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첫 눈 미시령 10cm 넘는 눈

2017. 11. 4. 16:55 생활정보 및 재테크

 

어제 비가 오고 나서 낮에는 다시 햇빛이 나와 좋았는데, 저녁에는 쌀쌀했는데요.

오늘도 찬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강원도 산간 지역은 벌써부터 하얀 설경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출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아직 앞 산에 단풍이 지기도 전인데, 뒷 산에는 흰 눈이 쌓였다고 해요.

강원도에서 가장 겨울이 빨리 찾아온다는

미시령 정상에는 첫 눈 치고는 꽤 많은 함박눈(10cm 넘는 눈)이 내렸답니다.

 

 

3일 오후 8시 32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첫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아직 제 주변도 겨울보다는 가을이 느껴지는 풍경인데,

설악산은 산 꼭대기에서부터 산 허리까지

나무에도 첫 눈이란 눈꽃이 아름답게 피었답니다.

 

 

새벽에는 제설차가 등장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 더욱 와닿네요.

 

단풍이 남아 있는 모습과 눈이 내린 강원도의 경치 최고일 거 같네요.

오늘과 내일 사이 설악산의 경치 궁금하네요.

 

주말에 설악산을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꼭 설악산 산행을 안하더라도 그 주위에서 맛있는 거 먹고,

경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평창동계올림픽 2017 드림콘서트 방송 출연진과 일정

2017. 11. 4. 16:31 생활정보 및 재테크

오늘 11월 4일 17시에 관람객 3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대관령면에 건립된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100일을 기념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이제 정확히 30분 정도 남았는데요.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 조직위원회, 강원도, (사) 한국연예지작협회에서 하고요.

 

 

장소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하고요. 

시간은 8시 30분까지 진행이 되며, 부대행사 또한 20:30분까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2월9일 개최되는 올림픽 개회식을 완벽히 치루기 위해 수송·교통, 안전·경호·의전, 인력운영, 환경·위생 등

각 분야별 시뮬레이션과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로 조직위·강원도·평창군민 등 모든 주체가 합심하여

최종점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995년부터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가수와 함께 해 온 드림콘서트는 역대 누적 관객 수 127만명, 출연가수 460개팀 이상이 참여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공연으로 동계올림픽 등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세계인이 참여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활동을 통해 사전부터 올림픽의 기대감을 높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은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하고,

또한,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참여하여 평창올림픽 홍보에 힘을 더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인터넷  생방송(네이버V앱) 및 녹화방송(KBS.11.11), 해외송출(KBS월드)되는 이번행사는 지난 10월11일 입장권 예매시 10분만에 전석 매진되어, 입장권 미소지자는 현장관람이 불가하며 인터넷으로 시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도 인터넷으로 시청을 해야겠네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드림콘서트를 계기로 국내외에 평창동계올림픽의 관심과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경기입장권도 많이 판매되기를 기대한다”며,“지난 9월말 준공된 개폐회식장을 이번 기회에 실전과 같이 시험운영하여 역대 최고의 올림픽 개폐회식이 치러지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히셨다고 합니다.

 

빚내서 집 사지 말라 가계부채 종합대책

2017. 11. 3. 08:02 생활정보 및 재테크

 

 

 

가계부채가 1400조원에 육박하자, 정부가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대출받아서 집을 사기 어렵도록 한 내용인데요.

집을 살 때는 대출한도 산정기준이란 게 있는데, 이 산정기준이 엄격해진다는 것입니다.

 

DTI(Debt To Income)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줄 때 갚을 능력을 소득으로 따지는 방식입니다.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퍼센트로 제한하고 있지요.

 

ex)연간 소득 5000만원, DTI가 40%라면, 5000만원의 40$인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V(Loan To Value ratio)는 주택 가치를 얼마나 인정해줄 것이냐를 말합니다.

주택이나 상가 빌딩 등 담보로 맡겼을 때 가치를 인정해주는 비율을 LTV라고 하지요.

