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와 얼라우투

2017. 8. 23. 09:37 IT&WEB&SNS/인터넷 & 블로그

블로그 활동을 하다보면 사진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다양한 글을 쓸수록 더욱 그렇다.

필자가 찍은 사진과 함께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그게 최고이겠지만, 그 많은 사진을 포스팅할 때마다

찍어올 수 있는 양의 사진 수는 얼마나 될까?

 

그렇다 보니 찾게 되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가 있으니 픽사베이와 얼라우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료 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와 얼라우투

 

 

얼라우투는 일주일에 한번씩 새로운 사진이 업데이트되는데, 따뜻하고 감성적 느낌의 고해상도 무료 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얼라우투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등록된 모든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및 상업적인 웹사이트, 모바일 웹에 관련된 디자인에 사용범위 내 모든 이미지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면의 위를 보시면 로그인과 회원가입이 있지만

바로 start uploading를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갈 수 있습니다.

 

 

 

 

위에는 카테고리별 보기가 나와있고,

아래에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새로 올라온 사진, 나이스그래퍼 등

 

원하는 곳을 찾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사진 모음을 클릭하니 이렇게 여러 사진이 나왔답니다.

나름 다 사용가능한 사진이네요.

 

인터넷 상의 떠돌아다니는 사진들 중 사용하기에 좀 허접한 것들도 많이 있는데,

이 사이트의 사진들은 괜찮을 거 같네요.

 

 

제가 많이 이용하고 있는 픽사베이랍니다.

아무래도 외국 사이트라 외국 사진이 많답니다.

 

그래도 여기에서 많은 사진을 다운받아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으니

저에게는 도움이 되는 사이트랍니다.

 

 

즐거움이라고 치니 아래와 같이 여러 사진이 나오네요.

 

 

 

블로그 활동하기에 꼭 필요한 사진...

 

얼라우투와 픽사베이에서 많이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유료로 바뀌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헬리코박터균 꼭 치료해야 할까요?

2017. 8. 23. 08:45 건강

광고를 통해 전 국민이 알게 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헬리코박터균은 위장점막에 주로 감염되어 위염, 위궤양, 십이지방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위장점막의 표면이나 위장의 점액에서 발견되며, 위장점막 세포 자체를 뚫고 감염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헬리코박터균 꼭 치료해야 할까요?


 

급성 위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초기에는 명치의 가벼운 통증, 오심, 약한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조직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 및 급성 염증반응을 대표하는 중성구가 확인이 되고, 혈액 중 헬리코박터 항체가 음성으로 나타나면 헬리코박터균 급성 감염으로 진단합니다.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고, 균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 위염

 

10세 전후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는데, 한 번 감염이 되면 평생 위장점막에 존재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만성 위염은 대개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성 위염은 위암의 발생률을 높이므로 위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치료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장 점막에 감염된 헬리코박터균이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하면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의 재발률이 5%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한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선암, 위림프종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만성 위염이 지속되면 위장점막에 위축성 변화가 발생하는데,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작용해 위선암과 위림프종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나오고 있지 않지만 전문가와 상의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1994년 이와 같은 이견을 조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을 내놓았습니다.

 

첫째, 소화성 궤양이 있으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반드시 제균 치료해야 한다.

둘째, 위염 환자에서 발견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치료할 필요가 없다.

셋째, 위암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간혹 50~60대의 환자들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위암의 원인이라고 치료를 요구할 때가 있는데, 이 나이에서는 이 세균이 감염된 지 20~30년이 경과되어 대부분의 경우 위 점막 세포에 장형화생이나 이형성 변화를 가지고 있어 제균을 해도 위암 발생을 줄이지 못합니다.

 

단, 이 세균에 감염된 20~30대 사람들은 감염된 횟수가 얼마 안 되어 위 점막에 위암 예방을 위해 제균 치료를 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환자에서 이 세균이 발견되었을 때 이 세균을 제거하면 궤양이 치유되고, 치유된 후라도 재발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환자 이외에서는 세균이 있더라도 치료가 필요 없으므로 비용을 들여 이 세균을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나 MALT 림프종이 있을 때만 이 세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위암 가족력이 있거나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이 있다면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할 것을 권장한다고 하니 이런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과일, 채소의 영양 정보 / 국가표준식품성분표로 확인하세요.

