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연금이란

2017. 10. 25. 19:21 생활정보 및 재테크

 

 

 

농지 연금은 보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생활비를 연금 형태로 지급받는 농지 담보형 역모기지제도입니다.

농어촌공사가 고령 농업인의 노후 보장 목적으로 도입했지만, 6년이 지나도록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2015년 통계청 기준 65세 이상 농업 종사자 수가 98만명인데 올해 7월 기준 농지 연금을 받고 있는 건수는

누적 8000여 건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SPAN>

농지 연금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

 

 

 

 

65세 이상

5년 이상 영농경력

 


가입자는 담보로 잡힌 농지 가격과 가입 연령에 따라 산정된 연금을 매달 받게 됩니다.

연금을 받으면서 담보농지를 경작하거나 임대해 추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가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자가 사망하면 상속인은 그동안 지급한 연금 채무를 상환하고 담보권을 해지하거나 담보로 잡힌 농지를 처분해 연금 채무를 회수합니다담보 농지를 처분할 때 연금 채무를 상환하고 잔액이 있을 경우 이를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부족한 금액이 있더라도 이를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

가입 연령에 상한이 없어 90세가 넘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고, 65세 이상이면 사망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종신형에 가입할 수 있습니. 그보다 나이가 많다면 기간형으로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

농지연금을 통해 매달 지급되는 돈은 가입연령, 담보농지평가가격으로 산정이 됩니다. 예컨대 농지의 평가액이 3000만원이라면 65세는 107000, 70121000, 80163000, 90269000, 95465000원 등을 매달 지급받게 됩니.

5, 10, 15년 단위로 기간을 정해놓고 들어갈 수 있는 기간형 농지연금의 경우 매달 지급 받는 금액은 종신형보다 평균적으로 더 큽니다.

 

 

 

동일한 3000만원짜리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신청하면 10년형 기준으로 65세는 228000, 70세는 239000, 80세는 258000, 9028만원, 95465000원입니.

가입 초기 노령층의 경우, 소비활동이 활발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가입초기 10년간 월 지급액을 더 많이 지급하고 11년째부터는 적게 지급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

월 최대 연금 지급액은 300만원이다. 가입자가 오래 생존해 연금 수령액이 농지가격을 초과하면 차액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부담하고, 수령액이 농지가격을 밑돌면 차액을 가족에게 돌려줍니.

농어촌공사 홈페이지(www.fplove.or.k)

부모님의 신용도나 소득 등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담보로 잡힐 농지가 다른 금융기관 대출에 담보로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농지는 논이나 밭, 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이용되고 있어야 하고 저당권이나 압류, 가압류, 가처분 등의 상태에 있으면 안됩니다. 또 농지가 개발 지역으로 지정돼 개발 계획이 확정된 상황이라면 이 역시 농지 연금 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도시농부도 농지연금 가입 대상입니다. 주거나 상업, 공업지역 내에 있는 농지라도 연금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 있는 농지의 평가액은 평균적으로 더 높아 월지급액도 커지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이 농지가 개발지역으로 편입될 경우 연금 지급은 정지되고 연금채권이 회수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미리 증여한 농지는 담보로 잡힐 수 없습니다.

농지연금은 가입자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 등기부 상 소유권이 자녀에게 이전됐다면 가입할 수 없습니.

농지연금 가입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농지연금신청서, 신분증(배우자 포함)이 있으면 됩니다.

인터넷 발급이 가능한 서류(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는 공사에서 발급할 수 있습니. 추후 약정체결(근저당권설정)시 주민등록등본,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등이 필요합니.

농지연금에 가입하려면 농지 소유자인 가입자가 신청 서류에 직접 서명하고 날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리인이 가입 신청을 할 수 없습니. 몸이 불편해 공사 방문이 어렵다면 공사 직원에게 자택으로 방문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

그뤠잇한 가계부 쓰는 방법

2017. 10. 25. 07:4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최근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이 인기가 높아졌는데요.

김생민씨의 소비 습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합리적 소비, 가계부 쓰기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생민이 말하는 그뤠잇

 

 

 

 

그뤠잇한 가계부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그뤠잇한 가계부 쓰는 방법

 

 

가계부 왜 써야 하나요?

 

가계부는 돈 관리의 가장 기본입니다.

가계부를 쓰면 지출을 줄여 낭비를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주지요.

 

어렸을 때 용돈기입장을 쓰는 습관이 들여져 있다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요.

안되어 있다면 가계부를 꾸준히 쓰긴 힘들겠지만 시작해서 쓰는 분들

소비 지출이 많이 줄어든 사례가 많이 보이네요.

 

 

어떤 가계부가 나에게 맞을까요?

 

전에는 손으로 쓰는 방식으로 노트가 엄청 많이 사용이 되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컴퓨터 엑셀 파일을 가지고 관리, 핸드폰 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본 달력 용돈기입장은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을 거 같아 아이에게 만들어 줬지만,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  ㅠㅠ

 

모바일 가계부

 

앱을 설치하면 은행계좌, 신용카드와 연동이 되어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결제 내역이 기록이 됩니다.

예산 설정, 카드별 사용량 확인, 소비 패턴 분석, 월/일별 소비 이력 조회 등 다양한 기능도 있답니다.

 

엑셀 가계부

 

엑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모바일 가계부보다 항목별로 세분화하여 관리가 가능합니다.

수식에 맞춰 입력을 하니 계산이 틀릴 일이 없겠죠?