 

ex)60%라면 5억원짜리 아파트를 살 때 최대 3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 같은 대출한도 산정기준에 문제가 있다며 대출을 엄격히 하여 규제해

가계부채 증가를 막고 부동산 시장 거품까지 제거하려는 구상에 있습니다.

 

 

 

 

신 DTI, DSR 시행

2018년부터 도입될 신 DTI가 그 구상에 해당이 됩니다.

신DTI는 현재 소득만을 기준을 하지 않고, 미래 소득까지 반영해 총소득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현재 소득이 아닌 최장 30~35년까지 예상되는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 액수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연령이 낮을수록 장래소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만 40세 미만 무주택자는

장래예상 소득을 10%초과해 늘려줄 수 있어 청년 대출자에게 유리하지요.

 

ex) 연소득 4000만원인 35세 무주택 근로자의 경우 20년 만기로 2억 34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지만,

신DTI를 적용하면 2억 7500만원으로 17.5% 늘어납니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대출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더욱 강력한 대출규제 DSR 내년 하반기에 은행권부터 도입

 

DSR(Debt Service Ratio)란 모든 금융권 대출의 원리금 상환부담이 연소득 대비 몇 %인지 나타내는 지표로

주택당보대출만 반영하는 DTI와 달리 마이너스통장, 전세자금대출, 자동차 할부금융,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개인의 빚 상환부담을 가장 정확히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 DSR가 300%일 때 1년간 갚아야 할 부채 원리금이 연소득의 3배 미만이어야 대출이 가능

    다중채무자는 대출을 거절당할 수 있다.

 

 

보통주택담보대출은 최장 30년 만기로 받을 수 있는데, 15년 만기 제한이 도입이 됩니다.

그만큼 대출금액이 줄어들게 되지요.

 

2주택자인 경우여도 실수요자는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 기존 보유 집을 팔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기 위해 일시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이 2건이 되는 경우가 그 대상입니다.

만약 기존 집을 이미 팔기로 계약서 작성까지 한 상태이면, 내년에 적용될 신DTI에서 제외가 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대출 보증한도를 현재 6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춘다고 합니다.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기준)

적용 대상은 내년 1월부터 분양 모집 공고를 내는 사업장부터인데요.

보증비율이 낮아지면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역, 단지에서는 중도금 대출을 받기 힘들어집니다.

 

 

 

 

 

부동산 임대업자들의 대출받기를 어떨까요?

 

부동산 임대업자를 대상으로 내년 3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이 됩니다.

 

부동산 담보대출 중 유효담보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나줘 갚는 분할상환을 해야 하면,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제도를 도입해 RTI가 150%가 넘어야 대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임대소득이 최소한 이자비용의 1.5배가 되야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인데요.

 

대출규제가 강화됨으로 부동산시장의 침체까지 예상이 됩니다.

돈 있는 사람만 더욱 집을 살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내년부터 적용되는 가계부채 종합대책 과연 어떤 영향을 줄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모두에게 공평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 3초 안에 먹으면 안전?

2017. 11. 2. 20: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땅에 떨어진 음식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지금이야 남이 쓰던 숟가락을 이용해 음식 등을 퍼주거나 입댄 것을 주면

더럽다고 아이들이 말을 하는데요.

 

옛날 할머니 시대 때에는 밥 먹은 그릇에 물도 마시고, 밥을 더 덜어주거나 반찬을 덜 때

내가 쓰던 것으로 떠주기도 한 모습들이 어색하지 않았었지요.

 

그러나 지금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떨어진 것도 얼른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실험을 한 것을 살펴보고 이야기해볼게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두 과학자가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여러 음식물을 다양한 환경 조건이

갖춰진 바닥에 떨어뜨리고 시간에 따라 박테리아 양을 확인하여 얻은 결론은

음식물이 바닥에 떨어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생긴다는 것인데,

바닥 재질의 상태에 따라 박테리아 양의 증가 속도가 달라집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나 바닥에 물기가 있을 경우는 그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1초, 5초, 30초, 300초로 시간을 나누어 비교하였는데,

