임시폴더 청소기 다운로드와 사용법

2017. 8. 3. 09:49 IT&WEB&SNS

컴퓨터를 오랜기간 사용하다 보면

잔여파일이나 임시파일이 나게 됩니다.

그럴 주기적으로 컴퓨터를 정리하거나

최적화를 시켜주면 용량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컴퓨터 속도도 빨라져서 사용하기가 좋답니다.

 

임시파일 삭제만 해줘도 c드라이브의 사용할 공간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필자도 임시폴더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임시폴더 청소기를 다운 받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바탕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폴더 청소기의 모습입니다.

 

임시폴더청소기.exe

 

위 임시폴더청소기를 눌러 실행을 해주세요.

 

 

컴퓨터의 보안강화로 인해 이 형식의 파일은 사용자의 컴퓨터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글귀가 뜰 수 있으나

그냥 무시하고 실행을 누르시면 됩니다.

 

임시 폴더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임시폴더 삭제 창이 나타나면서

임시폴더 삭제 중이라며 빠르게 삭제됩니다.

 

아마도 처음에 다운받아 청소를 하면

임시폴더 삭제 창이 오래도록

삭제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임시파일은 보통 C드라이브 Temp라는 곳에 모여 있는데,

실행을 하면 정리할 파일들을 삭제해줍니다.

 

윈도우가 구동되고 돌아가면서 실시간 정보가

임시파일 내에 기록이 남고,

인터넷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임시 파일이 생성이 됩니다.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할수록 임시파일은 많이 생성이 되겠지요?

 

 

임시폴더 삭제가 모두 완료가 되면 닫기 버튼이 활성화되면서 완료가 됩니다.

삭제된 파일 이라고 적어진 부분이 임시폴더를 삭제한 내용이랍니다.

 

인터넷 없이 더블클릭만으로 잔여파일을 삭제할 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상 임시폴더 청소기 다운로드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기를 바랍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은 뇌의 철분과다일 수 있다

2017. 8. 3. 08:48 건강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이 뇌의 철분 과다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호주 멜버른대학 플로리 신경과학, 신건강연구소의 스콧 에이튼 박사는 철분이 뇌에서 녹슬면서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디거 영국의 일간 익스프레스 인터넷판 등이 1일 보도를 했습니다.

 

따라서 뇌에서 철의 산화에 의해 생긴 녹을 철 흡착제로 제거하면 치매를 지연시키거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간된다고 에이튼 박사는 주장했다고 합니다.

 

117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로 밝혀졌는데, 치매의 주범으로 알려진 뇌 신경세포의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으로 측정하고 뇌에 철분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 mri로 검사하면서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 수치가 장기적으로 인지기능 저하의 연관성을 분석을 하였는데, 참가자 중 56명은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높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의수치가 모두 높으면 인지기능이 급속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밀로이드 수치는 높은데 철분 수치는 낮은 사람은 인지기능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베타 아밀로이드와 철분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급속한 인지기능 저하는 특히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철분 수치 상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또 언어 기능과 연관이 있는 측두엽과 전두엽에서도 철분 수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철분은 체내에서 산소와 결합해 에너지를 생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산화 스트레스라는 부산물이 생겨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양날의 칼 같은 기능을 수행했다고 하는데, 이 연구결과를 근거로 그의 연구팀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철분 흡착제인 데페리프론이 효과가 있는지 임상시험을 5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만약 뇌의 철분 감소가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킨다는 것이 확인이 된다면 6-세 이상의 정규 건강검진 항목에 비교적 값싸고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는 MRI를 통한 뇌 철분 검사를 추가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MRI검사에서 철분 수치가 높게 나오면 그 다음엔 값비싼 PET를 통해 베타 아밀로이드 검사를 진행하면 치매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나 뇌의 철분 수치는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나 혈중 철분 수치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혈중 철분 수치는 치매 위험의 지표가 될 수 없다고 에이튼 박사는 강조했습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02100635728

 

철분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붉은색 육류 섭취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철분은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철분제를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거나, 장기 복용하면 철분 과잉이 될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 복용하기

제철소 등 철이 많은 환경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인체가 철분을 더욱 많이 흡수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과음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기 2주 이상이면 결핵 초기 증상

2017. 8. 3. 08:03 건강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도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에어컨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 차이가 많이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합니다.