또 자신의 소비습관에 맞게 바꿀 수도 있고, 연간 월간 재정 흐름도 쉽게 파악이 가능하답니다.

 

수기 가계부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꼼꼼하게 소비 생활을 기록하길 원한다면 수기 가계부가 좋겠네요.

요즘은 소비 패턴에 맞춰 DIY로 쓸 수 있게 가계부가 출판되고 있으니 전보다

더 구체적으로 쓸 수 있어 좋답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쓸 수도 있으니 빼먹지 않고 적을 수도 있답니다.

 

 

 

 

 

가계부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소비내역을 분류

 

주간 월간 결산

하루, 일주일, 한 달 등 결산을 하여 소비를 정리하고 다음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하루 가계부는 변동지출 중심으로 작성

일주일 가계부는 하루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변동지출 중심으로

한 달 가계부는 일주일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고정, 변동 지출을 나눠주세요.

 

 

 

 

너무 자세히 쓰지 않기

꼼꼼하게 쓰려다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3개월은 소비 패턴 흐름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쓰시면 됩니다.

 

통장 잔고와 가계부 잔액이 일치하지 않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가계부 작성이 습관이 되면 오차 범위도 줄어들게 됩니다.

 

작성 시간 정해서 쓰기

가계부 쓰는 시간을 정해서 쓰세요.

정하지 않으면 지나치게 됩니다.  마무리하는

시간을 따로 내기가 쉽지 않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기록하는 것도 좋겠네요.

 

 

 

 

 

 

피드백, 예산 설정하기

작성한 가계부를 일주일, 한 달 등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해보세요.

소비 패턴, 금융 상품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비 부분을 줄이고, 저축 등을 늘릴 수 있는지가 보이겠죠?

예산을 정하게 되면 낭비도 줄이게 된답니다.

 

이상 그뤠잇한 가계부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파일 확장자의 종류

2017. 10. 24. 06:51 IT&WEB&SNS/윈도우

 

 

 

파일 확장자라고 들어보셨나요?

들어봤지만 정확히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파일확장자는 파일 이름 뒤에 붙어 파일의 종류를 나타내줍니다.

 

파일 이름만으로 용도나 종류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확장자를 사용하는데요.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파일 확장자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서파일 확장자 종류

 

문서 작성시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의 약자로 이루어집니다.

 

ppt, pptx  - MS Power Point로 작성된 파일의 확장자

 

doc, docx - MS Word로 작성된 파일의 확장자

 

xls - MS Excel로 작성된 파일의 확장자

 

 

pdf - 모든 운영체제에서 열 수 있고, 인쇄에 유용한 문서파일 확장자

 

ai - Adobe lllustrator로 작성된 그래픽 문서 원본 파일 확장자

 

psd - Adobe Photoshop로 작성된 그래픽 문서 원본 파일 확장자

 

hwp - 한컴오피스로 작성된 문서파일 확장자

 

txt - 메모장으로 작성된 문서파일 확장자

 

 

 

 

 

이미지 파일 확장자 종류

사진, 이미지파일은 확장자 종류에 따라 특징이 분명한데, 가장 큰 특징이 해상도의 차이입니다.

 

bmp (Microsoft Windows Device Independent Bitmap)

 

그래픽 포맷구조가 단순, 화질이 우수한 특징이 있고, 각 픽셀의 위치 정보를 기억하여 이미지 구현

이미지를 확대했을 때 계단형식으로 이미지가 깨져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gif (Graphics interchange Format)

 

bmp의 고용량에 대한 대체용 파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색상구현이 256개밖에 되지 않아 색상이 뒤틀려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한 파일에 1개 이상의 이미지를 담아 움직이는 이미지 제작이 가능합니다.

 

jpg (Joint Picture Experts Group=jpeg)

 

JPEG위원회에서 개발.

이미지 포맷으로 손실 압축방식이어도 gif보다 용량대비 화질이 좋고 웹상에서 가장 많이 쓰입니다.

투명 이미지를 제외한 RGB모드와 CMYK모드를 전부 지원하며 압축률을 지정해 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png (Potable Network Graphics)

 gif와 jpg의 장점을 가진 파일포맷

무손실 압축방식 중 원본 손상 없이 압축률이 높아 용량이 높지만, 화질이 우수하며 
약 1670만 개의 색상을 지원하고 gif의 투명효과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gif의 애니메이션화는 적용 불가능.

 

raw

전혀 가공하지 않은 초고화질의 원본 포맷 형태입니다. 
무손실 압축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이미지 포맷 중 가장 좋은 화질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용량이 엄청납니다. 
파일을 열기 위해서 포토샵이나 촬영 시 사용한 카메라의 브랜드 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카메라 브랜드별로 다른 확장자를 사용합니다. 

 [ .CR2(캐논) / .SRW(삼성) / .NRW(니콘) ]

 

 

 

 

 

소리 파일 확장자 종류

 

wav (waveform audio format)

압축을 하지 않은 음성데이터 파일.(음성의 원본)
아날로그 형태의 소리를 그대로 디지털화시켜 음질이 매우 뛰어나며 
윈도우 표준사운드 포맷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wma (window media audio)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음성 파일 규격으로서 낮은 용량으로
 mp3와 거의 동일한 음질이 구현 가능하며 저작권 보호 기술로 인해  
 media player를 통해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mp3 / mp4

두 확장자 간의 차이는 압축방식에 있습니다. 
mp3는 MPEG Audio Layer­-3으로 mp4는 MPEG Audio Layer­-4 규격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음성의 원본인 wav에 비하면 음질은 떨어지지만 압축률이 높아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상파일확장자

 

mkv
영화나 드라마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 등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인
마트료시카 멀티미디어 컨테이너 (Matroska Multimedia Container)를
이용하여 저장된 영상의 확장자입니다.

