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유류세 환급 방법 "42만 경차 차주 유류세 환급 알고 계시나요?"

2017. 10. 18. 06:56 생활정보 및 재테크

 

 

 

"42만 경차 차주 유류세 환급 알고 계시나요?"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를 타는 사람들은

연간 20만원까지 지급되는 유류세 환급을 할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으려면 유류 구매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 카드를 만들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고 해요.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을 자격이 되지만, 절차 등을 몰라

세금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사람이 올해 42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에서는 10일부터 유류세 환급받는 방법을

안내하는 우편물을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 방법

 

경차 유류세 환급은 모닝, 레이, 마티즈, 스파크, 아토스, 티코, 다마스 등

배기량 1000cc미만 승용차, 승합차에 해당이 됩니다.

1세대 1경차 소유여야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으려면 유류 구매카드를 발급하는

신한, 롯데, 현대카드 등 3개 사에 인터넷, 전화로 신청,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등록증과 신분증 사본이 있으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휘발유, 경유는 리터당 250원, 부탄은 kg당 275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연간 한도는 20만원입니다.

 

신용카드는 환급액이 차감된 후 청구가 되고,

체크카드는 환급액이 차감된 액수가 통장에서 인출되는 방식으로

유류세를 돌려받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는 매년 1~12월을 기준으로 적용이 됩니다.

만약 유류세 구매카드를 만들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만들어 유류세 환급을 받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네요.

 

유류 구매카드를 부정 사용하면 불이익도 따릅니다.

 

유류 구매카드를 발급받아 다른 차량에 주유하거나,

다른 사람의 유류 구매카드를 사거나 빌려 사용하다 적발이 되면

환급액의 40%를 가산세로 내야하고 이후 환급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이상 경차 유류세 환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는 음식 10가지

2017. 10. 18. 06:37 건강

 

 

 

과음이나 기타 여러 이유로 속이 울렁거릴 때가 있지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고 심해지면 구토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속을 진정시키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음식들을 먹으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는 음식 10가지

 

매실

 

소화불량인 경우 매실 원액이 도움이 됩니다.

매실은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실 원액 한 숟가락을 물에 타서 마시면 울렁거리는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육류 등 부담스러운 음식을 먹고 난 후 매실 한 컵을 마시는 것도 소화에 도움이 되지요.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등의 유효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삶아서 밥에 곁들여 먹거나 깨끗하게 씻어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 갈아 마시면 울렁거리는 증상이 가라앉고 속이 편해지지요.

양배추 특유의 맛이 싫다면 요구르트를 함께 넣어 갈아 마시면 좋습니다.

 

모과

 

모과는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소화 기능을 좋게 도와주는 과일입니다.

속이 아프고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으로 먹기 보다는 청을 만들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울렁거릴 때 수시로 마셔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메밀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급체했을 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 보다는 메밀차로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 따뜻한 메밀차를 마셔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

 

소화불량, 체기로 인한 울렁거림 증상이 아닌 임신으로 인한 울렁거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레몬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입덧으로 인해 속이 울렁거릴 때 레몬차를 마셔주면 좋은데, 레몬은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욕까지 돋워 줍니다.

 

오이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오이 역시 울렁거리는 속을 가라앉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많아 섭취 시 이뇨 작용을 활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오이는 특히 급체에 도움이 되고, 이 밖에도 숙취로 인해 속이 좋지 않을 때에도 오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마시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무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무는 섭취 시 전분 분해를 도와주며,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줍니다.

오이처럼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기 걸렸을 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배도 속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기가 있을 때 배의 껍질을 깎지 않고 깨끗이 씻어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과음으로 울렁거림 증상이 발생할 때는 바나나가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위산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음주 후 속이 너무 좋지 않아 밥도 넘어가지 않을 땐 바나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과음을 안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박하

 

두통으로 인한 울렁거림 증상이 있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데, 위장관의 경련을 감소시켜 두통 증세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외에도 두통이나 메스꺼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 종류에 맞춘 효과적인 설거지법

2017. 10. 17. 07:3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음식을 먹고 나면 꼭 해야 하는 것이 있지요?

주부라면 꼭 하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바로 설거지랍니다.

 

 

 

 

요새는 주부만 하지 않고 가족들이 분담을 해서 하기도 하여 조금의 부담을 덜기도 하는데요.

 

음식물 종류에 맞춘 효과적인 설거지법이 있다고 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고기 기름에 찌든 그릇


팬이나 석쇠 등 기름기가 많은 것들은 먹고 남은 과일, 감자 껍질, 야채 등으로 먼저 한 번 닦아낸 뒤 씻는다. 남은 소주나
정종을 붓고 키친타월로 닦아낸 뒤 설거지해도 좋다.


