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당뇨병 위험 2배 이상

2017. 9. 18. 21:44 건강

 

 

 

탄산음료 당뇨병 위험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대요.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요세핀 뢰프벤보리 박사 연구팀이 성인 287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설탕 또는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2형 또는 1.5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1.5형 당뇨병이란?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인 당뇨병인 2형과 소아 당뇨병인 1형이 복합된 형태로 성인형 잠복성 자가면역 당뇨병 (LADA: latent autoimmune diabetes of adults)이라고 불린다.

 

설탕이 들었든, 인공감미료가 함유됐든 200의 청량음료를 최소한 하루 두 번 마시는 사람은 그보다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2형 당뇨병 발병률이 2.4, 1.5형 당뇨병 발병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탄산음료를 하루 5번 마시는 사람은 2형 당뇨병 위험이 10.5, 1.5형 당뇨병 위험이 3.5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뢰프벤보리 박사는 특히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다이어트 탄산음료도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그러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는데요.

 

우선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식욕을 자극, 특히 설탕이 들어있는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돼 결국 당뇨병의 위험요인인 과체중으로 이어진대요.

 

다이어트 하기 위해 마시는 분들 잘 알고 마셔야 할 거 같네요.

 

또 하나는 인공감미료가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무너뜨려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도당 내성을 유발했을 수 있다고 뢰프벤보리 박사가 말을 했다고 해요.

 

 

 

그럼 1, 2, 1.5형 당뇨병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1형 당뇨병은 소아 당뇨 또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불렀으며, 일반적으로 어린이나 10대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층에서 진단이 됩니다.

 

면역체계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를 공격,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아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1형 당뇨병의 치료법 인슐린 주사법이나 인슐린 펌프 착용과 함께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일부 환자에서는) 매일 아스피린 복용 및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이 포함됩니다.

 

 

 

2형 당뇨병은

 

성인 당뇨 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으로 불렀으며, 당뇨병의 가장 흔한 형태랍니다. 2형 당뇨병은 어린이를 포함해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인슐린은 만들어지지만, 그 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인슐린 저항이 나타나 인슐린에 대한 체내조직의 민감도가 저하되는 질환이다.

 

과체중과 운동을 안 하는 생활 습관이 2형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을 높입니다.

 

 

2형 당뇨병의 치료법

 

보통 치료법에는 당뇨병 투여와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매일 아스피린 복용 및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이 포함됩니다.

 

 

1.5형 당뇨병은

 

1형과 2형 당뇨병의 특징을 함께 지닌 혼합형 당뇨병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내분비학 저널 (European Journal of Endocrinology) 최신호에 발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글 포스팅 할 때 아들이 보고는 우리 가족은 탄산 거의 안 먹으니 괜찮다고 하네요.

 

잇님들도 건강 위해 탄산을 줄이기 운동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추천

2017. 9. 16. 07:27 건강

 

 

 

장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 배출 등에 관여하는 소화기관으로 각종 영양소의 흡수율에 관여해 신체 전반의 건강이 장 건강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에 따라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의 건강을 높이는 영양제로 각광받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데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추천

 

체내에 들어가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산성환경에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게 되고 생육이 잘되는 유익균은 증식하게 되어 장내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세포의 약 70%는 장 점막, 특히 대장 점막에 모여 있고,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장내유익균입니. 그렇기 때문에 장내세균이 많으면 면역력도 강화될 수 밖에 없지요.

 

비타민을 합성해 행복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뇌에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로 나타났는데, 그만큼 장내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부각되고 있습니.

 

프로바이오틱 젖산균은 정상적인 장관 및 비뇨생식기의 미생물 균총의 유지,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 항암작용, 면역 증강작용, 변비의 완화유아 설사의 방지, 항생제 사용에서 유래된 설사의 완화,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방지, 장암 및 방광암의 방지, 간경변의 부작용 방지등의치료적인 효과를 가진다고 밝혔습니.

 

 

 

 

 

프로바이오틱은 섭취시 장내미생물의 성질을 개선시켜 숙주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의 단독 또는 복합균주를 말하며 항생제 같이 유해균을 죽이는 것이 아닌 유해균과 공생하면서 유해균을 억제하여 건강을 증진, 즉 숙주를 증생시킨다고 밝혔습니.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산하는 유기산에 의해 장의 pH가 산성으로 유지되면서 변비를 일으키는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도 활발해지며 역으로 장내유해균과 부패균의 증식억제와 장관면역의 활성화로 병원성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배제되어 장관운동의 정상화에 따른 설사 증상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

 

 

 

 

문제는 인스턴트 식품이 범람하면서 현대인의 장내세균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화학첨가물 섭취는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켜 장내환경을 악화시키며 현대인의 고민거리인 변비, 설사, 아토피, 여드름 등이 장내세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 따라서 이를 꾸준히 섭취하여 장내환경을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 그렇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제품 어떻게 골라야할까요?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고르는 법>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화학첨가물입니.

 

화학첨가물은 유해균을 증식시켜 오히려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데, 아쉽게도 시판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제품 대부부은 유통기한을 늘릴 목적으로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맛과 향, 색을 더하기 위해 각 종 착향료가 사용되고 있습니주로 사용되는 물질로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등이 해당되며 이는 제품 상세면에 나와있는 원료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

 

체내에 들어가면 강제로 배출시킬 방법이 없고, 지금 당장 문제가 없더라도 조금씩 먹는대로 쌓이고 쌓여 그 유해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으니 가급적이면 이와 같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다음은 프로바이오틱스의 생명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을 발휘하는 곳은 장이므로 섭취했을 때 살아서 장까지 가는 생명력이 관건이지만 균 특성상 위산이나 답즙산에 노출되면 죽게 됩니그러므로 위산과 답즙산에 노출되어도 균이 죽지 않고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인 코팅력을 확인해야 합니.

