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 알아야 할 금융팁

2017. 10. 8. 06:5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이번 추석 연휴가 긴만큼 여행으로 시간을 많이 보낸 분들 많으실텐데요.

해외여행도 많이 다녀오시더라고요.

 

저희는 못갔지만...

얼마 전에 남편이 일로 일본을 간 일은 있었네요.

 

그런데 같은 경비로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 금융팁이 있다고 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다음 번에는 금융팁 알고 가면 좋겠죠?

 

 

 

 

 

환전은 모바일로 하세요.

 

주요 통화(달러, 유로, 엔화 등)는 은행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 화전하면 최대 90% 수수로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환전 시 무료 여행자 보험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들도 누릴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겠네요.

 

은행별 부가서비스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면 더욱 좋겠죠?

 

은행별 외환 수수료 보기

www.kfb.or.kr -> 은행 업무 정보 -> 은행 수수료 비교 -> 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 -> 외화현찰 매매 스프레드

 

이중환전으로 수수료 낮추기

 

동남아 지역(베트남, 대만 등)은 국내에서 현지 통화로 바로 환전하면 4-12%로 환전 수수료가 높습니다.

달러의 경우 국내 공급량이 많아 수수료율이 2%미만, 동남아 지역 또한 달러 공급량이 많아 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깝답니다.

한국 통화 -> 달러 -> 현지 통화로 바꾸면 수수료를 절약하는 데 훨씬 유리하겠죠?

 

 

 

 

 

 

카드 결제 시 현지 통화로 결제하

 

해외에서 현금, 카드 결제도 많이 하는데요.

해외를 가기 위해 필요한 비행기표, 숙소 등 미리 구매하잖아요.

이때 원화로 바꿔 결제하면, 수수료가 2.2%~10.8%까지 더 붙는답니다.

 

최근에는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결제를 권유하는 사례가 급증한다고 하니 주의를 해야겠네요.

 

영수증을 확인을 하세요.

kRw가 적혀 있다면 싸인 NO. 달러나 현지 통화로 재결제 요청을 하세요.

 

원화결제 해외이용 가이드 다운받기

해외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스마트폰에 저장해 판매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해외나가서 또 주의할 것이 있는데요.

 

카드 분실, 위조, 변조 피해랍니다.

 

카드 분실, 위조, 변조 피해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카드사를 통해 안심카드 서비스, 출입국 활용 동의 서비스 신청

가족 번호로 결제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사설 ATM 주의

 

해외를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 정보 다 알고 계시겠죠?

아마 저와 같이 해외를 거의 가지 않는 분들이나 모르고 있지 않을까요?

여튼 이제라도 알았으니 해외를 나가게 되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해외여행 전 알아야 할 금융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면계좌 통합 조회(잠자는 돈 찾기)

2017. 10. 7. 22:00 생활정보 및 재테크

 

휴면금융재산은 2014년 말 기준 1조 6천 342억원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은행, 보험사,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과 보험금 등에 대해

찾아가지 않은 휴면 예금을 확인할 수 있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에 관심이 높습니다.

 

휴면계좌통합조회를 통해 혹여나 비상금이 될 수 있는 돈을 찾는다면

참 반가운 소식이 될 거 같은데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에 대한 내용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은행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금융회사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휴면예금, 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은행과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휴면보험금을 영업점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한 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은행, 우체국, 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 일정 기간 거래가 없어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 보험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습니다.

 

 

휴면계좌의 조건은?

 

보험사, 우체국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간 거래가 발생되지 않았을 때 휴면계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휴면계좌통합조회하는 법?

 

이용 방법은 간단한대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세요.

 

 

 

전국은행연합회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나오면 설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치하기 위해서 인터넷 창을 다 닫아 주세요.

 

다시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위의 그림 오른쪽에 휴면계좌 조회하기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을 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휴면계좌통장은 없는 것으로 나오고, 남편 것은 3개가 있더라고요.

1개는 몇 백원, 2개는 1천이상이 들어있네요.

 

 

아이들 것도 확인해 보고 싶은데, 공인인증이 안되니 알 수가 없네요.  ㅠ ㅠ

 

아이들 이름으로 청약통장을 만들었는데, 통장정리를 하다보니 안 보이네요. ㅠ ㅠ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야겠네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입금을 할려고요.

 

이상 휴면계좌통합조회(잠자는 돈 찾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2017. 10. 7. 08:02 음악

 

 

 

 

10월이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데요.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부르는 곡이지요.

 

며칠 전 며느리의 시어머니를 찾는 방송을 보았는데요.

배우셨는데, 성함은...

 

나오면서 부르던 곡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였습니다.

시어머니를 맞추기란 쉽지 않았지만,

거의 반 이상이 맞추시더라고요.

 

다 맞추고 나서 시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는데요.

 

바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가사였답니다.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사가 좋아 축가로도 많이 불리는 거겠죠?

 

들어보시라고 가사와 영상 올려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할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란?

2017. 10. 7. 07:45 생활정보 및 재테크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는 에너지 소비가 많고 보급률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1~5등급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라벨을 부착하도록 하고 최저 효율 기준 미달 제품에 대한 생산,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이며 모든 제조업체들이 지켜야 하는 의무적인 제도입니다.

