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세탁비법1 운동화 쉽게 빠는 법

2017. 9. 26. 08:1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집에서 운동화 빨기, 실내화 빨기 등등 빨래에 대해 나름 전문이신 주부님들...

 

그러나 마음처럼 깨끗히 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지요.

 

 

 

 

이 시간은 쉽게 운동화를 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이것보다 더 쉽고 잘 빨 수 있는 방법 있으면 댓글로 많이 남겨 주세요.

저도 잘 빨고 싶은 주부 1인이랍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게요.

 

 

 

  생활속 세탁비법1 운동화 쉽게 빠는 법에 대해서

 

 

 

 

큰 비닐봉지에 세제를 넣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주시고요.

세제가 어느 정도 녹으면 운동화를 물에 잠기게해서 비닐봉지 묶기.

15-20분 후 물의 열기 식기 전에 운동화 꺼내기

 

 

 

 

 

 

 

얼룩이 다 빠지지 않은 부분 칫솔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끼우는 매트 큰 걸 그냥 수세미로 힘을 주는데도 잘 안 되었는데요.

세제를 묻혀 좀 오래도록 두고, 힘을 주니 깨끗해졌었는데,

아마 세제를 머금고 있는 시간이 있어서 불려져 더러운 것이 깨끗해 지지 않았을까요?

 

운동화도 같은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뜨거운 물에 더 잘 빨리잖아요.

운동화 이렇게 해서 빨아봐야겠어요.

 

끓인 물 다시 끓이면 안되는 이유

2017. 9. 26. 07:32 생활정보 및 재테크

 

 

 

왜 끓인 물 다시 끓이면 안될까요?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직장에서나 집에서 차를 마실 때 보면 끓인 물 다시 끓여 마시는 거 종종 보는데요.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이면 더욱 많이 마시게 되죠.

그런데 끓인 물을 다시 끓이면 안된다니 건강을 위해 잘 알아야겠어요.

 

끓인물 pH 물을 10분간 끓여 식힌 후의 pH.

물 끓이면 알칼리 성분 변화, 중탄산이온 및 탄산이온으로 가수분해되어

수산이온을 생기게 합니다.

그러면 pH가 높아진다고 농업용어사전에 나와 있네요.

 

 

 

 

그럼 pH가 무얼까요?

 

pH : 수소이온의 이온지수. 1기압, 25℃에서의 물 110-7mole인 수소이온을 가지므로

pH7이라 하는데, pH7보다 작으면 산성, pH7보다 크면 알칼리성이랍니다.

 

pH치를 측정하는 데는, 전위차측정법, 비색측정법 등이 있다.

사람의 경우, 위액의 pH는 약 2, 혈액은 약 7.38이다.

 

 

 

 

끓여버렸기 때문에 산소는 기포로 배출된 상태여서 용존산소량이 부족해

균의 증식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해요.

하지만, 공기에 노출되면 용존산소량은 증가한답니다.

 

 

 

용존 산소량(Dissolved Oxygen)은 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량.

수질오염의 지표로 사용된다.

보통 물의 DO10ppm 정도인데, 하천 오염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유기물에 의한 부패로서,

물 속의 미생물이 과다 번식하여 용존 산소가 부족해짐으로써 어패류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답니다.

 

 

 

물을 병에 넣고 흔들어도 공기가 있는 상태였다면 산소가 들어가 균이 증식하기 쉽죠.

온도가 80도 이하부터는 균이 증식할 수 있답니다.

식힐 때 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깨끗한 곳에서 식히는 게 중요해요.

결론은, 끓인 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썩게 된다는 겁니다;

오늘부터 이 두가지 실천해야겠어요.

 

1. 끓인 물 다시 끓여 먹지 않기

 

2. 끓인 물 빨리 먹기

 

꼭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