1초 만에 주은 음식은 박테리아에 덜 오염됨을 알게 되었지만, 위험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음식물은 오염이 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매트로폴리탄 대학교

 

3초, 5초, 10초 간격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설탕, 염분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은 박테리아 양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 음식물은 3초 만에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었는데, 감염된 음식을 먹게 되면 폐렴, 요로 감염, 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국 애스턴 대학

 

앤서니 힐튼 교수가 학생들과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카펫, 합판, 타일 등 토스트, 파스타, 캔디, 비스킷 등의 음식물을 3~30초간 떨어뜨리고 증식한 박테리아 양을 비교

 

결과는 바닥과 접촉한 시간이 길수록 박테리아 양이 많아지고, 바닥에 재질 상태에 따라 그 증가속도는 달랐으며

음식물에 수분이 많은 것일수록 증가속도는 빨랐습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함을 알 수 있는 실험 결과를 듣게 되니

앞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 더욱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지 않도록 주의가 먼저는 필요할 것 같고요.

떨어진 음식은 과감히 버리기 그것이 바로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상 땅에 떨어진 음식 3초 안에 먹으면 안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튜브 댓글 검토 및 필터 설정하는 방법

2017. 11. 2. 07:51 IT&WEB&SNS/인터넷 & 블로그

 

 

유튜브를 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시간이 될 때 하나씩 올려보고는 있는데, 쉽지만은 않은 공간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관심가질 만한 컨텐츠를 찾고, 또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거 같은데요.

 

유튜브에 보면 댓글도 달리기도 하잖아요.

인기(?)있는 영상에는 댓글도 엄청 많이 달리는 거 같아요.

 

유튜브에서도 정책위반이라는 게 있는데요.

유튜브 댓글 필터를 설정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정책위반에 걸리지 않고, 채널 구독자분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유튜브는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라고 해서

사전 통보없이 계정을 정지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정이 어느 기간 동안 사용이 중지된 분들도 있는데요.

이메일로 오기도 하고, 오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해요.

 

열심히 운영해 오던 계정이 정지가 당하면 너무 안타깝지요.

 

그래서 유튜브 댓글 검토 및 필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검토 및 필터 설정하는 방법

 

유튜브에 접속하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이동해주세요.

커뮤니티 -> 댓글 클릭

 

 

 

 

 

 

 

위 사진을 보시면 왼쪽에는 댓글과 함께 댓글 쓴 이가 보여진답니다.

오른쪽에는 휴지통과 깃발 모양이 있는데요.

 

이상한 댓글을 아직 신고는 해보진 않고, 휴지통에만 버려보았답니다.

 

깃발그림을 클릭하면 스팸 또는 악용사례 신고와 댓글 숨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스팸 또는 악용사례 신고를 하시면

신고가 누적이 되어 다른 채널에 글을 작성할 때 글이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

 

 

댓글 숨기기는

분명 코멘트가 달려 있는데,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숨기기 기능을 이용한 코멘트의 경우

채널의 운영자나 불특정 다수인들도 확인이 불가능하답니다.

 

 

스팸일 수 있는 댓글에는 필터링에 걸린 단어,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표시해 줍니다.

오른쪽에 보면 톱니바퀴 아이콘이 있는데,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확인해 보니 하트 그림 밖엔 없더라고요.

 

 

 

 

금지어 설정과 링크 차단도 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 그래니 스미스, 자몽이란 예가 있는 부분에

원치 않는 단어를 넣어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링크 차단 내용을 보면

해시태그, url이 포함된 새 댓글은 검토를 위해 보류, 실시간 채팅 메시지 차단이라고 나오죠.

 

 

모든 정보를 원하는대로 변경을 하고 나서 저장을 눌러 주면

변경된 내용이 적용이 됩니다.

심장마비 증상 평소 건강해도 안심 못한다

2017. 11. 1. 23:57 건강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급성 심근경색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20대 , 30대도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답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에 주의해야 할 질환이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이랍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보통 기온이 1도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은 1.3mmHg 상승을 하고,

기온이 10도 떨어지면 13mmHg 가량 상승을 합니다.

