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보내는 신호 손저림 원인

2017. 11. 14. 07:43 건강

 

 

가끔 손이 저리다 느끼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거의 못 느끼며 사는 거 같긴 한데요.

어쩌다 가끔 느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총 27개의 뼈, 인대, 신경, 근육, 힘줄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이 손인데요.

 

손이 저린 증상을 보이면 혈액 순환이 안 되거나 뇌졸중 현상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가는 신경(말초신경)이 압박이 되어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손으로 가는 신경은 주로 아래쪽 경추(목 척추)를 거쳐 손까지 갑니다.

 

신경이 눌리게 되면 해당 부위에 저림, 통증, 감각 둔화 현상 등이 발생하는데요.

심해지면 근육 위축과 기능을 영구히 상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손이 저리는 위치로 위험 신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손이 보내는 신호 손저림 원인

(부분별 손 저림 증상과 위험 신호)

 

 

손바닥, 손목,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일부) 저림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정중신경이 손목 인대 아래를 지나가면서 인대에 의해 눌림

주부, 직장인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손을 뒤질거나 빨래를 짤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팔꿈치부터 팔뚝 안쪽을 지나 약지, 새끼 손가락 저림 증상

(주관증후군-팔꿈치 터널 증후군)

 

좁아진 주관을 지나는 척골 신경이 압박돼 발생합니다.

(간혹 골절, 물혹,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으로 발생)

 

오랜시간 팔꿈치가 굽혀 있거나 눌렸을 때 압박 받음

(턱 괴기, 책상에서 컴퓨터 사용, 팔 베개 등)

저림과 동시에 얼음처럼 차가워지는 증상 동반

 

 

 

 약지와 새끼 손가락, 간혹 손바닥 저림 증상

(귀욘관 증후군 - 척골관증후군)

 

척골 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는 질환

손의 힘이 빠지며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손가락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지기도 합니다.

 

 

 

 

새끼 손가락 저림 증상

(목을 한 방향으로 돌릴 때 증상 뚜렷 - 흉곽출구증후군)

 

쇄골 밑부터 팔까지 혈관이 지나는 부분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것이 원인입니다.

거북목,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가슴근육 운동하는 사람에게 주로 생깁니다.

어깨나 가슴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상 손이 보내는 신호 손저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손이 저리다면 위의 증상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귓불 주름 치매 위험 2배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 높다

2017. 11. 13. 20:44 건강

 

 

 

오늘은 정말 추운 날씨였는데요.  다들 어떠셨나 모르겠네요.

털이 달린 겨울옷을 입어도 될 정도로 추위가 느껴졌는데요.

 

오늘 기사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요.  귓불 주름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귓불 주름은 직선 모양인데,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생기는 노화의 한 현상으로 여겨왔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연세가 많이 드시니 귓불에 주름이 생기셨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

 

할머니를 생각하니 좀 마음이 그렇네요.

.

.

 

 

 

.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귓불 주름 치매 위험 2배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 높다

 

 

 

사람의 귓불은 보통 40대까지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해요.

50~60대가 되면 귓불에 주름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 공동 연구결과, 귓불 주름은 뇌의 노화와 관계가 깊다고 나왔습니다.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의 귀를 MRI로 검사하니 미세 혈관들이 막힌 곳이 하얗게 찍혔습니다.

뇌를 MRI로 찍으니 작은 뇌혈관들이 막혀 하얗게 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질환의 발병륭이 높아지는데요.

뇌출혈의 원인이 바로 이 뇌혈관이 막히면서 갑자기 터져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치매 위험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이 대뇌에 쌓여있을 때 귓불에 주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뇌의 퇴행성 위험도, 허혈성 뇌변화가 주름이 없는 사람에 비해 7.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외국의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의 내용인데요.

심장 혈관 질환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뇌와 심장 혈관 질환은 암 못지 않게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랍니다.

 

귓불 주름 하나로 뇌와 심장 혈관에 걸릴 위험성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50대 이상인 분들의 경우 귓불에 주름이 생기는지의 여부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야겠네요.

 

가족들의 귓불을 확인해 보시고, 혹 주름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주름없이 깨끗한 귓불이길 바라며, 귓불 주름 치매 위험 2배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 높다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중년 여성의 나이살 빼려면

2017. 11. 13. 07:45 건강

 

 

 

중년 여성이 배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나도 예전엔 날씬했거든"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었는데요.