 

시판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제품 대부분은 무코팅 제품이므로 코팅제품을 택하여 섭취하도록 해야겠네요. 

 

공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제조할 때 넣는 균 수인 초기 투입균수는 아무리 많이 넣어도 서서히 죽기 때문에 유통기한 내에 살아있는 보장균수가 중요합니.

 

이 둘의 차이가 100배 이상 나는 곳도 있으니 영양기능정보에 표기된 보장균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원료명에 초기 투입 균수만 기재해 놓은 것도 있으니 이를 보장균수로 착각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빠른 걸음의 운동 효과?

2017. 9. 15. 07:20 건강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빠름이란 단어는 너무 잘 어울린다.

어떤 일을 하던지 늦는 것은 허용치 않는다.

빠르고, 신속한 걸 좋아하기 때문.

 

AI도 거기에 발 맞춰 나오는 것이 아닌가?

언제 어디서나 잰 걸음으로 움직여야 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느리게 걷고 느리게 먹는 슬로우 라이프를 꿈꾸지만,

현실이 허락치 않는다.

 

그렇다면 빠른 걸음과 건강의 관계는어떨까?

 

 

 

 

 

  빠른 걸음의 운동 효과? 건강 관계

 

 

 

 

영국 레스터대학 연구진은 지난 6년간 중년의 남녀 42727명을 대상으로 

평소 걷는 속도와 건강상태, 사망률 등을 추적하여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조사 기간 동안 사망한 사람은 8598명이었고, 이중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1654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연구진이 사망자 가운데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과 걷는 속도의 관계를 분석을 하였는데,

천천히 걷는 사람이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빠른 걸음?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것

 

연구진은 빨리 걷는 것이 천천히 걷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운동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빨리 걸음으로써 고혈압, 비만 등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천천히 걷는 사람이 빨리 걷는 사람에 비해 평균 체력이 낮다고 나왔는데,

천천히 걷는 사람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분석했으며,

위의 결과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습관적인 걸음걸이의 속도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예측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했다면서 걷는 속도가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인

혈압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과거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빠른 걸음이 적용되지 않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걷는 것도 힘든 비만인은 차라리 천천히 걷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천천히 걷는 것이 비만 체중을 감소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보통 걸음보다 천천히 걷는 것이 비만인에게는 무릎관절 등의

운동손상의 위험은 낮추면서 칼로리 소비율은 더욱 높인다는 것입니다.

 

 

1시간에 2마일(3.2km)을 가는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은 1시간에 3마일(4.8km)을 가는 속도보다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25%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로라도 대학 생리학자인 레이 브라우닝은 비만인과 표준체중의 비율이 5:5로 구성된

남녀 40명을 트레드밀과 보도에 다른 속도로 걷게 하여 칼로리 소비율을 비교하였는데,

칼로리를 더 많이 소비하면서 관절염이나 관절손상의 위험은 줄여주는 천천히 걷기가

건강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만인들이 표준체중의 사람들과 같은 속도로 걸을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므로,

비만인들이 관절에 무리를 줄이면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보통속도보다 천천히 걷는 것이 좋으며,

운동 시간을 더 늘리는 것은 칼로리 소비율을 약간 증진시킨다고 덧붙였습니다.

 

빠른 걸음과 건강 관계?

 

빠른 걸음은 다리의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다리 뼈는 압박을 받을수록 튼튼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체에 적당하게 산책, 등산 등의 운동은 뼈의 세포를 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잠을 많이 자는 사람, 혹은 앉아서 오래도록 일하는

사람의 다리에는 세포의 할 일을 적게 하므로 뼈는 약해집니다.

눈밑 비립종 제거 / 비립종 없애는 방법

2017. 9. 14. 07:20 건강

 

가을은 공기가 건조해 피부상태가 평소보다 나빠지기 쉽습니다.

이 때 눈간에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비립종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짜내면 감염의 위험이 있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합니.

 

 

눈밑 비립종 제거, 비립종 없애는 방법

 

비립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립종은 피부에 생기는 1~2mm의 좁쌀만 한 양성 종양으로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얇은 피부에 잘 생겨 주로 눈가에 많이 나지요피부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 굳어진 것인데요.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과 피부 자극이 주된 원인이랍니.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게 아니라서 다른 사람에게 옮게 되거나 퍼지지 않습니다.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진 않지만, 눈에 띄는 부위에 생겨 외모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

 

비립종이 생기면 피부과를 찾아 제거하는 게 안전합니. 

비립종은 손으로 짜내면 사라지기도 해 집에서 자가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세균에 감염되고 흉터가 남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비립종이 아닌 한관종일 수도 있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게 안전합니

한관종은 비립종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잘 사라지지 않고 재발이 쉬워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립종 예방을 위해선 평소 화장을 완벽히 지우고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해야 합니.

눈가를 손으로 자주 만지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

 

비립종은 1~2mm정도의 표재성 각질이 안에 차있는 낭종으로, 각질이 차 있기 때문에

만져보면 좁쌀같은 덩어리가 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한관종은 땀이 생기는 한관이 증식해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각질은 보이지 않고 살색의 눈분변이 융기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비립종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립종 없애는 방법

 

햇빛 피하기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면 비립종이 퍼지기 쉬워 제거가 힘듭니다.

비립종 제거를 위해 최대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거나 선크림을 발라 차단하시면 좋습니다.