그런데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이 된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결핵은 기원전 7천년 경 석기 시대의 화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 이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으로,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가 결핵의 병원체인 결핵균 을 발견하여 같은 해 3월 학회에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개 접촉자의 30% 정도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10%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의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냅니다. 발병하는 사람들의 50%는 감염 후 1~2년 안에 발병하고 나머지 50%는 그 후 일생 중 특정 시기에, 즉 면역력이 감소하는 때 발병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전에 비해 위생, 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결핵에 걸리는 사람을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만 매년 3만 여명 이상이 새로 결핵으로 진단을 받습니다.

결핵을 제대로 치료치 않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2000여 명이나 됩니다.

 

결핵의 초기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등 감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결핵에 걸린 줄 모르고 건강검진을 하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치료하냐입니다결핵은 얼마나 내성을 잘 관리했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인 3명 중 1명은 몸 속에 이미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는 잠복결핵 환자로, 조금만 방심하면 결핵이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잠복 결핵,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동을 합니다.

결핵 환자의 결핵균은 기침, 재채기 등으로 공기와 함께 떠다니다가 주변 사람의 폐와 대장, 림프 속으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킵니다.

우리 몸은 보통 나쁜 균이 들어오면 면역세포가 균을 둘러싸고 공격하지만, 결핵균은 이런 공격에도 사라지지 않고 몸 안에 숨어 있지요.

이를 잠복 결핵이라고 하는데, 몸 안에 결핵균은 있지만 증상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 있던 결핵균이 활동하면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전체 결핵의 80%는 폐결핵이지만 콩팥, 신경, 위장, , 관절 등 우리 몸속 어디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 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흉통, 호흡곤란 등입니다. 허리 통증이나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소아가 결핵에 걸릴 경우 호흡할 때 그르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소아나 노인은 면역시스템이 약해 쉽게 감염균에 노출되기 쉽고,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높아 집단으로 모인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핵이 확진되면 항결핵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6~9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됩니다. 하지만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경우 항결핵제에 강력한 내성을 가진 결핵균에 감염된 상태이기 때문에 처음 3~6개월 동안 주사를 맞아야 하고, 약도 18개월 정도 먹어야 합니다. 이 중 20~30%는 완치가 안 돼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다제내성결핵이 생기는 이유는 이전에 결핵에 걸렸을 때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았거나, 약 먹는 것을 임의로 중단했을 경우 내성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런 환자에게서 결핵균이 전파된 경우, 처음부터 다제내성결핵에 걸릴 확률도 높습니다.  

폐결핵으로 진단될 경우 전염의 위험이 있어 사회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합니다. 다제내성결핵이 아닌 경우 2주 이상 약을 복용하면 전염력은 거의 소실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 전염력이 소실되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 학교나 직장으로 복귀할 때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영양섭취, 휴식 등으로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자는 금연이 필수이고, 여러 사람과 접촉이 많은 직업을 가진 경우 결핵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결핵이 아닌지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 결핵예방백신을 접종하면 평생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완전히 예방은 못합니다.

BCG접종은 신생아와 어린이에게 생길 수 있는 중증 결핵을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쉽게 감염이 됩니다성인에 비해 결핵 감염 위험이 5배나 노픕니다.

여기에 합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높은데, BCG효과는 10~15년 정도입니다.

그래서 15세 이후 결핵환자가 늘어납니다절대 접종했다고 안전하다는 생각은 버려야겠습니다.

 

결핵에 걸렸다 나으면 면역이 생길까요?

 

몸 안에 결핵균이 소수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균이 다시 활동해 결핵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결핵은 6개월 가량 꾸준히 치료받으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치료 중간에 약을 제대로 복용치 않으면 약물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집니다결핵균은 다른 균에 비해 증식 속도가 매우 느려 치료 기간 또한 깁니다약 종류와 갯수도 많은데, 결핵을 잘 치료하려면 무엇보다 꾸준한 약 복용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화면 녹화캡쳐 프로그램 oCam오캠

2017. 8. 2. 06:30 IT&WEB&SNS

오캠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들어보셨나요?