가전기기, 조명기기, 자동차 등 대상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는 15품목, 최저효율기준은 14품목에 대해 적용이 됩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에 표시된 월간 소비 전력량, 연간 에너지 비용을 보고 전기 요금이 얼마 나오는지 예측 할 수 있는데요.

공식은 이렇습니다.

 

연간 에너지 비용(원) = 연간 소비 전력량(kWh) X 160(원/kWh)

 

위의 공식으로 비용을 계산하면 됩니다.

 

가전 품목별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데요.

24시간 작동하는 냉장고의 경우 효율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보다 30~40%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에어컨은 12평 기준 효율 1등급 제품이 3등급 제품보다 전기요금을 35%나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기 소비량이 큰 에어컨과 냉장고를 구매시 반드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TV는 안 볼 때 전원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이 좋고 적정 볼륨으로 TV를 시청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TV볼륨을 20%만 키우더라도 한 달에 0.8kWh의 전력을 더 소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방온도는 26도 이상으로 설정을 하고 냉방 중에는 창문을 여닫는 수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를 아끼는 다른 방법

 

셋톱박스, 인터넷 모뎀, 에어컨 등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꽂아놓기만 해도 전기가 소비되는 대기전력이 큰 제품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 코드만 잘 뽑아줘도 전력 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세탁기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90%가 온수를 데우고 탈수를 하는데 쓰이므로, 찬물로 세탁기를 돌리고 탈수는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냉방효과가 높아져 전력의 30%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 유래와 노래

2017. 10. 6. 08:4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연휴의 마지막날인 109일은 한글날입니다.

연휴의 반이 지나가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시간을 잡을 수 없다면 잘 써야겠지요.

 

10월 9일 한글날 유래와 노래

 

 

한글날은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1926년에 음력 9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가 되었습니다.

'가갸'는 국어학자인 주시경이 우리나라 말을 한글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하기 전까지 사용되던 한글의 명칭.

 

1928'한글날'로 개칭이 되었고, 광복 후 양력 109일로 확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글의 제작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은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한글날 유래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25년인 서기 1443년에 완성하여 3년 동안의 시험 기간을 거쳐

세종 28년인 서기 1446년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글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주도해 창의적으로 만든 문자인데,

과학적, 합리적이어서 세계 문자 역사상 그 짝을 찾을 수 없고,

한글만큼 우수한 문자가 또 없다는 것을 세계가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함께 창제한 것으로, 우리의 생각, 말을 담을 수 있는 글자이지요.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에는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백성을 위해 군주가 직접 글을 만들어 준 것은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한글은 14개의 자음, 10개의 모음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리가 거의 없을 정도의 과학적인 글자입니다.

 

우리 문자가 없어 남의 글자인 한자를 빌려쓰던 불편을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오늘날과 같은 문화, 경제, 정치 등 각 분야에 걸친 발전을 이루어 세계 유수한 나라들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습니다.

한글날은 이러한 한글의 창제, 반포를 기념, 한글의 우수성과 공로를 기리는 날입니다.

 

 

혹시 한글날 노래 아시나요?

 

한글날에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한글날 노래는 많이 모르시는 것 같아 준비해보았습니다.

가사에서 우리 한글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지시나요?

 

 

한글날 노래

 

  • 강산도 빼어났다 배달의 나라

    긴역사 오랜전통 지녀온 겨레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 펴시니

    새세상 밝혀주는 해가 돋았네

    한글은 우리자랑 문화의 터전

    이글로 이나라의 힘을 기르자

     

    볼수록 아름다운 스물넉자는

    그속에 모든이치 갖추어 있고

    누구나 쉬배우며 쓰기 편하니

    세계의 글자 중에 으뜸이도다

    한글은 우리자랑 민주의 근본

    이글로 이나라의 힘을 기르자

     

    한겨레 한맘으로 한데 뭉치어

    힘차게 일어나는 건설의 일꾼

    바른길 환한길로 달려나가자

    희망이 앞에 있다 한글나라에

    한글은 우리자랑 생활의 무기

    이글로 이나라의 힘을 기르자


이상 10월 9일 한글날의 유래와 노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비효율적인 습관

2017. 10. 6. 07:4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좋은 습관으로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다.

그 중 일치하는 습관도 있는데, 비효율적인 습관이라 생각하는 것도 있다.

그 비효율적인 습관이라 생각되는 것이 성공에 도움을 주었다면

많은 사람이 따라하게 될까?

 

성공한 사람들의 비효율적인 습관

 

토머스 에디슨, 앨버트, 아인슈타인, 벤저민 프랭클린,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물론 성공에 이른 경로와 방식은 다 다른다.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도 비효율적이라 무시하게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라고 타임지 칼럼니스트 마이클 시몬스는 말한다.

 

 

 

 

가끔은 급한 일에서 한걸음 비켜서서 차분히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

 

그 시간은 축적한 지식, 창의력, 에너지를 투입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움직인다.

