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하세요!!

2017. 11. 29. 06:5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은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어렵게 구한 전셋집에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셋집 구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사기 당하는 일을

사전에 막으면 좋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전셋집 구하기 - 제일 기본은 법적으로 안전한지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셋값도 거의 매매가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곳이 많은데요.

큰 돈이 들어가므로 더욱 신중을 기해야 겠지요.

 

전셋집 구하기 - 집주인이 대출 많이 한 경우 조심하기

 

집주인이 대출을 많이 한 경우

우선순위가 은행에 있기 때문에 이런 집은 피해야 하는데요.
나중에 집주인의 상황이 나빠지면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의

일부, 전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출금이 많이 있는 집을 선택해야만 한다면


근저당 채권액과 전세금을 포함한 임차보증금의

총액이 아파트는 70%, 다가구 연립 단독은 60% 이하일 경우에만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계액이 넘는다면 다른 전셋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이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한 집에 전세입자가 많은 경우도 주의해야 해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이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
주택의 매매가격이 세입자 전체 보증금보다 낮거나

비슷하다면 그 집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전셋값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전셋값은 매매가격의 80-90%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값이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어요.


또한 전세가 잘 빠지는 곳에 집을 구해야 전세를 뺄 때도 안전하답니다.

최근 전세난이 심해, 전세가 나오면 바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황이 급하다고 해서 전세 계약을 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의 내용

꼭 확인해 보고 계약하셔서 손해보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후회해도 되돌리기엔 힘들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이상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차 졸음운전 목격, 졸음쉼터 이용시 주의사항

2017. 11. 28. 07:47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운전자 2명 중 한 명이 졸음 운전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성인남녀 291명을 대상으로

졸음 운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1년 내 다른 차량의 졸음운전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3%가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진행 결과 실제 졸음 운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운전자가 59%라고 합니다.

 


 ‘다른 차량의 졸음운전을 목격했을 때 취하는 행동’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8%가 ‘클락션을 눌러 경고한다’고 답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헤드라이트를 켜서 주의를 준다’는 응답이 17%를 차지해 위기 상황에서 운전자들은

주로 상대방의 눈과 귀를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직 졸음운전 하는 것을 제가 목격한 것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가끔 '저 차 왜 그러나?' 하는 생각을 하고 피해간 적은 있었어요. 

대부분 갑자기 들어오거나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이는 차들이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런 행동을 했었을 거 같은데요. 

 

뒤이어 ‘조용히 피해간다’는 의견이 12%, 이외에도 ‘경찰에 신고하고 위치와 차 번호를 전달한다’,

‘뒤에서 천천히 따라간다’ 등의 기타 의견이 있었습니다.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첨단기술?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첨단기술 중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장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가 ‘자동긴급제동장치(AEB, Autonomous Emergency Brake)’를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꼽았고,

다음으로 차체의 불안전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부주의운전경보장치(DAA)가 27%,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돕는

차선유지보조장치(LKAS)가 21%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은 15%를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그런 면에서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 곳에서도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불편함?

 

한국동로공사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해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시면

10명 중 1명은 이용 중 차량이나 보행자,

시설물과의 충돌 또는 추돌사고의 경험이 있었고요.

 

10명 중 7명은 졸음쉼터의 안전시설 미비로 인해

사고 위험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진입로하고 출입로가 짧다는 지적도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실제로 거리 측정을 하였는데,

금번 조사결과 45개 중 35개는 진입로 길이가 설치기준보다 짧았고,

42개소는 진출로 길이가 설치기준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입로가 짧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과속진입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고,

진출로가 짧을 경우에는 고속도로의 주행 중인 차량과

합류과정에서 사고위험이 높은데요.

 

진입하는 차량이 충분히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감속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필요한데,

짧을 경우에는 과속진입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지요.

