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3대 통증 잡는 하루 5분 스트레칭

2017. 8. 14. 15:12 건강

쑤시고 결리고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목부터 시작해 허리, 팔목, 무릎 등 통증이 찾아오는 부위도 다양합니다.

통증을 해결하려면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줘야 합니다.

통증이 생기면 아프다고 해서 움직이질 않고 쉬려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절에 혈액순환이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히려 더 큰 통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주부 3대 통증 잡는 하루 5분 스트레칭

 

 

목과 어깨 통증 스트레칭

 

목 통증 자가진단

턱을 쇄골의 가운데에 대는 느낌으로 깊숙이 숙입니다.

숙인 다음 바로 고개를 뒤로 최대한 젖혀줍니다.

목 근육 상태, 목 디스크 진단 뿐 아니라 흉쇄유돌근 긴장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목 좌우 근육 길이 차이가 나는데, 양 근육 중 사용을 덜하여 짧아진 근육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을 뒤로 젖혔을 때 저리면 디스크가 의심됩니다팔이 저리면 근육이 경직된 상태입니다.

 

어깨 통증 자가진단법

손을 뒤로 돌려서 어느 부위까지 닿는지 확인해 보세요.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에서 멈춥니다.(손이 많이 올라가지 않을수록 근육, 관절에 경직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 어깨 통증 완화 스트레칭(모서리 운동)

집의 벽 모서리에 양손을 대고 벽을 밀듯이 몸을 앞으로 밀착하는데, 고개는 숙이지 않도록 힙ㄴ;/

목근육과 어깨 근육을 늘인다는 생각으로 해줍니다. - 6초씩 6

 

거북목이 된 경우, 목 뒤쪽 근육은 늘어나고 앞쪽 근육이 단축이 됩니다.

이 때 모서리 운동을 목과 어깨를 이어주는 대흉근을 스트레칭을 하면서 어깨 전방 관절낭을 이완시켜 어깨를 교정해 줍니다.

 

, 어깨 통증 완화스트레칭(수건 운동)

등 뒤 수건을 길게 수직으로 하고 위아래를 잡습니다.

한쪽 손을 이용해 수건을 머리 위로 잡아당깁니다몸을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6초씩 6

수건, 우산, 만개기 등을 사용해도 됩니다.

 

거북목이 되면 어깨가 말리면서 둥글게 됩니다그러면서 팔의 회전각을 제한하게 되는데, 이 운동은 안쪽으로 회전되는 어깨 각도를 늘려주므로 어깨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 통증을 줄여줍니다.

 

 

허리통증 스트레칭

 

허리 통증의 진짜원인은 햄스트링 근육인데, 무릎이 구부러지는 다리 안쪽 오목한 부분부터 뒤쪽까지의 근육을 햄스트링 방향 전환에 관여합니다.  즉 걷거나 뛰는 방향을 바꾸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등 몸의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

햄스트링은 안쓰는 만큼 짧아지는데, 짧아지면 골반이 위로 들리면서 엉덩이가 쳐지고 허리의 S자 커브가 무너지면 일자허리가 되어 몸 전체의 무게가 허리, 척추에 집중되면서 결국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허리 통증 자가진단법: 누워서 다리 각도 재기

벽 옆에 누워 손으로 한쪽 무릎을 잡고 다리를 90도로 만듭니다.
그대로 발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리고, 뒤꿈치의 위치를 표시합니다.
기준 각도는 130도로, 이 이상 다리가 올라가면 햄스트링이 짧지 않은 것이고, 130도 미만이라면 햄스트링이 짧은 것으로 봐야합니다.

허리 통증 스트레칭(햄스트링 늘리기)

누운 상태에서 발을 가슴 쪽으로 당겨줍니다.
동작이 힘들면 손이나 수건을 이용해 당기면 되는데, 이때 다리가 바깥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한번에 6초씩 6번 반복합니다.

허리 스트레칭 누워서 하는데, 이는 허리에 가장 적은 부담을 주는 자세랍니다.