초반에는 성과가 부족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삶의 궤적은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

 

마이클 시몬스는 이를 복리의 시간 투자라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수익이 급상승하는 복리 이율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낭비를 하는 것 가티 보이지만 그 습관으로 성공에 영향을 준다.

 

일기

 

성공한 이들은 매일 일기를 썼다.

대단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하루하루를 기록

 

아인슈타인 - 8만장이 넘는 일기를 남겼다.(연구, 일상 등 생각나는 대로)

오프라 윈프리 - 매일 아침 일과 시작 전 자신이 감사함을 느끼는 다섯 가지 일들 기록

아리아나 허핑턴 - 매일 아침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고 일기장에 그 수를 적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핵심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매일 아침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것인가?"라고 묻고, 저녁엔 "오늘 무엇을 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 - 매일 아침 거울에 서서 "만약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라고 자신에게 물었다고 한다.

 

 

 

낮잠

 

아인슈타인 - 매일 오후 1시 30분 프린스턴대 연구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낮잠을 자고 오후 일과 시작

에디슨 - 잠은 시간 낭비라고 했지만 하루 2시간 낮잠을 즐겼다.

윈스턴 처칠과 나폴레옹 - 낮잠은 '포기할 수 없는 습관'이라 여겨 특히 전투를 앞두고 반드시 낮잠을 잤다.

 

 

 

 

 

산책

 

베토벤 - 점심식사 후 늘 악보와 연필을 챙겨 1시간 이상의 산책을 했다.

찰스 디킨스 - 글이 막힐 때는 항상 산책을 했다.

                   "만약 내가 산책을 하지 못했다면 내 머리는 폭발해버리고 나는 소멸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스티스 잡스, 하워드 슐츠, 토리 버치 등 수많은 CEO들도 생각이 필요할 때 습관적으로 산책을 나섰다.

 

 

수다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에이모스 트버스키 - 매일 아침식사 때 서로의 연구 공유의 대화를 하였다. 

대화 속에서 힌트를 얻어 '행동경제학'이라는 이론을 만들었다.

 

작가인 J.R.R 톨킨(반지의 제왕)과 C.S 루이스(나니아 연대기)는 수다를 통해 판타지 소설의 거장이 되었다.

 

존 레논에게는 폴 매카트니, 스티브 잡스에게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대화상대였다.

 

벤자민 프랭클린 - 매주 금요일 저녁에 인쇄공, 구두수선공 등 다양한 직업과 계층을 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도서관, 공공병원 설립 등의 아이디어가 여기에서 나왔다.

 

 

 

 

 

일단 시도하기

 

승산이 없는 것에 시도하는 것은 가장 비효율적인 선택일지 모른다.

그러나 에디슨은 알카라인 건전지를 위해 5만번 설험했고, 전구 하나를 위해 9천번을 실패하였다.

 

 

며칠 전에 남편이 딸에게 한 말이 생각이 난다.

 

무모한 것 같지만, 해가 되는 것인지 아닌지 알지 않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시도해 보라고...

에디슨도 어찌보면 무모해 보이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이 결코 무모한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을까?

 

티타임즈의 내용을 보고...

 

 

빨래를 잘 삶는 방법

2017. 10. 5. 21:25 생활정보 및 재테크

 

 

 

각종 오염물로 늘 얼룩을 달고 사는 아이옷과 흰 옷들은 쉽게 더렵혀지고

기본 세탁만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특성이 있지요.

 

그래서 더 자주 세탁하고 더 자주 삶게 되는데요.

흰옷은 더욱 하얘지고 소독 효과도 있는 웰빙!

 

 

빨래 잘 삶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혹 모르는 분들 위해

포스팅해볼게요.

 

 

 

 

 

 

1. 애벌빨레를 마친 빨래를 냄비에 넣고 가운데에 달걀 껍질을 넣어 줍니다.

 

표백제를 쓰게 되면 쉽게 하얘지는 대신 빨래가 상할수도 있지만,

달걀 껍질은 천 상할 염려 없이 아주 하얗게 표백해 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2. 흙이나 먼지 등으로 잔뜩 오염된 아이 옷은 레몬을 이용해 삶으면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기본 세탁을 끝낸 다음 얇게 썬 레몬을 그냥 찬물에 넣고 옷과 함께 끓이면 됩니다.

심한 때도 잘 빠지고 깨끗하고 하얗게 세탁이 되고 살균 효과도 크답니다.

 

 

 

 

3. 때가 잘 지지 않는 기름 때나 찌든 때 같은 얼룩이 생겼다면 소금물에 삶아 빨면 됩니다.

 

1리터에 소금 1큰술 정도의 분량을 잘 풀어준 뒤, 이 물에 빨랫감을 넣어 뚜껑을 덮은 채로 삶아 주면

기름 때, 찌든 때는 빠지고 흰 옷은 더욱 하얘진답니다.

 

4. 행주나 양말, 손수건, 흰 옷 등을 삶을 때 설탕을 1찻숟갈 정도 넣고 삶아 보세요.

 

설탕하실텐데요.