 

그다음에 진출로도 고속으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 다시 진입을 해야 하는데,

길이가 충분치 못할 경우에는 충분한 가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합류 과정에서 사고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사 대상 절반 이상의 졸음쉼터에 과속방지턱과 CCTV 미설치이고,

특히 졸음쉼터 주차 공간 옆으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자 안전 공간을 설치하도록 지침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조사대상 졸음쉼터 모두 설치되지 않았거나

설치기준보다 폭이 좁아 안전상 위험이 굉장히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사대상의 절반 가까운 졸음쉼터가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도 많고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아무래도 여자화장실도 마련돼 있지 않아서

비상벨 같은 경우도 미설치된 곳 굉장히 많아서 안전상의 취약점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졸음쉼터를 쉬는 곳으로 너무 편하게만 생각할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다행히 제가 다닌 곳은 화장실도 있었고,

진입로와 진출로가 짧은지 인지를 그리 못하고

잘 이용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이런 부분도 인지하고 이용해야 겠네요.

 

졸음쉼터를 이용시 주의사항

 

진입하시기 전에 미리 충분한 거리를 두고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진입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졸음쉼터 내에서는 주차된 차량의 문이 갑자기 열려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보행자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졸음쉼터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 정보 캠페인(해피빈)

2017. 11. 27. 07:23 생활정보 및 재테크

 

 

 

날씨하면 떠오르는게 기상청과 기상정보지요.

오늘의 날씨, 내일의 날씨가 어떨까?

눈, 비, 구름, 맑음 등 궁금해 날씨가 어떤지 보게 되는데요.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피빈에서 캠페인으로 지식점검 테스트를 하는데요.

바로 기상 정보 내용이랍니다.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정보 캠페인에 참여하면

참여 완료시 ID당 1회 콩 1개가 지급이 되며 500원이 매칭 기부된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기상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정보란?

 

비, 눈, 바람, 구름, 기온, 기압 등 대기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

기상 경보 장ㆍ단기 기상 예보 기상 정보의 실시간 처리 태풍 경로 추적 및 피해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

위성 레이더 번개 탐지 시스템 자동 기상 측정 장치 기상 부이 GTS(Global Telecommunication System)를 통해 얻은 정보

 

 

기상청에서는 02시부터 3시간마다 하루 8번 동네예보를 발표합니다.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70%입니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강수확률 70%라는 예보의 의미는

예상한 것과 동일한 기상조건이 10회라고 했을 때

그 10회 중 7회가 비나 눈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비나 눈이 오지 않을  3회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답니다.

 

 

 

 

 

100% 정확한 예보가 가능할까요?

 

같은 지역임에도 어디에는 비가 오고, 어느 지역은 맑은 날씨일 때가 있는데요.

날씨는 대기 흐름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바뀌기 때문에 예보 역시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예보의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일까요?

 

예보를 통해 우산을 챙겨 비를 맞지 않고, 무리하게 선박이 항해하지 않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미리 알려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예보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합니다.

 

 

 

 

예보의 종류와 예보용어에 대해서도 알면 기상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겠네요.

 

 

이상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콩도 받고, 기부도 하시면 좋겠네요.

 

필수 영양소의 중요성

2017. 11. 26. 08:09 건강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엄마와 눈을 맞추고 끊임없이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이로써 아기는 엄마로부터 친밀함을 느끼고, 초기 사회화 과정을 밟게 되는 것입니다.


아기에게 어떤 음식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지 알기 위해서는 이유 초기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서 주지 않고

한가지씩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가지 음식에 대해 피부 발진, 구토 등의 반응이 보이면 해당 음식을 피하고

다른 음식들로 이유식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기가 스스로 숟가락을 쥐고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아기의 두뇌 성장과 손 근육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영양소들 중에 특히 어떤 영양소가 중요한가요?

 

칼슘과 철분은 아기들의 뼈와 이를 만들어주고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액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기의 이유식에 칼슘이 모자랄 경우 아기의 이가 강도가 약하거나 발육이 늦어지고,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아기에게 철분이 부족하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했다고 할지라도 이것들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를 운반하지 못하여

아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와 뼈를 튼튼히게 하는 칼슘은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작용도 하고 심장이 규칙적으로 활동하게 도와 주며 호르몬 분비
를 부드럽게 합니다. 