다들 살이 많이 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쉽지 않아 만족하며 살게 되죠.

 

저는 살은 안 찌는 대신 배는 나오네요.

다른 분들은 그게 배냐고 하시지만, 가끔 아이 밴 배처럼 나와있을 때가 있답니다.

 

 

20~30대에 임신, 수유 등에 필요한 피하지방을 허벅지, 엉덩이 등에 저장하지만

40대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 피하지방이 복부에 집중이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팔 다리는 가늘어지면서 복부로 지방이 집중화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중년 여성의 나이살을 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년 여성의 나이살 빼려면 저녁식사 조절을 해주세요.

 

아침에는 남편과 자식을 챙기느라 대충 넘어가고 점심도 대충 먹다

저녁에 입맛이 돌아 과식을 하게 되는데, 나이살 빼기에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면 저녁을 굶으면 어떨까요?

 

살을 빼려고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식사량을 줄이게 되는데요.

특히 저녁이 되면 적게 먹거나 먹지 않으려고 며칠 노려하다 어느새 폭식으로 이어집니다.

규칙적으로 일정량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 낮아진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섭취해 심장이 뛰고, 숨을 쉬며, 체온을 유지하는 생명현상에 에너지원을 사용합니다.

이것이 기초대사량인데 근육량에 따라 기초대사량의 필요량이 정해집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도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기초대사량이 줄면 기초대사에 쓰고 남은 열량이 많아져 체중이 증가합니다.

 

20대와 40대 여성이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똑같은 강도로 운동을 해도

40대 몸은 20대보다 20%의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하고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의 저녁식사

 

가공, 정제되지 않은 거친 음식,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섬유소는 씹고 삼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장에 오래 머물러 포만감을 유발해

과식을 하지 않게 해준답니다.

섬유소와 단백질을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콩, 두부, 생선, 해산물 등) 

 

 

 

식사시간은 20~30분 이상 먹어야 합니다.

 

일본의 연구 결과를 보면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정도 비만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로 과식을 하면 최대 3.5배 비만 위험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빨리 먹는 식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렙틴 호르몬(포만감 주는 호르몬)은 식사 시작 20분 후부터 분비가 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폭식을 유발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필수

 

1주일에 5회 정도 30분씩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천하고 계신 분이라면 괜찮지만, 저와 같이 실천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건강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하루 최소 한 1만 보 이상은 걸어야 한답니다.

요요현상을 차다하려면 1만 5000보 이상 걸어야 된다고 하네요.

 

근력운동도 1주일에 2회 이상 하셔야 하고요.

 

유산소 운동 생활 가운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버스나 지하철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하루 한 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tv보면서 허벅지에 두꺼운 책 끼고 앉기 등이 있스비다.

 

근력운동 주 2회 이상 권장, 복부 운동 포함한 다리 운동과 전체 근육을 이용한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금융교육 체크카드 자산관리

2017. 11. 11. 07:42 생활정보 및 재테크

 

 

 

학생들이 본격적인 경제적 주체가 되는 시기는 중학생 때 부터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학생이 만 14세가 되면 일부 은행에선 부모님의 동행없이

학생 단독으로 통장개설이 가능하며, 통장개설이 완료된 이후 학생이 원하면

언제든 혼자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생일이 빠른 중학생 2학년, 그리고 중학교 3학년이 되겠네요.

 

이제 2년만 있으면 저희 아이도 해당이 되는데요.

아직 돈의 개념에 대해 확실히 서있지 않아 모은 돈이 하나도 없답니다.

그만큼 용돈을 주지 못한 점도 있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용돈 관리를 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금융교육 체크카드 자산관리

 

 

로저스홀딩스의 현 회장인 짐 로저스는 어린 딸에게 돼지 저금통을 선물하고

저축과 예금, 이자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익힐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해요.

 

용돈기입장을 꾸준히 쓰면 좋겠지만 저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데,

아이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지요.

그래도 용돈기입장을 쓸 수 있게끔 하고는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교통비로 카드를 사주었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 안에 든 돈으로 넘 배가 고프거나 하면 사먹고, 교통비로 쓰라고요.

 

돈으로 주니 너무 막 쓰는 경향이 있어 그렇게 한 것인데요.