이렇게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 혈액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 혈관이 딱딱해져 심장운동에

장애가 발생, 심하면 심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심근경색을 일으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20~30대 젊은 층도 예외는 아닙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스트레스 강도 증가 등 국내에선 수 십 년 동안 심장질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증가율로만 보면 이미 서구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유병연령대도 계속 낮아 지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장마비의 80~90%는 동맥경화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이 원인입니다.

 

1년에 인구 1000명당 1~2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여자에 비해 남자가 4배 정도 많고

기존에 심장병을 앓고 있던 환자의 50%이상이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을 합니다.

이러한 동맥경화성 심장병 환자에서 돌연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부정맥, 대동맥류파열, 심장파열, 폐색전증 등으로 발생이 됩니다.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심장마비의 진행은 4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 수개월전부터

흉통, 호흡곤란, 심계항진, 피로감 등이 나타나거나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25%정도의 환자는 1단계 증상이 전혀 없다가 심장마비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2단계

 

급성증상의 시작으로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직전, 1시간 이내에 부정맥, 저혈압,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3단계

 

부정맥의 발생으로 심장기능은 정지하고 의식은 상실되나 즉각적인 치료로 소생이 가능한 단계입니다.

 

 

 

 

4단계

 

즉각적인 소생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물학적 사망으로 모든 생체기능이 중지가 됩니다.

 

 

즉각적 응급처지가 필수, 초기 10분이 생사를 결정합니다.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환자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급성 심장마비 환자의 예후는 심폐소생술의 신속성, 원인 부정맥의 종류, 원인질환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른데, 일단 상황 발생 즉시 구조를 요청하고 심장 마사지, 인공호흡을 해야 합니다.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한 경우 중 약 2/3는 처음 1시간 이내 발생하므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병원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하고, 집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75%이른다고 합니다.

이 때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결정적인 순간에 생명을 살릴 수 있겠지요.

 

 

금연, 절주, 운동은 실내에서 하세요.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담배는 무조건 끊기, 술은 최대한 절제, 콜레스테롤 함유 포화지방산 섭취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일교차가 크므로 기온이 낮은 아침, 저녁시간 피하고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난방비 지원받는 방법. 에너지 바우처 제도

2017. 11. 1. 03:30 생활정보 및 재테크

 

 

 

날씨가 쌀쌀해지니 보일러를 떼는 분들 계실텐데요.

특히 어린이집 등 낮잠을 자는 곳에서는 켜는 곳도 있으실거예요.

 

그런데 난방비 무시 못하지요.

영유아와 임사누가 있는 가정의 난방비 덜어주는 에너지바우처 제도 알고 계신가요?

 

정부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증이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 구입할 수 있게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에너지 바우처제도란?

 

에너지 취약계증에 대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2016년 11월 첫 시행을 하였습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만 65세 이상), 영유아(만 6세 미만), 장애인(1~6ㄱ급), 임산부가 포함된 가정입니다.

 

지원금액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지급합니다.

 

1등급(1인가구) 8만 4000원

2등급(2인가구) 10만 8000원

3등급(3인 이상 가구) 12만 1000원

 

지원형태

 

에너지바우처는 현금지원방식이 아닌 카드 형태(실물카드, 가상카드)이용권 지급 방식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와 가상카드(요금차감방식)중 하나만 신청 가능합니다.

 

사용방식

 

국민행복카드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LPG 등 판매소에서 사용하는 방식

 

요금차감

 

1개의 에너지원만을 선택해 해당 에너지원 고지서의 요금이 차감되는 방식

 

 

 

 

 

신청방법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직접 방문 원칙

불가피한 경우는 대리 신청,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답니다.

 

신청기간 2017년 10월 18일~2018년 1월 31일까지

사용기간 2017년 11월 08일 ~ 2018년 5월 31일까지

 

신청서류

 

신청서, 신분증, 가상카드 신청자는 요금감면 원하는 에너지원 고지서

 

노인, 장애인, 임산부 중복이되면 1개 가구로 인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