 

 

 

핏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 모두 소비되면 뼈나 이에 저장된 칼슘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칼슘의 일정 농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뼈와 이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인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우유나 치즈, 해조류, 뼈째 먹는 생선 등은 칼슘과 인이 균형 있게 들어 있으므로 매일 꾸준히 먹도록 합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필요합니다. 헤모글로빈은 피가 붉은 색을 띠게 하는 색소로 산소를 운반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철분이 부족하면 산소도 부족해 체력이 약해지며, 제때 제때 원활한 혈액 공급을 못하므로 현기증이 일어납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뇌세포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


뇌세포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이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구성하는 데에는

모두 22가지의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그 중 10가지는 몸 안에서 합성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각종 육류와 생선, 어패류, 콩 및 콩제품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필수아미노산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될 중
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은 칼슘과 철분 못지않게 골격을 만들고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
물론 두뇌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육류와 생선, 어패류, 콩 및 콩제품에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육 류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생 선 : 도미, 오징어 등
어패류 : 굴, 게, 바지락 등
콩 및 콩제품 : 강낭콩, 검은콩, 흰콩, 두부, 된장 등

아기들은 아직까지 위장 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므로 장 운동을 도와주는 음식을 적절히 먹여주어야 합니다.

 

 

 

 

섬유소는 영양은 없지만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영양소.

또한 유산균은 설사를 진정시키고 변비를 해소시킵니다.

섬유소는 조리법에 따라 쉽게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섬유소 제품을 조리 할 때에는 이 점을 각별히 염두하고, 섬유소가 파괴되지 않게 조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채소나 과일을 조리할 때에는 지나치게 삶거나 익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과 바나나 옥수수 완두
고구마 표고버섯 감자 배추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엄마들이 아기의 두뇌 발달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DHA를 함유한 이유식이나 우유가 시판되면서 더욱더 아기의 두뇌 건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으로는 보통 등이 푸른 생선을 꼽는데,

육류보다는 생선류에 그러한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흔히 ‘등푸른 생선’ 하면 DHA를 떠올립니다.

 


 

이렇게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DHA는 피의 흐름,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계의 보고가 알려지면서 욱 관심을 끌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DHA는 일종의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액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며 뇌지질의 약 10%를 구성하고,

뇌신경 돌기와 뇌 세포막을 이루는 성분.

그러므로 DHA가 부족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꼭 섭취 시켜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고등어 꽁치 전갱이 정어리 참치
피망, 우유, 두부, 플레인 요구르트, 저염분 치즈, 달걀,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 등푸른 생선,
새우, 게, 잔멸치, 염장미역, 구이김,
오트밀, 면류, 파스타,
콩류, 야채, 과즙, 야채 주스, 버섯류, 셀러리, 콩나물,
사과, 배, 바나나, 귤, 딸기, 오렌지

이상 필수 영양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채소 보관, 상추, 깻잎 보관법

2017. 11. 26. 07:0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암을 이기는
대표 건강 음식으로 꼽히는 녹황색 채소.


하지만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빨리 시드는 게 단점인데...


채소가 시드는 이유는 채소가 수확 후에도
지속적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호흡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되어 시들게 되는 것.


따라서 채소를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산소를 차다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녹황색 채소 보관법

 


 

시금치, 상추 등 채소가 들어있는 비닐봉지 속의 공기를 빼 낸 후에
봉지 안에 입김을 불어 넣어주면 된다.


우리는 호흡을 할 때 산소를 들여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게 되는데
날숨 속에 포함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봉지 안에 불어넣음으로서
봉지 속의 산소량을 급격히 차단할 수 있다.

