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 증상과 예방법

2017. 9. 7. 09:43 건강

 

피부암은 동양인보다 피부색이 옅은 서양인에게 더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자외선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역시 피부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6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피부암과 관련해 진료를 받은 사람이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고 했습니다.

 

 

  피부암 초기 증상과 예방법

 

피부암은 다른 암에 비해 피부의 점, 멍자국 등 육안으로 확인이 용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초기 증상이 다른 곳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과연 어느 곳에서 일어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암 초기 증상

 

피부암은 피부 자체에서 발생하거나 혹은 다른 장기로부터 전이될 수 있습니다.

전이된 암은 피부 자체 면역력 저하로 암이 전이되기 쉬운 상태에서 전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자체에서 발병한 원발성 피부암은 유전적, 환경적, 면역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그 중 과도한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피부암은 가려움과 피부 건조를 동반하여 피부를 예민하게 하는데, 초기에는 물집처럼 오돌토돌한 결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혹은 점처럼 착각하기 쉬운 사마귀 형태로 발생하는데, 검은 반점 외에 어떤 증상도 없기에 피부암에 걸렸는지 모르고 지나갑니다.

 

또한 의외의 위치에서 초기 증상을 보입니다.

 

 

 

목이나 겨드랑이에 혹

 

피부 아래 쪽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기면 몸은 이 세포들을 우리 몸 곳곳에 있는 림프절로 모읍니다.

이상 세포의 제거 반응이 이뤄지면 암세포는 내성이 있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죠.

이 때문에 림프절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림프절은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등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 부위에 혹이 잡히면 피부암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기는 흑색종이라는 종양은 피부암을 유발하는 종양 중 악성인데요.

흑색종은 혈액을 통해 간으로 침투할 수 있어 간이 위치한 복부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은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피부암 역시 한 요인일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피부암을 일으키는 흑색종은 폐로도 전이가 됩니다.

흑색종이 폐로 전이되면 염증 반응을 일으켜 폐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호흡곤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호흡 곤란도 피부암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흐릿한 시야

 

흑색종은 피부 근초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변성이 되어 생기는데요.

멜라닌 세포는 피부 뿐 아니라 눈에도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흑색종이 늘어나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눈 주변 흑색종의 증가는 망막을 훼손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육안으로 가능한 피부암의 초기 증상이 멍 자국, 점이 생기는 것인데요.

특히 악성 흑색종 피부암의 경우 다른 중요 기관으로 전이되면 치료가 어려우니 초기 진료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피부암 예방법

 

피부암은 다른 장기의 암에 비해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랍니다.

대략 80% 이상의 피부암이 자외선 차단만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필수, 모자, 긴팔, 긴 바지 착용, 양산을 사용해야겠죠?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피부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피부암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항목(만 40세 만 66세)

2017. 9. 6. 09:26 건강

 

올해 만 40(1977년생)와 만 66(1951년생)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국민 건강을 위한 제도 중 하나로 이 나이에 맞는 분들은 건강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일반건강검진과 달리 만 40세와 66세를 따로 검사하는 목적은 생애주기에 따라 적절한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검진기관 중 한 곳을 가서 의료기관에 예약을 하고 받으시면 됩니다.

 

지역가입자 혹은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누구나 받으실 수 있고, 해당 주소로 우편을 발송해주는데, 검진표를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2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1차 검진은 일반 건강검진 항목들과 B형 간염검사, 치면세균막검사(40),

골밀도 검사(66세 여성)등을 실시합니다.

 

 

 

 

2차 검진은 1차 검진 결과 상담과 건강위험평가 상담, 고혈압, 당뇨병확진검사, 생활습관검사(흡연, 음주, 운동, 영양, 비만),

정신건강검사, 인지기능장애검사를 실시합니다.

 

 

 

http://www.nhis.or.kr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서 검진센터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병원 및 검진기관이라고 된 곳을 클릭해 주세요.

 

 

검진기관 찾기를 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정보를 입력하시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병원 및 검진 기관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공단이나 국가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본임부담액이 전혀 없습니다.

검사 하나만 하더라도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국가에서 하는 것은 꼭 챙겨서 건강에 해되는 것이 있는지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건강보험료 계산 방법 안내

2017. 9. 6. 06:10 건강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직장가입자로 있어 건강보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지역가입자가 되면서 매달 납부해야 되는 건강보험료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지역건강보험료는 재산, 자동차, 소득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금액이 결정이 됩니다.

 

당연히 소득이 높으면 높을수록, 재산이 많을수록 많은 보험료를 부담해야 되지요.

 

오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지역건강보험료 계산 서비스를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산과 소득 등 해당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면 한달에 내야 하는 지역건강보험료를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www.nhis.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접속을 해주세요.

 

 

 

 

방문자별 맞춤 메뉴에서 개인 -> 민원신청으로 들어가 주세요.

