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 반도 남지 않았네요.
여름의 절정기인 8월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요며칠 비가 와서 시원하더니 오늘 너무 덥네요.
선풍기를 틀고 있는데도 더워요.
혹시 쿨매트 구매하셔서 쓰시나요?
남편이 쿨매트 광고하는 것을 봤다면서 하나 사자고 해서
여기 저기 뒤져 봤지요.
아무래도 이름있는 곳에 눈이 가네요.
그래도 써본 적이 없지만 속는 셈 치고 하나 사자하고 샀어요.
(후기를 보니 많은 분들이 시원하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그저 그렇다 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럼 한솔 참사랑 사용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할게요.
자체적으로 냉기를 순환하는 기술을 한다..
냉매젤하니 아이스크림 케익 등을 살 때 주는..
얼음팩 등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금방 굳고 오래 못 쓰잖아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도 말랑말랑하고, 굳지도 않고
냉매가 새지 않도록 고주파 처리와 박음질까지 했다고 하는 문구에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냉매가 새버리면 일반 매트보다 못한 게 되니까요.
몸의 열은 쾌속 흡수에 매트의 냉기는 쾌속 전달을 해주어서
몸의 온도가 내려간대요.
그런데 사람의 온기 때문에 누워있던 곳은 덥다고 느껴지잖아요.
그런데 한솔 참사랑 쿨매트는 더워진 매트도 열을 분해해서 다시 차갑게 해준답니다.
한 가지 아쉽다면 그림처럼 작다는 거예요.
중형 싱글은 아이가 쓰기에 딱 일 것 같고요.
특대형 더블로 부부가 사용하는데,
위의 사진 보이시죠? 베개와 베개 사이의 모습..
둘이 깔고 자기에는 좀 작아 보이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아래 제가 찍은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바로 세로로 까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까는 거예요.
마지막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까지 오진 않고, 상체를 시원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리뷰를 쓰기 위해 찍다가 너무 더워 누웠는데,
정말 더위가 싹 가시네요.
쿨매트 밑에 나무 매트가 있는데요.
팔을 양 옆으로 폈었는데,
양팔이 다 너무 시원했답니다.
한 팔은 쿨매트에.. 한 팔은 나무 매트에...
두 군데의 느낌이 어땠을까요?
시원한 느낌이 똑같았어요.
순간 쿨매트에 있는 팔과 나무 매트에 있는 팔을
번갈아보았답니다.
그만큼 다름을 못 느꼈다는 거죠.
저희집은 거실이 마루라 누우면 시원한데,
쿨매트에 누우면 그 느낌이 난답니다.
요며칠 비가 와서 저는 쿨매트는 안 하고 남편이 혼자 독차지하고 잤어요.
저는 좀 추운 기운이 들어서요.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니까 잘 조절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솔 참사랑 매트에 대해 말을 한다면
구매하셔도 후회 안 하실거예요.
그럼 어디에서 샀는지 알아야 하니
구매처 남길게요.(저는 아이들 것도 구매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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