 

avi (Audio Visual Interleave)
동영상 파일의 대표적인 형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영상규격입니다. 
비디오와 오디오 정보를 압축하고 재생하는 파일 포맷입니다.

 

 

flv (Flash Video)

어도비 플래시(Adobe Flash)로 저장된 영상파일의 확장자입니다.

 

mov
애플사에서 만든 동영상 형식으로 Windows의 기본 동영상 포맷인 avi와 같이 
여러 가지 동영상 압축 코덱(Codec)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컨테이너 포맷입니다.

 

 

 

 

 

압축파일 확장자 종류

 

zip / alz / egg 
압축프로그램 ALZip으로 압축한 파일의 확장자.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압축프로그램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zip과alz는 일반압축파일형식이며 egg는 분할 압축파일형식입니다.

 

rar
압축프로그램 WINRAR으로 압축한 파일의 확장자입니다.

아마 한 번쯤은 보셨던 파일 확장자일텐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생활비 절약 노하우 - 자동차 셀프 관리

2017. 10. 23. 07:13 생활정보 및 재테크

 

 

 

생활비 지출 항목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차량 유지비입니다.

자동차세, 보험료, 유류비 외에도 점검, 교체 등 자동차 관리를 위한

비용이 많이 드는데요.

 

보통 자동차 관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점검을 받고 필요한 교체, 수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자동차 관리 중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직접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들이 있습니다.

 

최근 블로그나 유튜브 등 따라하기 쉽게 설명된 콘텐츠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셀프 정비족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자동차 유지비의 부담을 덜어 줄 자동차 셀프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비 절약 노하우 - 자동차 셀프 관리

 

1. 주행거리별 자동차 관리 체크 리스트

 

 

주행거리 5,000km - 엔진오일 교환, 전조등, 와이퍼, 에어컨 필터 상태 체크

 

엔진을 보호하고 기능을 도와주는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교환해 줘야 합니다.

 

주행 시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조등과 와이퍼

깨끗한 실내공기를 위한 에어컨 필터 상태도 체크해야겠지요?

 

 

주행거리 10000km - 타이어, 휠 밸런스 점검

 

주행거리 10000km 단위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운전 패턴, 습관 등 타이어 마모 정도가 달라지는데요.

 

보통 앞쪽 타이어의 마모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데,

처음 점검 시 앞뒤 타이어 위치를 교환해 주면 좋고

이 때 휠 밸런스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주행거리 20000km - 브레이크오일 및 브레이크 라이닝, 패드 교환

 

브레이크 오일은 2년, 20000km마다 교환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도 함께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거리 40000km - 부동액, 미션오일 교환

 

부동액은 영하에서도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40000km마다 교환을 합니다.

 

주행거리와 상관 없이 겨울철 대비로 한번씩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변속기 오일인 미션오일도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50000km를 넘어가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및 교체

차체 하부상태 점검을 해야 합니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동차 셀프 관리법

 

에어컨 필터, 와이퍼, 전조등 등 소모품은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에어컨 필터 -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교체 하는 게 좋습니다.

 

구매를 하여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어 기존 필터 뺀 후 새 필터를 끼우면 됩니다.

 

그런데 센터에서 교체를 하면 2~3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직접 구매하면 만원 이하 가격에 가능합니다.

 

와이퍼 교체 - 수동으로 와이퍼를 세워 45도 각도에서 고정핀 올려 기존 와이퍼 제거 후

새 와이퍼 장착하면 끝.

 

 

배터리 - 차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엔진룸을 열면 배터리가 보입니다.

 

스패너로 마이너스, 플러스 단자를 순서대로 풀어 배터리 고정하는 볼트 너트 풀어

배터리 빼고 새 배터리로 교체하면 됩니다.

 

분해할 때와 반대로 새 배터리 조립하면 됩니다.

 

브레이크, 헤드라이드 등 전조등도 교체 주기가 짧은 부품인데요.

센터에 가면 1~2만원의 비용으로 전구를 교체하게 되는데,

직접 구매하여 교체하면 4000원 정도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3. 주문은 직접, 공임만 추가하는 반 셀프

 

타이어와 오일 교체는 전문적인 노하우와 관련 장비가 필요하기에

셀프로 진행하기는 힘듭니다.

 

대신 제품 주문은 직접하고, 교체 작업만 센터에 요청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경우 온라인 통해 직접 가격을 비교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중에서 제휴장착점에서 무료장착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 곳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등도 센터에서 교환하면

각각 5~10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직접 구매를 하여 센터에서 공임비만 내고 교환이 가능한데요.

30~40%이상 저렴하게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방법을 이용해도

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이상 자동차 셀프 관리로 비용 절감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시간과 정성을 좀 더 투자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해

자동차 셀프 관리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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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돈 관리법

2017. 10. 23. 06: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부자들은 돈이 있다고 펑펑 쓰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신중하게 돈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그런 습관이 있었기에 더 많은 돈을 모은 것이겠죠?

부자들의 돈 관리법 궁금하지 않으세요?

 

 

부자들의 돈 관리법 3가지로 나눠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즉흥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작은 돈도 신중하게 다룹니다. 

'이 지출이 꼭 필요한 것인가?'란

생각의 고민을 하고

돈의 액수만큼 고민하는 시간도 다르다고 해요.

