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2017. 5. 26. 07:0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스타킹 오래 신는 방법

 

많은 여성들이 즐겨 시는 스타킹.  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신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사서 하루 신고 버릴 경우도 있지요.

 

스타킹은 신기 전에 식초를 떨어 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리면 더 질겨지고 발 냄새도 예방이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 보러 갈 때 팁

 

장을 보러 가기 전에 필요한 품목을 정리해 가는데, 체크하지 못하고 급히 가야할 때는 냉장고를 활짝 열고 사진을 찍어 놓으면 장을 볼 때 빠뜨린 물건을 다시 한 번 체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냉장고 속이 잘 정리가 되어있어야 되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무엇이 있는지 몰라 그 사진을 보나마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도장 먼지 제거방법

 

요즘은 거의 싸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장을 많이 사용을 안하는데요.  인감증명서를 뗄 때는 꼭 도장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인감증명서를 떼려고 도장을 가져갔었는데요.

 

도장에 먼지가 많이 끼면 잘 찍히지 않는답니다.  이 때 양초의 촛농을 흘려 놓고 촛농이 굳었을 때 바늘로 글어서 촛농을 빼면 깨끗해진답니다.

 

물티슈 물기를 유지하는 방법

 

집안에 사용하던 물티슈에 물기가 날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보관을 잘 못해서인 경우가 많지요.

이 때 물티슈의 물기를 날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티슈를 뒤집어 놓으면 물기가 날아가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 때 해결방법

 

이 방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남편 핸드폰이 물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a/s센타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고쳐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을 때는 바로 물기를 닦아낸 다믕 쌀통에 넣어주면 쌀들이 남아있는 수분기를 다 흡수해 습기를 제거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겉표면이 딱딱한 빵 자르는 방법

 

딱딱해진 빵을 자르다 보면 쪼개지고, 부스러져 모양이 망가지는데, 똑바로 겉표면이 딱딱한 방은 뒤집어서 자르면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일 샐러드 물기 제거법

 

사과, 배, 파인애플, 감, 바나나 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든 샐러드는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샐러드 드레싱이 묽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 넣으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고 땅콩의 고소한 맛이 과일과 어울려 맛이 한결 좋사집니다.

샐러드에 넣는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더욱 맛이 있습니다.

 

 

과일에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일에 설탕을 넣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것 아시죠?  저도 어렸을 때 토마토를 설탕에 많이 찍어 먹었었는데요.

과일은 몸 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 반응을 보입니다.  그런데 설탕을 첨가하게 되면 그 반응이 산성 반응으로 전환하여 섭취한 과일의 영양적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야채 보관법

 

야채를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금방 상하게 되는데, 끓인 물에 숯을 넣어 소독을 한 후 햇볕에 말린 후 통에 숯과 야채와 함께 담아 냉장고 속에 보관을 하면 야채가 상하지 않고 보관 기간이 길어집니다.  야채가 시들해지면 식초와 설탕물에 10~15분 담가 놓았다 꺼내면 싱싱함이 되살아 난다고 하네요.

 

얼굴 주름살 제거

 

알이 굵직한 마늘을 껍질을 제거 후 물에 씻어 천연꿀과 마늘을 골고루 섞어 깨끗한 병에 담아 밀봉을 한 후 저장해 둡니다.

2개월이 지나 확인을 해 그 액을 잠자기 전 주름살에 크림처럼 발라주면 주름제거에 큰 효과가 있답니다.

 

 

모공 줄이는 맛사지 효과

 

율피가루와 우유를 이용해 팩을 만들어 맛사지를 하면 모공이 넓어지지 않고 안전하답니다.

 

구입은 화장품 가게나 약재상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튀김 후 기름 재사용

 

튀김 요리를 한 후 기름이 꽤 남았지만 버리기 아깝고 다시 사용하자니 냄새가 날 때 는 양파를 잘게 잘라 기름에 넣어두면 다음에 사용을 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재사용은 권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박힌 가시 빼는 방법

 

피부에 잘 보이지 않는 가시가 박혔을 때 부추를 활용해 뺄 수 있는데, 부추를 짓이겨 환부에 3~4회 정도 계속해서 파스처럼 붙여두면 그 가시가 피부 표면으로 올라와 쉽게 뺄 수 있답니다.