전에는 반디캠을 사용해썼는데, 유료프로그램이라 오캠을 찾게 되었습니다.

무료 녹화 프로그램이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셔서 오캠을 구할 수 있는데요.

 

 

  오캠으로 캡쳐와 녹화가 가능

 

 

 

검색을 통해 오캠을 다운받아 설치해주세요.

 

 

오캠을 설치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방법도 쉬운데요.

 

녹화는 바로 녹화를 해주는데, 녹색의 네모박스가 녹화될 크기를 나타내주는 곳이랍니다.

이곳을 조절해서 크게, 작게 녹화가 가능합니다.

캡쳐는 영상도 캡쳐가 가능하답니다.

크기조절은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조절이 가능하며, 열기를 통해 저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만지지 않았으나 설정에서 녹화 부분의 초당 프레임은 매우 높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오디오 비트레이도 원하는 대로 하시는데, 필자는 320으로 하겠습니다.

 

 

마우스 효과는 녹화시 마우스 커서도 포함이 된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네요.

강좌 같은 동영상에 보면 마우스 커서 끝에 색상이 들어가 마우스 위치 이동하는 것을 보셨을텐데

아래 영상을 통해 적용해 보았네요.

잘 적용이 되었네요.

 

오캠을 통해 녹화와 캡쳐 편하게 해보세요^^

 

 

 

마우스 효과는 정말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나중에 제대로 사용을 해봐야겠어요.

 

얼마나 사용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참 유용한 효과인 거 같아요.

습도가 높은 장마철 유의해야 할 피부질환

2017. 8. 2. 05:30 건강

계속되는 장마로 하루에도 몇 번씩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요즘이네요.

높은 습도로 공기는 꿉꿉하고 온몸은 끈적이고,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습한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곰팡이 균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유의해야 할 피부질환이 있는데, 3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마철 유의해야 할 피부질환

 

 

백선

 

백선균, 표피균 등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는 피부사상균에 의해 나타나는 피부질환

 

머리, 몸, 얼굴, 손, 발톱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발과 사타구니에 발병하는데, 피부의 짓무름이나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피부사상균 - 피부의 가장 두꺼운 바깥층인 각질을 녹여 영양분으로 사용하는 균으로 다양한 피부질환의 원인

 

장마철에는 백선과 함께 말라쎄지아라는 효모균에 의해 발병하는 어루러기도 유의를 해야 합니다.

 

어루러기는 피부의 가장 바깥층이 각질에 곰팡이가 증식해 발생하는 피부질환

 

냄새와 가려움을 유발하는 발 백선부터 알아볼게요.

 

발 백선은 대개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신발을 오랫동안 신으면 생기거나 발 백선 환자의 발에서 떨어진 각질을 통해 전염이 됩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레인부츠나 발이 빗물에 젖어 발 백선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발 백선은 지간형, 소수포형, 과각화형(인설형)으로 나뉩니다.

과각화형은 지간형이나 소수포형처럼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백선이 확산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 특히 유의를 해야 합니다.

 

지간형

 

가장 흔하며 주로 3-5번째 발가락 사이에 나타납니다. 

발가락 사이 피부 짓무름과 갈라짐과 가려움

다른 발가락이나 발바닥으로 확산이 되기도 합니다.

 

소수포형

 

발바닥이나 발 옆에 물집 형태로 나타납니다.

가려움과 물집이 합쳐지거나 건조되어 두꺼운 딱지로 남습니다.

함부로 긁거나 과잉 치료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과각화형(인설형)

발바닥 전체적으로 각질이 점점 두꺼워집니다.

발을 긁으면 각질이 가루처럼 떨어집니다.

진행속도가 느리고 가렵지 않습니다.

 

발 백선이 의심되면 피부과에서 진균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은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루 2회씩 바르거나 복용하는 항진균제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가족 내 감염자가 있다면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차기 쉬운 사타구니에 번지는 곰팡이균, 사타구니 백선

 

사타구니 백선이 생길 경우 피부가 닿아서 접히는 허벅지 안쪽, 항문 부위까지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성의 경우 음낭과 엉덩이, 허벅지 안쪽까지 번지기도 하고 발 무좀을 앓고 있는 사람이 속옷을 갈아입을 때 균이 속옷에 묻어 올라와 번지기도 합니다.

