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활 달인 되기
자신을 꾸미기 위해 필요한 옷이나 가방, 구두, 액세서리들은 항상 깨끗하게 손질해 두어야 할 품목들.
세탁을 미뤄 두면 얼룩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몇 개월 뒤 입으려고 꺼낸 옷에 곰팡이가 있을 수 있다.
의생활에 관련된 물건들은 피부 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때가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의 관리 부족이나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면 반성할 필 요가 있다.
다시 돈을 들여 구입하는 것도 낭비이고, 마음에 드는 것을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소중하게 다루어서 오랫동안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의생활의 달인이 되는 키 포인트가 된다.
-지혜1- 중성 세제로 액세서리 더러움 씻어 내기
광택이 없어지고 거무스름한 액세서리는 천으로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는다.
금이나 은은 중성 세제를 녹인 미지근한 물에 5~10분간 담가 두고,
칫솔 또는 면봉으로 가볍게 문질러 더러움을 제거한다.
체인으로 된 액세서리는 중성 세제 물에 넣 고 흔들어 씻는다.
필름통에 넣고 흔드는 간단한 방법도 있다.
더러움을 없앤 액세서리는 물에 여러 번 헹구고 부드러운 천 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진주의 경우 물로 씻지 말고 안경 닦는 천으로 닦아 둔다.
-지혜2- 샴푸와 린스를 세탁 세제로 활용하기
세탁 세제와 유연제가 없을 경우 샴푸와 린스로 대용한다.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피부 자극도 적어서 안성맞춤.
-지혜3- 세제와 물의 양은 매회 확인하기
세탁기에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빨래가 깨끗해지는 것은 아니다.
빨래의 양에 따라 정해진 세제와 물의 양을 맞추도록 한다.
가장 기본적인 일이지만 옷에도 손상을 입히지 않고 세제와 물, 전기까지 절약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처음 세탁 하는 옷은 동색 계열끼리 모아서 빨고,
소재가 얇아서 쉽게 뜯어지는 속옷은 샤워할 때 손빨래하는 것이 좋다.
-지혜4- 건조를 위해 바스 타월 활용하기
겨울이나 장마철에 빨래를 빨리 건조시키고 싶을 때 바짝 마른 바스 타월을 건조 과정일 때 집어 넣는다.
타월이 빨래의 수 분을 흡수하고 건조를 도와준다. 집 안에서 빨래를 말릴 때는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도 된다.
커다란 비닐봉지에 세탁물을 넣고 드라이어의 온풍을 보내는 것도 효과적.
마른 상태의 옷에 드라이어를 대면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할 수도 있다.
두꺼운 바지류는 둥근 옷걸이에 허리 부분을 넓혀 걸어서 안쪽까지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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