 

피부 관리

 

비립종이 발생하는 주 원인은 잘못된 피부관리에 있습니다.

꼼꼼하게 씻고,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세안, 샤워 후에 보습크림을 발라 건조함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 전분과 식초

 

옥수수 전분, 식초를 이용하면 빠르게 비립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과식초 1 작은 술에 옥수수 전분 넣어 비립종 생긴 부위에 바르고 20~30분 정도 기다려

미온수로 씻어내면 비립종이 빠르게 제거가 됩니다.

 

사우나

 

비립종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사오나를 하면 열기로 모공이 열리는데, 이 때 비립종을 문지르면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석류 가루

 

비타민 C가 풍부한 구운 석류가루(오래 전부터 비립종 제거에 쓰였습니다.)

항산화 성분보 풍부해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레몬

 

레몬 반 개를 짜 설탕2큰술, 올리브 오일 1큰술과 섞어 레몬 스크럽을 만들어 주세요.

얼굴에 바르고 몇 분 정도 마사지 후 20분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됩니다.

 

피마자유

 

피마자유 살균 성분이 피지 분비 억제, 여드름, 뾰루지 발생 예방, 비립종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피마자유 1작은 술을 피부에 발라 완전 흡수되면 미온수로 씻어내 주세요.

 

 

꿀의 보습과 항산화 효과 또한 비립종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면 상태 9가지 신호 / 나의 상태는?

2017. 9. 13. 10:03 건강

 

 

 

 

잠을 충분히 잘 자고 일어나는 것 참 중요하지요.

잘 잤는지 못 잤는지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수면 상태를 통해 나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알면 피곤함에서 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수면 상태 9가지 신호 / 나의 상태는?

 

 

1. 너무 빨리 잠이 든다면

 

침대에 누워 잠드는 시간이 5분도 안 걸린다면.. 극도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만약 잠드는 시간이 5~10분 정도 걸린다면 어느 정도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것. 잠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20분이 건강한 지표라고 하니 체크해 보세요.

 

 

 

 

 

 

2. 오후에 꾸벅꾸벅 조는 버릇

 

낮에 할 일을 하다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뇌가 좀 더 수면을 보충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거라고 해요. 몇몇 나라는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어 있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는데, 그런 곳도 있군요. 낮에 찾아오는 졸음이 찾아오는 수면 부족의 신호는 좋지 않으므로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 또한 밤에 제 때 수면을 충분히 취하여야겠다.

 

 

 

3. 크게 코를 곤다?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코를 고는지 알 수는 없지요. 가족이나 다른 사람이 코를 너무 심하게 곤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 (또는 갑자기 숨을 멈춘다고 한다면), 수면 시간 동안 호흡을 통제하는 신경세포에 문제가 있거나 수면으로 근육들이 이완되는 동안 호흡기 문제 발생했다고 봐야한대요.. 정도가 심하면 병.원에 찾아가보는 것이 좋겠지요.

 

4. 자주 잊어버린다?

 

실생활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을 너무 자주 잊어버린다든가, 심지어 중요하니까 기억해야 한다고 되뇌었던 것까지 잊어버린다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답니다. 자는 동안 뇌는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습득한 정보를 대뇌 측두엽으로부터 이동시킨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면부족에 신체가 힘들어한다면 장기 기억을 만들고 보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일 수 있답니다.

 

 

 

 

 

 

5. ...트 효과 안 나타난다?

 

2004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미만 동안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매일 7~9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보다 비만이 될 가능성이 30% 더 높대요. 즉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 역시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고 하네요. 수면부족은 식욕 자극, 고지방의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니 체중 감량의 계획을 가지신 분들 참고 하세요.

 

 

 

 

6. 만성적으로 우울하다면

 

혹시 오랜 기간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면 자신의 수면 상태는 어땠는지 돌아보자. 우울증 때문에 잠이 안오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수면부족 때문에 우울증이 더 심해졌을 수도 있다. 불면증을 가진 사람은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높다고 한다. 수면 문제 해결하는 것이 우울함을 쫓아낼 수 있는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다.

 

 

 

7. 다른 때보다 얼굴이 늙어 보인다면

 

누르스름하고 푸석푸석한 피부, 다크서클 짙을 때 먼저 수면 부족을 생각하게 되는데, 옳은 생각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한다. 코티솔은 피부의 콜라겐과 단백질을 공격, 분해시키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피부 나이를 늙게 만든다.

 

 

 

 

 

8.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면

 

성공한 몇몇 위인들의 전설적인 수면 습관이 널리 회자된 적이 있다.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잠을 줄이고 다른 활동을 했다는 것. 현대사회에서는 잠을 줄이고 24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수면부족은 판단력과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오히려 작업수행능력을 저하시킨다. 만약 자신의 판단력,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수면시간부터 생각해보면 좋겠다.

 

 

9. 짜증이 난다면

 

되는 일도 없고, 짜증나고, 세상이 왜 나한테 이러나 싶을 정도로 힘든 기간이 있다. 그런데 혹시, 수면 부족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그 모든 기분은 사실 수면부족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다. 잠을 너무 적게 자면 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심장박동 불규칙, 혈압 불안정, 스트레스에 민감 등 쉽게 짜증이 나기 마련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해결될지도 모른다.

항생제 복용시 주의할 음식

2017. 9. 13. 09:42 건강

 

항생제 복용시 주의할 음식 감기, 염증 등으로 항생제 복용하는 분들 많으세요?

제 주위에도 요새 감기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어른 중에도 있구요.

항생제 먹을 때는 음식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별로 신경 써 본 적 없는데, 사 선생님도 말씀 안 해주시니까요.

