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가입과 8월 이벤트

2017. 8. 10. 08:2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집에서 시켜먹는 것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조금 시켜먹을 일이 생겼었답니다.

요새 블로그, 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 핸드폰으로 주문할 수 있는 앱이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이용하게 된 배달통...

 

그런데 급한 나머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가입도 안 한 상태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그것도 3번이나...  아까버, 아까버...

 

한 번은 짜장면 2개, 한번은 짬짜면...  마지막으로 며칠 전에 먹은 피자까지...

 

포인트를 다 놓쳤다고 생각하니 넘 아깝네요. 또 처음 주문할 때

또 첫 결제시 3천원 할인도 못 써먹었네요.

 

아니군요.  8월 8일까지였던 5천원 할인을 못 써먹었다는 것이 넘 아깝네요.

 

8월말까지 이벤트가 있긴 한데, 이번에 생각지도 않게 많이 주문(?)을 해서 아마도 8월에는 주문을 안 할 거 같은데...

 

이 아까움을 어떡해야 하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출석체크로 쿠폰은 받아놔야겠어요.

 

조금만 빨리 알고 가입을 한 후 시켰으면 이 혜택을 다 받을 수 있었다는 건이 넘 아깝네요.

 

혹시 배달을 자주 해드시는 분들이라면 이젠 종이로된 배달광고지가 아닌 배달통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주문을 해보세요.

 

해보니 어렵지 않고, 쉬우면서도 종이 배달광고지 뒤질 필요없어 좋았답니다.

 

나중에 시켜먹게 되면 다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순위 알려주는 블로그차트 애드센스 수익에는 어떤 영향?

2017. 8. 10. 07:45 IT&WEB&SNS/티스토리 & 애드센스

블로거라면 블로그차트라고 들어보셨을 건데요.  필자 또한 자주 이용을 했던 사이트랍니다.

순위가 올라가면 너무 기분이 좋고, 내려가면 더 분발을 해야겠구나하고 생각을 하며 이용했는데,

요즘은 그 시간에 더 좋은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순위가 애드센스 수익에 도움을 줄까?

 

 

필자는 티스토리를 이용한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랭킹이 높거나 떨어졌다고 애드센스 수익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이긴 하나, 지금은 티스토리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키워드가 많아도 랭킹이 내려가기도 하고, 키워드를 별로 쓰지 않았는데, 올라가기도 한 결과를 봐왔다.

이 결과로 보면 랭킹은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블로크차트 랭킹이 아닌 애드센스 수익에는 어떤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바로 방문자수라고 할 수 있겠다.  대신 유효키워드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아무래도 키워드를 통해 유입되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블로그차트 랭킹은 참고만 하라고 말하고 싶다.  대신 구글 애널리틱스를 추천한다.

그리고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련 글 넣기를 참고해보자.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 방법과 연결 방법

티스토리(관련)글 넣어 체류시간을 늘리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

2017. 8. 10. 06:44 건강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의학적 필요성이 있는 비급여가 건강보험으로 편입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9일 비급여 해소 및 발생 차단 추진에 대한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 내용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우수한 제도이지만 의료비 부담은 국민들에게 여전히 높습니다.

실제로 가족이 중증질환에 걸리게 되면 의료비 걱정부터 하게 되는데요특히 저소득층은 의료비 때문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과중한 의료비 고통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의 혜택 범위를 넓히고, 의료비 중 본인이 부담하는 비율은 낮추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

 

그렇다면 달라지는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치료에 꼭 필요한 비급여는 물론 특진비 등 원하지 않게 추가로 부담했던 부분까지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대상별 혜택을 더하고, 가계 부담능력 이상의 의료비는 건강보험이 책임을 집니다.

과도한 의료비로 가계가 어려워지지 않도록 저소득층은 재난적의료비를 지원 확대한다고 합니다.

 

보장성 강화대책 내용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치료에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아는 지인이 MRI도 내년부터는 적용이 된다고 들었는데, MRI를 찍을 일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야겠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MRI를 찍어야 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국민 부담이 큰 선택진료비(특진비) 상급병실시(1-3인실 병실비)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선택진료의사, 선택진료비를 폐자해 추가 비용 바담을 줄입니다.

4인실까지 적용된던 병실비를 2~3인실까지 확대하고, 중증호흡기 질환자 등은 1인실까지도 건강보험을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가족 간병 부담 덜어주는 보호자 없는 병원 -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보호자,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화자를 직접 돌보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상을 10만 병상으로 22년까지 확대를 한다고 해요.