2. 생선 비린내 심한 그릇


생선이나 해물 등을 먹고 난 뒤 비린내가 심한 그릇은 따뜻한 물을 붓고 녹차나 홍차 등의 차 찌꺼기를 넣어두거나 전자레
인지에 가열한 뒤 씻으면 효과적이다.

 

 

 

 

3. 반찬이나 국 담았던 볼


진한 양념이나 걸쭉한 탕 등을 담은 국그릇이나 반찬그릇은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궈 지저분한 양념이나 찌꺼기를 씻어낸
뒤 설거지한다.


4. 소스·양념장 담았던 종지


소스나 양념장을 담았던 종지를 그냥 씻으면 잘 닦이지 않는다. 이때는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씻거나 마요네즈 등을 담았
던 종지는 흐르는 찬물에 씻어낸 뒤 설거지한다.

 

5. 커피·과일즙이 묻은 그릇


커피, 과일즙을 오래 담아두면 그릇에 색이 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 등의 수세미에 식용 소금을 넣고 닦아낸 뒤
씻는다. 심하게 색이 밴 경우에는 물에 세제를 푼 뒤 한 번 삶아 씻는다.

 

 

이상 음식물 종류에 맞춘 효과적인 설거지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알고만 있지말고 실제로 설거지법을 사용하셔서 설거지를 더욱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편의점 의약품 활용 방법은 이렇게 하세요!

2017. 10. 16. 18:34 건강

 

 

 

2012년 11월부터 시행이 된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제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이로 인해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 기간에도 일부 상비약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용.

 

 

편의점 의약품은 일반 의약품으로 전문의약품보다 약리작용이 강하지 않아, 의사 처방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 발생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약이기도 합니다.

 

편의점 의약품은 일반 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이 되고,

환자 스스로 판단해서 사용을 하므로 과량 복용시 부작용 문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겠지요?

 

 

 

 

해열진통제 - 연령별 타이레놀, 부루펜 시럽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위장장애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식사와 상관 없이 먹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지요.

그러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은 없으므로 1~2번 복용 후

증상의 개선이 없다면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레놀 정 500mg - 만 12세 이상 사용

 

만 12세 이상 성인이 먹는 약으로 복용량은 1회 1~2정입니다. 

되도록 1알만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타이레놀 정 160mg - 만 6세~만 12세

 

6~12세까지의 알약을 잘 삼키는 어린이용으로 8포장돼서 나옵니다.

몸무게에 따른 용량을 잘 확인하여 용량 이상으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한번 투약 이후 두 번째 투약까지는 4시간의 간격을 두어야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타이레놀 정 80mg - 2세부터 만 12

 

2세부터 만 12세까지 알약을 씹을 수 있는 어린이용으로 10정으로 포장돼 있습니다.

몸무게보다 많이 먹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딸기맛이 첨가되어 있어 씹어 먹기 편해 아이들이 한꺼번에 여러 알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레놀 시럽

 

식약처에서는 열이 나는 영유아에게 해열제를 함부로 먹이는 것이

영유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열제는 사용 연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38.5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 해열제를 쓰도록 하고

우선 충분한 휴식과 안정, 수분 섭취를 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 시럽은 4개월부터 먹일 수 있지만 몸무게 당 용량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예방주사를 맞은 경우에도 병원의 지시에 따라 해열제를 먹이도록 해야 합니다.

 

 

 

 

 

부루펜 시럽

 

부루펜 시럽은 12개월이 지나야 복용이 가능하며,

나이와 몸무게에 따른 용량을 잘 확인해 과량이 복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발열은 인체에 침입한 균과 정상적으로 싸워 이기는 과정이므로

과도하게 열이 떨어지면 병이 깊어질 수 있으며,

한꺼번에 과량 먹이면 위와 콩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열이 2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소화제 - 훼스탈, 베아제

 

훼스탈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이 있는데요.

한 번에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1~2회 복용하고 편안해지지 않으면 다

른 질환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7살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의 판단으로 함부로 먹이면 안 됩니다.

 

 

 

 

 

감기약 - 판콜 에이, 판피린 티

 

판콜 내복약과 판피린 티정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감기약입니다.

이 약들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해당 감기약을 해열제로 사용하면 안 되고,

해열제와 함께 먹으면 간에 대한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약 포장지 등에 명기된 용량에 따라 감기약 1종만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파스 - 아렉스, 제일파프

 

아렉스 파스와 제일쿨파스가 있는데 3살 이하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과민반응이 생기면 즉시 파스를 제거해야 합니다.