 

나중에는 체크 카드를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체크카드는 직불카드와 신용카드의 기능을 혼합한 카드로

신용도에 따라 예금 잔액이 없어도 50만원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체크카드를 발급하면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용돈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를 발급받아 한 달 생활비, 한달 치 교통비를 통해

한 달 단위로 생활하며 자산 운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자신의 소비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소비 습관을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SMS연동을 시켜 결제 때마다 문자로 받으면 일별, 주차별, 월별로 사용한 금액을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편하게 볼 수 있는 애플리케시션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자신의 평소 소비 습관 패턴, 지출 내역 등을 확인하여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상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금융교육 체크카드 자산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

2017. 11. 11. 07:05 생활정보 및 재테크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네요.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사가지고 가는 모습이 보이던데, 저도 어제 일반 빼빼로 두 개를 사들고

집에 왔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며, 가래떡데이라는 것도 아시나요?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돼새기는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에 해당이 됩니다.

 

 

농업인의 날 유래

 

 

 

 

우리나라는 농사를 중시하는 전통이 발전해 왔습니다.

왕이 농사를 권장하는 권농의식은 고구려시대부터 시작이 되었지요.

 

일제강점기에는 농민데이, 권농일로 제정이 되었구요.

해방이 되면서 일본인이 정한 농민데이의 폐지 여부를 검토 과정 중 권농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이라고 하여

농민의 날로 바꿔 6월 15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모내기 적기일인 6월 1일을 권농의 날로 정하고,

1973년에는 어민의 날, 권농의 날, 목초의 날을 권농의 날로 통합해 5월 4째주 화요일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1996년 권농의 날 폐지가 되고, 11월 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했다가

1997년 농업인의 날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농업인의 날을 정하게 된 배경에는 아주 깊은 뜻이 있는데요.

흙을 상징하기 위한 土月土日(토월토일)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기념일인 11월 11일은 흙 토(土)를 풀어 나타낸 열십자(十)와 한 일(一)자를 나타냅니다.

 

농민이 흙에서 나서 흙을 친구 삼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엔 가래떡데이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농림수산식품부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가래떡데이 행사 주간으로 지정하고,

일반 시민들과 네티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래떡데이의 유래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랍니다.

숫자 1처럼 긴 가래떡은 우리쌀로 만든 농산물을 먹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천안에서는 197개의 떡집에서 가래떡데이 이벤트에 참여하였다고 해요.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건강까지 생각한 오색 가래떡을 1500명에게 무료로 나눠주었다고 합니다.

 

어제 11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진행이 되었고, 오늘은 홍보캠페인이 열린다고 하네요.

 

서울광장에서도 매년 가래떡 나눠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오늘도 하지 않을까요?

 

 

 

 

이상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농업인과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전달해보는 시간을 가져봐도 참 좋을 거 같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8년 최저임금 월급 계산 157만원

2017. 11. 10. 07:2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이제 2017년이 3개월 정도 남았네요.

각오하고 결심한 것들을 많이 못 이룬 아쉬운 한 해였기도 하는데요.

 

2018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 중에 하나가 경제부분인데요.

경제 때문에 맞벌이 부부가 많지요.

 

저도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2018년 최저임금이 어떻게 되는지 많이 궁금하답니다.

그래서 2018년 최저임금 월급 계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몇 달 전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이 참가해 표결을 실시한 결과

2018년 최저임금 시급이 753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전년대비 16.4%올랐는데요.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시급 만원선을 넘긴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와 사용자간의 입장차이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손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2018년 최저임금 월급 계산을 해보도록 할게요.

 

시급 7530원에 주 5일 근무, 40시간을 계산하면 월 209시간이 나옵니다.

209시간 x 7530 = 1,574,770원이란 결과가 나옵니다.

 

2018년 최저임금 월급을 연봉으로 계산해 보면 18,897,240원이 나오는데요.

상여와 식비 등 각종수당을 합친다면 대략 2000만원 초반으로 나옵니다.

 

실제 회사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017년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받을 월급을 어떻게 사용을 할지에 대한 계획도

잘 세워보면 좋겠네요.

 

월급이 오른만큼 물가도 오르겠지만, 저축이나 투자 등에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생활하면 그만큼 소비로 낭비하는 부분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2018년 최저임금 월급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인당 월 13만원까지 안정자금지급 방법

2017. 11. 10. 07:04 생활정보 및 재테크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올라간다는 소식은 다들 아시죠?