증상완화하기 위해서는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비누 등의 화학제품을 사용하여 자극하는 행동은 피해주세요.

헐렁한 속옷을 입는 것이 좋고 무좀이 있다면 속옷을 입을 때 감염부위가 닿지 않도록 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얼룩덜룩 피부 반점의 어루러기

 

어루러기를 유발하는 곰팡이 균은 세수나 샤워 등에 피부 각질과 함께 떨어집니다.

그러나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고 제대로 씻지 않으면 곰팡이 균의 성장이 촉진되면서 어루러기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가슴, 등, 목 등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에 나타나며 발병시 곰팡이의 증식과 자극으로 인해 흰색, 연한 갈색, 황갈색, 붉은색 등 원형 모양을 한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얼룩덜룩한 반점이 나타납니다.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에 바를 국수 제제와 내복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몸 전체에 어루러기가 퍼졌다면 항진균제를 복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곰팡이에 의한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장마철 제습 방법

 

곰팡이 균은 백선, 어루러기 외에 코 막힘, 눈 가려움, 호흡곤란, 피부 자극 등의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만성 폐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는 폐속 곰팡이가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곰팡이 균에 의한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발, 사타구니 등 습기가 차기 쉬운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고 씻은 후에도 물기가 남지 않도록 닦아줘야 합니다.

의류는 완전히 건조시킨 뒤 착용하고 발 백선을 막기 위해 샌들 등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족 중 곰팡이 피부질환을 앓는 자가 잇다면 옷, 수건, 신발 등은 따로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잘못된 샤워습관 10가지

2017. 8. 2. 04:00 건강

샤워할 때 몸 전체를 씻긴 하지만 가끔 발은 씻지 않고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샤워하면서 씻겨나간다고 생각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발에는 균들이 서식하고 있어 곰팡이, 세균 번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샤워를 하면서

발바닥,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머리를 매일 감으면

 

길고 얇은 머리카락이신 분들은 매일 감기보다는 일주일에 2, 3번 정도 감게 되면,

두피에서 자연적으로 유분이 나와 두피의 수분 밸런스가 맞게 된다.

 

뜨거운 물로 오랜 시간 샤워를 한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제거하여 몸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샤워볼은 화장실에 그대로 둔다

 

샤워를 한 뒤 샤워볼은 화장실에 그대로 두면 피부의 죽은 세포가 샤워볼에 남아 균이 번식하게 되니

샤워를 다한 후에는 샤워볼을 깨끗하게 씻은 후 건조한 곳에 말리는 것이 좋다.

 

 

비누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바디워시 제품에는 피부 보호막인 유분까지 제거해버리는 계면활성제가 포함이 되어 있느데,

최대한 친환경적인 제품과 계면활성제를 포함하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비누거품이 남지 않게 해야 하는데, 남게 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샤워 후 젖은 몸을 수건으로 세게 문질러 닦으면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게 되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다.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제거하거나 자연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찬물로 끼얹지 않으면

 

샤워를 마치기 전 몸에 찬물을 30초 동안 뿌리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스트레스 방지, 면역체계와 지방연소 활성화, 우울증 완화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준다.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둘둘 말면

 

머리 감고 나서 수건으로 머리를 마는 것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해 주고, 찬 바람으로 천천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운동 후 바로 샤워하지 않으면

 

운동 후 지쳐 바로 샤워를 하지 않으면 땀이 피부에 드대로 남아서 균이 발생할 수 있다.

두드러기,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샤워를 하자.

 

 

샤워 후 바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샤워가 끝난 후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살짝 제거 후 로션을 바르는 게 좋다.

제대로 보습을 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있던 수분이 증발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여름철 땀 좋은 땀과 나쁜 땀 따로 있다

2017. 8. 1. 10:21 건강

땀의 기능은 체온조절, 노폐물 배출, 건강 이상의 표현을 해주는데요.

좋은 땀과 나쁜 땀이 있다고 하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땀

 

체온을 조절하는 땀

우리 몸은 땀을 통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열이 올라가면 몸은 땀을 흘려 체온을 내립니다.

