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3원칙

2017. 7. 31. 08:3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경제적인 부분 재테크인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축이나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인데요.

과거에는 저축으로 돈을 모으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자 등이 너무 적어 다른 곳에 투자를 많이 하지요.

 

 

재테크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재테크가 무엇일까요?

 

일단 재테크에서 3원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성과 수익성, 환급성 세가지를 말하는데요.

 

안정성은 손해볼 가능성을 따져보면서

원금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는 원금을 잃을 확률을 최대한 낮춘 상품을 찾아 도전해야 하는데,

운용기간이 짧을수록 안전성이 높아지게 하는 예금, 적금이 이에 해당됩니다.

세계적인 부자 워렌버핑이 세운 투자원칙의 내용 굉장히 유명한대요.

바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첫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안정성을 중요시 여겼다고 합니다.

 

수익성은 기대수익률을 최대치로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일부 비중은 수익형 상품에, 일정 비중은 꼭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 수익성이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상품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이부분에 많이 투자를 하시는데,

1금융권에만 맡기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골고루 투자가 필요합니다.

 

 

유동성은 현금유동성을 말하는 것으로 돈이 묶여있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원할 때 현금화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이율도 올라가기 마련이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약을 하게 되면

그만큼 수익에 대해 손실을 보게 됩니다.

기간 설정도 그래서 너무 좋요합니다.

 

재테크의 3원칙에 따른 투자

재테크의 3원칙을 기본으로 은행, 부동산, 주식, 펀드 등

나름의 장단점을 골고루 잘 섞어 분산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성을 생각하여 집중 투자하다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이지요.

 

재테크의 3원칙을 이용해 분산투자 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은행의 예금과 적금

 

은행 예적금의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로 돌아서 있답니다.

예적금은 안정성과 유동성은 확보되어 있지만

수익성에서는 절대적인 보완이 필요합니다.

 

주식은 주가 등락에 따른 매매차익과 연말 배당 등

수익적인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지요.

언제든 팔 수도 있어 유동성도 물론 좃습니다.

그러나 안정성에서는 보완이 필요하지요.

 

부동산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산이

바로 부동산이라고 해요.

어느 정도의 안정성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유동성은 많이 부족합니다.

매매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세금도 작지 않아

현금화 부분에서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테크 3원칙에 대표되는 예를 보셨는데요.

주택구입, 자가용구입, 결혼자금, 자녀들 학자금, 노후자금 등을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의 원칙에 따라 적용을 시켜

돈을 모은다면 효율적이겠지요.

여름철 땀띠 없애는법, 관리법

2017. 7. 31. 07:50 건강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납니다.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땀샘에서 땀관을 통해 분비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요인으로 인해 땀관이 막히면 땀샘에 염증이 바랭하게 되어 땀띠나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생기는 것이 땀띠라는 것인데요.

땀띠는 땀구멍이 막히거나 땀이 원활하게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쌓여 발진,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땀관이 막혀 땀띠가 나는 이유는 외적, 내적요인으로 나뉩니다.

외적인 요인 - 고온다습한 환경, 면역력저하, 세균감염, 자외선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내적인 요인 - 과도한 양의 땀 피지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땀띠예방법

 

통풍이 잘 되는 얇은 면소재의 옷을 입습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온이 높고 날이 습한 때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실내에서 지내도록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곧바로 시원한 물로 땀을 깨끗이 씻어내거나 젖은 수건으로 땀을 깨끗이 씻어내거나 젖은 수건으로 땀을 닦도록 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 땀을 증발시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합니다.

 

실내 온도를 23도~26도 정도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는 40~60%유지

몸에 딱 달라붙는 옷보다는 땀 흡수율이 높은 면 소재 옷을 입도록 하고, 물이나 수분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항상 몸을 청결한 상태로 해줍니다.

