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재입고 파는 곳

2017. 11. 17. 07:57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요.   글을 쓰는 지금 패딩을 입고 있답니다.

이렇게 추워지는 계절엔 패딩을 입게 되는데요.

 

현재 롱패팅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요.

딸 아이도 롱패딩을 사주라고 해서 보러 갔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 사질 못했답니다.

 

몇년 전만해도 운동선수나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정도만 입었었는데, 현재는 중, 고등학생들도

교복화되고 있지요.

 

 

 

 

그런데 가성비 좋은 롱패딩으로 소문난 '평창 동계올림픽 구스 롱패딩(롱다운 벤치파카)'가 15일 전량 품절된지 이틀 만에 재입고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재등록되었다고 합니다. 


 


16일 강원도청 페이스북은 오후 3시쯤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인 일명 '평창 롱패딩' 사진과 실시간 검색어 순위 이미지를 올리고 '따뜻하다, 가볍다, 싸다!'는 글과 내일 재입고된다는 글들이 올라왔는데요.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이를 운영하는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성인용과 아동용 롱패딩 전량이 매진된 상태인데, 오늘 다시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셨던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평창 롱패딩의 가격은 성인용 14만9000원(아동용 13만9000원)으로 구스다운(거위솜털) 80%, 구스페더(거위깃털) 20% 비율로 채워져 보온효과가 뛰어난데다 최근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롱패딩 디자인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연아 롱패딩으로 불리는 N사의 롱다운 패딩은 덕다운(오리솜털) 75%, 덕페더(오리깃털) 25%로 채워져 35만9000원,

소지섭 롱다운'으로 유명한 T사의 롱다운 패딩(덕다운 80%, 덕페더 20%)은 할인가 35만9100원

동일한 충전재로 구성된 E사의 '박보검 롱패딩'은 38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브랜드 롱패딩은 고가의 가격도 부담이지만, 제품의 충전재 역시 한 번쯤은 구입을 망설이게 합니다.

이들은 주로 거위나 오리 등의 솜털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평창 롱패딩은 저렴한 가격이라 많이 찾으시는 거 같아요.

 

딸아이에게 물어봐서 구매할 수 있음 구매해 봐야겠네요.

 

아, 참 평창 롱패딩 재입고 파는 곳을 안 알려드렸네요.

 

 

 

 

 

롯데백화점


본점(명동) 9층 02-772-3995
영등포점 지하1층 070-4225-2181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1층 02-3213-2091
노원점 7층 (전화번호 정보 없음)
김포공항점 지하1층 070-4192-8177
대전점 9층 042-601-2991
수원점 1층 070-4225-7181
부산점 1층 070-8869-5441
광복점 지하1층 070-8869-5442
평촌점 6층 070-4225-7182
광주점 1층 062-221-1169
창원점 지하1층 070-8869-5444
대구점 5층 070-8869-5443
울산점 3층 070-8869-5445

 

롯데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월드타워 8층 02-3213-6742
코엑스점 지하1층 02-3484-9629
제주점 3층 064-793-3199
파주점A 2층 070-4214-2838
동부산점 1층 (전화번호 정보 없음)
수완점A 1층 062-616-2026
이천점 2층 070-4225-2191

 

 

 

 

 

그 외 수도권 지역 행사장


서울역 2층 1번출입구앞 070-4174-2979
인천공항 국제선 3층 070-4224-1154

 

 

아래는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 주소랍니다.

http://store.pyeongchang2018.com/

 

이상 평창 롱패딩 재입고 파는 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렴한 롱패딩 사셔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1층, 탑층의 장단점은?

2017. 11. 17. 00:09 생활정보 및 재테크

 

 

 

결혼해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1년씩 3번 옮겨 다니며 살았는데, 지금 사는 곳은 10년이 넘었네요.

 

참 오래도 살았는데요.

이제 좀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넘 비싸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이사가기 위해 아파트도 내놨었는데, 보러 오는 사람도 없네요.

 

아파트를 사려고 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게 어떤 건가요?

 

위치, 가격, 주위 환경 등을 많이 보실 텐데요.

 

 

 

 

1층이 좋을까요? 탑층이 좋을까요?

 

어떤 분은 1층이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탑층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1층의 장점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놀아도 아래층이 없어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없습니다.

유모차나 자전거 이용할 때도 좋지요.

또 한 가지 엘리베이터 전기료와 수선유지비가 없어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재활용, 분리수거장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아파트 1층의 단점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심각한 장마철 습기 문제가 있습니다.

지하창고, 주차장, 창밖 화단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1층 내부는 외부에서 쉽게 들여다볼 수 있어

노출위험도가 높습니다.

 

일조권의 침해가 커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겨울에는 추워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아파트 탑층의 장점

 

윗층에서 들리는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우수한 조망권이 제일 큰 장점인데요.

주변 뷰가 좋다면 로얄층이라고도 합니다.

 

벌레, 냄새, 바깥소음 등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아파트 탑층의 단점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이 길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온도 관리가 힘들어 낮은 층에 비해

곰망이 결로가 생겨날 확률이 높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옥상 바닥의 갈라진 틈으로

누수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아파트 1, 탑층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사를 하실 때 아파트의 장단점을 잘 비교해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