 

노폐물을 배출하는 땀

몸에 쌓인 노폐물의 1% 가량이 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면 혈액 순환이 촉진이 됩니다.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해서 내는 땀이 노폐물을 배출하는 좋은 땀이랍니다.

그러나 사우나로 억지로 땀을 배출하게 되면 수분과 미네랑이 동시에 빠지는 역효과가 생깁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땀

놀라거나, 초조하고, 공포감을 느낄 때 발생을 하는데

긴장감을 완화하고 외부로 받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쁜 땀

 

너무 많이 흐르는 땀인 다한증

체온 조절에 필요한 범위를 넘어 비정상으로 과도히 땀을 내는 것으로 전신다한증과 국소다한증이 있다.

다한증의 기준은 주먹을 쥔 상태에서 3~4분 내에 땀이 흐르는 정도라면 다한증으로 볼 수 있다.

 

냄새나는 땀 액취증

아포크린새에서 나는 땀은 주로 겨드라이 회음부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땀샘에서 과도하게 발한 시 이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어 악취가 나는 경우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심한 액취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색깔 있는 땀 색한증

정상적인 땀은 투명한 색인데, 땀에 색깔이 있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콩팥 기능이 떨어졌거나 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옅은 노란색을 띠는데요.

드물게 갈색이나 녹색 땀이 나기도 하는데 간 기능이 떨어져 간부전 환자는

손, 발바닥에서 담즙이 섞여 나와 갈색이나 녹색 땀이 나기도 한다.

 

흐르지 않는 땀 무한증

무한증은 적당한 자극을 주지 않았는데도 땀이 나지 않는다.

땀이 나지 않으면 건조하고 더운 날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해야 하지만

배출하지 않아 고열, 일사병, 열사병이 유발됩니다.

 

먹을 때 땀을 흘리는 식한증

밤에 흘리는 도한증으로 도둑 땀이라 불리며 음기가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발생됩니다.

 

 

 

땀이 나는 곳을 보면 병이 보입니다.

 

머리와 얼굴에 나는 땀은 비염, 축농증 호흡기 질환, 뇌졸증, 뇌경색

가슴이나 명치에서 나는 땀은 척수신경 손상, 척수 종양, 폐 종양, 마음의 병

손, 발에서 나는 땀은 자율신경계 이상과 위장질환

사타구니에서 나는 땀은 몸이 차고 허약함을 나타냅니다.

 

땀을 대처하는 방법

 

과체중은 지방축적으로 혈액순환 호흡장애 등을 일으켜

몸에 노폐물 배출을 어렵게 하니 체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카페인, 술, 향신료, 고기보다는 여름과일, 비타민 제제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적 긴장을 유발하는 카페인 음료와 몸 안에 열을 만드는

술, 지방 섭취는 땀 냄새를 강하게 만듭니다. 

반면 여름철 과일과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균형 잡힌 영샹소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미지근한 물로 몸을 자주 씻어 청결하게 하여 열을 식히고 땀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메밀 베개, 인견 이불, 천연 소재의 옷은 바람이 잘 통하는 천연 소재의 이불과

옷을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체온을 내려줍니다.

 

비타민 A -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 억제

비타민 C - 다한증,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

비타민 E - 악취 발생 유도하는 과산화지질을 억제 

 

알아두면 유용한 손, 발 땀 관리법

 

홍차를 이용한 땀 관리법

(홍차의 산 성분은 박테리아를 억제하고 땀샘을 수축시켜 줍니다.)

따뜻한 물에 홍차 티백을 우려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다.

대야에 홍차 우린 물 붓고 손과 발을 20분 정도 담근다.

 

 

알아두면 유용한 겨드랑이 땀 냄새 관리법

 

스프레이형 땀 냄새 제거제 - 건조가 빠르지만 지속력이 짧아 땀이 적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액체형 땀 냄새 제거제 - 바른 후 잘 말려줘야 하며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다.

고체형 땀 냄새 제거제 - 피부에 직접 닿아 지속력이 좋으며 땀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식초를 이용한 초간단 땀 관리법

 

정제수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는다.

화장 솜을 담가 충분히 적신다.