 

시간을 두고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충동구매를 막는 기본적인 소비 태도인데요.

긴 시간 지출을 고민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사고 싶은 마음도 줄게 마련인데요. 

그래도 사고 싶은 마음이 있고, 충분히 고민해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 소비는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2. 조금이라도 더 채워 넣는다.

 

일반 직장인이 950만원의 적금을 타면,

50만원을 쓰고 900만원을 예금하는데,

부자들은 950만원이 생기면 5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을 만들어 은행에 넣는다고 합니다.

 

부자니까 더 보탤 능력이 되니까!!  라고 하는데,

결코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이유는 많이 벌어 많이 쓰기 때문인데요.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저축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돈을 많이 벌 수는 있어도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모두 부자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3. 잘 보이기 위해 돈을 쓰지 않는다.

 

남들에게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비싼 자동차, 좋은 옷, 명품 가방 등으로 자신을 치장 하는 사람들 중에

오히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돈을 쓰는데, 돈이 많은 사람들은

꼭 필요한 게 아니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단순히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구입하는 것은

부자들이 돈을 쓰는 방식이 아닙니다.

 

위 내용처럼 꾸준히 부자되는 습관을 지켜간다면

조금씩 변화되어 목표를 이루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겠지요.

최근 3개월 가량의 지출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어떤 항목에 지출이 많이 되었는지,

고정 수입, 투자 상품, 채무현황은 어느 정도인지

점검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 음식 먹을 때 턱밑 찔리듯 아프면 타석증 의심

2017. 10. 22. 21:55 건강

 

 

 

신 음식을 먹으면 입안에서 침이 나오는 것을 경험해보셨을텐데요.

침이 나올 때 턱밑, 어금니 주변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는다면 타석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하면 음식을 먹는 상상만 해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타석증은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타석증은 작은 결석(돌)이 턱밑에 있는 침샘을 막아 통증을 일으켜 생깁니다.

결석은 입안에 남아있던 음식물 찌꺼기와 칼슘·세균 등이 뭉쳐 생기는데,

침샘의 입구를 막으면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석은 입속 어느 부위나 생길 수 있지만, 80% 이상이 어금니 아래에 생깁니다.

 

 

 

어금니 밑에서 분비되는 침이 유독 끈적해 뭉치기 쉬운데,  타석증은 침 분비가 줄어드는 40대 이상이나 우유나 시금치 등 칼슘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타석증이 있으면 음식을 먹을 때 양쪽 턱 아래가 뻐근하고 통증이 생기는데,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먹는 상상만으로도 침이 나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시 턱 아래가 부어오르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가라앉습니다. 음식을 삼킬 때 침샘 주변에 작은 멍울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결석이 침샘 입구를 완전히 막으면 침이 고여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염증이 다른 부위로 퍼지면 주변 치아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침샘이 막혀 침이 흘러 나오지 않으면 통증이 생기고, 타액선이 붓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타석의 크기가 작으면 손바닥으로 통증 부위를 문질러 주는 마사지 요법으로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일, 주스 등 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침이 자동적으로 분비되면서 타석이 밀려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염증이 생기면 침샘 입구에 식염수, 항생제를 주입하는 시술로 증상 악화를 막는 방법이 있고,

타석이 커져서 자연 제거가 힘들면 수술을 해야 하는데요.

 

구강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이물질이 타석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구강 청결에 신경을 써야 겠네요.

입 안이 건조할 경우 타석증이 발병하기 쉬우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 주세요.

 

침샘 부위가 붓거나 아플 때 방치하면 충치,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타석증은 엑스레이를 찍어 확인할 수 있는데, 결석 크기가 5mm 이하로 작으면 비교적 간단히 제거할 수 있고, 결석이 생긴 부위를 둥글게 비비면 결석이 밀려 나와 저절로 빠질 수 있습니다. 침샘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껌을 씹거나 신 음식을 먹는 등 일부러 침 분비를 늘려 결석이 밀려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므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꺾기의 부작용과 튼튼한 관절 만드는 방법

2017. 10. 22. 19:32 건강

 

아들이 가끔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를 부딪쳐 소리가 나게 하는데, 좋지 않다고 말해줘도 하는데요.

하면 왠지 힘있는 사람처럼 느껴지나봐요.

 

관절꺾기의 부작용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척추에 쌓인 통증과 피로를 제때 풀어주지 못하면

척추관절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의 경우 평소 몸이 찌뿌둥하고 목과 허리에

뻣뻣함을 자주 느낀다면 주의가 필요한대요.

운동시간도 부족한 수험생들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푸는 경우가 많지요.

 

필기를 많이 하다 보니 손가락마디를 꺾고 주무르거나 목을 좌우로 움직이고 허리를 비트는

작을 자주 취하는데 이때 ‘뚝’ 소리가 나며 관절이 꺾일 때가 있습니다.

전신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지만

관절꺾기는 관절 자체에만 부담을 주며 심하면 관절변형을 일으킵니다.

 

 

관절꺾기의 부작용과 튼튼한 관절 만드는 방법

적당한 관절꺾기 동작은 뭉쳐 있는 관절을 풀어주고 인대와 힘줄에 스트레칭 효과를 주지만

습관적으로 관절을 꺾을 경우 관절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을 꺾을 때 ‘우두둑’ 소리가 자주 나거나 통증이 있다면 관절에 위험이 있다는 신호이니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관절을 꺾으면 특정 관절부위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와 마찬가지로

관절 마디를 마모시켜 각종 퇴행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절을 꺾으면 관절막이 두꺼워지는데 관절에는 혈액이 잘 통하지 않아 재생이 힘듭니다.