 

야외 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될 수 있는 한 곧바로 샤워를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땀과 같은 노폐물이 배출된 상태를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심리적 불쾌감 조성은 물론 당연히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겠지요?

땀띠 없애기 위해 바르는 파우더는 땀샘을 막아 땀띠를 더욱 유발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 비타민 C, 수분보충을 해주세요.

 

샤워를 하고 나면 오일이나 로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비 파우더의 경우, 습기가 없는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 이미 오일이나 로션을 바른 상태에서는 땀구멍을 막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땀띠 없애는법

 

차갑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물을 사용해 주세요.

 

가가운 물로 끼얹어 증상을 가라앉히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법은 갑작스런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의 미온수로 신체의 온도와 맞춰 씻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이마사지를 해주어도 좋아요.

 

수분이 많고 피부진정효과를 줄 수 있는 오이는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땀띠 없애는법으로 많이 이용을 합니다.

오이마사지방법은 얇게 썰어 발생한 부위에 얹어주어 10~20분 정도 지난 후 떼어내고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믹서기에 우유와 함께 곱게 갈아 펴발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

 

몸을 차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 체온을 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메밀, 녹두, 오이, 매실 등은 몸을 차게 해주는 음식이라 체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에 기름 없애는 식습관과 음식(이상지질혈증 예방)

2017. 7. 31. 06:29 건강

건강 수명을 늘리려면 무엇보다 혈관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관이 막히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생기면서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예방하려면 혈관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이란 무엇일까요?

혈액 속에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등을 모두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는데요.

혈액 속에 있는 기름의 총량인 총콜레스테롤이 200mg/dl이상, LDL콜레스테롤 160mg/dl이상, HDL콜레스테롤 40mg/dl이하, 중성지방 200md/dl이상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아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합ㅂ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게 되면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증, 심근경색 등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비만, 당뇨, 통풍, 신장질환, 음주, 흡연,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의 과다 섭취 등입니다.

 

이상지질혈증 예방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지질 성분이 과도하게 많아진 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가 6년 사이 약 2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려면 식사할 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하는데요. 

 

우선 콩과 과일을 많이 먹으면 됩니다.

콩에 든 단백질은 LDL콜레스테롤(몸 곳곳에 지질을 운반, 축적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하루 50G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LDL콜레스테롤이 3%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게 되어 혈중 중성지방이 낮아지게 되는데,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사탕, 음료수 등의 단순당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설탕, 꿀, 물엿 등 단순당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다는 미국보건영양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단순당 중 과당은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과 중성지방을 만듭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도 혈중 중성지방이 높으면 단순당 섭취를 반드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과 금연, 금주를 하고, 근육을 기르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체중 1kg을 감량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1.9% 낮아지고, 체중을 5~10% 감량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2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근육을 길러야 하는 이유로는 근육이 우리 몸의 에너지를 태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근육량이 적으면 그만큼 지방 연소량이 줄어들면서 혈중에 떠다닐 가능성이 커집니다.

 

혈관에 기름 없애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등푸른생선
바다에서 나는 등푸른생선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혈관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오메가3는 지방이지만 혈관에 과하게 쌓이지 않을뿐더러, 혈관 속 기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을 높입니다. 혈중 지방 성분이 줄어들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관을 염증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삼치·고등어·꽁치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강에서 나는 민물고기는 오메가3 함량이 적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도 혈관 속 지방을 밖으로 내보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혈전의 주요 원인인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콜레스테롤을 높입니다. 실제 미국심장학회의 연구결과, 일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했더니, 협심증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고, 비타민E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관 벽이 노화하는 속도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땅콩·호두 등을 하루 한줌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견과류 먹는 것을 습관화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 채소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리고,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지방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의 지방 성분도 함께 빠져나가 혈중 지질 농도가 낮아지는데, 1일 20~25g 정도의 식이섬유를 먹으면 됩니다. 시금치·양배추·케일 등의 녹색 채소와 도정되지 않은 현미·귀리 등에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