 

 

다음으로는 건강보험안내에서 4대 사회보험료 계산으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 직장가입자, 소득월액소득보험료 계산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지역가입자로 들어가서 지역보험료 계산하기를 눌러 주세요.

 

 

 

지역보험료 계산이라고 뜨면

 

가입자 정보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 정보도 입력해주세요.

 

 

다음으로 재산과 소득에 대한 정보까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재산 정보는 토지, 건물분, 주택분, 전세보증금, 월세보증금의 정보를 입력한 후 오른쪽에 있는 입력(추가)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소득 정보는 종합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을 입력하고, 입력(추가)를 눌러 주세요.

 

맨 아래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빨간 글씨로 되어 있는 것처럼 모의계산 결과이므로 실제 계산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과연 얼마가 나올까요?

 

거의 20만원 상당의 납부할 보험료가 나오네요.  헉~

그나마 다행인게 직장가입자 연장을 하고 있어 부담이 덜한데요.

 

계산을 해보니 실제 내시는 금액과 많이 차이가 나시나요?

그럼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지사로 문의하심 자세한 내용을 아실 수 있으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인포그 치매 전 초기증상

2017. 9. 5. 10:09 건강

 

자신도 모르게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한 번쯤 경험해보셨죠?

흔히 말하는 멍 때린다는 현상은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생각이 없어진다는 의미로 브레인 포그라고 부릅니다.

 

브레인포그 생소한 단어이지만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증상이랍니다.

 

치매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치매 전에 올 수 있는 브레인 포그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인포그 치매 전 초기증상

 

 

기억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

 

나이가 먹을수록 깜빡하고,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단 기간 안에 갑자기 기억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 의심해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먹었던 음식이 기억이 안 나던지, 마트에 도착해 무얼 살지 기억이 안 난다던지...

 

브레인포그는 뇌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변화가 클 경우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 중 하나가 브레인포그라고 합니다.

사람의 감정 조절은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호르몬 수치 변화가 급변하게 되면 그만큼 감정 변화도 커지게 되지요.

작은 것에 크게 반응한다면 브레인 포그를 의힘새 보세요!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어느 순간 주의력이 산만,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느낀다면 브레인포그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뇌는 집중력 유지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브레인포그로 인해 뇌신경세포으 기능 저하는 뇌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피로함을 자주 느끼는 경우

 

면역체계는 사이토카인이라는 신호전달 물질에 의해 작동을 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할 경우 사이토카인이 뇌에 신호를 보내 면역체계가 움직이게 하는데요.

하지만 브레인포그는 뇌로 보내는 신호를 약화해 면역체계의 약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피곤함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브레인포그를 겪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이토카인 수치가 훨씬 낮았다고 해요.

 

 

노인 인구의 증가로 치매 역시 고령사회로 들어온 우리나라의 극복해야 할 중요한 난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치매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브레인포그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을 해야 하는데요.

 

 

브레인포그 예방법

 

녹차를 한잔 마시면 두뇌에 활기를 주게 됩니다.

두뇌의 80%는 수분으로 채워져 있는데, 어떤 유체를 마시던지 뇌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최적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녹차는 혈액 내 당 레벨을 조절하여 판단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뇌를 보호해 주며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브레인 포그를 막을 수 있는 게임

 

수수께끼를 푸는 것으로 치매 걸릴 확률 60%를 막아줍니다.

머리를 써야 하기 때문에 기억력에 도움이 되지요.

건강한 음식, 적절한 게임을 병행하면 인지 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퍼즐 등의 놀이로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습관

2017. 9. 4. 09:47 건강

 

"100세 시대"

 

수명이 늘어난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요.

 

늘어난 수명만큼 건강하지 않다면 너무 힘이 든 인생이 될텐데요.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습관

 

 

건강 수명을 늘리는 식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게 제일 먼저 할 일이겠지요.

 

 

젓가락으로만 식사하기

 

숟가락을 자주 사용하면 과식과 폭식을 하기 쉽다고 해요.

염분, 지방 이 많은 국물 또한 많이 먹게 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젓가락만 사용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어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젓가락질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콩과 두부 많이 먹기

 

콩과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폐경 전후

중년 여성이 섭취를 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이 암세포를 증식하고, 새 혈관을 만들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연구에 따르면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5%보다 상위 25%에서 대장암 위험이 50% 감소했다고 합니다.

 

 

거꾸로 먹기

 

거꾸로 먹는다하니 생소하지요?

보통 밥 먼저 뜨고, 반찬을 먹는데요.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고 밥 한술을 뜨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다음엔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고 밥 한술을 뜨면 되는데요.