끈적임은 전혀 남질 않고 하얗게 세탁이 된답니다.

 

그리고 보너스 하나 더 알려 드릴게요

지금은 방부제가 안들어간 섬유린스가 나오지만 예전 제품들은 다 방부제가 들어 있었답니다.

방부제를 피하기 위한 방법인데요바로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하는 거랍니다.

베이킹 파우더는 식품가공에 사용하는 팽창제의 일종이지만 아이 피부에 전혀 부담이 없는 천연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방법은 큰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채운 뒤 파우더를 녹이면 됩니다.

빨래량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아이 옷은 그리 많치 않으니 50g 정도면 적당하답니다.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하면 섬유도 부드러워지고 하얀 옷은 더 하얗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해 옷감도 보호하고, 하얗고 깨끗한 세탁하시길 바래요.

냄새 없애는 방법

2017. 10. 5. 03:0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왠지 집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집에 있으면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다면?

혹시 집 안의 악취가 원인인지 살펴봐야겠지요?

전문가들은 집 안 냄새가 심하면 두통, 기억력 감퇴,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다는데 ….

 

 

이 냄새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원인이 뭘까?

 

주방, 욕실, 거실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1_주방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 주방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음식 때문이다.

 

특히 싱크대 주변에서 냄새가 잘 나는데, 배수구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서, 개수대에 설거지거리를 오랫동안 담가두면서, 개수대에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면서 냄새가 나기 쉽다. 음식물 찌꺼기를 모 아두는 쓰레기통에서도 냄새가 잘 난다. 음식물을 한꺼번에 버리기 위해 모아둔 찌꺼기가 썩으면서 냄새가 난다. 또한 주 방 쓰레기통에 음식물 묻은 쓰레기를 버리면서 냄새가 나고, 싱크대나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얼룩에서 냄새가 난다. 물에 젖은 행주나 앞치마를 그대로 두거나 요리한 후 주방을 환기하지 않아 음식물 찌든 냄새가 나기도 한다.

 

 

2_욕실 냄새는 변기에 묻어 있는 오물이 원인 욕실 냄새는 주로 변기에서 난다.

 

대소변을 본 후 변기 주변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화장실 쓰레 기통에 대소변 닦은 휴지를 오래 두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엉켜 있으면 썩은 물 냄새가 난다. 목 욕 후 욕실을 잘 환기시키지 않아 물 냄새가 날 수 있고, 젖은 수건이나 걸레를 방치해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3_거실 냄새는 생활 속 찌든 냄새가 원인

 

거실에서는 다양한 냄새가 섞이면서 요상한 냄새가 나기 쉽다.

 

 

소파나 카펫, 커튼에 먼지가 쌓이면서 퀴퀴한 냄새가 나고, 여기에 음식 냄새, 담배 냄새 등이 배어 구린 냄새가 날 수 있다.

현관 앞도 거실 냄새의 주범이다. 땀에 찌든 신발을 현관 앞에 이리저리 벗어놔 신발 냄새가 진동한다.

거실 벽이나 장판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고,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에는 썩은 물 냄새가 나기도 한다.

 

 

집 안에 진동하는 고약한 냄새, 어떻게 없앨까?

집 안에서 나는 이 고약한 냄새를 어떻게 없애야 할까?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하면쾌적한 집 안을 꾸밀 수 있는 냄새 제거 청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방과 욕실은 사용 후 반드시 환기한다.

 

주방이나 욕실 냄새가 거실이나 침실까지 번질 수 있으므로, 사용한 후에는 적어도 10~15분 정도 환기시킨다.

거실도 하루에 한번은 환기를 해 나쁜 공기를 바꿔준다.

 

 

배수구 그물망은 헌 칫솔로 구석구석 닦는다.

 

배수구에 쌓인 음식 찌꺼기는 보이는 즉시 갖다 버린다.

배수구 그물망은 락스나 주방세정제로 깨끗이 닦는데, 그물망 틈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헌 칫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는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산소계 표백제를 흘 려 보내면 효과적.

소독용 에탄올이나 뜨거운 물, 식초를 붓는 것도 좋다.

 

 

깨끗이 씻은 음식물 쓰레기통은 햇볕 좋은 곳에 말린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고,

비운 후에는 주방세정제나 락스로 깨끗이 씻어 햇볕 좋은 곳에서 건조 시킨다.

 

 

행주는 반드시 말려 사용한다.

 

 행주는 삶아 빤 뒤 햇볕 좋은 곳에 두어 바싹 말려 쓴다.

하지만 행주를 매일 삶아 쓰는 게 쉽지는 않으므로, 물 묻힌 행주 를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돌려서

소독하거나 행주를 삶지 않는 날에는 주방세정제로 깨끗이 빤 뒤 햇볕에 널어 말 린다.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는 맥주 묻힌 행주로 닦는다.

 

가스레인지에 묻은 음식 얼룩은 행주에 주방세정제를 묻혀 깨끗이 닦고, 잘 닦이지 않을 때는

맥주를 묻힌 행주로 닦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배인 냄새는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변기는 오물이 묻은 즉시 청소한다.