 

그런데 영세사업장의 입장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많이 된다 등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부에서는 그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로

30인 미만의 영세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1인당 월 13만원까지 정부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해요.

 

최저시급이 오르는 만큼 물가도 오를텐데, 결코 좋아할 일만은 아닐 듯 하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더욱 실업률이 높을 거라는 말도 떠돌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이 제도가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조건이 있다고 해요.

1년에 한해서만 고용보험에 가입한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까지

시간당 최저시급인 7530원 안정자금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해고 가능성이 큰 아파트의 경비, 청소원은 소속 사업장이 30인 이상이어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여도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

새로 취업한 65세 이상 근로자를 비롯 5인 미만 농림, 어업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포함이 됩니다.

 

내년 30인 미만 사업장에 최저임금 보조, 1인당 월 13만원까지 안정자금 지급 방법은 현금 입금, 사회보험료상계방식 등

2가지로 받을 수 있는데요.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월 보수액이 190만원 미만이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받을 수 있고,

신규 가입자는 보험료의 90%까지 보조, 안정자금 지원 대상이면서 신규로 건강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은

한시적으로 보험료를 50% 줄여준다고 합니다.

 

시급 기준으로 최저 임금의 1~1.2배를 받는 근로자가 4대 보험에 신규 가입하면 해당 기업의 사회보험료 부담액의

50%를 2년간 세액까지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은 4대 사회보험공단지사,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방문, 우편,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고 하니 자격이 되시면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1인당 월 13만원까지 안정자금지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빼빼로데이 뜻과 유래 빼빼로데이 선물

2017. 11. 9. 21:45 생활정보 및 재테크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네요.

연인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확인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나누며 함께 먹는 데

의미가 있지요.  수험생들에게는 초콜렛과 사탕, 엿 등을 주는데,

빼빼로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데 빼빼로데이 뜻에 대해 아시나요?

 

11월 11일 친구나 연인 등 지인에게 빼빼로 과자를 주고 받는 날로

여성에게 날씬해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빼빼로 과자의 특징이 가늘고 길죠? 빼빼말라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따라서 11월 11일 11초에 빼빼로를 먹게 되면 날씬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칼로리가 높아 많이 먹으면 절대 빼빼해지지 않는답니다. 

 

요즘은 빼빼로데이를 빼빼로 만드는 과자 업체의 홍보와 마케팅으로 사용이 되고,

확산이 되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빼빼로의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3년 롯데 제과에서 빼빼로라는 과자를 처음 출시하였는데,

부산의 여자 중, 고등학생들이 빼빼로처럼 날씬해지라고 서로에게 선물을 하게 되었고

신문에 기사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 내용으로 인해 빼빼로데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 롯데 제과가 마케팅 수단으로 홍보를 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유사한 과자가 있는데, 포키와 프렛츠라고 하는데, 이 과자 이름을 따서

포키와 프렛츠의 날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우리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에 좋사하는 분들의

긍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모르실텐데요.

 

언제부터인가 가래떡데이라고 해서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도 하고 있답니다.

많은 곳에서 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아직 한 번도 못 먹어 봤답니다.

 

 

 

 

내일은 가족을 위한 빼빼로를 준비해야겠네요.

 

딱 한 번 초콜릿 만드는 세트를 사서 해본 적 있는데, 만든 것보다 산 것이

훨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리는 양이 더 많더라고요.  잘 못하니깐요.

그래서 매년 사서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것을 해줘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나, 아직 모르겠어요.

 

11월 11일 가족과 저렴한 빼빼로 서로 입에 넣어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도 좋을 거 같아요.

중년 여성의 자궁질환 3가지 조심하세요

2017. 11. 9. 07:30 건강

 

 

 

자궁하면 생명, 아기가 떠오르시죠?

그런데 여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자궁이나 난소에 발생한 암은 자각증상이 발생하지 않아 병을 키우기 싶습니다.

 

중년 여성이 주의해야 하는 자궁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질환 3가지 중 첫번째)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골반장기 탈출증.

좀 생소한 이름인데, 노화가 원인이므로 중년 여성들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 주변에 자궁을 지탱해주는 인대가 약해지면서 중력에 의해 자궁, 방광, 직장 등이 내려앉는 질환으로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자궁이 질을 통해 내려옵니다.