 

이유는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되면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이 좋아지고 혈당지수가 낮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꼭꼭 씹으면 침이 많이 생기는데요.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입니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의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견과류 간식

 

요즘은 간식으로 견과류를 많이 먹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견과류에는 오메가 3 지방산, 비타민 E, 식이섬유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 3가지

2017. 9. 4. 07:17 건강

 

이제 더위도 잦아들고 여름도 끝이나나 봅니다.

그래도 오늘 30도까지 오른다고 하는데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 환절기에는 날씨가 급격히 변하면서 그 변화에 우리 몸이 빠르게 적응을 못해 면역력이 쉽게 약해집니다.

그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환절기입니다.

 

요즘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니 밤낮 최저 기온 평균(최저기온 : 19-23도)보다 3-4도 더 낮다고 합니다.

기온차도 10도 내외로 커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이 시간은 환절기 건강관리와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 높이는 방법 3가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납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증식이 쉬워져 신종 플루를 비롯해 감기,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지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한 공기로 인해 약해지면서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환절기 질환에는 감기, 기관지, 피부 질환 등이 있느데요.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는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천식, 비염, 기관지 천식이 심해지게 되지요.

 

환절기에는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 호흡기 질환이 평소보다 심해집니다.

 

환절기 질환 예방법은 위생입니다.

 

그만큼 위생 관리만 철저하게 하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외출 후 손을 씻는 것은 기본이고, 제철에 맞는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줘야 합니다.

외출 후 집에 들어가게 되거나 실외에 있더라도 1시간 혹은 2시간안에 한 번씩 꼭 비누를 사용해 손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만 잘 씻어도 일반질환의 5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건조해지면서 공기 중의 먼지로 발생하는 기관지 질환에는 따뜻한 물, 차를 자주 보충해 주면 됩니다.

먼지를 머무르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집안 환기도 틈날 때마다 해줘야 하지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면 제품의 옷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미리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가을의 햇빛...  자외선..

 

날이 선선해져 많이들 나들이를 가시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을 쐬는 것 또한 잊이 마세요.

 

 

면역력 회복하는 방법 3가지

 

반신욕(반신욕의 효과가 있는 샤워법)

 

반신욕이 귀찮다면 111법칙으로 샤워해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111법칙은 찬물 1분, 따뜻한 물 1분, 찬물 1분 반복하는 것인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15도 정도의 차가운 물을 45초 온 몸에 뿌리기

40도의 따뜻한 물 45초 동안 온 몸에 뿌리기

마지막으로 15도 차가운 물로 45초간 몸을 헹구기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 몸에 힘이 빠지고, 휴식을 취해도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무리하게 움직이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섭취

면역력과 피로 해소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타민 C가 더 빨리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는 건조란 말을 강조하게 되는데요.

체내 수분함량을 유지하는 게 필요합니다.

다른 계절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보다는 약간 시원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염 예방하는 잇몸 마사지법

2017. 9. 3. 06:48 건강

사과를 베어 물거나 칫솔질 중 출혈이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잇몸 염증을 의심해 보셔야 한답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잇몸병이나 풍치로 불리는 치주질환.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성인은 절반, 35세 이상에서는 4명 중 3명, 40세 이상은 10명 중 8~9명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충치보다 더 흔하게 나타나는 치주질환 중 대표적인 ‘치주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주염 예방하는 잇몸 마사지법

 

 

치아 하나에 3천만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치아만 튼튼하게 유지해도 약 8억 4천만원의 경제적 가치를 버는 셈이죠.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치아 배열이 어긋나 염증이 생기고, 충치, 치주염, 또 잇몸뼈 자체의 노화로 인해 빠지게 됩니다.

연령대별 평균 치아 개수는 사랑니를 포함 32개였던 치아는 20대엔 최소 23개, 40대엔 19개, 50대엔 12개, 60대엔 10개, 0대엔 겨우 7개가 남게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치주염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겠네요.

 

 

치주염이란?

 

우선 우리 입속의 치태에는 무려 500여 종의 세균이 있습니다. 입으로 음식물을 먹고, 그런 음식물 찌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이 서식하고, 그로 인해 잇몸 염증이 생겨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플라크와 치석이 쌓여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염증이 생기며 치조골까지 흔들리는 치주염이 생깁니다.

 

치주염은 노화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0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합니다.  지금까지의 나쁜 습관이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흡연, 스트레스, 비타민C 섭취 부족, 적은 양치 횟수, 잦은 음주 등이 치주염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치주염, 왜 위험할까요?

 

잇몸질환인 치주염이 있다면 당뇨병, 심장병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데요. 당뇨병 2배, 당뇨합병증 4배, 심혈관 질환 3.8배 증가합니다.

치주염 등 잇몸질환을 10년 이상 앓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앓을 수도 있어요.

치주염이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가 난임과 연관이 있습니다.

 

 

치주염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치주염 증상

 

염증으로 인해 잇몸이 붓습니다. 

잇몸에 고름이 생기고, 구취가 발생합니다. 