 

변기 바깥이나 커버에 오물이 묻으면 즉시 청소한다.

변기 전용 세제나 락스를 변기 안에 부은 다음, 30분 후에 변기 전용 솔로 닦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샤워기로 변기 전체를 깨끗이 씻는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식초를 희석시킨 물을 뿌린다.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날 때는 식초를 옅게 희석한 물을 뿌리면 좋다.

청소를 해도 화장실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 면 화장실 한쪽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두는 것도 방법.

 

 

화장실 배수구에 락스를 붓는다 화장실 배수구 뚜껑에 얽혀 있는 오물을 제거한 다음,

헌 칫솔에 욕실 전용 세제나 소다수를 묻혀 닦는다.

배수구에서 올라 오는 냄새는 락스를 부으면 덜하다.

 

 

소파, 카펫, 커튼에 냄새제거제를 뿌린다.

 

 소파, 카펫, 커튼 등 천 소재 용품은 유난히 냄새가 잘 밴다.

거실을 자주 환기시켜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며, 커튼은 한 달 에 한 번 세탁하고 소파나 카펫은

환기가 잘 되는 옥상에 1시간 정도 놓아둔다. 페브리즈 등 냄새제거제를 뿌리는 것도 좋다.

 

 

거실 곳곳에 허브 화분을 둔다.

 

거실 곳곳에서 냄새가 난다면 작은 허브 화분을 키워보자.

식물은 실내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집 안 냄새 를 없애는 데 좋다.

실내 장식 효과가 있는 숯이나 양초를 둔다.

양초는 주위의 냄새를 흡수해 연소시키므로 집 안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곰팡이가 핀 곳은 선풍기로 말린다.

 

곰팡이 때문에 거실 벽이나 장판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물과 알코올을 4대 1로 섞은 액체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곰팡이가 핀 부분을 통풍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빠른 시간에 말릴 수 있다.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 냄새가 거실에 들어오지 않게끔 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숯이나 베이킹소다로 없앨 수 있다.

추석 명절 음식 보관법 - 각 종류별 보관방법

2017. 10. 4. 05:3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추석 명절에 산적, 잡채, 송편 등 많은 음식을 해먹게 되는데,

그렇다 보니 연휴가 지나도 남는 음식들이 많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버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바로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각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추석 명절 음식 보관법 - 각 종류별 보관방법

 

 

육류 보관방법

 

육류는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양은 냉장실에 보관하기

오래두고 먹을 양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기

냉동실 안에서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오래 보관하지 않기

 

해동 과정에서 세균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실내에 고기를 둘 경우 1시간 정도 지나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시작해 상온해동은 삼가기

전자렌지, 찬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은 세균 증식을 막을 순 있으나 맛이 떨어진다.

 

가장 좋은 육류 보관법

 

먹기 하루 전날 냉장고로 옮겨 저온에서 서서히 해동하기

육질을 보호해 맛을 유지할 수 있다.(LA갈비, 찜 갈비는 조리 전 핏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기 속 핏물은 잡내, 부패의 원인이 된다.

갈비는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가 핏물 빼주고, 갈빗살에 칼집 내 중간에 물 새로 갈아주면 핏물 더 잘 빠진다.

단 시간에 핏물 제거하려면 설탕물에 담가 놓으면 빨리 빠진다.

 

 

 

 

 

수산물

 

굴비는 습기가 스며들지 않게 한 마리씩  랩, 비닐 팩 등으로 감싸 냉동실에 보관하자.

냉동하기 전 손질해두면 나중에 먹기 편하다.

세균 증식 우려 있으니 수개월 넘게 장기 보관은 삼가자.

 

 

건어물

 

멸치나 김 같은 건어물은 냉동 보관하자.

상온에 오래 두면 눅눅해지고, 맛이나 형태가 변질되기 쉽다.

멸치 보관시 종이 타월로 싸 보관하면 냉동실 내 다른 식재료에 냄새가 배지 않는다.

종이 타월이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후숙 과일은 상온 보관하고 사과는 따로 보관하자.

 

후숙 과일은 베란다와 같은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이나 배는 신문지에 사 냉장고에 보관.

냉장고 바닥에 신문지 깔아 습기 제거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신문지가 습기 흡수해 과일이 익는 것 늦춰주는 효과를 낸다.

 

사과는 호흡 시 에틸렌 가스를 내뿜어 다른 과일도 쉽게 익게 하므로

따로 비닐 팩에 담아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당도 유지하며 보관 - 0~1도가 가장 적당하다.

온도가 더 내려가면 얼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곶감은 냉동 보관하여 먹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는 것이 좋다.

곶감 표면에 하얀 가루는 수분이 빠져나가 당분이 외부로 올라온 것으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남은 채소는 무르지 않게 보관하자.

 

깻잎 - 키친타월로 닦아 물기 없애 보관하기

상추, 콩나물, 시금치 - 씻어서 냉장보관하자.

오이 - 물기 닦아 비닐봉지에 넣어 꼭지 부분 위로 가도록 세우기

양파 - 올 나간 스타킹에 넣어 층층이 매듭 묶어주면 쉽게 무르지 않는다.