 

 

그럼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1. 유제품

 

시프로플록사신과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는

우유 등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약의 체내 흡수를 방해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소화 과정 동안

항생제와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2. 비타민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종합 비타민제를 같이 먹으면 오히려 약효가 없어집니다.

 

 

 

 

 

3. 카페인(커피, 콜라, 홍차 등)

 

퀴놀론계 항생제는 카페인 음료와 함께 복용하면

약 성분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약효가 떨어진다.

 

또한, 카페인의 배설을 억제해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장이 심하게 두근 거릴 수 있다.

 

이런 음식들을 먹었다면 2시간 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술은 금물!

 

구토 증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항생제는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눈가에 탄력을 주는 셀프 운동법

2017. 9. 12. 14:54 건강

 

 

 

눈가의 탄력 어떠세요?  요즘 거울을 보면

탱탱했던 피부가 아님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에게 아니 이제 주름에 고민이신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인 거 같아요.

 

피부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처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특히나 눈가에 주름이요.

그런데 습관이 안 되어 있어 잘 안되네요.

 

눈가에 탄력을 주는 셀프 운동법을 하면 비싼

아이크림만 바르는 것보다 효과는 배로 늘지 않을까요?

그럼 눈가에 탄력 주는 셀프 운동법을 알려드릴게요.

 

 

  눈가에 탄력을 주는 셀프 운동법

 

 

 

 

1.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손 전체로 눈을 1분간 감싸주기

 

손을 비벼 생긴 열로 눈을 감싸주면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하네요.

눈 운동 시작 전에 체온으로 가볍게 피로 풀어주면 좋겠네요.

 

 

 

2. 눈을 십자가 방향으로 3초씩 움직여 주기

 

(12시 방향 - 6시 방향 - 3시 방향 - 9시 방향)

눈에 뻐근함이 풀린대요.

일명 십자가 운동이라고 한대요.

 

이제 다시 눈을 쉬는 타임을 3초 갖을게요.

 

 

 

 

 

 

3. 눈 감은 채로 3초 세기

 

이번엔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여 주세요.

 

 

 

4. 눈을 대각선 방향으로 3초씩 움직여 주기

 

(1시 방향 - 7시 방향 - 11시 방향 - 5시 방향)

X자 모양을 만들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쉽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 대한민국 no.1 화장품 어플, 화해

 

 

마지막은 눈을 살짝 눌러주는 동작이랍니다.

 

양손 집게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으로

눈꺼풀 위를 3초간 가볍게 눌러주세요.

 

눈 감싸기 > 십자가 운동 > 눈 감기 > 대각선 운동 > 눈 눌러주기

 

다섯 단계로 끝나는 정말 간단한 운동법이네요.

 

또 한 가지 몸을 릴렉스 시켜주며

 

기지개 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사경증(근육긴장이상증)이란?

2017. 9. 11. 10:36 건강

 

 

 

혹시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면 많이 불편할 텐데요.

실제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몸의 반응으로 당황스러움, 아픔, 그리고 공포까지 밀려올 수 있는 것이 당연한데,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사경증(기운목)입니다.

 

 

 

기운목은 목이 기울어졌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경증의 우리말 입니다.

 

 

사경증(근육긴장이상증)의 증상

 

, 어깨, 턱 등 전신의 근육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과도하게 뒤틀리거나 경련과 함께 통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목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선천성 질환외

현대인들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자세, 사고로 인한 외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경증의 명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심한 스트레스와 특정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 안정은 물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사경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 부위가 뻐근하면서, 통증이 지속하면

거북목증후군이나 목디스크를 먼저 의심하는데 

그러나 이런 증상이 디스크나 근육이 아니라 뇌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기운목(사경증)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습니.

 

기운목(사경증)은 인구 1만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 흔치 않은 질환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환자 수는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3년에 28172명이던 환자 수가

2016에는 33492명으로 약 19% 증가했습니.

 

기운목(사경증)은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목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앞으로 숙여지거나 뒤로 젖혀지기도 하며,

목과 머리가 일정한 방향으로 반복적으로 움직여지기도 하고,

한 방향을 향한 뒤 고정되기도 합니. 대개는 목 주위가 뻣뻣하고 아프다가

수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과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

 

환자들은 목이 돌아가는 증상 때문에 앞을 똑바로 보지 못하게 되고,

걷는 것부터 운전, 독서나 텔레비전 시청 등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낍니.

 

외모로 드러나는 질환의 특성 탓에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있습니.

일부는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으로 악화하기도 하는데요. 

기운목(사경증)은 치료 효과가 비교적 높아 정확하게 진단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충분히 복귀할 수 있습니.

따라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아프고 경직되는 느낌이 든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

계절성 우울증 자가진단과 극복하는 방법

2017. 9. 11. 08:50 건강

 

가을이 되면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가을 탄다', '마음의 감기'라는 말로 표현을 하는데요.

계절성 우울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가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더욱 피로하거나 무기력감을 느끼게 하는 계절성 우울증..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날까요?

 

  계절성 우울증 자가진단과 극복하는 방법

 

계절성 우울증

 

계절성정동장애 또는 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부르는데요.

계절적 흐름을 타는 우울증의 일종입니다.

특히 가을, 겨울에 우울증상과 무기력증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봄이나 여름에 증상이 나아집니다.

반대로 우울 증상이 여름에 심해지고 가을이 오면 조금 나아지는 여름철 우울증도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약 83%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계절성 우울증 생기는 이유

 

햇빛이 비추는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시작되어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 여름에 증상이 저절로 회복이 됩니다.