음식물을 먹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립니다. 

음식을 씹지 않아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치주염 진행단계

초기 : 잇몸이 붓고 간헐적 출혈이 생겨요.

중기 : 잇몸이 내려앉아서 치아뿌리 노출됩니다. 

말기 : 잇몸이 더 내려앉아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치아가 흔들리다가 결국 치아가 빠지기도 합니다.

 

 

치주염의 건강을 확인하는 잇몸 상태 체크방법(잇몸 색은 잇몸의 건강상태를 나타내줍니다. )

 

분홍빛 탱탱한 잇몸 : 건강한 잇몸입니다.

붉은색 잇몸 :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잇몸입니다.

보라색 감도는 잇몸 : 심각한 염증이 있는 잇몸입니다.

 

 

치주염을 예방하는 잇몸 마사지 방법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 위생 상태를 개선 및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 잇몸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엔 잇몸 마사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으로 하는 잇몸 마사지 방법

잇몸 마사지를 하면 잇몸 조직이 강화되고, 혈액 순환이 잘 되는데요, 그로 인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길러 치주염을 예방.

 

양치질 후 손을 깨끗하게 씻고 검지를 거즈나 손수건으로 가볍게 감싸주세요. 

검지를 잇몸에 대고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문질러줍니다. 

맨 안쪽부터 빠진 곳이 없이 잇몸 전체를 촘촘하게 문지르는 것을 10회 반복. 

마지막으로 입 안쪽과 혀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마무리.

 

칫솔로 하는 잇몸 마사지 방법

 

칫솔로 잇몸 마사지하는 것은 치은염이나 치주염처럼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단, 죽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죽염은 잇몸에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 경계 부위에 칫솔모를 비스듬히 대고, 가볍게 눌러주세요.

치아뿌리부터 잇몸까지 쓸어 올리듯 마사지. 

칫솔모 끝부분을 잇몸에 대고 진동을 주듯 두드려 주세요.

 

이상 치주염 예방하는 잇몸 마사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핸드폰 이용해 셀프 마사지하는 법

2017. 9. 1. 07:13 건강

 

현대인들의 생활에 핸드폰은 거의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 되었지요.

이동할 때 약속 장소에서 핸드폰 보기.

 

핸드폰 사용이 잦아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은데요.

 

2014년부터 전자파 수치에 대한 등급을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전자파 기준 등급은 안전하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자파가 왜 위험할 수 있을까요?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연구팀은 핸즈프리를 사용으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것은

남성의 정자 품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핸드폰에서 방출되는 무선주파수 전자파는 정자세포의 운동과 생명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핸드폰 안테나가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요샌 거의 안테나 없는 것들로 나와서

이 부분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ㅜ ㅜ

 

자 그럼 오늘 주제에 따라 핸드폰으로 셀프 마사지를 하여 건강에 도움되는 것을

소개해 드릴게요.

 

  핸드폰 이용해 셀프 마사지하는 법

 

통증이 있는 부위에 핸드폰을 살짝 문지르는 느낌으로 마사지를 해주세요.

너무 과한 경우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주세요.

 

목 통증이 있는 부분을 위, 아래로 문질러 주세요.

쇄골 아래 부분을 좌, 우로 문질러 주세요.

팔안과 바깥, 옆 부분을 위, 아래로 문질러 주세요.

엉덩이 부분을 위, 아래로 문질러 주세요.

허벅지 부분을 위, 아래로 문질러 주세요.

맨발 건강하게 지키는 법과 벽 밀기 스트레칭

2017. 9. 1. 06:44 건강

여름하면 맨발이 떠오르는데요.

이유는 여름이다 보니 답답해지잖아요.  그래서 샌들을 신더라도 맨발로 신게 되지요.

그런데 발 건강에 이상신호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럽다면 맨발 건강하게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맨발 관리 안 하면 안되요.

 

여름이면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가볍게 나서게 되는데,

양말과 신발이 보온효과도 주지만, 외부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는 것 떠올리면

맨발이 많이 노출되는 신발들의 단점도 명확해집니다.

 

맨발은 자주 노출하면 발꿈치와 발바닥 등이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굳은 살과 각질층이 생기기 쉽죠?

물이 많은 곳에 슬리퍼만 신고 다니면 무좀과 곰팡이균에 감염될 수 있고요.

당뇨가 있는 분은 합병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이힐을 신었을 때의 문제점도 있는데요.

 

혈액순환이 좋지 않다.

부종이 생긴 듯 부은 느낌이 난다.

발목의 움직임이 좋지 않다.

종아리 및 발목에 통증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까요?

 

맨발로 다니기보다는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양말을 신고 통풍이 잘 되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굽은 3~4cm가 적당합니다.

 

키높이 깔창, 하이힐은 매주 2~3회 정도로 신는 것을 제한해 보세요.