심하면 자궁 입구 부분인 자궁경부나 심지어 자궁 전부가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질 밖으로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속옷에 쏠리면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걷기도 불편해 집니다.

 

골반장기 탈출증은 요실금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치료를 하여도 재발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권한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케겔 운동인데요.  

인대와 주변 근육을 강화하면 골반장기 탈출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케겔운동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이 고안한 치골미골근 운동입니다.

요실금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이라면 특히 골반장기 탈출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일할 때 쪼그려 앉는 시간이 많은 여성이 주의를 더욱 하여야 합니다.

 

 

자궁질환 3가지 중 두번째) 난소암

 

난소암은 60대 전후로 발병륭이 가장 높아지고 있는 암의 종류입니다.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이 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이유는 생리 횟수 때문인데, 누적 생리 횟수가 많을수록

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연적인 무월경 기간인 임신 횟수가 많다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출산율도 낮고 초경이 빨라지고, 폐경이 늦어지면서 발병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난소암은 자각증상이 없어 병을 알아채기가 어려운 데 반해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매우 빠르므로 무서운 암으로 꼽습니다.

 

조기에 병을 발견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인 1기에 발견시 5년 정도의 생존율이 70~80%에 달하지만, 3기는 40%, 4기는 20%이하까지 떨어집니다.

난소암은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이 됩니다.

 

혹이 발견이 되면 정밀검사에 들어가는데, 암이 확인되었다면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난소암, 유방암을 유발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발병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그 중 대표적인 인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 후 건강한 유방과 난소를 미리 잘라냈습니다.

 

 

 

 

 

자궁질환 3가지 중 세번째)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약 15가지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것은 7가지입니다.

 

자궁경부암 발병 빈도를 그래프로 보면 35세 전후로 높아졌다가 낮아져 65세에 다시 높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65세 전후에 백신으로 예방되지 않는 자궁경부암 종류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는 대부분 수술로 진행이 됩니다.

초기에는 부분절제술로 치료하지만 대부분 자궁적출술을 선택하며 더욱 심해지면 방사선 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간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정상 자궁경부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데 평균 12.5년이 걸린다고 해요.

평소 건강검진만 주기적으로 잘해준다면 병을 발견해도 어렵지 않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흡연자는 빨리 담배를 끊는게 좋습니다.  흡연은 자궁경부암 발생에 대표적 요인으로 꼽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간단한데, 면봉으로 자궁경부의 세포를 채취해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하면

암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화와 관련한 자궁 질환의 치료법으로 자궁적출술을 꼽는데요.  자궁을 들어내는 치료법입니다.

 

 

 

 

그렇다면 자궁적출술로 치료를 하면 합병증과 후유증은 어떨까요?

 

자궁이 제거된다고 해 특별한 질환이 발생되지는 않습니다.

여성의 몸에 필요한 호르몬은 난소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만약 난소까지 제거해야만 한다면 갱년기가 시작되어 힘든 증상이 나타날 때

호르몬 요법 등으로 치료를 하면 됩니다.

폐경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은 뇌혈관에 영향을 줘 혈관성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폐경 직후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하면

치매 발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의 원인이라 걱정하시는 분도 많으시죠?

흡연이나 비만보다 오히려 유방암 유발 위험성이 낮다고 하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우울증응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것을 이겨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갱년기 증상을 줄일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콩, 석류, 백수오, 홍삼 등이 있고,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주면 좋습니다.

 

이상 중년 여성의 자궁질환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사영양제는 피로회복제? 그 외 주사약과 다른 점은?

2017. 11. 8. 08:04 건강

 

 

 

기력이 쇠하거나 피곤할 때 어떻게 이겨나가세요?

전에 독감에 걸려 너무 심할 때 주사영양제를 맞으니 기운이 차려지는 것을 느껴보았는데요.

 

과거 힘한 탈수증상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었던 시절 링거주사약을 맞고 금세 기운을

차리는 것을 보고, 주사 영양제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사영양제란 무엇일까요?

 

주사영양제를 링거주사약과 혼동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르다고 합니다.

 

링거주사약은 1882년 영국의 생리학자 링거가 개구리 심장을 떼어낸 뒤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한 채

장시간 생존시킬 목적으로 만든 생리적 염류를 말합니다.

 

주로 출혈이나 탈수 시 혈액을 대신해 각종 전해질, 체액을 보충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생리식염주사제가 대표적입니다.