대파 - 푸른 잎 자르고 페트병에 세워 보관

 

냉동을 시킬 때 한 번 쓸 양씩 나눠 놓지 않으면 나중에 덩어리째 해동을 해야 하므로 남은 재료는 버리게 된다.

꼭 나눠 포장하여 보관하자.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와 설치 인증하는 방법

2017. 10. 4. 01:00 IT&WEB&SNS/스마트폰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시죠?

안 쓰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카카오톡으로 받은 파일이나 음악 등을 컴퓨터에 받으려면

컴퓨터 상에 카카오톡이 깔려 있다면 편하게 받을 수 있지요.

 

그런데 카카오톡을 깔려고 보니 쉽지 않던데,

이 시간은 다운로드와 설치까지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카카오톡 pc버전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다운로드를 했다면 설치를 해야겠죠?

 

설치가 끝났다면 실행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로그인 화면이 나온답니다.

 

여기에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을 해고 로그인을 해야 인증을 하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일회성으로 한 번 인증을 할 건지 계속 사용을 할 것인지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모바일 카카오톡으로 들어가 인증번호를 확인한 후 입력을 하면 된답니다.

 

 

 

카카오톡 pc버전을 다운로드하기

 

 

카카오톡 설치를 완료 후 마침을 눌러주세요.

(카카오톡 실행 체크)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부터 먼저 해주세요.

여기에서 잠금모드로 자동로그인이 되어 있으니

자동으로 로그인을 안 할거라면 체크를 해제 해주세요.

 

 

 

 

 

 

집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1번 방법인 내 pc 인증받기를 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공공장소, pc방에서 사용한다면

1회용 인증받기를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카카오톡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모바일에서 설정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더보기 -> 설정 -> 개인 보안 -> pc연결 관리 => 인증번호 확인

이런 과정을 잘 마쳐주시면 된답니다.

 

 

인증번호 확인까지 하셨다면

번호 4자리가 나옵니다.

 

 

 

 

그 번호를 빈 칸에 적어주시고 확인해주세요.

 

 

이제 모든 과정이 끝이 났답니다.

 

 

이제 편하게 카카오톡 pc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c버전의 단점이라면 모두가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내 정보 노출시키지 않고

사용하도록 주의하시면 단점도 해결이 된답니다.

 

 

 

의생활 달인

2017. 10. 3. 10:1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의생활 달인 되기

 

자신을 꾸미기 위해 필요한 옷이나 가방, 구두, 액세서리들은 항상 깨끗하게 손질해 두어야 할 품목들.

세탁을 미뤄 두면 얼룩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몇 개월 뒤 입으려고 꺼낸 옷에 곰팡이가 있을 수 있다.

의생활에 관련된 물건들은 피부 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때가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의 관리 부족이나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면 반성할 필 요가 있다.

다시 돈을 들여 구입하는 것도 낭비이고, 마음에 드는 것을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소중하게 다루어서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의생활의 달인이 되는 키 포인트가 된다.

 

 

 

 

-지혜1- 중성 세제로 액세서리 더러움 씻어 내기

 

광택이 없어지고 거무스름한 액세서리는 천으로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다.

금이나 은은 중성 세제를 녹인 미지근한 물에 5~10분간 담가 두고,

칫솔 또는 면봉으로 가볍게 문질러 더러움을 제거한다.

체인으로 된 액세서리는 중성 세제 물에 넣 고 흔들어 씻는다.

필름통에 넣고 흔드는 간단한 방법도 있다.

더러움을 없앤 액세서리는 물에 여러 번 헹구고 부드러운 천 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진주의 경우 물로 씻지 말고 안경 닦는 천으로 닦아 둔다.

 

 

 

 

 

-지혜2- 샴푸와 린스를 세탁 세제로 활용하기

 

세탁 세제와 유연제가 없을 경우 샴푸와 린스로 대용한다.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피부 자극도 적어서 안성맞춤.

 

 

-지혜3- 세제와 물의 양은 매회 확인하기

 

세탁기에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빨래가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빨래의 양에 따라 정해진 세제와 물의 양을 맞추도록 한다.

가장 기본적인 일이지만 옷에도 손상을 입히지 않고 세제와 물, 전기까지 절약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처음 세탁 하는 옷은 동색 계열끼리 모아서 빨고,

소재가 얇아서 쉽게 뜯어지는 속옷은 샤워할 때 손빨래하는 것이 좋다.

 

 

-지혜4- 건조를 위해 바스 타월 활용하기

 

겨울이나 장마철에 빨래를 빨리 건조시키고 싶을 때 바짝 마른 바스 타월을 건조 과정일 때 집어 넣는다.

타월이 빨래의 수 분을 흡수하고 건조를 도와준다. 집 안에서 빨래를 말릴 때는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도 된다.

커다란 비닐봉지에 세탁물을 넣고 드라이어의 온풍을 보내는 것도 효과적.

마른 상태의 옷에 드라이어를 대면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할 수도 있다.