 

 

건강한 발을 위해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혹시 양쪽 발을 구성하고 있는 뼈의 수가 몇 개인지 아세요? 무려 52개나 된답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전체 뼈의 4분의 1에 해당되는데요.

발은 이렇게 많은 뼈와 신경, 근육, 힘줄로 이루어진 예민하고 중요한 신체 부위랍니다.

발이 아프면 걸음걸이가 흐트러지면서 무릎, 허리, 척추까지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그 원인도 빨리 찾아 바로잡아야 합니다.

 

 

항상 발은 보송하게 관리하는 게 필수

 

발이 피로하거나 많이 부었을 때 40도 내외의 온수에서 15~20분 족욕

벽 밀기 스트레칭이 도움을 줍니다.

 

발을 씻은 후 풋크림, 바디로션을 꼼꼼히 발라주세요.

굳은 살과 각질에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벽 밀기 스트레칭

 

양 발을 모아 차려 자세를 잡는다.

그대로 왼쪽 발을 30cm이상 벌려 앞으로 딛는다.

앞 벽에 양 손을 직각이 되도록 짚는다.

오른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를 살짝 굽힌다.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몸을 앞으로 기울여 벽을 민다.

허리를 펴고 양 발바닥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발을 바꿔 스트레칭을 2~4회 반복한다.

 

 

만약 뒤에 위치한 발의 뒤꿈치가 뜨거나 구부려진다면

종아리 근육이 짧아져 있는 상태, 종아리와 발목의 건강이 좋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칭 할 때 양쪽 발이 앞을 향해 똑바로 위치하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발을 넓게 벌릴수록 스트레칭 효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엄지의 제왕) 척추 교정과 허리 교정은 발목테이핑으로

2017. 8. 31. 07:08 건강

 

엄지의 제왕에서 나온 내용을 보니 내 몸의 중심, 척추 세우는 법에

대해 방송이 되었는데요.

척추와 허리는 우리 몸을 연결하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이 발과 발목에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신발을 보면 척추와 허리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신발 밑창을 보면 되는데, 대부분 비대칭으로 닳아 있을 건데요.

저도 한쪽이 더 닳아 있답니다.

 

걸을 대 양발의 균형이 안 맞는 것은 장요근의 기능 저하와 고관절의 굴곡을 하락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럼 신발부터 제대로 확인해 봐야겠네요.(양발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가 바로 척추 건강의 적신호랍니다.)

 

발목 테이핑으로 허리를 세우자

 

무너진 척추를 단 1분만에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발목 테이핑입니다.

스포츠테이핑으로 자주 쓰이는 탄력 테이프는 발목에 사용했을 때 휘어진 발목을 잡아주는 효과에 척추, 허리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답니다.

 

테이핑으로 쓰려면 가로 넓이 2~3cm 크기가 적당한데, 비슷한 크기의 반창고 테이프로 대체 가능합니다.

 

 

  발목 테이핑 방법

 

 

탄력 테이프를 약 30cm 길이로 자릅니다.

탄력 테이프를 종아리 안쪽에서 반대편 사선 복숭아뼈 앞쪽으로 두릅니다.

 

 

발 아치를 당겨주는 느낌으로 발바닥을 감으면서 종아리까지 테이핑

(세게 당기지 않아도 됩니다.)

 

동일한 부위에 2~3회 덧붙여 테이핑합니다. 덧붙여 테이핑할수록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도록 하지 않고, 매일 갈아 붙여주세요.

 

* 운동과 산책 전후에 테이핑 효과 UP!

발의 불균형을 잡음으로 척추 균형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기적의 시력 회복법 시력 회복에 좋은 5분 마사지

2017. 8. 31. 06:38 건강

안경 불편하지 않으세요?

어렸을 때부터 쓰던 안경.

 

중간에 괜찮아졌다가 확연히 나빠져 이젠 안경 없이는 못 살게 되었는데요.

안경 안 쓰고 보는 사람들 넘 부럽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어린 아이들이 안경을 쓰는 것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주된 이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기적의 시력 회복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눈 건강을 위해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잠 잘 때 빼고는 거의 늘 뜨고 있어야 하는 눈.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이유는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입니다.

잠깐동안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1시간 공부를 하면 5분 정도 눈을 쉬어 주어야 하는데, 쉽지 않지요.

가능하면 탁 트인 산, 나무 등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할수록 눈물이 마르고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므로 습도를 60%로 유지해야 합니다.

습도만 맞춰줘도 눈이 피로하고 뻑뻑한 느낌이 덜 난답니다.

 

근시를 안질환의 근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근시가 심하면 시력을 잃을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근시는 눈의 노화, 가까운 곳을 너무 많이 봐서 눈을 녹슬게 만든다고 합니다.