동일 부위에 재부착하면 과민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먹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서 동시에 파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피부염이나 상처가 있는 부위에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집에서 찾아 쓰는 천연 세정제 및 탈취제

2017. 10. 16. 07:4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천연 세정제와 탈취제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다들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집에서 찾아 쓰는 천연 세정제 및 탈취제

 

 

 

 

 

그릇장 소독제 녹차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는 녹차.

이 녹차를 행주나 깨끗한 수건에 적셔 닦는다.

냉장고, 싱크대 안, 장롱 안, 전자레인지 안 등을 살균하는 천연 살균 소독제

 

 

 

 

악취 제거제 식초

 

살균력이 강한 식초를 물에 한 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수건에 묻혀 닦으면 냄새 제거와 탈취 효과가 있다.

 

 

 

 

습기 예방제 소다

 

옷장, 싱크대 서랍장, 신발장에서 습기로 인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소다를 넣어둔다.

곰팡이가 핀 욕실에는 소다를 물에 풀어 닦아준다.

 

즉석 탈취제로 치약

 

마모성이 좋은 치약은 찌든 때를 닦아낼 때 사용한다.

수건이나 솔에 치약을 묻혀 때를 깨끗하게 닦은 뒤 물로 씻어낸다.

치약의 향이 탈취 효과에도 한몫한다.

 

눅눅한 공기 정화제 숯

 

숯을 정수기 안에 넣어두면 나쁜 성분을 빨아들이는 정화 기능을 하고,

거실, 안방, 주방 구석진 곳에 두면 습기가 빨아들이는

흡착 기능과 냄새를 흡수하는 탈취 기능을 발휘한다.

 

냉장고 냄새 제거용으로 식빵

 

먹다 남은 식빵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하면 좋다.

식빵을 2~3장씩 포개 접시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속 음식 냄새가 말끔히 제거된다.

 

 

 

 

싱크대 틈새의 물 먹는 신문지

 

싱크대 틈새의 습기와 곰팡이를 신문지 한 장으로 예방할 수 있다.

틈새 폭에 맞춰 신문지를 돌돌 말아 끼우면 된다.

작은 베보에 소다를 싸 돌돌 만 신문지 안에 끼워 넣으면 악취까지 제거된다.

손가락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2017. 10. 14. 08:09 건강

 

 

 

나이가 들면 몸마디 마디가 아프고 관절이 뻣뻣해진다는 말을 들어보셨거나 경험을 해보셨을텐데요.

이는 관절이 보호해주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을 이루는 뼈, 인대에 손상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손가락 관절염의 원인으로는 크게 퇴행성과 류마티스로 나뉩니다.

류마티스는 불치병으로 여겨졌었는데, 현재 치료를 통해 관리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오랜 사용과 반복함으로 연골이 닳고 뼈가 변형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서히 발생하고 통증이 나타나는데, 손가락의 붓기가 어느 관절에 나타났는지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이 다릅니다.

 

헤버딘 결절은 손가락의 첫번째 관절을 중심으로 혹 모양의 붓기와 변형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손가락 관절염 치료법은 물리치료, 약물치료가 병행이 되는데, 초기에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발생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가 붕괴되어 관절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지요.

관절변형을 동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랍니다.

 

 

 

 

손가락관절염은 류마티스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요.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에서 전신의 관절로 류마티스가 진행이 됩니다.

 

증상은 일반 관절염처럼 관절이 쑤시거나, 저리는 느낌이 들어

류마티스와 많이 혼동하기 쉬운데요.

 

류마티스와 일반관절염을 혼동하면 안되는데요.

그 이유는 증상은 비슷할 수 있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반 관절염으로 방치하게 되면 관절의 뼈파괴세포의 비정상적인 활성으로

손가락 관절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손가락관절염은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병이 됩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의 영향때문이라고 해요.

임신, 출산, 폐경 등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겨 면역에 영향을 주어

류마티스 관절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입니다.

유독 아침에 30분 이상 손가락, 무릎관절이 뻣뻣하고 아무런 이유없이 통증이 6주 이상 계속되면

붓고 아픈데요관절 부분을 누르거나 누리지 않았을 때 둔한 통증이 느껴지면 류마티스를 의심해 보세요.