 

 

 

 

 


tip


깻잎 보관법

 


빈 병의 바닥에 물을 적신 키친 페이퍼를 깔고
줄기가 밑으로 오도록 한 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줄기 부분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1~2주 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양상추 보관법


 

잎이 얇아 잘 시드는 양상추의 경우 칼을 이용해
중앙 부분의 심을 도려낸 뒤 그 자리에 물을 적신 키친페이퍼를 넣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의 채소 보관실에 넣어두면,
지속적인 수분 흡수가 이루어져 양상추를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하게 보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농약을 없애려면(음식관련)

2017. 11. 25. 23: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토마토 데친 후 껍질을 벗겨 먹는다.

 

 

 

 


토마토 껍질은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농약이 잔류할 우려가 많으므로 벗겨내어 먹도록 한다.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은 후 뜨거운 물에 한 번 넣었다 뺀 다음 벗기면 수월하다.

 

 

 

 


양배추 겉잎을 떼어내 조리하고 채썬 것은 찬물에 3분 정도 담근다.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겉잎을 확실하게 떼어내도록 한다.

채를 썰어 먹을 때는 채썬 것을 찬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단면에서 잔류 농약이 녹아나온다.

 

 

 

 

 

 


파 속잎까지 벗겨낸다.


파에는 직접적으로 농약이 묻고 겉껍질을 벗겨낼 수 없어 손질할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뿌리와 잎의 끝 부분을 잘라낸 다음 속껍질까지 한 번 벗겨내야 농약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깻잎· 상추 2장씩 겹쳐 비빈다.

 

 

보통 흐르는 물에 2~3번 씻기만 하지만 좀더 확실하게 농약을 제거하고자 한다면

2장씩 겹쳐 5~6회 가볍게 비비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된다.

 


오이 소금을 뿌려 비빈 후 스펀지로 닦는다.

 


껍질에 농약이 남아 있지만 껍질과 가까운 과육에도 농약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소금을 뿌려 비빈 다음 흐르는 물에 스펀지로 닦아낸다.

아무래도 농약이 걱정된다면 씻은 후 칼로 껍질을 벗겨내는 편이 좋다.

 

 

 

 

음식 냄새가 밴 식용유를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식용유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서 다시 사용할수 있답니다.

 


플라스틱 그릇에 종이 타월(키친 타월)을 깐 후 구운 김이나 튀긴 다시마를 보관해 보세요.

종이 타월(키친 타월)이 기름을 흡수해 오랫동한 바삭바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돈이 돈을 버는 규칙 복리의 3가지 개념

2017. 11. 24. 08:02 생활정보 및 재테크

 

모든 것에는 규칙이 있는데요.

 

게임에서 규칙을 중요시 하지요.

그런데 그 게임의 규칙을 모르면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이런 규칙은 게임 뿐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너무 중요합니다.

 

돈을 모으고 불리는데도 규칙의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작정 열심히 일하고 소비 절감, 저축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만은 않은데요.

 

돈을 모으고 불리는데 있어 열심히 일하고 저축한다고 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데도 저축마저도 열심히 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유는 돈 쓸 곳은 너무 많고, 월급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월급이 오른다고 해도 물가도 그만큼 오르기에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돈이 돈을 버는 규칙이란

 

과거에는 은행 금리가 높았었지요.

그래서 무위험 중수익이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은행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은행 저축만으로는 목돈을 모으기란 어려워 졌습니다.

 

 

복리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원금에 이자가 붙고 원금과 이자가 다시 재투자 되어 불어난 원금의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합니다.

 

복리의 중요한 개념 : 기간, 금액, 수익률

 

은행에는 월복리 적금이 있는데, 1년이 만기랍니다.

그런데 기간이 너무 짧아 의미가 없는데요.

 

기간의 힘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1626년 네덜란드인들이 인디언들에게 24달러를 주고 맨해튼의 땅을 샀다고 해요.

지금은 비싼 맨해튼 땅이지요.  인디언들에게 어리석다고 하겠지만 만약 24달러를

지금까지 연간 수익률 10%의 복리로 굴리고 있었다면 380년 후인 2006년을 기준으로

대략 12경달러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복리와 단리를 비교해보면 많은 수익 차이가 납니다.