 

 

기적의 시력 회복법 중 따라할 수 있는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명함 크기의 종이 뒤에 크게 글자 써넣기

그 종이를 손에 들고 트롬본을 연주하듯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점점 빠르게 팔을 폈다 당기기를 반복합니다.

이 동작을 정면, 위, 아래, 사선 방향 등 여러 방향으로 연습해보세요.

양쪽 눈이 균형 있게 여러 방향을 보기 때문에 조절 능력이 향상됩니다.

눈이 아프다는 것은 그 움직임에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스피드 원근법

멀리 있는 대상물과 가까이 있는 대상물을 번갈아 바라보는 트레이닝

달력에 보이는 글자와 손에 든 명함 속 글자를 번갈아 바라보세요.

처음에는 천천히 보다가, 점차 속도를 올린다 주의할 점은 멀리 있는 물체도, 가까이 있는 물체도,

확실하게 초점을 맞춰서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원근법

순간적으로 벽에 걸린 달력을 보고 3초간 눈을 감으세요.

그 다음 잠깐 눈을 뜨고, 다시 달력을 보세요.

이때 선명하게 보인다면 초점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눈을 감는 시간을 5초, 10초로 늘려가면 됩니다.

 

눈이 나빠지면 기억력도 나빠진다

시력이 떨어지면서 눈 주위의 표정과 관련된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것입니다.

양 손가락으로 눈 주위를 톡톡 두드리면 자극을 받아 눈 주위의 피부와 근육이 재생됩니다.

1~2분 정도 두드려주면, 눈 주위가 따뜻해지고 눈이 시원하게 떠집니다.

보겠다는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시력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력 회복에 좋은 5분 마사지

 

엄지손가락 끝으로 눈두덩이 아래 부분을 안으로 밀듯이 눌러주세요.

엄지손가락 끝으로 눈과 눈썹 사이를 꾹꾹 눌러주세요.

엄지손가락 끝으로 눈과 코 사이 정명혈을 10초간 눌러주세요.

엄지손가락 끝으로 눈썹 뼈 아래 움푹 파인 곳을 올려주듯 10초간 눌러주세요.

엄지손가락 끝으로 손바닥을 뜨겁게 비빈 후 눈동자 위를 가볍게 눌러주세요.

번아웃 증후군 자가진단과 예방법

2017. 8. 31. 03:30 건강

번아웃은 일을 하면서 의욕이나 열정을 모두 타 태워버린 상태라는 뜻인데요.

평소에 일을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우울증에 걸린 것처럼

행동을 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현대인에게 찾아오기 쉬운 번아웃 증후군은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에게 나타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성취감과 공감능력 저하와 무기력,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번아웃 증후군 자가진단

 

출근하는 생각만 해도 짜증과 함께 괴로운 기분이 든다.

직장에서 칭찬을 들어도 즐거운 기분이 들지 않는다.

주변 사람이나 상황의 작은 도발에도 과민 반응을 한다.

회사 밖에서 자기 생활이나 개인 시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퇴근을 하면 다른 일보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잠을 자도 다도 피곤함을 느낀다.

머리나 허리가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아졌다.

 

 

 

번아웃 증후군의 위험

 

번아웃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구별해 판단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외부에서 받는 것이라면 번아웃 증후군은 스트레스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말합니다.

 

이미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벗어나려 해도 못 벗어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게 되죠.

이렇게 번아웃 증후군이 지속이 된다면 대인관계와 가족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울증, 불안장애로 발전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의 예방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참지 않고 표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회사나 밖에서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요.

  

차분하게 심호흡을 하면서 감정을 다스려 보세요.

늘 쫓기는 불안한 심리 상태가 지속되면 불안 장애로 이어질 수 있든데,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크게 심호흡하고 감정의 기복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10~15분 산책을 하세요.

공원, 산책로 등 가볍게 산책하면서 자연을 느끼는 일은 심리적인 안정을 부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업무 연락에서 벗어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보는 건 어떠세요?

늘 반복되는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잠시 머물며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그러나 쉽지는 않겠네요.  월차를 빼고 그 날만큼은 여유를 가져 보세요.

 

친구들과의 만남 갖기

업무가 바빠 친구들과의 만남도 소홀했다면 친구들과 이야기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좋겠죠?

 

수면을 취하며 푹 쉬기

업무에 대한 일 잊고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넘 필요합니다.

 

새로운 취미활동 만들어 활동하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그러면서 스스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믹스커피 지방 함량 돼지목살보다 많다

2017. 8. 30. 08:25 건강

믹스커피 많이 드시나요?

믹스커피는 카페인도 많이 들고, 그 외에 지방 함량이 많아 원두를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나는 몸신이다에서 믹스커피에 대한 내용을 방송해서 담아와 봤습니다.

 

2013년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믹스 커피 11개를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지방 함량이 약 10퍼센트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목살의 지방과 거의 맞먹는 아니 더 높은 믹스커피 지방함량이네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믹스 커피는 피하셔야겠네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마시지 않거든요.