허리 통증이 있다면, 윗몸일으키기와 서서 허리 굽히기는 등 허리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절대 금물입니다.

허리 통증 스트레칭2(햄스트링 늘리기)

무릎을 몸 쪽으로 당겨 안습니다. (허리통증이 심하면 양다리를 안는 게 아니라 한쪽 다리씩 안아 스트레칭 해줍니다).
엉덩이와 골반을 최대한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는데, 한번에 6초씩 6번 반복합니다.
양다리를 한 번에 스트레칭 할 경우 디스크에 압력이 세게 가해질 수 있으니 한쪽 다리씩 해주는 게 좋습니다.


 

 

 

손목 스트레칭

 

자신의 증상이 손목터널증후군이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손목 통증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손목을 안으로 꺾으면 신경이 눌려 저리거나 찌릿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동작이 잘 되지 않는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 통증 스트레칭(손등 스트레칭)
손바닥을 돌려 아래쪽을 향하게끔 합니다.
팔꿈치를 편 상태로 15초 유지하며 스트레칭 해줍니다.
3회 반복해 주세요. 이 자세 그대로 벽이나 테이블에 응용 가능합니다.

손목 통증 스트레칭(손목 돌려 스트레칭)

손을 안쪽으로 돌립니다.
그 상태에서 다른 쪽 손으로 잡은 다음 천천히 위로 올려줍니다.
통증이 오지 않을 정도로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6번씩 반복 후 손을 바꿔서 합니다.

손목이나 손등이나 항상 쓰던 방향으로만 쓰게 되는데, 손등과 손목을 바깥으로 돌리면 평소 쓰지 않았던 근육을 자극해서 손목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주기가 됩니다.


하루 5분 투자로 통증을 잡아주는 주부 3대 통증 잡는 하루 5분 스트레칭으로 통증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포스팅 주제와 제목 선정의 중요성

2017. 8. 14. 12:17 IT&WEB&SNS/인터넷 & 블로그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어떤 걸 중점으로 쓰시나요?

글쓰기에 있어 블로그 제목과 주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상관없이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라면 이 부분이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이잖아요.

 

 

 

 

  블로그 포스팅 주제와 제목 선정의 중요성에 대하여

 

 

 

특히 티스토리같이 수익을 내고자 하는 분들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주제 선정하는 것입니다.

제목을 어떻게 정하여 쓰느냐에 따라 방문자의 수는 달라집니다.

똑같은 글을 쓰더라도 조회수가 많은 제목이 많은 방문자를 남기게 됩니다.

그래서 제목선정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정보 검색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는데, 많은 페이지에 많은 글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 페이지 중에 몇 개 정도만 보면 더 이상 보지 않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 주제와 제목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첫 페이지에 노출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노출이 될텐데요.

 

 

 

 

 

예를 들어 알려드릴게요.

 

자신이 쓰고자 하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블로그 1page에 한 블로그를 방문해 보는 겁니다.

전체 글이 얼마나 되는지 나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는 거지요.

c랭크로 바뀌니 거의 1가지 주제로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그는 잘 유지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블로그들은 노출이 어렵습니다.

 

맨 하단의 블로그를 들어가보세요.  전체 포스팅 수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을 하고, 제목을 모방해서 써보는 겁니다.

상위 노출자의 전체글을 보고 자신의 포스팅 위치를 대충 예상해 보는거지요.

 

또한 검색자들이 잘못된 표기법으로 검색을 한다는 것도 유념해주세요.

 

검색하여 들어오는 방문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본문에 다양하게 적어 넣으면 제목과 본문 글자가 서로 조합이 되어

수많은 검색 키워드가 만들어진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부분이지요.

 

이상 블로그 포스팅 주제와 제목 선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식품 보관시 주의사항

2017. 8. 14. 06:54 건강

여름철에는 음식이 상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납니다여름철의 푹푹찌는 날씨로 냉장고에 잠깐 안 넣었어도 넣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때이기도 합니다이럴 때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대요.

 

장바구니에 식품을 담들 때도 순서가 있다고 하는데요.