또 추위에 몸이 움츠려드는데, 그러면 활동량이 떨어져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조량과 계절성 우울증의 관계는 멜라토닌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멜라토닌은 뇌 속의 송과선이라는 부위에서 밤에 분비하는 호르몬을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햇빛이 줄어들면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리듬이 깨져 자연스럽게 우울증이 유발됩니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햇빛과 연관이 있는데, 햇빛을 쪼게 되면 우리 몸 속 비타민 D가 흡수되는데, 비타민D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면 혈액 속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 중 계절성 우울증인 계절성 정동장애 SAD가 나타나는 비율이 높고, 야외활동이 적은 사람들이 우울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증상

 

대표적 증상은 무기력증입니다.  낙엽이 지는 가을이 되면 출근도 싫고, 집에도 들어오기 싫은 기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것이 귀찮고, 식욕은 떨어지고, 짜증도 자주 내고 예민해 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계절성 우울증  증상은 무기력증, 식욕저하, 피로감,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모든 일에 의욕이 사라지거나, 충동적으로 자해같은 안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 계절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병원에 꼭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계절성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매사에 의욕이 없고 우울, 슬플 때가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

피로감을 느끼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입맛이 없거나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식사를 한다.

스스로를 자책한다.

평소와 다르게 잠이 많아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진다.

특정 계절이 되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자살충동을 느낀다.

감정의 폭이 매우 넓어지고, 스스로 컨트롤이 안될 정도로 흥분하게 된다.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밤에 잠을 설칠 때가 있다.

체중이 줄고, 변비 때문에 고생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결단력이 없다.

 

위 문항 2주동안 체크했을 때 6가지 이상 지속되면 계절성 우울증일 수 있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은?

 

계절성 우울증 극복하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데,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 극복방법은 일조량이 많은 시간에 야외활동을 통해 햇빛을 쬐는 것입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며 몸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면 계절성 우울증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과의사는 절대 하지 않는 습관

2017. 9. 10. 06:45 건강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식후에는 꼭 칫솔질을 하고, 치실을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야 하지요.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사소한 습관이 치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의사는 절대 하지 않는 습관

 

 

얼음 깨물어 먹기

 

무더운 여름철하면 얼음의 시원함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데요.

얼음은 칼로리도 없고, 씹는 식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깨물어 먹는답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당장 눈에 보이는 깨짐은 없으나 반복해서 얼음을 깨물어 먹게 되면 치아가 조금씩 손상되어 쉽게 깨질 수 있다고 합니다.(미국의 한 교수는 치아는 우리 몸 중 가장 견고한 소재인 에나멜로 덮여 있으나 얼음처럼 단단한 것을 반복적으로 깨물면 단단한 에나멜도 깨지거나 금이 가고, 이는 박테리아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했습니다.)

 

 

 

치아를 도구처럼 이용하기

 

옷에 붙은 태그, 과자봉지, 그리고 병뚜껑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을 치아를 이용해 따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또한  나쁜습관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애나멜의 손상을 가져옵니다.

 

또한 턱의 균형을 깨뜨려 만성적인 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펜, 손톱, 빨대 등을 잘근잘근 씹는 습관 역시 마찬가지.

 

 

구강 청결제 사용 후 헹구지 않기

 

칫솔질, 치실 사용을 하고 구강청결제를 쓰던지, 아니면 칫솔질 대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구강청결제는 반드시 양치 후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 사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헹궈야 하는데요.

이유는 제대로 헹구지 않았을 때 구강청결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입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나 치아질환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음료수 마시기

 

스포츠 음료는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자주 섭취하는데요.  산성 성분과 당분, 화학첨가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치아에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습관처럼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가 탄산음료보다 치아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려면 치아에 적게 닿을 수 있게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 증상과 지방간 치료

2017. 9. 9. 04:38 건강

 

 

 

우리 몸속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장기는 간인데요.  간은 각종 영양소의 대사작용, 담즙산의 생산, 해독, 살균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간에 문제가 생기면 이와 같은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은 지방간입니다.

이것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현대인의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해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급성이나 만성 간염 등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환부터 지방간 등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닌 간질환 등으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현대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은 바로 급성 지방간입니다. 지방간은 간세포 내에 지방이 쌓여 간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술이나 동물성 지방이 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급성 지방간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지방간이란

 

간으로 유입되는 지방이 많아지고, 간에서 지방이 중성지방으로 변해 쌓이면서 지방간이 됩니다. 보통 중성지방이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면 지방간으로 진단을 하게 되는데,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뉘게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원인을 없애면 간기능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지방간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진단은 어려운 편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무증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을 판정받아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서 만성피로, 오른쪽 윗배의 통증, 전신에 걸쳐 느껴지는 권태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지방이 쌓인 기간과 양, 그리고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요.  지방간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을 급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급성 지방간은 절대적으로 금주를 해야 합니다.

 

 

 

 

급성 지방간의 증상

 

며칠간 메슥거리고 명치끝과 머리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간은 손으로 만져질 정도로 커지지는 않지만 오른쪽 배와 가슴의 주변을 누르면 아픈 압통이 느껴집니다. 급성 지방간은 증상이 급하게 나빠져서 황달이 생기고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의식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임산부가 급성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생 빈도는 3만~10만 산모 중에 한 명으로 매우 드물지만 산모의 사망률이 약 50%나 되며, 태아나 신생아의 사망률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산모 상태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출산 후에 열이 나며 상태가 더욱 나빠져 며칠 안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급성 지방간의 진단

 