2017. 8. 23. 07:38 건강

누구나 한번쯤 식품의 열량을 확인을 해본 적이 있을텐데요.

2007년 트랜스지방 표기를 의무화하면서 트랜스지방표기를 의무화하였는데요.

 

영양성분은 식품의 칼로리나 영양소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식품에 영양성분표가 있는 경우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과일과 채소류의 영양성분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알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랍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우리가 먹는 식품의 원료, 영양성분을 분석하여 기록한 책이랍니다.

국내 3000점의 곡류, 채소류, 과일류, 식용곤충, 열대과일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각 식품마다 칼로리,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등 총 44종의 영양성분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국민의 보건과 영양과 교육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학교급식영양관리, 식품영양표시 등에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의 식품 영양정보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농식품종식품종합정보시스템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kereanfood. rda.go.kr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면 식품에 포함된 성분을 알 수 있는데요.

어떤 영양소가 많고 적은지를 보고 영양소 균형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DV값이라고 있는데, %DV(daily value)는 하루에 섭취해야 할 영양성분의 영양소 기준치를

100%라고 할 때 섭취를 통해 얻는 영양성분의 비율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목적별로 알아두어야 할 영양성분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이 걱정이 된다면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을 확인해 봐야합니다.

 

비만이 걱정이 된다면 당류 함량을 따져봐야겠지요.

 

심장에 나쁜 음식과 심장에 좋은 음식

2017. 8. 23. 06:58 건강

"음식은 약이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인데요.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도 들어보셨지요?

 

이런 말이 있다는 것은 음식이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는 건데요.

그러나 음식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 중 심장에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에 나쁜 음식은?

 

 

 

가공육

 

햄, 소세지 등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많이 먹게 되는데요.

 

가공육은 지방 부위를 이용해서 만들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답니다.

보존을 위해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연히 심장에 좋지 않지요.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으면 혈류량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지며심장질환, 뇌졸중 위험까지 높아집니다.

 

 

케익과 과자

 

트랜스 지방은 케익이나 과자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이 들어간 음식은 심장에 나쁜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요?

트랜스 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또한 염증반응을 높여 혈관기능까지 망가뜨리고,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협심증 등을 유발합니다.

유헙심장학회에서는 하루 5g의 트랜스 지방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률이 23%나 높아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패스트푸드

 

간단하게 먹는 음식 중 많은 차지를 하는 것이 패스트 푸드가 아닌가 싶어요.

얼마 전에는 햄버거병으로 시끄러웠었죠?

 

패스트푸드는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는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염분까지 들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주 2회 이상 섭취를 하게 되면 관상동맥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56%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정제된 곡물

 

곡물인데 왜 좋지 않나 하지요?

 

쌀과 밀 등 곡물이 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 섬유질, 각종 영양소가 없어집니다.

 

과자나 빵과 같이 정제된 곡물이 많이 들어가있는 가공식품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혈중 중성지방이 올라가게 되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번엔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과 채소

 

몸 속 나트륨을 배출,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과 칼슘,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이 낮아지고,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 중 보라색 과일과 채소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알리신이 풍부한 흰색 과일과 채소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심장질환 위험을 줄여줍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고밀도콜레스테롤은 혈중 중성지방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대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돕는 필수 지방산 중의 하나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줄 뿐 아니라,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유지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선

 

생선을 주로 먹는 에스키모들은 심혈관 질환이 매우 적습니다.

1970년대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의 식습관과 심혈관질환 발생율을 연구 때부터 오메가3지방산의 효능이 부각이 되었습니다. 고등어, 삼치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심장마비 위험을 줄여주며, 심장부정맥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또한 오메가3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여 심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선의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막아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통곡물

 

통곡물에는 혈당 조절을 돕는 마그네슘, 크롬,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따르면, 한 번에 약 30g씩 하루 세 번 전체 곡물 섭취의 절반을 통곡물로 바꾸던지 전부 다 통곡물로 바꾸면 심장병,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콩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또 심장에 좋은 엽산도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해 먹으면 좋습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는 이미 오래전에 ‘하루에 콩 단백질 25g을 섭취하면 관상동맥질환이 예방된다’는 문구를 콩 함유 식품에 표기하였고, 미국 심장협회도 ‘하루에 콩을 50g씩 먹으면 심장병의 위험이 감소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