그래서 커피로 인해 살찌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ㅋ ㅋ

 

 

커피믹스는 커피 1 : 크림 2 : 설탕 3

커피보다 많은 크림과 설탕의 양이네요.

 

커피믹스는 순식간에 당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고,

설탕과 카페인이 같이 함유된 커피믹스는 중독성이 강하다고 해요.

 

 

커피믹스 한 잔을 마신 칼로리는

가벼운 걷기 20~25분이나 자전거 5분 정도로 소비되는 열량이라고 합니다.

 

 

커피믹스가 위험한 이유로는

유화제 역할을 하는 카세인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뱃속 내장지방을 증가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식물성크림 성분 중 하나인 식물성경화유지입니다.

 

식물성경화유지는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심혈관계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명에 블랙이라고 표기되었다 하더라도 설탕의 양을 잘 살펴보도록 해야 합니다.

백내장 3초 자가 진단법과 수술 전 내과 검진

2017. 8. 30. 07:14 건강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하여 시력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백내장 3초 자가 진단법과 수술 전 내과 검진

 

백내장 3초 자가 진단법

 

1. 가깝고 먼 거리에 상관없이 근거리 원거리 모두 흐릿하게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한 눈으로 볼 때나 두 눈으로 볼 때나 사물들이 겹쳐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물체가 겹쳐 보이고 둘로 보인다)

 

3.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끼고 색깔 구분이 어려울 때도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눈에 흰 점이 생겼다면 백내장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과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백내장 수술이란

 

눈의 검은 자나 흰자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초음파 기구를 삽입하여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빨아들이고, 그 자리에 수정체와 유사하게

생긴 영구적인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백내장 수술의 건강보험 제도는 포괄수가제를 적용하였습니다.

 

* 포괄수가제란 진찰, 검사, 처방, 수술 등의 행위를 하나로 묶어 포괄해 일정액의 의료비를 지불하는 제도입니다.

 

인공수정체는 안경알의 두께가 다양하여 여러 도수가 있는 것처럼 수술 받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가까운 곳 또는 먼 곳이 잘 보이도록 도수를 선택하여 눈 안에 삽입합니다.

 

* 인공수정체

 

단초점 인공수정체(원거리 또는 근거리 교정)

다초점 인공수정체(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교정)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 혹은 원거리 둘 중 하나의 초점만을 집중하여 교정하기 때문에

원거리가 잘 보이게 초점을 맞추면 가까운 거리 물체를 볼 때는 돋보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비급여로 종류에 따라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기 전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백내장 수술에 대해 알아야 하고, 발생할지 모르는 부작용과 합병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2. 백내장이 당장 수술이 필요한지, 나중에 해도 되는지 중증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3. 단초점 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장단점과 비용을 정확하게 알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내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백내장은 60~70대가 비중이 큽니다.

대부분 고령 환자는 만성질환, 대사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질환들이 백내장 수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정맥,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다면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다면 출혈의 위험이 커지며, 당뇨가 있다면 수술 시 세균에 쉽게 감염이 됩니다.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내과 검진과 함께 치료를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백내장 환자는 만성질환이 백내장 수술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여 말하지 않는답니다.

또한 자각증세가 없는 만성질환일 경우 환자 스스로 모를 수 있으니 내과 검진은 꼭 받아야 합니다.

 

 

당뇨가 있다면 꼭 체크해야 합니다.

 

혈액순환 이상으로 황반부종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황반부종은 시력저하와 눈부심 같은 백내장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에 황반부종이 있는지 모르고 수술을 하게 되면 더욱 악화됩니다.

만약 당뇨망막병증이 심한 상태에서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면 더욱 악화되어 심각한 시력저하가 될 수 있습니다.

 

내과 검사 백내장 수술 후 회복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 염증을 막기 위해 스테로이드제가 들어간 약을 일정 기간 복용하게 되는데, 이미 염증이 있다면 이 약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전과 내과 검사는 꼭 받아야 합니다.

 

 

건강검진 결과표 쉽게 이해하기/ 건강검진표 수치 보는 방법

2017. 8. 29. 09:57 건강

직장에 다니면 2년 또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게 되지요?

또 국가건강검진을 통해서도 건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보통 매년 실시하는 건강검진의 경우는 대표 질환들을 중심으로 기본검사를 합니다.

검사 후엔 의사의 소견이 포함된 건강검진표를 받게 되는데요.

봐도 모르는 의학용어와 수치들로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요 질병들을 예측할 수 있는 기본 수치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건강검진 결과표 쉽게 이해하기

 

 

성인병 검사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20~30대부터 검사를 통해 정상 수치와 얼마큼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고

특히 성인병의 가능성이 있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교정해 사전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체중보다는 체질량지수를 확인

 

체중은 변화가 없어도 이전보다 근육이 줄거나 지방이 늘어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체중도바는 체질량지수(BMI)를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체질량지수는 18.5~24.9까지가 정상 수치이며 26부터는 과체중, 30부터는 고도비만으로 봅니다.