급성 초기 증상은 메스껍고 구역질이 납니다.  혹은 구토 증상, 복통, 두통 또는 간이 위치한 곳이 많이 아플 때는 몇 가지 질환에 대해 확인을 하여 급성 지방간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간염 및 간 기능에 대해 검사는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체적으로 혈액검사를 한 후에 간기능 검사로 간기능 장애 여부를 살피게 됩니다. 초음파검사도 하게 되는데, 이는 지방이 간에 어느 정도나 침착이 되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방간염이 의심될 때도 간 조직검사를 시행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방간의 원인 해결

 

지방간 혹은 급성 지방간으로 진단을 받으면 간 건강이 위험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방간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 방법은 술, 비만, 당뇨병 등을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장 우선적으로 술을 끊어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경우에는 체중, 혈중 지질농도, 혈당 등을 조절해야 하고요. 간혹 환자가 앓고 있는 지병 때문에 복용하는 약물이 지방간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료 등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우선 술은 몸에 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마시거나 금주를 해야 하며, 안주는 기름진 음식보다는 녹황색 채소나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며, 또한 평소 식사조절을 하며 운동을 하면서 체중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식사량은 평소의 3분의 2 정도로 줄이고, 지방이 거의 없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고기 같은 기름진 음식보다는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방간 증상은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되어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간 치료법의 습관화와 함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지방간은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앓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최근 5년 사이에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에 걸리는 환자의 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음주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방간을 주의해야 합니다.

가을 환절기에 걸릴 수 있는 질병과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

2017. 9. 9. 03:30 건강

 

 

 

처서가 지나니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더위가 한 풀 껶여 외부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으실텐데요.

여러 질병들도 많이 찾아 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름 더위에 제대로 영양 보충 등을 못한고 다음 계절을 맞이한 아이는 환절기 일교차에 쉽게 감기, 비염, 배앓이 등 잔병치레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가을 동안 잔병치레에 시달리면서 면역력을 쌓지 못하게 되면 아이는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더 고생하게 됩니다. 면역력 저하로 반복되는 유행 질환을 조심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하는 시기인 지금

임을 알고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가을 환절기의 계절적 특징은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분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 잦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질환에 시달리는 아이가 늘어납니다. 아침저녁에는 완연한 가을날처럼 보여도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사용하기도 하기에 체온조절능력이 미숙한 아이들은 계절이 바뀌면서 생활환경이 변화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찬 공기에 노출되니 호흡기질환이 잦을 수밖에 없는데, 특히 기관지가 예민하고 폐 기운이 허약한 아이들은 더욱 힘들어 합니다.  문제는 가을에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질환을 달고 산 아이들이 겨울철에도 유행성 독감을 포함해 호흡기질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떨어진 기력을 보하고 호흡기 면역력을 강화하면서 폐 기능을 북돋워야 하지요.

 

 

 

 

 

 

환절기에는 날아다니는 꽃가루, 풀, 잡초 등을 최대한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가려워도 최대한 피부를 긁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는 긁어서 미세하게 생긴 상처를 회복하는 단계에서 피부가 더욱 두꺼워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만성 가려움증을 유발 할수도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꼼꼼히 세안을 해야 합니다.

 

손,발 깨끗이 씻기

 

외출후 집에 귀가 해서는 비누로 깨끗이 손발은 물론 구강청결을 유지하시는게 각종 세균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예민할때 때는 최대한 밀지 마시고 대신 부드러운 스크럽으로 대체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

최대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 주세요.  알레르기, 두드러기 등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니 최대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충분한 물을 자주 섭취 해주세요. 그런데 평상시 얼음물, 차가운 음료등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속이 냉하게 되어 몸이 약하고 장이 약한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속이 너무 차가워져 소화계 계통이 더욱 더 약해질수 있습니다.  그 대신 따뜻한 보리차, 둥글레 차 등을 자주 섭취해주시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주세요

 

채소를 많이 섭취해 주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장이 약한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인스턴트나,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요. 영양소가 잘 갖춰진 식단으로 식사를 하게 해주세요.  기름진 음식, 튀긴음식 등 은 입맛을 일시적으로 돌게 할수는 있지만 위와 장에 자극이 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햇볓을 최대한 많이 쐬주세요

 

하루 30분 이상 햇볓을 쐬면 비타민D를 생성해 심장병 예방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추운날씨라도 집안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게 좋답니다.  하루에 3~4번 정도 창문을 활짝열고 자연 바람이 집안으로 들어올수 있게 해주면 집안의 탁한 공기를 정화 시켜줍니다.

 

 

 

 

 

 

가을 환절기에 걸릴 수 있는 질병들

 

1. 감기

 

감기는 대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이지만 그 전에 온도와 습도 조절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는 일교차가 심해 체온 유지가 쉽지 않습니다.

 

가을 감기는 목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요.  침을 삼키려면 목이 따끔거리고 아프지요. 이는 인후가 지나치게 건조해진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침을 동반한 감기의 경우 가래는 거의 없지만 마른 기침이 오랫동안 끊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또한 코부터 목까지 심하게 메마른 상태일 때 잘 나타납니다.

따라서 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습도 조절을 하는 것은 가을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2. 알레르기 질환

 

가을이 오면서 악화되는 경향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분들은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감기와 유사하게 환절기에는 콧속을 비롯한 주요 부위의 온도 조절이 잘 되지 않고 염증이 생겨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생기기 쉽습니다.

 

때문에 온도와 습도 조절을 잘 해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족이나 주위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잠시 접촉을 피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을 맞으면 즉시 재채기와 줄줄 흐르는 콧물이 생긴다면 반드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합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 레몬차나 쌍화탕 등을 마시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요.