 

관절 뿐 아니라 전신에 퍼져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류마티스는 초기 증상이 발생하여 1년 이내 급격히 악화가 되고, 2년이 지나면 변형이 됩니다.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예방법은 평소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가위, 바위, , 고무공 쥐는 연습을 통해 근육을 단련해 주는 것입니다.

 

노화 방지에 성장호르몬(회춘호르몬) 필요

2017. 10. 13. 07:32 건강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결정, 갱년기 삶의 질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호르몬인데요.

호르몬은 복돋우다, 흥분시키다는 뜻의 그리스어로 생체 유지에 필요한 체내 물질입니다.

 

세포조직의 성장, 심장박동 조절, 신장 기능, 위장 운동, 모유 분비 및 혈당, 체온, 삼투압 등의 항상성 유지

그리고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 감정, 기억저장까지 좌우하는데요.

 

 

 

 

 

 

성장호르몬이 왜 중요할까요?

 

노화의 기준은 마흔 쯤에 시작이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의 항상성이 사라지면서

온 몸의 기능들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건강상태가 이전과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중 생체기능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등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사춘기에 가장 많이 분비되고, 20대 이후 10년마다 14,.4%씩 감소합니다.

60대가 되면 20대의 50%이하, 70대가 되면 20%이하로 감소합니다.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빨리 늙고 성장호르몬을 제대로 유지하면 젊음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회춘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생 분비가 되지만 줄어드는 속도는 개인차가 큽니다.

 

노화 방지에 성장호르몬(회춘호르몬) 필요

 

성장호르몬(회춘호르몬) 6가지 효능

 

1) 노화 방지 효과로 피부를 젊게, 신체를 강인하게 만드는 역할

2) 세포재생에 관여해 신체 활력과 기능을 강화

3) 뇌 기능을 재생시켜 기억력 감퇴 막고 인지능력 향상

4) 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 기능 재생과 성 기능 향상에 도움

5) 신체 재생에 관여해 근육, 관절이 강해지고 지방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

6)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피부가 탱탱해지고 젊어진다.

 

성장호르몬의 결핍은 65세 이상 노인의 약 1/3에서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다양항 질병과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배가 나오고, 근육이 줄고, 피부 두께가 얇아져 주름이 생기고,

골밀도도 떨어지며 정신적으로는 기억력이 떨어져 우울해지거나 걱정이 많아집니다.

 

 

 

 

 

성장호르몬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중요한 것은 숙면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대부분 밤, 특히 수면 중에 많이 일어나는데 수면의 질과 양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질 수 밖에는 없겠죠?

그래서 불면증, 숙면 방해하는 코골이 등으로 생체나이가 더 들 수 있습니다.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잔 사람들, 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충분한 잠을 잔 사람들과 달리

성장호르몬의 최대분비가 일어나는 시기가 생략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많이 잔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한 시간을 자더라도 제대로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 - 졸릴 때 자는 것과 낮에 졸거나 자지 않기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고, 10분 이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주저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 좋은 잠을 자기 위합 습관입니다.

 

 

배가 고프면 잠이 안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 전 복합당질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고, 세포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숙면이 어려우니 낮에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잠들기 직전에는 목만 축이는 정도로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과식을 하면 소화시키고 체내 지방 분해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이 빠르게 소모되므로 절식하는 게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산하느라 성장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부분에도 영향을 주니 스트레스 감소에 힘을 써야겠지요?

 

 

 

 

 

성장호르몬 감소시키는 습관으로는 지나친 육식 기피가 있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아 단백질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재료가 결핍이 되니 골고루 적당량 먹는 것기 좋습니다.

 

활성산소 줄이기

 

활성산소 잡는 황산화 물질인 글로타치온, 페록시다제, 빌리루빈, 멜라토닌 등 체내 항산화 효소는 20대에 시작해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30대부터는 항산화 물질을 외부로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노화를 막고 활력을 유지하려면 성장호르몬 생성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 생성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미, 통밀, 보리, 수수, 밤, 은행, 브로콜리 새싹, 순무새싹, 콩류(두부), 생선(멸치, 정어리, 뱅어포, 참치, 고등어, 명태, 청어)

고기(닭고기, 살코기, 쇠고기), 계란, 조개류(굴, 소라), 견과류(호두, 잣, 아몬드, 땅콩), 깨, 시금치, 당근, 호박, 표고, 양송이, 느타리

콩나물, 양배추, 해조류, 감, 귤, 딸기, 우유 치즈 등이 있는데요.

 

성장호르몬 생성 음식을 보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 다 해결이 되겠네요.

 

운동 중 부상 응급처치 방법은?