두꺼운 바지류는 둥근 옷걸이에 허리 부분을 넓혀 걸어서 안쪽까지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아이 캔 스피크 후기 - 오랫동안 숨겨온 진실을 밝히다

2017. 10. 3. 09:09 리뷰 및 후기

 

 

처음으로 가족끼리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답니다.

 

"아이 캔 스피크"

 

딸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다 보고 하는 말, 눈물보다는 화가 났다고...

 

 

 

 

 

 

저는 눈물 콧물 많이 흘렸지요.

 

눈물이 많으신 분이라면 손수건 등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닦고 나면 또 눈물이 나고, 또 눈물이 났거든요.

 

 

 

그냥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딸아이는 내용을 좀 알고 있었지만,

다른 가족들은 내용을 모른 채 극장을 향해 갔지요.

 

 

모두가 피하는 가운데, 직장을 옮겨 상황을 모르는 이제훈님!!

 

그 표정 아직도 웃기네요.

 

 

옥분(나문희)과 민재(이제훈) 민원을 매개로 얽히며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또한 서로를 챙기는 모습..

 

후반부에서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지요.

 

울 가족 모두 한 번씩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보통 왜 우냐?고 묻는 가족들인데, 다들 슬프긴 했나봐요.

 

 

뭐든지 원리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는 9급 공무원과

시장의 고민거리와 문젯거리를 해결하려는

고집불통 할머니의 이야기...

 

초반부에서는 넘 코믹해 영화관 안에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

 

 

갑자기 할머니가 영어를 배우려 하는데

이유는 어렸을 때 헤어진 동생이 한국말을 하나도 못해

영어를 배워 통화를 하고 싶어한다고 하죠.

 

그렇게 영어를 배우게 되지만

중간에 영어 배우는 것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어요.

 

오랫동안 숨겨온 진실을 밝히다

 

바로 위안부 문제로 친구 대신 할 일이 있을 거라는 거였지요.

결국 친구 대신 영어를 배워

위안부 문제를 미의회에서 연설을 하게 된 옥분

 

이제 옥분이 연설할 차례.

그러나 많은 시선을 의식해 못하고 있을 때

민재가 나타나 힘을 주고

연설을 차분히 해나가는 옥분.

 

 

 

민재는 7급 공무원이 되고,

아베의 망언에 화를 내며 오래 살아 반드시 이기겠다고

힘차게 걷는 마지막 장면을 보며

과연 나는 저들보다 불행한가? 행복한가?

미래를 위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

 

란 생각을 하게 하는 감동의 영화였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어떠세요?

추석 연휴 주의해야 할 6가지 감염병

2017. 10. 3. 08:45 건강

 

추석 연휴를 보내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이 있지요.

그 중 감염병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6가지 감염병에 대해 알고 조심하여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주의해야 할 6가지 감염병

 

 

1. 추석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주의

 

긴 명절 동안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노출하게 되면 식중독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식중독은 매년 발생건이 증가하고 있는데, 쌀쌀한 날씨로 음식 보관에 소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만약 음식 섭취 후 24시간 이내 설사를 수차례했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법

 

식품 구내시간 1시간 이내로 하기

식재료 구매 시 제조일, 유통기한 확인, 필요한 양만 사기

육류, 생선류 등 다른 식품과 닿지 않게 분리 보관하기

계란은 오염, 깨진 것 없는 지 확인.  특정 용기에 담긴 것으로 사기

캔, 용기 구매시 포장 파손 오염된 것 피하기

음식 먹을 소량만 조리, 남는 재료는 냉장, 냉동 보관하기

지방 산패에 의한 변질 막기 위해 지방 함량 높은 식품은 저온에 보관

나물, 산적 등 음식은 냉장 보관, 상온에서는 4시간 넘기지 않기

찌개, 국류는 식혀 냉장 보관, 자주 끓여 부패 방지하기

채소, 과일 등 은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하기

생선, 고기, 냉동식품 조리 시 충분히 익혀 먹기

자동차에 음식 보관할 경우 반드시 아이스박스 이용 후 가능한 2시간 내 먹기

식사 전, 조리 전 손은 20초 이상 비누로 깨끗히 씻기

 

 

2. 어패류 섭취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8~10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치명율이 높습니다.

고위험군인 만성간질환자, AIDS등 면역저하자, 알콜중독자 등 치명율이 50%에 육박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법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 85도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섭취

어패류 요리한 도마, 칼 드은 소독 후 사용하기

 

 

 

3. 야외 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주의

 

 

추석 연휴에 벌초나 성묘를 다녀오는 분들은 진드기, 들쥐의 똥, 오줌이 배설된 것에서 감염병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야외 활동 후 이유 없이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 가피 증상이 있을 때 꼭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증후군 출열열 예방법

 

들쥐의 똥, 오줌이 배설된 풀숲에서 휴식, 야영하지 않기

주변에 불필요한 풀숲 제거하고 주변 환경 깨끗하게 하기

풀밭, 들에서 야영,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꼭 하기

 

 