또 관절 주위에 염증이 생겨 상태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손가락에 뻐근한 느낌이 들면 무리하게 손가락을 꺾지 말고 따뜻한 물로 찜질하거나

지압을 하는 것이 좋고, 또 목과 허리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돌리는 정도의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만일 관절 부위에 열감과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면 관절손상이나 변형이 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트레칭보다는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관절에 좋지 않은 나쁜 습관

 

 

습관적으로 힘을 줘 의도적인 관절소리를 내는 것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국민체조와 같은 절도 있고 각 잡힌 운동을 반복하는 것

바닥에 앉을 때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무릎을 꿇는 자세

 

튼튼한 관절 만드는 방법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하여 관절의 피로도를 낮춰주세요.

관절이 뻐근하다고 느낄 때 스트레칭, 지압, 온욕으로 해소를 해주세요.

장시간 한 자세로 업무를 볼 경우 2시간에 한 번씩 휴식을 취해주세요.

의도치 않게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받아보세요.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 관절에 손상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주의를 해주세요.

 

기지개를 피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활동량이 적은데 소리가 난다고 운동을 안하면 안돼요.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 관절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관절염을 예방하고

약한 관절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랍니다.

건선증상 개선 도움 제철 가을 음식

2017. 10. 22. 17:00 건강

 

 

 

건선증상은 기온차가 심하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나 추워지는 겨울철에 특히 심해지는데요.

 

건선증상은 각종 염증과 각질, 홍반, 가려움증 등을 동반하기에 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주는 만성염증성질환입니다.

 

정상사람에 비해 표피세포가 8배에서 10배 이상 빠르게 증식하여 각질과 염증 반응이 일어납니다.

 

건선증상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닌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도한 업무,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불규칙한 패턴의 생활이 반복되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건선증상이 쉽게 일어나는 몸 상태가 됩니다.

 

 

 

 

건선이란

 

피부가 붉고 두꺼워지며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인구의 1~2%가 가지고 있는 만성염증성 질환

 

건선피부 특징

 

지나치게 빠른 각질교체, 혈관과 혈류 증가에 따른 붉어짐, 면역반응의 결과로 지속적인 염증

 

 

난치성 피부질환 건선의 증상이 쉽게 악화될 수 있는 계절인 가을

 

이런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중, 건선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건선증상 개선 도움 제철 가을 음식

 

고구마

 

8월~10월이 제철인 고구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A는 우리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우리 피부가 윤택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건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피부 수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9월~11월이 제철인 배는 수분이 많은 대표적 과일 중 하나인데요.

그리스의 역사가 호머는 배를 보고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수분이 80%정도 차지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와 열감을 호소하는 건선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하지만 배는 찬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토마토

 

7월~9월이 제철인 토마토는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과채류입니다.

토마토 또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채류로 건조함을 많이 호소하는 건선 환자들이 수분을 섭취하기에 좋지요.

황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풍부한 각종 비타민, 무기질은 건선뿐 아니라 건조한 특징을 가진 피부병 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감자

 

6월~10월이 제철인 감자는 수분, 녹말, 단백질, 무기질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건강 식품 중 하나인데요.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 익혀도 쉽게 파괴가 되지 않아 피부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감자를 섭취할 때 튀기지 말고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곧 사라질 고연봉 5가지 인기직업

2017. 10. 21. 21:51 생활정보 및 재테크

 

 

약사

 

몇년 전부터 ucs메디컬센터에서는 약사 대신

로봇이 약사들의 자리를 대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처방전을 받으면 그에 따라 알맞는 약을 조제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요.

몇 십 만건에 해당하는 처방을 진행했지만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조제에 특화되어 있는 국내의 약국에서도 머지않아

기계가 전부 대신할 것이라 전문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많은 법을 알고 있는 변호사는 이름만으로도 존경을 받지요.

그러나 컴퓨터가 변호사의 업무를 더 빠르면서 정확하게 수행합니다.

발생한 사건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가장 적합한 법률과 판례를 계산하지요.

몇만 건의 사례들을 빠르게 연계해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파일럿

 

무인 드라이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장 빨리 사라질 직업으로

 기사, 운전사, 조종사, 택시기사를 꼽는데요.

 

미국의 최대 쇼핑몰 사이트 아마존에서는 무인 드론 배달 시스템을 상용화해

운전기사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사고예방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투기 파일럿은 이미 오래전부터 무인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있고,

비행기 조종사 역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기계가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심판

 

스포츠 주관하는 심판은 매년 억대의 연봉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스포츠 경기를 좌지우지하는 스포츠 심판도

미래에 사라질 직업에 해당이 됩니다.

기계가 심판을 대신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테니스 프로 경기들은 10개의 로봇 카메라를 설치해 경기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세무회계사

 

일반적으로 많은 지식을 요구하기에 난이도가 높고 연봉도 높습니다.

그런데 로봇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속합니다.

일본만 해도 세무 회계사의 기계 대체율이 90%에 해당된다고 하니

한국도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암 신호 6가지

2017. 10. 21. 07:02 건강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사망률이 크게 높아져 위암 사망률을 앞질렀다고 하는데요.

국내 대장암 사망률은 2001년 10만 명당 9.5명에서 2016년 16.5명으로 73%나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암 사망률 통계가 나온 1983년 이후 처음으로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2016년 기준 10만 명당 6.2명)을 앞서 있긴 하지만 위함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에서 상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런 위암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위암 발생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징후나 증상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암 신호 6가지

 



1.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살이 빠지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특별한 다이어트 노력 없이 몸무게가 빠지면 위암의 징후일수도 있습니다.