 

식초가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땀 냄새 원인균을 없애주어 악취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애드센스 게시와 자격요건

2017. 8. 1. 08:50 IT&WEB&SNS

어제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갔는데, 알림이 있어 보았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달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부분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제야 달 수 있다고 나오네요.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애드센스 게시와 자격요건

 

 

일치하는 콘텐츠 사용 자격 요건이란 내용이 있어 보았다.

 

내용은 일부 게시자만 일치하는 콘텐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트래픽 양 및 고유 페이지 수에 대한 최소 요건을 충족하는 사이트가 있어야 한다.

일치하는 콘텐츠가 방문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이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사용 가능 여부의 내용을 보니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음과 없음이 있고,

추천 사이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음이라고 해서 조금씩 다른데

아마 필자의 경우는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음에 해당되는 거 같네요.

 

 

이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게시해 볼까요?

광고 코드 만드는 법은 다들 아실텐데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내 광고에 들어가 일치하는 콘텐츠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만들 크기와 폰트 등을 지정하는 곳이 나옵니다.

원하는 스타일로 지정해주세요.

 

광고 단위 이름은 자신이 기억하기 편한 이름으로 정해주시면 됩니다.

 

크기에서는 반응형 블로그이니 반응형으로 선택해주세요.

 

플러그인을 통해 광고를 게시하면 매번 넣을 필요없이

정해진 곳에 글을 발행하면 자동으로 되니

플러그인으로 광고 게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드가 생겼으니 블로그에 적용해주시면 됩니다.

 

 

블로그의 아래 부분에 넣으니 이렇게 8개의 글이 정리가 되어 나왔답니다.

다른 글을 더 보고 싶을 때 좋은 방법인 듯 해요.

 

 

잠깐 동안 필자의 블로그가 이제 어느 정도 콘텐츠가 보유가 되었다는 거 같아 기뻤답니다.

나름 열심히 했으니까 말이지요.

 

그런데 일치하는 광고가 유료도메인을 별도로 구매를 해야 광고가 활성화된다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게 된 데이블이라는 한국형광고플랫폼을 다신 분의 글을 보니 트래픽이 어느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

아직 필자의 블로그에는 안 될 듯 싶네요.

 

좀 더 블로그를 키운 후에 도전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이상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애드센스 게시와 자격요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에 음악넣기 방법과 음악듣기

2017. 8. 1. 07:38 IT&WEB&SNS

아이폰은 안드로이드 폰과는 다르게 사용법이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음악넣는 것도 안드로이드 폰은 데이터전용 usb를 이용해서 컴퓨터와 연결해

폴더에 넣기만 하면 되는 반면 아이폰은 그 방법으로는 되지 않네요.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바로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렵지 않으니 따라해보시면 금방 아이폰에 넣으실 수 있으세요.

 

  아이튠즈 다운로드하기

 

 

아이튠즈를 다운받앗다면 설치하고 실행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폰을 usb선을 이용해 컴퓨터와 연결해주세요.

 

 

 

아이튠즈 화면이 나오면 빨간 네모 안의 핸드폰 그림을 클릭해 주세요.

 

 

요약을 누르고 수동으로 음악 및 비디오 관리를 체크 후 완료를 해주세요.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꼭 사전에 백업을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까운 자료들이 다 날아갈 수 있답니다.

 

그 후 오른 쪽에 음악을 클릭해 주세요.

이 곳에 넣고 싶은 음악을 드래그해서 넣어주시면 끝.

 

넣는 방법 어렵지 않으시죠?

 

그렇다면 아이폰에서 듣는 방법도 알아봐야겠죠?

 

 

  아이폰에서 음악 듣는 법

 

 

 

방금 전에 컴퓨터에서 옮긴 음악을 찾으시면 되는데요.

 

아이폰의 음악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보관함이 나오고 아래에 다운로드한 음악이 나옵니다.

그 곳에 저장이 되어있지요.

 

 

 

최근 추가된 항목이라며

다운받은 음악 제목들이 나열이 됩니다.

 

원하는 곡을 선택해서 들으시면 된답니다.

 

 

순서대로 듣고 싶으시다면 빨간 네모부분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지정해 놓은 순번대로 들으실 수 있으세요.

 

아이폰에 음악넣기와 듣는 방법

어렵지 않으시죠?

 

내일 아이폰을 이용해 신나게 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