2017. 10. 12. 07:35 건강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다가 관절염, 타박상 등 여러군데를 다치게 되는데,

운동 중 부상을 당했다면 어떤 응급처치를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RICE요법

 

Rest : 안정

Ice : 냉찜질

Compression : 압박

Elevation : 거상

 

근육의 타박상, 관절의 염좌 등을 부상당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손상 후

24시간 이내에 RICE요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Rest : 안정, 휴식

 

부상을 당했다면 우선 활동을 멈춰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출혈이 많아지고 붓기가 심해질 수 있어요.

다리를 다쳤다면 목발을 사용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활동을 조심해 주세요.

팔을 다쳤다면 다치치 않은 팔로 부상당한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주세요.

 

 

Ice : 냉찜질

 

손상 직 후 냉찜질하기

 

냉찜질은 손상부위의 대사활동을 감소시켜주는데요.

손상 후 1~2시감마다 한번씩 15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이 때, 젤 형태, 팩 형태의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냉찜질을 하면 좋아요.

 

 

 

Compression : 압박

 

탄력붕대 이용해 냉찜질 전과 후에 손상 부위를 압박해주세요.

 

손상 부위의 적절한 압박은 출혈 및 부종을 감소시켜줍니다.

단, 압박붕대를 감을 때 풀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해줍니다.

심장에서 먼 곳에서 가까운 쪽으로 감아주는 게 좋습니다.

 

 

 

Elevation : 거상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려줍니다.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리는 것은

손상 부위를 압력을 낮춰 주어

붓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RICE요법은 부상을 당한 후 추가적인 손상을 줄여주고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님을 꼭 기억해주세요.

 

RICE요법을 적용해보았는데요,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절약 책 보고 절약 습관 기르기

2017. 10. 11. 07:55 리뷰 및 후기

 

 

 

 

어린이를 위한 절약이라는 제목만으로도 필요한 책이라 생각을 했다.
읽어보니 아이보다 내가 더 빠진다.
이야기식이라 재미가 있다.

 

 

 

 

 

책 내용에는 절약을 왜 해야하는지와 절약습관으로 저축습관 기르기
자원도 절약을 해야 하며 잘 모으는 것보다 잘 쓰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영우는 돈이 있으면 바로 쓰는 친구이고,

민규는 바로 바로 저축하는 아이.


하루는 영우네 가족이 절약을 하자며 결심을 한다.
그러나 영우는 어렵기만 하다.

 

 

 

 

민규와 함께 심부름과 빈병줍기 등을 하면서

작은 돈의 가치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영우 저금 통장에 20만원 넘는 돈이 생기는데 할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쓰게 되며

돈을 잘 쓸줄 아는 친구로 변화한다.

 

 

 

 

 

이 책을 보면서 영우란 친구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을 보면서

울 딸에게도 알려주니 자기도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써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저금통에 아빠가 준 돈을 넣는 딸.


어디에 쓸거냐니까 아직은 아니고 필요하게 되면 쓴다고 한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통해 절약의 뜻과 중요함을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가을철 야외활동 COPD환자(만성폐쇄성폐질환)라면 3가지 기억!!

2017. 10. 10. 07:19 건강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마저 상쾌하게 느껴지는 가을. 하지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라면 이 시기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합니다.

 

 

 

 

COPD는 담배연기, 공해 등 유해가스에 의해 폐에 염증이 생기는 대표적인 만성호흡기질환입니다.

 

고령일수록 더 잘 발생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숨쉬기가 힘들어지지만, 질환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낮고, COPD환자임에도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

그래서 환절기를 맞아 COPD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COPD은 천식과 비슷하게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기도 질환 증상을 나타내다가 폐 기능을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발병 원인은 90% 이상이 흡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외에 공해와 선천적 질환, 호흡기 감염증 등이 있습니.

COPD는 사망률 세계 4, 국내 7위의 질병이니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

2013년 발표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 질환의 증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10초에 1명 꼴이라고 합니다.

 

 

가을철 야외활동 copd환자(만성폐쇄성폐질환)라면 3가지 기억!!

 

오존농도 높은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하세요!

 

올해는 고농도오존현상이 지속되고 있지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오존경보발령횟수는 273회로 역대최다를 기록했습니.

 

지표면의 오존은 한낮의 뜨거운 빛과 만나 유해물질로 변질돼 호흡기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

UC버클리의 연구에 따르면 오존농도가 0.01ppm 증가할 때마다 호흡계통질환 사망위험이 약 2.9% 증가했습니.