쯔쯔가무시증 예방법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 자지 않기

휴식, 새참 먹을 때 돗자리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 세척해 햇볕에 말리기

작업 중 풀숲에 앉아 용변 보지 않기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 착용, 소매, 바지 끝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밤따기,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와 긴 소매, 양말 착용하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목욕하여 진드기 제거하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세탁하기

 

 

렙토스피라증 예방법

 

논이나 고인 물에 들어갈 때 장화, 고무장갑 꼭 착용하기

태풍, 홍수 뒤 벼 세우기 작업 시 장화, 고무장갑 착용하기

 

 

 

4. 해외여행 한다면 홍역 주의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해외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여 출국 전 필요 예방접종,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하시고, 음식물 섭취 주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홍역 예방법

 

홍역 예방백신을 2회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기

홍역 1차 접종 시기인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의 경우라도 1회 접종 후 출국하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벌점과 범칙금

2017. 10. 3. 08:19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 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아직 미숙하여 휴대전화 들어 통화를 하면서 운전 못한답니다.

아마 저도 할 줄 안다면 했을지도...

 

꼭 전화해야 할 때는 스피커폰으로 몇 마디하고 끝내는 정도랍니다.

 

그런데 능숙하신 분들은 운전 중 전화받는 것은 물론, 휴대전화 화면까지 보면서

운전을 하시잖아요?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하면 사고 위험률 4배라는 것 아시나요?

휴대전화 사용이 집중도와 주의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시

전방주시를 하고 있다면 신속하게 대처를 하겠지만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면

대처 불가능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길어져 급정거하게 될 때

사고 발생륭이 약 4배 이상 높아진답니다.

 

휴대전화에 시선에 빼앗겨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등 사고 요인 발생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음주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도로교통동단 연구결과 - 혈중 알콜 농도 0.1%)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 시행 목적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전방주시 태만과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는 손동작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적발이 되면 범칙금과 벌점은 어떻게 될까요?

 

벌점과 범칙금

 

범칙금 :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  벌점 : 15점이랍니다.

(도로교통법 제 49조 1항 10호)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예외상황도 있는데요.

4가지 상황 기억해 두심 좋을 거 같네요.

 

자동차가 정지 중(정지신호, 정체로 서 있을 때)

긴급자동차 운전 시

각종 범죄 및 피해신고 요청시

안전운전에 방해를 주지 않는 장치 사용시

 

 

 

핸즈프리,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 사용자는 해당되지 않을까요?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휴대 전화기를 손으로 잡고 있는 행위, 전화를 걸고 받거나, 통화는 등

손으로 잡지 않고도 본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에 의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하는 모든 행위

 

핸즈프리를 사용하더라도 운전 중 다이얼 눌러 전화 발신하는 행위,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마이크를 한 손으로 잡고서 운전하는 경우 모두 단속 대상.

 

<핸즈프리나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운전할 때는 안전운전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은 NO! NO!

 

아셨지요?

 

추석연휴에 혹시 운전하면서 통화하실 분 안 계시죠?

꼭 통화를 해야 한다면 보조석에 계신 분이 대신 통화를 해주세요!!

 

나의 안전,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운전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부터

주차하는 순간까지 휴대전화는 잊으시고, 안전운전에 집중하세요!!!

김생민의 영수증 - 지출에 대한 조언

2017. 10. 3. 07:43 생활정보 및 재테크

 

김생민의 영수증 - 지출에 대한 조언

택시비는 3000원대 이하로 줄이기

 

작은 소비부터 줄이라는 것인데, 커피값과 택시비도 모으면 큰 돈이 되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꼭 필요한 부분에서 택시를 타는데, 기본요금 구간만 택시를 타는 것이다.

아주 급한 회의나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택시를 타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택시는 no!

 

직장인들이 커피를 마시는 횟수도 만만치 않다.

900원에서 4500원까지 다양하나, 만약 4500원짜리 1잔을 매일 마신다면 월 12만원이 소비가 되니 말이다.

 

작은 소비를 줄여도 한 달에 30여만원 안팎의 저축을 늘릴 수 있다.

 

 

 

 

착한 빚은 저축이다 - 모기지 원리금 상환

 

주택담보대출을 원리금 상환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갚아 나가는 것도 김생민이 권하는 방법

 

대출을 받아 이미 집을 구입했다면 원리금을 갚아나가는 것이 저축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350만원 가량 월급 받는 직장인에겐 '35 15 전략'을 추천(150만원을 쓰고 200만원은 저축을 한다는 내용)

 

 

 

파생소비를 조심하라 - 레인부츠 사면 양말까지 사야하는 게 문제

 

한 가지 구매품에서 파생돼 나오는 연속적 소비를 경계해야 한다.

 

레인부츠+레인부츠용 양말, 발냄새 제거가루 및 청바지+어울리는 티셔츠 등

한 상품을 사려면 그에 따르는 다른 상품까지 사야하는 경우가 많아 지출을 더 하게 된다.

 

 

 

신중한 소비 -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돈에 눈이 달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돈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표현이다.

 

"돈을 존중,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돈이 들어오지만, 함부로 쓰는 사람에게는 돈이 떠나간다"

많이 들어본 말일 것이다..

 

지금이 바로 신중한 소비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