 

 

와이셔츠 목과 소매 깃에 오래된 때는

 

따뜻한 물에 와이셔츠 깃과 소매를 불려준 다음 샴푸를 발라 비벼주면 깨끗학 빠진다고 하네요.

가끔 세수비누나 샴푸로 하긴 하는데, 이 방법 계속 사용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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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생활수칙

2017. 5. 26. 06:20 건강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 수만 900만명!!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층은 그동안의 잘못된 식습관, 음주, 흡여느 스트레스의 누적과 더불어 노화로 인해 몸속 혈관도 탄력이 떨어지면서 고혈압 발병 위험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륭을 최대 6배나 높입니다.

그러므로 꼭 혈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중요한 시간은 오전입니다.

 

아침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 상승과 함께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은 시간대입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오전 7시부터 12시인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할 것은 혈압 측정과 함께 식사 후 고혈압 약을 복용하시고, 간단하게 혈자리를 지압해 주면 좋습니다.

 

 

 

인영혈 지압이라고 하는데, 보통 혈압은 새벽부터 시작해 아침에 많이 오르게 됩니다.  이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계가 활발해지면서 간의 양기도 함께 상승되어 오전 혈압이 상승됩니다.

 

 

이 때, 인영혈을 자극해주면 위험한 오전 혈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영혈은 목 울대에서 좌우 3cm정도에 위치해 있고 누르면 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곳이 경동맥이 위치한 곳입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7초씩 해주면 되는데, 동시에 누르는 것이 아니라 엄지와 검지를 교대로 지그시 눌러 주시면 됩니다.(7초씩 3세트)

 

인영혈은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낮, 오후에 하면 좋은 고혈압 생활수칙

 

점심식사 후 많이 드시는 커피대신 한방차를 권해드립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커피보다 혈압에 좋은 체질별 한방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높고 열체질이신 분은 감잎차..

 

감잎차 = 고혈압, 심장병, 혈관을 딱딱하게 하는 동맥경화증 예방에 좋습니다.

감잎은 성질이 차고 맛이 쓴데,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텨 관상동맥을 이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압이 높고 냉체질이신 분은 솔잎차

 

솔잎은 체내의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의 지방, 콜레스테롤, 혈전 등의 침전물을 녹여주는 자연이 준 청혈제라고 합니다.

 

 

 

저녁에 좋은 고혈압 생활수칙

 

저녁식사 후나 자기 전에 혈압 측정을 했다면 숙면을 위해 족욕을 권해드립니다.

수면장애가 있을 경우 혈압을 상승시켜 문제가 되는데 수면 중에
고혈압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취침동안 이루어져야할 충분한 산소공급이 줄어들고,
신체적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혈압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반신욕이나 족욕은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고 전신의 순환을 촉진하여 신체 상부의 항진된 양기는
아래로 내려주고 하체의 음기는 상부로 순환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율신경의 균형을 원활하게 하여 예민해진 신경게를 완화시켜줌으로써
수면에도 도움을 주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족욕시, 36~40도의 온도에서 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 외에 고혈압 예방에 습관 

 

소금 줄이기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소금 섭취량을 5.8g(약 1작은 술)정도로 줄이게 되면 노인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6.9mmHg, 젊은 고혈압 환자는 2.4mmHg가 떨어지게 됩니다.  몸속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충분히 들어있는검은콩, 팥, 고구마, 감자, 바나나, 토마토 등을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곡류를 먹을 때는 정제되지 않은 거친 곡류인 현미, 통밀 등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가정혈압 측정은 필수입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소홀하기 쉬운데, 환자 본인이 수시로 혈압을 측정하며 건강상태 변화를 꾸준히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집에서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상태에서 혈압을 재니 정확한 수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약을 끊는 것은 금물입니다.

 

 

고혈압이지만 증상이 나아졌다고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복용량만을 줄이시는데, 임의로 약을 끊으면 이후에 혈압이 다시 오르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인 측정과 함께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 및 치료방법과 혈관성 치매에 좋은 음식

2017. 5. 26. 05:22 건강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치매를 말합니다.

 

1672년 토마스 윌리스에 의해 뇌졸중 후 치매 증례가 처음 보고가 되었습니다.

