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껍질 활용법

2017. 10. 20. 08:12 생활정보 및 재테크

 

 

 

과일 껍질을 이용한 활용법 많이 알고 계시죠?

과일 껍질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과일 껍질 활용법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몬 껍질

 


 

누렇게 변색된 흰색 옷이나 양말에 활용하자.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
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껍질을 갈아 즙을 낸 후 물

에 섞고 하루 정도 옷을 담가두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 오렌지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

유리를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내면 더러움이 없어진다.

 

 

 

 


 

▪ 귤


햇볕에 말린 후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목욕하면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상쾌한 향이 피로를 풀어준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 바나나

 


 

소파, 핸드백 등 낡은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른 걸레로 한 번 더 닦는다.

더러움이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 낡은 가죽도 새 것같이 깨끗해진다.

 

 

 

 


▪ 사과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붙어 있을 때 무조건 긁어내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는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눌어붙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감쪽같이 벗겨지고

냄비도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예방과 치료

2017. 10. 20. 07:08 건강

 

 

 

에이즈란 1980년도 초 미국에서 최초 발견된 새로운 전염병입니다.

에이즈는 인체 내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기능을 하는 면역 세포를 파괴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인체 내 활동이 억제 되어 기생충,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새로운 균이 침입을 하고, 증식합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이즈)은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면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HIV는 바이러스의 이름이고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환자가 발병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혈액, 정액, 질액과 같은 체액이 직접적으로 접촉을 해야 감염이 되는데요.

 

아직까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경우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요즘 더욱 알고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에이즈 초기증상

 

급성기의 1단계

 

에이즈 초기 증상은 특별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에이즈 초기 증상은 나타난 이후 아무 이상이 없는 잠복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38~40도 가량 고열증상이 나타나고 열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고열이 약 2주 동안 지속, 땀이 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인후염처럼 목통증이 있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생각할 수 있지요.

3~6주가 되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혈중 바이러스 농도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몇 주가 더 지나면 혈중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 급성 임상 증상도 점차 사라집니다.

 

무증상기의 2단계

 

급성 임상증후를 앓고 대개 3~10년은 치료 하지 않아도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내 HIV의 증식은 계속 일어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회성 감염과 종양에 취약해집니다.

 

에이즈 증상기 3단계

 

면역력이 거의 상실, 기회성 감염을 앓게 되지만 복합 항 바이러스 제제에 의한 치료법과 기회감염 처치술의 발달로

이차 감염을 상당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예방법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행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의 위험이 없지만 평소에 기본적으로 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사고로 의한 감염이나 수직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이용한 화학적 예방요법도 시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의심될 경우엔 12주가 지나 조기검진을 받았을 때에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고, 에이즈 증상이 발병한 직후 증상이 바로 안 나타나고 길게는 수 년까지 잠복기가 있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합니다.또한 감염이 의심될 행동이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조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이즈 치료법

 

현재까지는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을 체내에서 억제시키기 위해 매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면역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다른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계속되는 연구에 의해 에이즈 환자의 완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질병을 방치하지 말고 꾸준한 건강검진이나 의심되는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 후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에이즈 초기 증상 및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