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떨어진 음식 3초 안에 먹으면 안전?

2017. 11. 2. 20: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땅에 떨어진 음식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지금이야 남이 쓰던 숟가락을 이용해 음식 등을 퍼주거나 입댄 것을 주면

더럽다고 아이들이 말을 하는데요.

 

옛날 할머니 시대 때에는 밥 먹은 그릇에 물도 마시고, 밥을 더 덜어주거나 반찬을 덜 때

내가 쓰던 것으로 떠주기도 한 모습들이 어색하지 않았었지요.

 

그러나 지금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떨어진 것도 얼른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실험을 한 것을 살펴보고 이야기해볼게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두 과학자가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여러 음식물을 다양한 환경 조건이

갖춰진 바닥에 떨어뜨리고 시간에 따라 박테리아 양을 확인하여 얻은 결론은

음식물이 바닥에 떨어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생긴다는 것인데,

바닥 재질의 상태에 따라 박테리아 양의 증가 속도가 달라집니다.

 

습기가 많은 곳이나 바닥에 물기가 있을 경우는 그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

 

1초, 5초, 30초, 300초로 시간을 나누어 비교하였는데,

1초 만에 주은 음식은 박테리아에 덜 오염됨을 알게 되었지만, 위험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음식물은 오염이 되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매트로폴리탄 대학교

 

3초, 5초, 10초 간격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설탕, 염분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은 박테리아 양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 음식물은 3초 만에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었는데, 감염된 음식을 먹게 되면 폐렴, 요로 감염, 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국 애스턴 대학

 

앤서니 힐튼 교수가 학생들과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카펫, 합판, 타일 등 토스트, 파스타, 캔디, 비스킷 등의 음식물을 3~30초간 떨어뜨리고 증식한 박테리아 양을 비교

 

결과는 바닥과 접촉한 시간이 길수록 박테리아 양이 많아지고, 바닥에 재질 상태에 따라 그 증가속도는 달랐으며

음식물에 수분이 많은 것일수록 증가속도는 빨랐습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함을 알 수 있는 실험 결과를 듣게 되니

앞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 더욱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지 않도록 주의가 먼저는 필요할 것 같고요.

떨어진 음식은 과감히 버리기 그것이 바로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상 땅에 떨어진 음식 3초 안에 먹으면 안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튜브 댓글 검토 및 필터 설정하는 방법

2017. 11. 2. 07:51 IT&WEB&SNS/인터넷 & 블로그

 

 

유튜브를 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시간이 될 때 하나씩 올려보고는 있는데, 쉽지만은 않은 공간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관심가질 만한 컨텐츠를 찾고, 또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거 같은데요.

 

유튜브에 보면 댓글도 달리기도 하잖아요.

인기(?)있는 영상에는 댓글도 엄청 많이 달리는 거 같아요.

 

유튜브에서도 정책위반이라는 게 있는데요.

유튜브 댓글 필터를 설정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정책위반에 걸리지 않고, 채널 구독자분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유튜브는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라고 해서

사전 통보없이 계정을 정지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정이 어느 기간 동안 사용이 중지된 분들도 있는데요.

이메일로 오기도 하고, 오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해요.

 

열심히 운영해 오던 계정이 정지가 당하면 너무 안타깝지요.

 

그래서 유튜브 댓글 검토 및 필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검토 및 필터 설정하는 방법

 

유튜브에 접속하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이동해주세요.

커뮤니티 -> 댓글 클릭

 

 

 

 

 

 

 

위 사진을 보시면 왼쪽에는 댓글과 함께 댓글 쓴 이가 보여진답니다.

오른쪽에는 휴지통과 깃발 모양이 있는데요.

 

이상한 댓글을 아직 신고는 해보진 않고, 휴지통에만 버려보았답니다.

 

깃발그림을 클릭하면 스팸 또는 악용사례 신고와 댓글 숨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스팸 또는 악용사례 신고를 하시면

신고가 누적이 되어 다른 채널에 글을 작성할 때 글이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

 

 

댓글 숨기기는

분명 코멘트가 달려 있는데,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숨기기 기능을 이용한 코멘트의 경우

채널의 운영자나 불특정 다수인들도 확인이 불가능하답니다.

 

 

스팸일 수 있는 댓글에는 필터링에 걸린 단어,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표시해 줍니다.

오른쪽에 보면 톱니바퀴 아이콘이 있는데,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확인해 보니 하트 그림 밖엔 없더라고요.

 

 

 

 

금지어 설정과 링크 차단도 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 그래니 스미스, 자몽이란 예가 있는 부분에

원치 않는 단어를 넣어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링크 차단 내용을 보면

해시태그, url이 포함된 새 댓글은 검토를 위해 보류, 실시간 채팅 메시지 차단이라고 나오죠.

 

 

모든 정보를 원하는대로 변경을 하고 나서 저장을 눌러 주면

변경된 내용이 적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