 

 

 

 

 

주사영양제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비타민, 미량원소 등을 적절히 공급해 주기 위한 것으로

탄수화물은 포도당의 형태로, 단백질은 아미노산, 지방은 지방산의 형태로 공급하게 됩니다.

 

포도당,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주사 영양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주사영양제를 맞는 사람이 제한적이겠는데요. 어떤 분들이 맞을까요?

 

주사영양제는 음식 섭취가 곤란한 환자, 수술, 외상으로 인해 많은 영양소 공급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이 됩니다.

환자상태에 따라 2~3일정도 금식 중일지라도 꼭 주사영양제를 맞아야 하는 건 아니지요.

 

다음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의해 주사영양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 먹어도 흡수가 잘 안 되는 환자

치료목적으로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경우

입으로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렵거나 많은 양의 영양분 공급이 필요한 경우

 

 

 

 

 

주사영양제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당뇨,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영양성분이

과량으로 공급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간경화 환자의 경우 아미노산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 독성이 뇌에 영향을 미쳐

혼수상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주사영양제 효과적일까요?

 

단기간의 영양불균형으로 피로가 있는 사람에게 특정 영양소를 공급해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균형 잡힌 음식물 섭취로 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알부민 주사제는 어떤 것인가요?

 

알부민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핏속에서 여러 물질과 결합하거나 몸의 수분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부민은 큰 수술, 출혈, 신장기능 이상 등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장기간 영양결핍인 경우 이로 인해

복수나 부종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알부민 주사를 맞게 되지요.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은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비타민 주사는 또 어떤 걸까요?

 

비타민 주사약은 보통 링거주사약에 비타민 C나 비타민 B 등의 비타민주사약을 혼합한 것을 말합니다.

체내에 들어가면 신진대사를 높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지요.

 

설사, 구토 등 탈진한 환자, 영양불균형 개선이 필요한 입원환자에게는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비타민 결핍 상태인 경우가 많지 않아 주사로 맞지 않아도 됩니다.

 

주사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더니 여러 주사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확실한 건 건강하면 꼭 맞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네요.

건강해서 돈 주고 주사를 맞을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 주사영양제는 피로회복제? 그 외 주사약과 다른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7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 응모방법

2017. 11. 8. 07:25 음악

 

티스토리 첫 화면에 뜬 내용이라 모두들 보셨을텐데요.

 

초대권 100장을 놓고 펼치는 포스팅 파티라고 하네요.

 

아티스트 또는 연예계 소식을 티스토리에 포스팅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 글을 쓴 블로그 50명을 선정하여 MMA 초대권(1인 2매)를 드린답니다.

 

 

응모는 11월 17일까지이고, 발표는 11월 22일이랍니다.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이 간다고 해요.

 

행사 일정은 12월 2일로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이 됩니다.

 

 

 

응모방법을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1.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써주세요.

어떤 내용의 글이냐면 아티스트, 연예계 소식을 쓰는 것이지요.

절대 표절이나, 도배, 복붙, 나쁜 글 금지이고, 창조성이 들어간 글이라고 합니다.

 

 

2. 그 글에 2017MMA태그를 달아주세요.

 

이벤트 응모 인증용 태그 2017MMA 필수 입력이에요.  없다면 응모 불가랍니다.

포스팅 파티 현황용 태그 스타이름 선택 입력해주세요.  이건 없어도 응모 가능하다고 해요.

 

 

3. 그 글을 발행하고 URL로 응모하면 끝.

 

글주소(URL) 컨트롤 + C -> 이벤트 페이지 (www.tistory.com/2017mma)열기

-> 응모하기 창에 컨트롤 + V -> 등록하기 클릭 -> 응모완료

 

 

 

또 알아야 할 내용이 있는데요.

 

본 이벤트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는 회원만 응모가능합니다.

한 계정 당 한 블로그에 작성한 글로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2017 연예계 이슈, 스타 맛집, 스타의 취미생활, 미담, 어록 등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해 주세요.

참여자의 청렴도, 글의 창의성, 대중성, 공감도, 정보력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여 당첨자를 선정한다고 해요.

초대권의 좌석은 랜덤 지정석이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본인확인 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하셨더라고요.

 

이 글을 보시고, 2017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을 받고 싶으신 분은 응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응모방법은 어렵지 않으시죠?

 

이상 2017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 응모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제혜택은?