위암의 초기 주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입니다.

만약 아무런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면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잦은 배탈

위암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 메스꺼움과 같은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비슷해 알아채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고 난 뒤 배탈 증세가 오랜 기간 계속된다면 음식과 관련된 질환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포만감

식사량이 많은 것도 아닌데 배가 늘 그득 찬 느낌이 든다면 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식사를 시작해서 얼마 먹지도 않아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위암을 알리는 징후일수도 있다.

4. 속 쓰림

위산 역류는 사람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으로 튀긴 음식이나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위산 역류와 함께 속 쓰림과 소화 불량 증상이 발생합니다.

위산 역류나 속 쓰림은 약을 복용하면 간단하게 치유가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위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속 쓰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약으로 잘 치료가 안 되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잦은 구토


한 달에 1~2회 차례 본의 아니게 구토를 하게 된다면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위암 초기에는 소화관의 내용물을 입으로 강하게 배출하는 증상인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구토할 때 혈액이 섞여 나오면 위암의 징후일수 있습니다.

6. 위 부위 심한 통증

배꼽을 둘러싸고 있는 복부에 발생한 격심한 통증은 일반적인 배탈과는 다른데요.

통증과 함께 배가 붓고 체액이 많아지는 증상은 위암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 증상과 무관하게 정기 검진(40세부터 74세까지 2년마다 위내시경)을

꾸준히 받아야 하고 혹시 증상이 나타나면 암 때문인지 다른 질환 때문인지 전문의의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과일 껍질 활용법

2017. 10. 20. 08:12 생활정보 및 재테크

 

 

 

과일 껍질을 이용한 활용법 많이 알고 계시죠?

과일 껍질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과일 껍질 활용법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몬 껍질

 


 

누렇게 변색된 흰색 옷이나 양말에 활용하자.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
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껍질을 갈아 즙을 낸 후 물

에 섞고 하루 정도 옷을 담가두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 오렌지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

유리를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내면 더러움이 없어진다.

 

 

 

 


 

▪ 귤


햇볕에 말린 후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목욕하면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상쾌한 향이 피로를 풀어준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 바나나

 


 

소파, 핸드백 등 낡은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른 걸레로 한 번 더 닦는다.

더러움이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 낡은 가죽도 새 것같이 깨끗해진다.

 

 

 

 


▪ 사과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붙어 있을 때 무조건 긁어내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는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눌어붙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감쪽같이 벗겨지고

냄비도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예방과 치료

2017. 10. 20. 07:08 건강

 

 

 

에이즈란 1980년도 초 미국에서 최초 발견된 새로운 전염병입니다.

에이즈는 인체 내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기능을 하는 면역 세포를 파괴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인체 내 활동이 억제 되어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새로운 균이 침입을 하고, 증식합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이즈)은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면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HIV는 바이러스의 이름이고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환자가 발병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혈액, 정액, 질액과 같은 체액이 직접적으로 접촉을 해야 감염이 되는데요.

 

아직까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경우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요즘 더욱 알고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급성기의 1단계

 

에이즈 초기 증상은 특별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에이즈 초기 증상은 나타난 이후 아무 이상이 없는 잠복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38~40도 가량 고열증상이 나타나고 열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고열이 약 2주 동안 지속, 땀이 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인후염처럼 목통증이 있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생각할 수 있지요.

3~6주가 되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혈중 바이러스 농도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몇 주가 더 지나면 혈중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 급성 임상 증상도 점차 사라집니다.

 

무증상기의 2단계

 

급성 임상증후를 앓고 대개 3~10년은 치료 하지 않아도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내 HIV의 증식은 계속 일어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회성 감염과 종양에 취약해집니다.

 

에이즈 증상기 3단계

 

면역력이 거의 상실, 기회성 감염을 앓게 되지만 복합 항 바이러스 제제에 의한 치료법과 기회감염 처치술의 발달로

이차 감염을 상당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예방법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행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의 위험이 없지만 평소에 기본적으로 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사고로 의한 감염이나 수직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예방요법도 시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의심될 경우엔 12주가 지나 조기검진을 받았을 때에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고, 에이즈 증상이 발병한 직후 증상이 바로 안 나타나고 길게는 수 년까지 잠복기가 있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합니다.또한 감염이 의심될 행동이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조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즈 치료법

 

현재까지는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을 체내에서 억제시키기 위해 매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면역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다른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계속되는 연구에 의해 에이즈 환자의 완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질병을 방치하지 말고 꾸준한 건강검진이나 의심되는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 후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최대 받기 8단계

2017. 10. 19. 07:14 생활정보 및 재테크

 

 

 

2달 반 정도가 남은 연말이네요.  2017년도 이제 2달하고 조금 남았는데요.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소득공제입니다.

신용카드 소비 많았다면 지금부터는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바꿔야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1. 소득의 4분의 1 이하 사용 신용카드 소득공제 ‘0’
 
신용카드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신용카드 등(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소득의 4분의 1 이상을 써야 합니다. 연봉이 2400만 원이면 600만 원 이상, 연봉 3200만 원이면 800만 원 이상, 연봉 4000만 원이면 1000만 원 이상인데요. 단, 소득과 연봉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지난해 연말정산 영수증(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하면 소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소득 4분의 1을 넘긴 액수의 15~30%만 소득공제
 
소득의 4분의 1 이하로 신용카드 등을 사용했다면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는 하나도 받을 수 없습니다. 소득 4분의 1을 넘긴 액수부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소득 4분의 1을 넘는 금액 전체가 다 소득공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금액에서 15~30%의 비율만큼 소득공제가 되는 것이지요. 
 