특히 오존농도가 낮은 도시와 높은 도시 간 호흡기질환자 사망위험의 차이는 3배에 달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오존농도는 햇빛이 강한 2~6시에 특히 높습니. 따라서 COPD환자는 가급적 이 시간에 외출을 피하고 운동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선택해야 합니.

 

 

 

 

 고산지대는 피하고 여행 시 소견서 미리 챙기세요!

 

가을을 맞아 등산과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호흡기환자는 고산지대를 방문하거나 비행기를 타는 등 고도가 높아질 경우 저산소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 여행 중 감염, 공해 등으로 인해 호흡기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

 

저산소증은 COPD환자 중

움직이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이산화탄소저류가 있는 경우

해수면높이에서 PaO2 70mmHg 이하 또는 동맥혈 산소포화도(SaO2) 92% 이하인 경우

등에서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

 

따라서 비행 중 산소공급이 필요한 환자는 48~72시간 전 항공사에 이를 신청하고 기내응급산소공급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 또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평소 경미한 저산소증을 보이면 고도가 1500m 이상인 지역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 이밖에 여행가기 전 미리 진찰을 받고 증상악화를 대비해 병력 및 약제가 적힌 소견서를 받는 것이 좋습니.

 

폐렴구균, 독감 등 합병증 대비해 예방접종은 필수!

 

COPD환자는 폐렴구균과 독감(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합니. 인플루엔자백신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심한 기도감염과 사망률을 감소시킵니.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거의 매년 항원이 변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

 

COPD환자는 항생제치료를 받아도 폐렴구균감염질환에 의한 사망위험이 특히 높습니연구에 따르면 급성악화의 경우 절반가량이 세균감염을 동반했으며 특히 세균성 급성악화의 원인 중 1/3이 폐렴구균이었습니.

 

이들 환자에게 폐렴구균백신은 금연, 흡입용 스테로이드, 기관지확장제, 독감백신과 함께 폐렴 및 급성악화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대비책입니. 특히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독감합병증으로 폐렴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

 

 

 

 

대한감염학회는 COPD, 천식 등 호흡기만성질환자에게 폐렴구균백신접종을 권고하며 백신 중 13가 단백접합백신을 우선접종하고 23가 다당질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하도록 조언하였습니.

 

 

COPD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평소 흡연경력이 오래되었거나 직업적으로 유해기체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은사람일수록 COPD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기침이나 가래 증상이 늘어났다면 반드시 위험 징후로 생각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상식 -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

2017. 10. 10. 06:56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부동산 뉴스에서 나오는 재건축과 재개발의 단어의 의미 아시나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재건축 : 노후주택을 허물고 새로 짓는 것

재개발 : 주택과 주변 기반 시설을 재정비하는 것

 

 

 

 

 

재개발은 도시재개발법에 근거하여 주거환경이 낙후된 지역에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새로 정비하고 주택을 신축함으로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재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재건축은 주택건설촉진법에 재건축 사업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정해두어 건물 소유주들이 조합을 구성해 노후주택을 헐고 새로 지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지요?  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할까요?

 

재건축, 재개발 차이점

 

기반 시설 정비 유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회복이 필요한 재개발은 공공사업 성경을 띠고, 건물만 다시 짓는 재건축은 민간적인 사업 성격을 띱니다.

 

 

안전 진단 유무

 

재개발은 별도로 안전진단을 하지 않는 반면 재건축은 안전진단을 필수로 실시합니다.

안전이 진단된 후 재건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사업이 추진이 됩니다.

아직 튼튼하다고 판단이 되면 재건축 사업은 할 수 없습니다.

 

 

 

 

사업부지 매입권한

 

공공사업 성격의 재개발은 사업부지에 대한 강제 수용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설립에 동의치 않아도 자동적으로 조합원이 되는데, 조합원 분양 신청 시기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으면 현금청산 대상자가 됩니다.

 

재건축은 매도 청구권이 있어 조합 설립에 동의치 않으면 토지와 건축물의 소유권을 매도할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조합설립에 동의치 않으면 조합원 지위가 박탈이 되고, 입주권을 포기하는 대신 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합원 자격

 

재건축은 토지, 건물 모두 소유해야 자격이 부여됩니다,

재개발은 건물만 가지고 있어도 각 시도 조례에서 정한 분양 기준, 조합 내부의 정관에 따라 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주비 유무

 

재건축은 이주비가 없는데, 재개발은 이주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재건축은 30년이 넘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인데, 30년이 지난 주택이라고 해도 안전 진단에 통과하면 사업이 추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개발 정비 구역 지정 3개월 이전부터 거주한 주거용 건물 세입자에게만 이주비가 지급됩니다.