냉장식품과 냉동식품은 상온에서 세균이 증식하지요.

구매할 때도 카트나 장바구니에는 제일 나중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체 구매시간을 1시간 이내로 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냉장고에 빨리 보관을 해야 합니다.

 

 

   여름철 식품 보관시 주의사항

 

그렇다면 어떤 순서로 장을 보면 좋을까요?

 

장 보는 순서

생활용품 -> 채소 및 과일 ->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장고 문 쪽은 열고 닫는 과정에서 온도 변화가 잘 일어납니다.

상하기 쉬운 식품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내용물이 많으면 냉기가 돌기 어려우므로 냉장고는 용량의 70%이하로 채워주세요.

 

 

구매한 식품의 양이 많으면 1회 조리 단위로 나눠 밀봉해주세요

그리고 냉동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냉동을 해도 세균은 죽지 않습니다. 증식만 멈추게 하는데요.

최대한 장기간 보관하는 것을 삼사고, 섭취 때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뜨거운 음식은 60도 이상으로 보온, 찬 음식은 도이하로 냉장 관리를 합니다.

40~60도는 식중독의 증식 확률이 높으므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축산, 수산물은 열처리가 되지 않아 세균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선식품과는 구별해 보관해주세요.

 

 

 

 

조리할 때의 유의사항

 

냉동식품을 해동 하기 전 상온에 오래 두면 식중독균이 크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해동은 냉장실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자렌지, 찬물에 담가 녹이는 것도 비교적 안전한데, 재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과일과 채소는 껍질을 벗기기 전 씻는 게 중요합니다.

씻지 않고 껍질을 벗기면 안쪽이 세균으로 오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고기는 바로 조리해야 합니다.

 

 

온도와 시간 관리는 식품 위생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열 조리 식품은 74도이상으로 1분 넘게 가열해야 합니다.

간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음식

2017. 8. 14. 06:07 건강

간에 독성이 쌓이게 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간암, 간경화 등 간과 관련된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죠.  간암도 소리 없이 찾아오는데,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간경화 역시 간에 치명적입니다.

그렇다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간암과 간경화 등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이

냉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몸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풀이라는 뜻으로 정장초라 부른다.

 

특히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냉이를 먹으면 장 속 노폐물이나 독소들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옛 의학책에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이다.

냉이 뿌리에 있는 콜린 성분이 간의 지방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냉이는 간 기능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 간염 치료에 좋은 약으로 조상들은 황달, 만성 피로에 냉이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입니다.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이지요.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을 원활히 해주고,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간의 지방 흡수를 줄여줍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에서는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으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추

간의 채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부추랍니다.

부추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성분, 철분,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간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자몽

자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한대요.  간 손상을 막아주고,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며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특히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에 좋습니다.

 

 

민들레

민들레는 위염을 다스리고 간을 보호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생명력이 강해 여러 곳에서 보기 쉬운 꽃이지요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민들레는 통째로 말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쓰입니다.

콜린이 들어있어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고, 담즙 분비 촉진으로 간경화, 간질환을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의 잎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풍부하답니다.

글루타티온은 간을 건강하게 해주고, 피로감을 느낄 때 무기질, 비타민을 공급해 간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당근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저하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간세포 활성화에도 효과적인 채소로 간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

타우린을 함유한 바지락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비타민 B, 칼슘, 철분, 아미노산, 니아신, 히스티딘 등 풍부해 간을 보호해줍니다.

 

 

버섯

버섯에는 간의 독성을 완화하는 베타를루칸이 풍부한대요.  그뿐 아니라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 비타민 C가 있어 알코올을 해독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마늘

적은 양으로도 간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알리신과 셀레늄이 간 정화 기능을 합니다.

 

 

사과

사과는 펙틴이 풍부해 소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간이 해야 할 해독 작용을 사과가 대신해 주는데,

이로 인해 간의 부담이 줄어 들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과 라임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라임은 체내 독소를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되는 것을 돕습니다.

 

 

올리브오일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주는데, 이로 인해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 배설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