소득공제 비율은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30%입니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비율이 높은 이유는 신용카드는 ‘부채’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관리되도록 정책목표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3.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 원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액 한도는 300만 원입니다.

소득의 4분의 1 이상을 쓴 금액에서 15% 또는 30%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이 300만 원까지라는 뜻인데요. 
 
사회생활 10년차 이하인 연봉 2400만 원, 3200만 원, 4000만 원의 경우 각각 얼마를 소비해야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 연봉별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한도 채우기
 
* 연봉 2400만 원
 
우선 신용카드로 소득의 4분의 1인 600만 원으로 한도를 채웁니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써도 되지만,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 할인혜택 등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600만 원 초과분부터는 체크카드, 현금영수증를 사용합니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율 30%로 300만 원을 채우려면 체크카드, 현금영수증로 1000만 원을 소비해야 합니다. 
 
이 경우 소득 2400만 원 중 소비로 1600만 원을 쓰게 되므로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겠지요?

소득 2400만 원인 경우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국내 근로소득자 중 절반 가까이가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연봉 2400만 원은 소득공제액을 늘리려 신용카드 사용을 많이 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  연봉 3200만 원
 
우선 신용카드로 소득의 4분의 1인 800만 원으로 한도를 채웁니다. 이후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1000만 원을 소비하면 소득공제를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소득(3200만 원)의 절반 이상인 1800만 원을 소비하게 되는 것이므로 재테크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은 않습니다.
 
* 연봉 4000만 원
 
신용카드로 소득의 4분의 1인 1000만 원으로 한도를 채웁니다. 이후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으로 1000만 원을 소비하면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득(4000만 원)의 절반을 소비하게 됩니다. 소득공제 한도를 잘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비를 줄이는 것이 재테크에 도움이 됩니다.

 

* 공통전략
 
연봉과 상관없이 소득의 4분의 1이 넘는 소비는 체크카드, 현금영수증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5. 한 명에게 모아라

 
연봉 4000만 원 이하는 신용카드로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그다지 큰 효과가 없습니다. 대신 가족을 활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데요. 결혼을 했다면 소득이 높은 배우자 명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만들어 부부가 함께 사용하고, 현금영수증 발행 시에도 소득이 높은 사람 명의로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결혼하지 않았더라도 부모, 형제를 적절히 활용하면 되는데요. 다만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제공하면 금전적인 문제로 가족 간에 불화가 생길 수 있으니, 이 경우는 현금영수증을 본인 명의로 발행해 줄 것을 요청하면 됩니다. 
 
6. 대중교통, 전통시장으로 한도 늘리기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액 한도는 300만 원입니다.

 

대중교통과 전통시장 사용액은 각각 100만 원의 한도가 추가됩니다. 대중교통과 전통시장 사용액의 소득공제율은 30%입니다.

30%로 100만 원을 채우려면 총 사용액은 333만 3333원이 되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연 333만 원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소득공제를 일부 추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통시장도 마찬가지다. 
 소득이 많지 않은 경우 소득공제액을 늘리려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재테크에 독이 됩니다.

 

7.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을 사용
 
소득공제액 한도를 채운다기보다는 현재의 소비패턴을 유지하면서 소득공제액을 늘리는 것이 적절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소득의 4분의 1을 넘겼다면 지금부터는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이 없는 학생,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자신 명의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도록 요청하면 좋습니다. 
 
8. 신용카드 등으로 절약할 수 있는 세금은 최대 50만 원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 한도의 300만 원과, 대중교통, 전통시장 각 100만 원을 합치면 최대 500만 원이 됩니다. 사용액이 500만 원이 아니라, 신용카드 15%, 나머지 30%의 비율을 적용한 후의 금액이 500만 원인데요.
 
소득공제는 그 액수만큼 소득세를 내지 않게 되므로, 세율 10%인 근로자가 500만 원의 소득공제로 절약하는 소득세는 50만 원입니다. 세율은 소득이 높을수록 높아지는데, 앞서 사례로 든 연봉 4000만 원까지는 소득세율이 10%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봉 4000만 원, 소득세율 10%인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소득공제액 500만 원을 받아 소득세 50만 원을 절약하려면 체크카드·현금영수증으로 2666만 원을 소비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등을 통한 소득공제는 일상적인 소비 패턴을 유지하면서 ‘조금 더’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것이지,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되면 재테크의 의미가 빛을 잃을 것이다. 

알러지성비염 방치 천식 3배 위험

2017. 10. 19. 06:41 건강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더욱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인데요.

맑은 콧물과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발작성 재채기, 코가 자주 막혀 숨쉬기가 힘들고, 가려움증도 심합니.