 

혈액이 몸 끝까지 이동하는 데 돕는 역할이 바로 혈압입니다.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혈관, 심장, 뇌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압의 정상수치는 이완기 80mmHg 미만, 수축기 120mmHg 미만으로, 이완기 혈압이 95mmHg, 수축기 혈압이 120mmHg이 넘으면

고혈압 전 단계, 14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100mmHg 미만이면 저혈압이라고 진단하며, 실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예측할 수 있는 혈당수치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을 뜻합니다. 혈액 내에서 적절한 농도를 유지시켜주는 인슐린의 장애로 고혈당이

되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하는데요. 건강검진을 할 때에는 보통 공복혈당으로 확인합니다.

공복시와 식사후의 혈당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사 전 8시간 금식을 해주셔야 합니다.

 

 

8시간 공복시 100미만 정상/ 100~125 전단계/ 126이상 당뇨병 진단

식후 2시간 140미만 정상/ 140 ~ 199 전단계/ 200이상 당뇨병 진단

 

8시간 금식 후 측정했을 때 70~120mg/dL 일 때 정상 수치로 126mg/dL이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하지만 이때 정상수치가 나왔다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공복혈당 수치는 전날 식사 조절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평소 혈당에 문제가 있는 사람도 당일 정상으로 측정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혈당을 더 명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당화혈색소는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한 수치로 6.5%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심장병을 예측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및 심혈관 질환 관리에 중요한 수치입니다.

평소 기름진 음식 등을 즐기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 피가 기름지고 혈관내 찌꺼기가 잘 끼는 고지혈증이 생깁니다.

그러다 동맥경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고 콜레스테롤은 고지혈증 > 동맥경화 > 심근경색 > 뇌졸중 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평소 콜레스테롤 관리가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LDL과 HDL, 중성지방 수치를 모두 더한 값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00 미만 정상/ 200~239 경계/240 이상 고 콜레스테롤혈증

LDL 콜레스테롤 130mg 이하 정상/ 150 이상 고 위험/ HDL 콜레스테롤 60이상 유지

중성지방 150미만 정상/ 200이상 고위험

 

 

성인병을 위협하는 복부비만 수치

 

단순히 체지방이 높은 것보다 복부비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마른 사람 중에서도 유독 배만 나온 사람들이 있죠~ 특히나 40-50대 남성과 폐경기 여성에서 높지만 최근에는 음주를 즐기고 인스턴트식품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해요. 체질량 지수(BMI)는 키와 몸무게를 통해 비만을 예측할 수 있는 수치이며,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비만도는 체지방량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 남성 90cm(35.4인치)이상/ 여성 85cm(33.5인치) 이상 복부비만

체지방률 남성 15~19.9% 적정/ 20~24.9% 약간 비만/ 25%이상 비만

체지방률 여성 20~24.9% 적정/ 25~29.9% 약간 비만/ 30%이상 비만

 

 

간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AST(GOT)/ ALT(GPT)/ r-GTP

 

지방간, 간염, 간경화는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병으로 알려져 있죠? 평소 음주를 즐기고 기름진 음식을 즐긴다면 간질환에 더욱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건강검진을 통해 가장 헷갈리는 수치가 아마 간질환 관련 수치가 아닐까 싶어요. 간질환을 예측해볼 수 있는 수치로는 AST(GOT), ALT(GPT), r-GTP(감마-GTP)가 있습니다. 세개의 수치 모두 40이상이면 정밀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AST(GOT)는 심장, 폐, 간에 있는 효소이므로 이 수치가 높다고 해서 간이 안 좋다고 결론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ALT(GPT)수치를 함께 봐야 하는데요. ALT(GPT)는 간에만 있는 효소입니다. AST(GOT), ALT(GPT) 모두 수치가 높다면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r-GTP(감마-GTP)는 심장, 폐, 콩팥, 간에 있는 효소이며 알코올 섭취시 증가합니다. 따라서 검사 전 음주를 하였다면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AST(GOT), ALT(GPT), r-GTP(감마-GTP) 40이하 정상/ 40이상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검사 요망

 

이상 건강검진 결과표 쉽게 이해하기/ 건강검진표 수치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건강검진 결과표 보는 것 도움이 되셨나요?

 

결과표를 받아보면 건강위험요인 조절하기가 있는데요.

최고 높은 수치가 나온 것일수록 중요한 위험요인이라고 적어져 있어요.

바로 신체활동 부족이라고 나오는데요.

 

운동부족이 너무 시급하다는 거겠죠?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 지키는 것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