 

 

3. 피부염

 

피부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비염과 마찬가지로 가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그렇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는 것은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지만 갑자기 건조해지면서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가을이 되면서 피부 증상이 악화된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우선 여름처럼 너무 자주 목욕하지 않는 것이 좋고 목욕을 하더라도 비누는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씻고 3분이 지나기 전에 자극이 적은 천연 오일이나 보습제를 꼭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지요.

 

또한 피부염 증상이 심해지면 인스턴트 식품은 물론 육류, 유제품과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식품첨가물이나 육류, 유제품 등은 장에 면역반응을 쉽게 일으켜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소화장애

 

평소에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쉽게 나타나며 보통 복통과 설사로 이어집니다.  또한 평소에 잘 체하는 분들은 가을에 접어들면서 부쩍 체하는 빈도가 잦아집니다. 이는 갑자기 차가워진 기온 탓에 복부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소화기의 운동성이 떨어져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인데요.  때문에 이런 분들은 소화에 부담되는 밀가루 음식, 지나친 육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적당량 먹어야 합니다.

 

소화가 되지 않아 더부룩하면서 트림이 올라오거나 배가 찬 분은 생강차를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평소에 배가 찬 경향을 보이므로, 소화를 도우면서 배를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를 마시면 도움 됩니다. 생강차는 너무 맵지 않게 생강을 조금 넣고 끓이면 됩니다.  생강의 매운맛 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데, 이왕이면 꿀을 타드시기 바랍니다.

 

더부룩한 소화불량 생강차와 더불어 귤피도 좋습니다.

 

깨끗한 귤껍질을 말려서 쓰는 것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있지만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지요. 유기농 귤을 먹고 껍질을 말려 보관하고 필요한 만큼 쓰면 됩니다귤피는 소화불량으로 더부룩하고 몸이 붓는 경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소화장애로 생긴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답니다.

 

 

 

5. 면역력 저하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여름 동안 많은 땀을 흘리며 활동하고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이 쌓이기 때문인데, 특히 수면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환은 감기, 비염 등을 비롯하여 요즘 청장년층에게도 많은 대상포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야근이 많거나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여 수면이 부족한 분들은 조심해야 하지요. 아울러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등의 자가면역 질환 등이 생길 수도 있기에 무리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6. 심혈관 질환

 

가을은 심혈관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두근거림부터 심장마비,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말초 혈관까지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거나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풍이라 부르는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도 조심해야 합니다. 새벽 등의 너무 차가운 공기를 조심하셔야 하는데, 모자나 스카프 등을 하여 갑자기 혈관이 수축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음주나 흡연은 절대로 하시면 안되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음식 관리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 예방

2017. 9. 8. 06:47 건강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빈도수가 적습니다.  그러나 발생 후 5년 이상 생존율이 5%이하로 매우 무서운 암입니다.

췌장암을 앓는 환자의 90%이상이 진단 후 1년 내에 사망을 하는데, 최근 서구화된 생활 방식 때문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무척 어렵고, 사망률 또한 높아 심각한 암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췌장은 길이 15cm정도로 위장의 뒤쪽, 몸 가운데 있는데, 특히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등 여러 장기에 둘어싸여 있어 발견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 어렵고, 빨리 자라고 잘 퍼져 발견한 뒤 수술 자체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고령, 오래된 당뇨병, 유전적 요인 등으로 췌장암 발생륭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 커피, 육식, 음주 등 생활습관 또한 관계가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황달

췌장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또한 갈색 소변이나 붉은색 소변이 나옵니다.

 

체중 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 10%이상 체중이 감소합니다.

 

소화장애

이유 없는 소화불량, 가슴 근처가 답답해 속이 좋지 않거나 식욕감퇴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

없던 당뇨병이 생기거나 악화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고위험군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2배 이상 비만은 약 1.5배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자,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 발생, 70세 이상 노인, 음주자, 당뇨병 환자, 만성췌장염 환자, 췌장 낭종 환자에 해당된다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맵고 짠 음식 줄이기

과일, 채소 섭취량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하기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 피하기

흡연은 절대 금지

당뇨병, 췌장염 있으면 정기검진 필수

 

이상 췌장암 증상과 췌장암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관지천식 증상과 천식에 좋은 음식

2017. 9. 8. 06:20 건강

 

기관지천식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도가 좁아지는 병입니다. 폐 기관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줄여서 천식이라고도 합니다.

천식은 기관지의 만성적인 염증 상태를 의미합니다.

 

기관지천식은 단기간의 치료로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개인마다 원인과 증상이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상태에 맞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관지는 몸 안과 밖으로 공기가 흐르는 통로인데, 기관지의 특징은 출구와 입구가 하나로 같습니다.

 

 

따라서 기관지에 문제가 발생하면 숨을 쉬는 통로에 문제가 나타나게 되고, 그 결과는 호흡곤란, 가래, 기침과 같은 다양한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기관지천식을 치료할 때 기관지 내부 표면을 이루고 있는 점막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기관지 점막은 기관지에 분비된 점액과 식염수를 이동시키는 섬모

유해물질을 끈끈이처럼 흡착하는 점액

외부 물질과 세균, 바이러스에 대해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통해 보호 받습니다.

 

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보호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기관지는 유해 인자에 대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을 과도하게 분비, 기관지를 좁게 합니다.

 

기관지천식이 나타나는 것은 인체를 보호하는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이 반응이 자주 나타나면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기관지천식의 발생인자와 악화인자를 알아보겠습니다.