17세기 말경부터 혈관성 치매의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여 1970~1980년 경에는 반복적인 뇌경색에 의해 발생하는 다발성 경색 치매(multi-infarct dementia)라는 용어가 혈관성 치매와 동일하게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이었습니다.

최근 고혈압은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어 '국민 질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런 고혈압은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서구적인 식습관 등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혈관 벽에 중성지방에 쌓이는 질병으로 특히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기에 예방, 치료, 관리가 너무 중요합니다.

 

왜 갑자기 고혈압 이야기를 하는가 하실텐데요.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과 관련 많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치매인데요.  알츠하이머와 달리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을 예방하거나 잘 관리하면 발생을 줄일 수 있어 더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혈관성치매는 고혈압이 위험요인으로 꼽히는데요.  영국 옥스퍼드 대학 조지 세계보건연구소에서 영국인의 7년간 428만 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30~50세의 고혈압 환자의 혈관성 치매 발생률이 62%로 나타났습니다.  즉 30~50대의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의 혈관성 치매의 경고신호일 수 있을 만큼 높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또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혈압은 뇌 속 혈관 기능과 구조를 손상시켜 인지능력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뇌 속 백샐질을 손상,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

 

혈관성 치매에서는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파악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저하 등의 인지기능 저하, 무감동, 우울, 불안, 망상, 환각, 배회, 공격성, 자극 과민성, 이상 행동, 식이 변화,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이상 외에 비교적 초기 단계부터 편측운동마비, 편측감각저하 또는 소실, 시야장애, 안면 마비, 발음 이상, 삼키기 곤란, 보행장애, 사지 경직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자주 동반되며, 심한 경우 대소변 실금, 낙상, 욕창, 폐렴, 요도감염 등의 신체적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 매일 하던 일의 순서가 기억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다.

2. 걷는 보폭이 줄어들고 느려졌다.

3. 두통이 심하며 목덜미가 빳빳한 느낌이 든다.

4. 소변을 참는 것이 힘들다.

5. 말이 어눌해지고 발음이 뭉개진다.

 

 

혈관성 치매 검사

 

1.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환자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 질환 및 뇌신경계 질환의 징후가 있는지 진찰한다.

2. 정신상태 검사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섬망이나 혼돈과 같은 의식의 장애가 있는지, 우울증이나 망상, 환각 등의 동반된 정신행동 증상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3. 일상생활동작 평가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한다. 이러한 검사는 진단을 위한 평가뿐만 아니라 향후 환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가 된다.

4. 혈액 검사 등의 실험실 검사

치매를 초래하거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는 여러 신체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빈혈검사, 간기능검사, 신기능검사, 당뇨검사, 비타민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지질검사, 흉부 X-ray, 심전도, 소변검사 등 다양한 실험실 검사를 시행한다.

5. 뇌영상학검사
뇌영상검사는 MRI와 CT로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CT보다 해상도가 높은 MRI를 널리 사용한다.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뇌의 혈류량 또는 뇌의 포도당 대사능력 등을 측정함으로써 뇌의 각 부위의 기능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6. 신경심리검사
신경심리검사는 문답식 혹은 설문지 방식으로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것으로서 환자의 인지기능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혈관성 치매 치료방법

 

1. 과음, 흡연 및 약물 남용을 피해야 합니다.

2. 고혈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3. 꾸준하게 간단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4. 사고능력, 판단능력의 저하를 막기 위해 꾸준한 사교활동과 사고활동을 합니다.

5.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6. 콜레스테롤 관리하기

7. 주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8. 취미생활, 여가활동 꾸준히 즐기기

9.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하기

 

위 사항만 지켜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에 좋은 음식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으로 카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는데, 카레 재료인 강황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강황가루는 따로 구입할 수 있는데 생선구이ㆍ전과 같은 요리에 넣어도 좋습니다. 카레를 만들 때 강황가루를 더 넣으면 맛도 효과도 더 좋습니다. 
카레를 만들 때 요구르트나 우유를 넣어서 끓이면 커큐민의 소화가 더욱 잘 되고 맛도 한층 부드럽고 고소해집니다.  
호두 또한 오메가3가 많아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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