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전후 나기 시작하는 유치는
6세 이후 하나둘 빠지며 영구치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는데요.
유치 바로 아래 영구치 씨앗이 있기 때문에
유치에 충치 균이 자라면 영구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영구치는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기별 양치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충치 발생 원인의 3대 조건
치아가 약하다.
음식물을 수시로 먹는다.
음식물이 잘 낀다.
생후 5개월 전
치아가 없을 때는 잇몸을 잘 닦아줘야 해요.
마른 수건을 물에 적셔 검지에 두른 후 잇몸을 동그랗게 돌리며 닦아주면 되지요.
잇몸 뿐 아니라 치아가 나는 부분과 입천장까지 모두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5개월~6세
생후 5개월 이후 아래 앞니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 아이가 이유 없이 울고, 자꾸 입에 손이 간다면
치아가 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어요.
치아가 하나 이상 나면 유아용 칫솔을 사용해 주세요.
이 때 연령대별로 표기된 치약을 함께 사용.
아이도 회전법과 바스법으로 양치해야 할까요?
아이의 칫솔질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평균 칫솔질 시간 10~30초로 치아 하나하나 꼼꼼히 닦기 힘이들죠.
적정 양치 시간 2분으로 세팅되어 있고, 칫솔을 치아에 대기만 해도 잘 닦이는
음파칫솔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6세 이후(영구치 나기 시작할 때)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된 혼합 치열기에는 3개월에 한 번씩은
치과에서 충치가 없는지
영구치로의 교체는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해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부모가 마무리
양치질 꼭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아이도 치간 칫솔과 치실 등 양치 도구가 필요합니다.
유치는 치아 사이가 영구치보다 넓어 더 음식물이 잘 끼는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어갈 때부터 손잡이가 달린 고리형 치실로
자기 전 치아 사이를 걷어내 주면 좋습니다.
이상 평생 치아 건강 좌우하는 시기별 양치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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