2017. 11. 7. 07:35 생활정보 및 재테크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세제, 금융 혜택을 드리니 다주택자는

대사업자로 등록하시면 좋겠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8.2부동산 대책 직후 인터뷰에서 한 말인데요.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제혜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새 정부는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들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것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양도소득세로 중과하지 않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계속 적용해 주기로 했습니다.

 

세금 감면 혜택을 주지만, 응하지 않으면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적은 다주택자 주택을 제도권으로 흡수해 임대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시세차익을 노린 다주택자의 주택 투기를 억제하려는 데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전환을 하면 득도 있고, 실도 있는데요.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혜택의 장점

단점으로는 세원노출로 인한 세금부담의 증가, 건강보험료 등

준조세 증가, 그리고 일정 기간 임대사업을 영위하지 않으면

혜택을 뱉어내야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과연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제혜택은?

 

건강보험료와 소득세가 더 많이 나오면 임대사업을

하지 않는 게 맞고, 혜택이 더 크다면 임대사업을 하는 게 맞겠죠.

 

 

 

 

 

전용면적 기준 6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길 바랍니다.

 

보통 85제곱미터 이상 중, 대형 주택의 경우

취득세, 소득세, 각종 장기보유 특별공제 등의 혜택이 없습니다.

양도소득세 중과만 피할 수 있으니

임대사업자 등록여부는 세무사와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전용면적 60제곱미터이하의 주택이라면

거의 모든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시는 것이 유리한 방법이랍니다.

 

ex) 3주택을 보유한 사람의 경우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이사가고 싶지만

약 5천만원 가까운 양도세 부담이 걱정인데,

어떻게 하면 절세할 수 있을까?

 

거주용 주택이 아닌 다른 2주택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하고

2년 이상 살던 집을 팔게 되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규정

 

2주택자가 1채를 임대주택으로 등록하고 거주용 자가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거주용 자가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2년 이상 거주한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절차

 

주소지 관할 시, 군, 구청 주택과에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신청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주택임대업)신청

 

임대주택 1채에 대해서는 5년 이상 임대해야 합니다.

 

이상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제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곰팡이 핀 식빵, 먹어도 될까요? 식빵 곰팡이 방지 방법

2017. 11. 6. 07:14 생활정보 및 재테크

가끔 빵을 사다 놓으면 처음 몇 개 먹다 나중에는 안 먹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어느 사이 곰팡이가 피어 있을 때가 있지요.

 

보통 빵에 곰팡이가 난 것을 보면 어떻게 하시나요?

곰팡이 핀 곳만 떼서 드시잖아요.

 

 

곰팡이 핀 식빵, 먹어도 될까요?

 

곰팡이 핀 식빵, 곰팡이 핀 음식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일부분이고요.

생각보다 넓고 깊은 부분까지 곰팡이 포자가

번져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르고 수분이 많은 음식일수록 곰팡이가 빠르고

크게 번질 수 있으니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수분 함량이 적고, 단단한 음식이라면

곰팡이가 핀 부분은 떼어내고 먹을 수 있답니다.

 

곰팡이가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게

곰팡이 핀 부분을 떼어낸 칼날이 다른 곳에 닿지 않도록 한 후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더 많은 부분을 잘라내면 됩니다.

 

곰팡이가 피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당근, 복숭아 등 단단한 과일과 채소입니다.

 

그러나 곰팡이가 피었을 때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쌀, 콩류, 견과류 등은 곰팡이 독소가

강력한 발암물질로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버려야 합니다.

 

생강도 항균효과가 있는 단단한 음식이지만

생강에 핀 곰팡이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전체를 오염시킵니다.

생강의 곰팡이 독소는 간세포 손상, 간암을 유발하므로 먹지 않아야 됩니다.

 

곰팡이에 열을 가하면 곰팡이 자체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곰팡이 독소는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열,

조리해서 먹는 행동 또한 피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식빵 곰팡이 방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전하게 먹어야 하니까요.

 

 

식빵 곰팡이 방지 방법

 

식빵과 함께 도수가 놓은 알코올을 함께 저장하면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무기에 넣고 식빵에 살포한 뒤 밀봉하는 방법도 있고요.