거북목 극복 스트레칭 방법

2017. 10. 9. 11:38 건강

 

컴퓨터, 스마트폰을 오래도록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거북목.

 

심해지면 뒷목과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염이나 목 디스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책상 앞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

어깨를 똑바로 펴고 앉거나 서서 턱을 뒤로 당겨 곧은 자세를 합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고개만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주세요.

 

또 바르게 앉든지 서서 한쪽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옆으로 당기는 동작도 도움이 됩니다.

좌우 방향으로 각각 3~5회 실시하고, 한 회에 5~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머리를 앞으로 당기고 뒤로 미는 동작도 거북목 예방에 좋습니다.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5~10초 정도 3~5회 앞으로 당깁니다.

이때 등을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목을 뒤로 젖히고 검지나 엄지로 턱을 들어 올리는 동작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간단하게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이 방법은 초기에 효과가 이쌉니다.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전문의를 찾아야겠죠?

 

무엇보다 바른 자세가 거북목 예방법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스트레칭도 자주해주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571돌 한글날 기념 -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0. 9. 11:12 생활정보 및 재테크

 

 

 

인간이 만들어낸 글자 중 가장 과학적이며 백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따뜻한 문자랍니다.

 

한글로 된 우리말 몇 가지 알아볼게요.

 

 

 

 

가람  : 강

가온 : 가운데

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

가랑비 : 조금씩 내리는 비

가람슬기 : 강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럽게

꼬리별 : 혜성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내음 : 꽃의 냄새

꽃구름 : 여러가지 빛깔을 띤 아름다운 구름

 

나래 : 날개

나르샤 : 비상하사, 날아오르다

나린 : 하늘이 내린

나릿물 : 냇물

나비잠 : 갓난아기가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난이 : 공주

너비 : 널리

너울 : 바다의 큰 물결

노고지리 : 종달새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늘해랑 : 밝고 강한 사람

늘품 : 앞으로 좋게 나아질 됨됨이, 가능성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스리 : 다스리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희 : 세상을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가 다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원하는 사람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달보드레 : 약간 달큼하다

대추하다 : 가을을 기다리다

도담도담 : 어린아이가 별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

띠앗 : 형제, 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라온 : 즐거운

라온제나 : 기쁜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아침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게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정도

마루 : 하늘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비나리 : 축복의 말

바오 : 보기좋게

바림 : 그라데이션

보미 : 봄에 태어난 아기

 

새나 :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움

새론 : 늘 새로운 사람

소미 : 솜과 같이 부드럽다

슬아 :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닌 사랑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온새미로 :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거리는 잔물결

 

초롱 : 맑고 영롱하고 빛나다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랑 : 함께 높이 날다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해찬솔 : 햇빛이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

하나 :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

한결 : 한결같은 지조를 지니는 사람

한빛 :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

한별 : 크고 밝은 별

한울 : 우주

 

 

 

 

 

이외에도 많은 우리말이 있는데요.

예쁜 뜻을 가진 낱말 위주로 가져와 봤답니다.

 

요즘은 한글이름도 많이 짓잖아요.

여기에서 좋은 이름을 사용해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하나란 뜻도 넘 좋은데요.

미르란 이름도 참 예쁜데, 용이란 뜻이 담겨 있지요.

 

낱말만 봐서는 뜻이 연상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말 정말 예쁜 이름 많이 있네요.

한글인지 모르고 쓴 말도 있고요.

앞으로 더욱 알고 써야겠어요.

 

이상 571돌 한글날 기념 - 아름다운 우리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7년 571돌 한글날 행사(10월 9일)

2017. 10. 9. 10:31 생활정보 및 재테크

 

 

 

오늘 10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글날인데요.

 

지금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이라는 주제로 국가 주요인사와 단군 관련 단체장,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가 되고 있겠네요.

 

문화재 지킴이, 청년 농업인,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다양한 국민들을 초청하고, 인터넷 참가신청도 접수 하여 국민화합의 계기로 준비가 되는데요.

 

또한 한글날 경축식 최초로 한글학회의 자문을 받아 경축식 식순을 여는말, 애국가 다함께 부르기,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함께 부르기, 닫는 말 등 쉬운 우리말로 바꿔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공연에서는 한글을 몰라 생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뮤지컬로 보여주고, 한글의 실용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노래 한글 피어나다를 출연진이 합창을 한다고 합니다.