 

 

 

금액

 

금액은 많이 모으는 사람이 더 많이 모을 수 밖에 없는데요.

한 달에 100만원씩 저축을 하는 사람과 200만원을 저축하는 사람이 있다면

200만원을 저축한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모으겠죠.

 

 

수익률

 

수익률은 복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데요.

1년에 100%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 10년이면 원금의 1024배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1억을 가지고 투자했다면 10년 뒤에는 1024억원을 보유하게 됩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로 손꼽히는 워렌버핏은 연평균 수익률이 30%정도라고 합니다.

매년 연평균 30%의 수익률만 낼 수 있어도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복리의 3가지 개념의 내용 이해하시겠지요.

 

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고, 금액은 크면 클수록 좋고, 수익률 또한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어디에 투자를 하든지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잘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이 나올거라 믿어요.

 

이상 돈이 돈을 버는 규칙 복리의 3가지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달라진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도움정보

2017. 11. 24. 06:00 생활정보 및 재테크

 

 

 

다음 주가 되면 12월로 들어가는데요.

그럼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있지요.

 

바로 연말정산인데요.

올해 달라진 세금감면 혜택을 꼼꼼히 따져  13월의 월급을 받아보자고요.

 

 

올해부터는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계약한 월세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는 근로자 본인이 월세 계약을 체겨랬을 때 공제가 가능했지만

배우자가 계약한 경우에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가 동일해야 합니다.

 

 

올해부터 초, , 고등학교의 현장체험 학습비는 연 30만원까지 공제한도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하답니다교육비 공제한도는 학생 1명당 연 300만원입니다.

 

교복, 체육복 구입 비용, 취학 전 아동의 학원비, 장애인 특수교육비는 근로자가 영수증을 직접 수집해

회사에 제출해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7일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알아보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오픈했는데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즈서로 접속하면 이용가능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내용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하기

 

1~9월까지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사용금액,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확인하고

다음 10~12월까지 사용 예상액과 총급여액을 입력하면 소득공제 예상액과 줄어드는 세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최저 사용금액) 총급여액의 25%

* (결제 수단별 공제율)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15%, 직불, 선불,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30%
 

연말정산 예상세액 계산하기

 

앞 단계의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하기의 내용을 반영하고 올해 공제 받고자 하는 부양가족 인원, 각종 공제금액으로 수정하여 입력하면 개정 세법이 반영된 연말정산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각 항목에는 지난해 연말정산 공제금액이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항목별 절세 도움말 및 3년간 연말정산 추세 보기

 

앞단계에서 계산된 예상세액을 토대로 근로자 각각에 맞는 맞춤형 절세 도움말과 유의사항을 알려준다 또 최근 3년간 연말정산 신고 내용과 추세를 비교할수 있는 표 또한 그래프를 보여줘 예년과 달라진 세액의 증감 원인을 확인할수 있다 이밖에도 모바일에서도 연말정산 조회가 가능하다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는 공인인증 절차 없이 선택 한번으로 항목별 공제요건, 절세도움말 , 유의할 사항등을 조회할수 있으며 공인인증서로 접속한 경우 최근 3년간 신고 내역 등 개별 정보도 볼수있다

 

 

 

 

모바일에서도 연말정산 정보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

1년에 한번하고 공제항목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공제요관과 한도 등을 상세히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공제항목에 대한 설명, 절세, 유의, 도움말과 최근 3년간 총급여, 결정세액, 가닙부세액 등을 조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절세주머니 조회

누구나 손쉽게 회원가입이나 공인인증서 없이 소득, 세액공제 요건 등 법령과 절세 우의 도움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3년 신고내역 조회

2014 2015 2016 연말정산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고한 총급여, 결정세액, 기납부세액, 추가납부세액, 환급세액)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상 올해 달라진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도움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8 수능 시간표와 수능 유의사항

2017. 11. 23. 06: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드디어 오늘이 수능이네요.

원래는 저번 주 였는데, 지진으로 인해 연기가 되었는데요.