 

식빵의 상온에서의 유통기한은 2~3일 정도이고,

겨울철 기온이 낮을 때는 5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빵이 건조하고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냉장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에 보관을 하려면

1개씩 랩이나 알루미늄 호일에 싸

공기를 빼고 냉동을 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동을 한 유통기한은

2주~1개월 정도인데,

2주를 기준으로 드시는 것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이상 곰팡이 핀 식빵을 먹어도 되는지와 식빵 곰팡이 방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세미 효능은 기관지 보호와 천식 예방 수세미 효소 만드는 방법

2017. 11. 5. 17:07 건강

 

 

 

쌀쌀해진 날씨

따뜻한 물, 뜨끈한 국물 등이 생각나시지요?

 

식품으로 수세미 효능은 우리 몸 중에 기관지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수세미는 수세미오이를 줄여 쓰는 말이라고 해요.

수세미오이는 그물처럼 촘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건조한 후 식기세척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7월 여름이 되면 노랗게 꽃이 피고 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면 수세미 열매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8월이면 통통한 수세미 열매가 줄기마다 주렁주렁 열려

울창한 초록빛 수세미 터널을 만든답니다.

 

 

 

 

 

수세미 효능

 

풍부한 식이섬유소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잘 말리면 생활용품으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섭취 방법 : 즙으로 마시거나 무치거나 생으로 먹습니다.

다이어트 :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효능 : 천식 예방, 피부노화 방지

 

옛날에도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이 되었는데,

산후에 젖이 붓고 아프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왔다고 해요.

 

 

 

 

수세미를 말렸다 약용으로 쓰이는데,

수세미는 성질이 차 몸에 열이 많이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줌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됩니다.

 

 

환절기 감기에 배와 수세미, 도라지를 함께 넣어 즙을 내

차 대용으로 따뜻하게 데워 드셔도 좋습니다.

 

수세미 효소는 아토피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천식과 비염, 축농증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수세미 효소 만드는 방법

 

수세미와 배를 납작하게 썰어 황설탈과 1:1비율로 버무려 유리병에 재웁니다.

가을엔 효소를 담으면 온도가 적당해 상할 염려가 없지요.

배도 기관지 건강에 좋은데요.  수세미와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좋답니다.

 

15일 정도 후 녹지 않은 설탕이 있으면 뒤집어서 잘 녹여주시고,

1차 발효일로부터 100일 후 액과 분리해 6개월 2차 숙성시키면 좋은 수세미 효소가 됩니다.

 

 

수세미는 미백효과가 있어 마사지용으로도 사용을 한답니다.

그리고 주방용 수세미로도 활용된다는 것 아시죠?

 

수세미 정말 다양하게 사용이 되네요.

이상 수세미 효능은 기관지 보호와 천식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2000원 짜장면 10000원 보리굴비정식

2017. 11. 5. 07:34 생활정보 및 재테크

 

 

 

1018일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

2000원 짜장면과 10000원 보리굴비 정식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몇 년 전에는 1000원에 짜장면을 판매하는 곳과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소개가 되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럼 장소는 어디일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원 짜장면은

남원 춘향루

 

전북 남원시 동문로 19-3

위치한 곳에 있는데요.

 

 

 

 

저렴한 짜장면이어서

안 좋은 재료를 쓰는 건 아니라고 해요.

국산 재료를 사용하고요.

 

거기에 3000원 짬뽕도 인기랍니다.

 

탕수육도 6000원에 하니

다른 곳에 비해 덜 부담이 되면서도

맛난 식사를 할 수 있겠네요.

 

오래 전에 남원에 갔었는데,

이 정보를 몰라서 그냥 온 게

아쉽네요.

 

 

 

 

다음은

10000원 보리굴비 정식이랍니다.

 

화순 수림정

 

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154에 위치해 있고요.

 

 

 

10000원 보리굴비 정식은

오전 1130~오후 3시까지만 판매된답니다.

 

또한 3인 이상 주문을 하면 10000원에 제공이 되고,

2인 주문 시 1인당 가격은 12000원이랍니다.

 

화순에 갈 일은 거의 없지만

만약 가게 된다면 이 곳도 이용해 보고 싶네요.

 

 

 

 

정식하면 반찬 가지수가 많다는 것도 아시죠?

여러 개의 반찬을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좋고요.

 

건강을 위한 상차림은 정식만 한게 없는 거 같네요.

 

혹 남원에 가실 분들이라면 남원 춘향루에서 2000원 짜장면을

또 화순을 방문하실 분들은 10000원 보리굴비 정식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