 

 

기관지천식 발생인자 (기관지천식의 발생에 관여하는 알레르겐)

 

- 침대 매트리스, 카펫, 소파, 옷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

 

- 계절별로 특이한 꽃가루

 

- 실내 외 각종 곰팡이

 

- 반려동물의 비듬, , 소변이나 타액

 

- 바퀴벌레의 껍질이나 배설물

 

- 메밀, 계란, , 새우, 땅콩 등 특정 음식물

 

- 작업장에서 노출되는 각종 물질

 

 

 

 

기관지천식의 악화인자 (기관지천식의 급성 악화를 유발하는 요인)

 

- 고농도의 기관지천식 발생물질에 갑작스럽게 노출된 경우

 

- 급격한 기후변화나 실내 외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 봄철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한 경우

 

- 담배 연기, 화학물질, 향수 등 강한 냄새를 맡은 경우

 

-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경우

 

- 찬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경우

 

- 일부 환자에서 아스피린이나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한 경우

 

- 일부 환자에서 아황산염, 황색 색소, MSG 등의 식품 첨가물을 섭취한 경우

 

- 심리적 긴장 등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기관지천식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 증강입니다.  의료기관에서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관지천식을 유발하는 원인인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이나 바퀴벌레 약물 등의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기관지천식에 좋은 음식

 

무는 천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고 끓여 먹으면 기관지천식치료에 좋습니다.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

 

폐 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 기관지천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생강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효과적이며, 대추와 같이 먹으면 기관지천식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국산 도라지와 야생 더덕

 

도라지와 더덕에 사포닌성분이 기관지천식치료에 좋습니다.

3년근 이상의 도라지가 효과를 줍니다.

 

엄지의 제왕 2017년 신 해독주스

2017. 9. 7. 10:53 건강

 

인스턴트 음식과 드라이클리닝에도 독소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엄지의 제왕에서 본 내용인데요.

건강한 여름나기의 시작, 해동 환경 독소로 인해 내 몸이 중독되고 있다? 라는 제목으로요.

 

 

 

세탁 시에도 세제를 이용해 세탁을 하는데요.

여기에도 각종 화학제품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독소를 피할 수가 없지요.

 

그럼 독소를 이겨낼 몸을 만들면 된다고 했는데요.

 

바로 이부분을 같이 나눠보고자 합니다.

 

 

 

독소를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바로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를 지켜내는 것인데요.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가 폐, , 장이랍니다.

 

미세먼지 등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오는 독소는 폐,

음식물 독소는 위, 음식물 찌꺼기는 장으로 독소가 축적이 된답니다.

 

 

이 모든 것은 간에서 모인다고 해요.

결국 간 기능이 좋아야 해독 작용이 업된다는 거지요.

 

간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으로 독소를 해독해 주어야 합니다.

 

 

이제 지친 간을 도와줄 해독 주스를 알아볼까요?

 

이번 해독 주스는 지금까지의 해독주스의 재료는 같으나,

신 해독 주스라고 합니다.

 

재료는 같은데, 무엇이 다를 까요?

바로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료와 함께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독주스의 재료 :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사과, 바나나입니다.

 

 

 

 

양배추 : 피로 물질 해독 위궤양 치료에 탁월합니다.

브로콜리 : 유방암과 대장암을 방지하는 항암 작용이 탁월합니다.

토마토 :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황금의 사과입니다.

당근 : 비타민 A가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사과 :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장을 지키는 착한 파수꾼입니다.

바나나 : 피로회복에 탁월한 탄수화물의 보고입니다.

바나나 껍질 : 섬유소와 칼륨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라면에 우유를 섞으면 붓지 않는 이유도 칼륨때문이라고 하네요.

바나나에도 있지만, 껍질에 다량 들어있는 칼륨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짜게 먹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칼륨입니다.

 

또한 트립토판이 들어있습니다.   트립토판 = 멜라토닌, 세로토닌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낮의 호르몬, 멜라토닌은 숙면을 유도하는 밤의 호르몬이지요.

 

행복을 주는 호르몬 세로토닌 건강법 

잠이 보약인 6가지 이유 - 잠의 효능

 

위의 글을 참조하시면 세로토닌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 섭취를 하면 호르몬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들어있는 것이 바로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은 인삼, 더덕, 도라지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기관지에 효과적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기운을 돌게 한답니다.

 

또 있네요바나나 껍질 정말 많은 것이 들어 있는데요.

바로 도파민입니다미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관장한다고 합니다.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파킨스병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채소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해독주스라고 하는데,

2017년 신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과일과 채소를 씻어야 하는데요.

 

식초,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세척도 하지만, 물에 담가놓는 것도 효과적이지요.

 

물과 과일, 채소의 접촉 시간을 높이면 표면에 있는 농약이 쉽게 제거됩니다.

 

 

일반적으로 찬물로 씻지만, 세균과 이물질 제거에는 온수가 효과적이라고 해요.

50도는 물의 화학 반응이 가장 잘 일어나 세척에 좋은데요.

 

 

 

깨끗이 세척한 과일 해독주스 만들기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100g(4인분)에 물 800ml를 넣습니다.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10~15분 정도 삶습니다.

삶은 채소를 체에 걸러 식혀 줍니다.

채소 삶은 물은 따로 보관해 줍니다.(삶은 물에 남아있는 채소의 수용성 영양분 - 삶은 물을 육수처럼 사용)

삶고 난 후 색이 변한 채소들(식힌)과 삶은 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기존 해독주스보다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식이섬유에 열을 하하면 기존 해독주스보다 신맛, 단맛이 더 강해져 맛이 있다고 해요.

 

그러나 식전, 식후 30분 또는 한 끼 대용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혹시 삼시 세끼를 해독주스로 하실 분 없으시겠죠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3개월에 한 번씩 체세포가 바뀌는데요.

3개월 동안 신 해독주스를 마시면 독소가 해독이 되어 더욱 건강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