 

광화문 광장 -휘호경진대회와 공연(춤추는 한글, '한글, 아름다운 울림 음악회', '한글, 상상의 날개를 펴라', '자음아, 모음아 함께 놀자 등)

세종로공원 무대에서는 아동극 '찰리 아저씨의 무지개 마술나라' 등 5개의 어린이 공연이 오른다고 해요.

 

 

국립한글박물관은 기획 특별전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글 전래 동화 100년’,‘제1회 한·중·일 서체 특별전’ (~ 12. 31)과 책 나눔 교환장터, 체험형 공연 등을 마련되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책과 가까워질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국립국어원은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2017 나만의 국어사전 뜻풀이 공모’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국 국어문화원과 해외 세종학당에선 ‘한글 서예 대회’와 ‘한글 글짓기 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되어 올해 한글날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주 영릉

 

10시 30분부터 8시까지 여러 공연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태권무 공연, 도립국악단 축하공연

 

문화행사

라디오 생방송, 마법사의 동화여행, 루이스 초이 뮤지컬 갈라공연 거리의 서커스, 김태훈의 인문학 콘서트, 뮤지컬 1446(세종국악당)

 

체험부스

세종영릉 탐험대, 여주역사문화탐방, 전통석궁, 검 만들기, 인절미 떡매 체험, 한글 팔찌, 도자기 만들기 등 20여개의 부스

이밖에도 여강길 4코스 주변  걷기와 남한강의 명물 황포돛배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여주 역사문화 탐방로 부스도 오늘 열린다고 합니다.

 

여주를 방문하실 분들은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 문화제에 참여해 한글의 소중함도 느끼고, 여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시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왕시 갈미한글축제

 

의왕시에서는 '놀자! 한글아!'란 주체로 1시부터 5시까지 열립니다.

 

갈미한글공원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자 노력한 이희석 박사의 한글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만들어졌는데요.

갈미한글축제의 시작은 우리의 전통 민속인 길놀이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체험 부스

비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방송체험 부스, 손엽서 쓰기, 한글감동뱃지 만들기, 한글 스텐실 체험, 한글 겨루기 대회 등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복이나 한글 옷을 착용하고 가면 기념품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연휴 마지막날을 의왕에서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파트 청약시 청약가점 계산할 때 주택청약 주택소유 판정기준

2017. 10. 8. 07:28 생활정보 및 재테크

 

 

 

청약가점제에서 무주택기간을 산정하려면 우선 청약자 본인 무주택 세대원인가를 따져봐야 하지요.

 

세대원 범위 -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입주자저축 가입자의 배우자가 동일한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주민등록이 분리된 배우자, 배우자와 동일한 세대를 이루고 있는 세대원을 포함합니다.

 

배우자의 직계존속은 가점제 청약 시에만 세대원에 포함이 되지만, 국민주택 청약시에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오피스텔은 주거이전 및 확정일자를 받으면 주택 소유로 봅니다.

 

분양권은 주택이 아니고, 입주권은 주택으로 봅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 53조 주택소유 여부 판정기준

 

주택소유 여부를 판단할 때 주택의 공유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되,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것으로 본다.  다만,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제 제46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별표 6 제2호라목에 따른 특별공급의 경우 무주택세대구성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제6호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6.5.19., 2016.8.12.>

 

 

1. 상속으로 공유지분을 취득한 사실이 판명되어 사업주체로부터 제52조 제3항에 따라 부적격자로 통보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그 지분을 처분한 경우

 

2. 도시지역이 아닌 지역 또는 면의 행정구역(수도권 제외)에 건축되어 있는 주택으로서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의 소유자가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피상속인이 거주한 것을 상속인이 거주한 것으로 본다)하다가 다른 주택건설지역으로 이주한 경우

 

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나. 85제곱미터 이하의 단독주택

다. 소유자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초 등록기준지에 건축되어 있는 주택으로서 직계존속 또는 배우자로부터 상속 등에 의하여 이전받은 단독주택

 

3. 분양을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하여 이를 분양 완료하였거나 사업주체로부터 제52조제3항에 따른 부적격자로 통보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이를 처분한 경우

 

4. 세무서에 사업자로 등록한 개인사업자가 그 소속 근로자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하여 법 제5조제3항에 따라 주택을 건설하여 소유하고 있거나 사업주체가 정부시책의 일환으로 근로자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건설한 주택을 공급받아 소유하고 있는 경우

 

5. 2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단 2호 또는 2세대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자는 제외.

 

6. 60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을 포함한다)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7.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등의 공부상 주택으로 등재되어 있으나 주택이 낡아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폐가이거나 주택이 멸실되었거나 주택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

 

8. 무허가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