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먹거리가 풍부하지요. 그러나 영양소 부족으로 여러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음식 과잉 섭취가 원인인 질환을 보유한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영양소의 결핍 또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best 5
칼슘, 비타민 C, 비타민 A, 리보플라빈, 철분까지 제대로 섭취하지 않는 영양소가 많이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요?
대표 영양소 5가지를 섭취를 안했을 경우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영양소 부족으로 나타나는 병들이 있는데, 각각 나열해보겠습니다.
칼슘 - 골다공증, 고혈압, 불면증
비타민 C - 괴혈병, 뇌졸중, 뇌출혈
비타민 A - 안구건조증, 야맹증, 제2형 당뇨
리보플라빈 - 구순염, 설염, 빈혈
철분 - 빈혈, 배란장애, 탈모
그리고 자주 섭취하는 음식들이 체내 영양소를 뺏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밥보다 자주 먹는 커피 오히려 몸에서 영양소를 뺏습니다.
금속 흡착력이 강한 커피 속 탄닌이 마그네슘, 철분 등, 미네랄을 밖으로 빼는 성분이 있습니다.
카페인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술과 짠 음식 또한 영양소를 뺏는 음식에 속합니다.
술은 비타민 B군의 흡수를 방해합니다.(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비타민 B6) - 비타민 B6가 부족해 지방간 위험의 우려가 있습니다.
칼슘을 섭취해도 30%정도 밖에 흡수가 안되는데,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버리기에 더욱 부족합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음식 영양소가 더 많이 파괴될까요?
중요한 것은 조리시간이 길수록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점입니다.
전자레인지보다 가스렌지가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한대요.
바로 가스렌지로 조리하는 것이 더 많은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서 가열을 할 때 쓰는 랩 때문에 문제가 되지 그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네요.
생식은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음식 가열과 음식의 칼질을 통해 엽록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파괴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생식은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는데요.
그러나 소화기계가 좋지 않다면 생식은 피해야 합니다.
단, 당근과 토마토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살짝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 영양면에서 나을 수 있다?
농수산물의 대부분이 유통과정에서 신선도와 비타민 손실이 일어나는데, 통조림은 신선한 원료를 빠른 시간 내에 가공하기 때문에 영양면에서 더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다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옥수수 - 수확 4시간 후면 성분이 변한다.
과일 - 수확 후 풍미 위해 후숙한 후 가공하기도 한다.
게 - 선상에서 바로 가공
영양소가 부족이 비만을 부른다고 하는데요.
열량 높고 영양소 적은 식품을 선호하게 된다고 해요.
식품 섭취는 많지만 영양소는 충분하지 못해 계속 먹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영양소가 더 부족하다?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는 여름 증상이 나타나지요.
계속 찬 음식만 먹을 경우 소화 기능에 부담을 줍니다.
소화가 잘되고 영양분 많은 보양식으로 속을 달래야 합니다.
놓치고 있는 영양소를 어떻게 채워가면 좋을까요?
칼슘 함유 식품
우유 210mg/200CC, 멸치 509mg/15g, 장어 1129mg/100g으로 멸치가 칼슘 함량이 제일 높습니다.
마그네슘과 같이 섭취를 해야 흡수력이 좋습니다. (칼슘2-3: 마그네슘1)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를 같이 섭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 C 보충으로 좋은 음식
오렌지쥬스 80mg/70cc 시금치 60mg/100g, 풋고추 50.4mg/70g
시금치와 풋고추는 식사시, 오렌지쥬스는 식후에 후식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우유 0.28mg/200cc, 고등어 0.23mg/50g, 돼지고기 0.18mg/60g
골고루 먹자. 편식금지가 영양소 부족의 비책이라는 거 기억하시고, 챙겨 드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추 바로 세우는 허리 근육 운동 (0) | 2017.08.06 |
---|---|
핸드크림 바르고 만지면 발암물질이 60배 더 나온다 (0) | 2017.08.06 |
식욕 떨어뜨리는 습관 5가지 (0) | 2017.08.05 |
여름철 피부 건강 지키는 방법 - 설문조사 이벤트 (0) | 2017.08.04 |
생활 속 디톡스 요법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을 지키자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