 

치매의료비 또한 국가가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중증 치매환자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20~ 60%에서 10% 인하하고, 치대 진단에 필요한 정밀 신경인지검사, 영상검사 등에도 건강보험을 적용을 한다고 하니 치매로 걱정이신 분들에게 좋은 혜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틀니와 치과 임플란트를 30%로 인하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료비 부담은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 입원 진료비는 본인부담률 5%로 인하, 대상 연령도 6세 미만에서 15세 이하로 확대됩니다.

치아홈메우기 본인부담륭이 10%로 인하하고, 고가의 충치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의 연간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이 더욱 낮아집니다.

본인부담상한제소득수준별로 연간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정하고, 상한액이 초과된 경우 초과액은 건강보험에서 지원을 합니다.(비급여는 제외)

 

소득수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이 부담하는 연간 진료비 상한액이 연소득 10%수준까지 줄어듭니다.

 

의료비 긴급 위기 상황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소득 대비 과도한 의료비와 재난적 의료비 지원이 확대가 되고, 의료비 지원 사각지대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제도는 더 많이 생겨났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 제도를 통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거나 더 크게 몸이 손상되어 가는 것을 그냥 두지 않고, 잘 치료해 나가서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단백질 부족 머리 얇아지고 손톱 깨진다

2017. 8. 10. 05:53 건강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여러 대사 활동을 담당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항원과 소화 효소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지고 당뇨병·비만 등 만성질환이 생길 위험도 커집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자료에 따르면, 단백질 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사람은 단백질을 적정량 먹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높았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 곳곳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를 알고 예방을 해야 건강이 악화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


 

 

단백질 음식을 간절히 바랍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단백질을 갈구한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등이 당긴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는 신체의 신호입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 섭취를 하고 싶어합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더 천천히 소화가 되는데탄수화물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 음식이 체내에서 빠르게 소화되어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설탕을 더 갈망하게 되는데요설탕을 평소보다 자주, 많이 찾는다면 식사에서 단백질의 비율이 너무 낮다는 의미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음식이 더 천천히 소화돼 혈당 변화가 서서히 일어납니다.

 
단백질이 부족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는데요.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케라틴이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신체가 모발 성장 등 필수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에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손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깨지고 피부가 잘 벗겨집니. 단백질은 손톱과 피부의 세포 성장에 필수적이기 때문인데, 심하면 피부 발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단백질이 부족하면 단 음식을 자꾸 찾게 됩니.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흡수가 천천히 돼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지만, 단백질 섭취량이 적으면, 혈중 당분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배고파져 단 음식을 찾게 됩니다. 단백질 결핍은 발진 등 다른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  또한 몸의 에너지와 힘이 떨어져 몸이 피곤하거나 쇠약해집니다.

 

단백질을 과소 섭취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몸이 자주 아픕니다.
한국인 영양소 적정섭취비율에 따르면 하루 섭취하는 열량의 7~20%를 단백질로부터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하루에 50~60g 정도를 먹는 게 적당합니. 단백질은 생선 · 해산물 · 껍질 벗긴 닭고기 · 소고기 · 우유 · 치즈 · 계란 · 돼지고기 · 콩 등에 풍부합니육류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므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지요.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콩은 36%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유·두부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자주 상에 올려야겠네요.)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로 하루 50~60g은 섭취해야 하는데, 중장년층은 단백질이 많이 든 육류 등이 소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는 어떤 이상 신호가 나타날까?

 

단백질은 소고기·돼지고기 등 붉은 육류에 풍부합니. 우리 몸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육류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는 지방도 많이 들어있어, 과다 섭취를 비만의 위험이 있습니.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의 급원 식품으로, 전체 중량의 36%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 콩은 조리법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달라지는데, 삶아 먹는 게 효과적입니.

 

콩을 볶았을 때와 삶았을 때 함량이 다른데요.  

콩을 볶았을 때는 2~3%, 삶았을 때 6~7% 정도 단백질 함량이 증가했습니. 콩으로 만든 낫토와 두부 등은 단백질이 농축돼 함량이 더 높답니다. 우유도 단백질이 풍부합니. 우유 100g에는 단백질이 약 3.15g 들어있는데, 소화, 흡수율이 97%에 달해 체내 활성도가 매우 높습니. 우유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됩니.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통풍환자와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인데요.

단백질의 분해하여 걸러내는 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적정량을 잘 섭취하여 건강을 잘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