 

알러지성비염 증상의 원인은 우선 유전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모 모두 알러지성비염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75%, 한쪽 부모가 가지고 있다면 50%, 부모 모두에게 알러지성비염이 없는 경우 15% 비율로 자녀들이 알러지질환을 가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전체 인구의 10~30%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고

환자의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 자료에 의하면 알레르기 비염을 포함한 전체 알레르기 질환자는 201615백만 명 가까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특히 20세 미만 소아 청소년이 30%를 차지하였습니다. (총 환자수 14968,834명 중 20세 미만 4401950 )


 

알러지성비염 증상의 원인은 면역력의 저하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겠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 바이러스나 비염을 유발시키는 요소를 이겨내지 못해 질환이 걸리게 되는데요. 실제로 알러지성비염 발병 이전까지 이러한 증상이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생기는 환자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유형은 유전성은 약함에도 불구하고 감기 등의 증상을 오래 방치했거나 몸의 피곤 등이 누적되어 면역력저하로 알러지성비염 증상이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유사한 증상 때문에 감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 하지만 맑은 콧물, 발작성의 재채기, 코막힘, 코의 가려움증 중 2가지 이상이 하루 1시간 이상 있으면 감기보다는 알레르기비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쪽만 코가 막히거나 노랗고 냄새가 나는 콧물이나 끈적끈적한 후비루가 같이 있거나, 코 안이 아플 때, 반복적으로 코피가 나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은 알레르기비염과는 연관성이 적습니. 또 기간에 의해서도 구별이 가능한데, 미취학 아동에서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감기와 같은 감염이 아니라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

 



금연은 물론 담배 피우는 사람 옆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 특히 산모가 임신 중 흡연을 할 경우에 생후 알레르기 발병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부모의 간접흡연으로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도 생후 1세 때 알레르기 발병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

감기나 독감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를 잘 하도록 하고, 감기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성 코 질환들은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

실내는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도록 해야 합니. 흔히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입니.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한 다른 항원 제거를 위해서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 집안의 카펫은 치우고 진드기를 방지하는 특수한 천으로 소파나 침구류를 싸고, 침구류 세탁할 때에는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집안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는 온도인 20, 습도는 45% 이하로 유지하고 헤파 필터 등의 공기 청정기나 청소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며 더 나빠지게 할 수 있습니. 에어컨, 히터 등 냉·난방기 사용 시 실내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외출을 삼가고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기

꽃가루가 유행하는 계절에는 오후 3시까지는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기

부득이하게 나가야 할 경우 방진마스크로 보호하기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해,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알러지성비염 방치땐 천식 유발률 3배 높아

알레르기비염은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천식의 발병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 20~38%의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천식을 동반하고 있고,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3배 정도 천식이 많이 발생합니.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비염을 치료하지 않는 경우 천식이 악화될 수 있습니.

두 질환이 함께 있을 경우 두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면 증상의 개선은 물론 위험한 천식 발작을 줄일 수 있습니. 천식 외에도 축농증과 중이염의 발병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데, 축농증 환자의 40%에서 알레르기비염이 동반됩니.

카드사 유료 서비스, 자동 유료 결제 조심하세요!

2017. 10. 18. 07:27 생활정보 및 재테크

 

 

 

신용정보 보호 서비스 명목으로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있는데요.

알고 하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모르는 내용인데, 돈이 빠져 나가고 있다면?

너무 아깝지요.

 

바로 카드사 유료 서비스!!

 

 

 

 

그런데 위 내용을 알아차린 고객이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하니

"상담원이 유료 서비스라는 것을 고지했다"는 답변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카드사들이 불완전 판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으로 부가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

저도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카드사가 전화마케팅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유료 서비스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소비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카드사 유료 서비스, 자동 유료 결제 조심하세요!

 

채무면제, 유예상품소비자 민원 75%가 불완전 판매랍니다.

 

채무 면제, 유예상품은 카드사들이 판매하는 대표 TM상품으로 카드사가 회원으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회원에게 사망, 질병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카드 채무를 면제, 결제를 유예하는 상품입니다.

카드사들은 결제 금액의 0.03% 정도를 수수료로 받고 있습니다.

 

 

 

이 상품 가입은 TM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이용 요금도 명세서에 일반 사용 내역과 함께 표시가 되니 확인도 쉽지 않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삼성, 신한, 현대, KB국민 등 7개 카드사는 최근 5(2011~2015)동안

채무면제, 유예상품 판매로 약 903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소비자원이 2012~2015년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544건을 분석해보니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이 전체 79.3%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채무면제, 유예상품 판매를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다면 수수료, 보장 내용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한 뒤라도 불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30일 이내에 가입 신청을 철회하면 됩니다.

 

중복 가입을 해도 보장은 동일해 소비자들의 불만 발생

 

신용정보보호 서비스는 310만명이 이용 중이나, 카드사와 신용정보사, 보험사의 서비스가 결합한 상품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전 손실이 발생시 피해 금액을 보상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용 사항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해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3개 이상 가입 고객도 3642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신용정보호보 서비스는 중복 가입을 해도 보상금은 동일하게 지급이 됩니다.

 

금감원은 신용정보보호 서비스에 소비자 불만이 계속되자 중복 가입한 소비자가 해지를 신청하면 요금을

전액 환급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ISP도 일부 유료 서비스가 있다?

 

국민카드와 BC카드가 제공하는 모바일 안전결제(ISP)도 일부 유료 서비스가 있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바일 ISP는 휴대폰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카드번호,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지 않고 미리 설정한 ISP인증서를 통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PC와 모바일ISP 모두 무료입니다.

 

 

그럼 어떤 것이 유료일까요?

휴대폰에 저장된 ISP인증서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ISP 휴대폰 저장 서비스 등 일부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매우러 550원이 부과되는 서비스로 유료이지만 모르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초기 결제창 하단에 이용 요금 문구가 있지만, 크기가 작아서 대부분 그냥 지나칩니다.

 

카드 결제를 하지 않아도 매달 이용요금이 빠져나가고, 신용카드를 해지해도 빠져나간다는 사실 알고 대처해 나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