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데친 후 껍질을 벗겨 먹는다.
토마토 껍질은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농약이 잔류할 우려가 많으므로 벗겨내어 먹도록 한다.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은 후 뜨거운 물에 한 번 넣었다 뺀 다음 벗기면 수월하다.
양배추 겉잎을 떼어내 조리하고 채썬 것은 찬물에 3분 정도 담근다.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겉잎을 확실하게 떼어내도록 한다.
채를 썰어 먹을 때는 채썬 것을 찬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단면에서 잔류 농약이 녹아나온다.
파 속잎까지 벗겨낸다.
파에는 직접적으로 농약이 묻고 겉껍질을 벗겨낼 수 없어 손질할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뿌리와 잎의 끝 부분을 잘라낸 다음 속껍질까지 한 번 벗겨내야 농약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깻잎· 상추 2장씩 겹쳐 비빈다.
보통 흐르는 물에 2~3번 씻기만 하지만 좀더 확실하게 농약을 제거하고자 한다면
2장씩 겹쳐 5~6회 가볍게 비비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된다.
오이 소금을 뿌려 비빈 후 스펀지로 닦는다.
껍질에 농약이 남아 있지만 껍질과 가까운 과육에도 농약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소금을 뿌려 비빈 다음 흐르는 물에 스펀지로 닦아낸다.
아무래도 농약이 걱정된다면 씻은 후 칼로 껍질을 벗겨내는 편이 좋다.
음식 냄새가 밴 식용유를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식용유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서 다시 사용할수 있답니다.
플라스틱 그릇에 종이 타월(키친 타월)을 깐 후 구운 김이나 튀긴 다시마를 보관해 보세요.
종이 타월(키친 타월)이 기름을 흡수해 오랫동한 바삭바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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