 

2018 수능 시간표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2018 수능 날짜는 오늘 2017년 11월 23일입니다.

 

수능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 ~ 오후 5시 40분인데요.

입실은 8시 10분까지랍니다.

 

 

 

 

그렇다면 발표일은 어떻게 될까요?

 

수능 성적 발표는 2017년 12월 12일에 한다고 합니다.

 

전에 아는 동생을 응원해 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수능을 보지 않고 취업을 했기 때문에

수능으로 인한 긴장감같은 건 느껴보지 못했답니다.

 

다시 돌아와서 수능 시간표와 수능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험생 입실 완료시간은 1교시가 8시 10분이므로

그 이전에 입실을 해야 합니다.

 

 

 

 

 

점심시간은 50분을 주는데요.

12시 10분부터 13시랍니다.

 

아무래도 오래도록 먹을 수 있는 여유가 없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좋을 거 같은데요.

죽, 된장국, 콩나물국, 달걀찜, 닭고기 등이 무난할 거 같아 보이네요.

보온병과 보온도시락으로요.  날이 추우니

 

16시 32분에서 16시 50분 동안(18분) 휴식이 있는데요.

휴식이 휴식으로 다가오진 않을 거 같네요.

 

그리고 2018 수능수험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2018 수능 유의사항이랍니다.

 

 

유의사항

 

 

 

 

 

샤프와 컴퓨터용 사인펜은 오전에 지급이 됩니다.

개인용 필기구 절대 사용하지 않기

 

매 교시 필적확인란 기재 절대 빠뜨리지 않기

 

흰색 수정테이프는 필요할 때 감독관에게 요청이 가능하지만

수정액은 절대 금지입니다.

 

탐구영역은 과목 순서대로 응시를 해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절대 예비 마킹하지 마세요!

 

 

오늘의 주인공인 수능생들 모두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노란우산 공제 가입 정책자금 신청 때 가점받는다

2017. 11. 23. 06:11 생활정보 및 재테크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신청할 경우

지원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고 22일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는 두 기관이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함으로 정해진 것인데요. 

정책자금 대출 중 직접대출에 한해 우대받을 수 있으며 이번 달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희망자는 소진공 정책자금 신청 시 '노란우산공제 부금납부 확인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해당 제도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아무래도 사업을 하시다보면 폐업을 하거나 형편이 어려워서

사업자금도 유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근로자라면 회사에서 나오는 퇴직금이나 실업급여 등을 받을 수 있지만

사업자들은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사업을 재기할 수도 있는데요.

사업을 재기할 동안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을 하게 되면 폐업하거나 사업체에서 퇴임을 하는 경우,

나이가 많이 든 고령, 사망 등의 수령사유가 생기게 된다면 납입을 한 금액과 해당금액을

연 복리로 굴린 이자를 합친 공제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처럼 10년, 20년 불입하지 않고 폐업을 해도 준다고 하는데요.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이런 좋은 제도도 단점은 있는데요.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란우산공제의 단점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사업체라면 모르지만 1,2인이 소규모로 굴리는 작은 사업자분들의 경우

매달 납입금을 내는 것이 부담이 많이 되실텐데요.
사업을 하다보면 관리비 등 들어가야 할 돈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중도에 해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중도 해지시에는 패널티가 생깁니다.

중도에 해지할 경우에는 납입한 월수에 따라서 환급금을 받아 100%에 못미치는 환급금을 받아

원금에 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해약을 하면 그동안 종합소득공제를 받은 금액에 대해서 기타소득세도 납부하게 됩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세금공제가 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소기업과 소상공인만 가입이 가능한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가입하시는 게 좋은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이번에는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우산공제의 장점

 

해당 상품은 법으로 보호받는 상품입니다.
폐업을 하게 되거나 사업이 어려워질 경우에도 압류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종합소득세를 납부할 때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기 때문에 세금절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종합소득세 세율이 커져서 매출이 많은 분들 세금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데

그럴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상해로 인한 사망, 장애발생 일 때에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도 가능합니다.
사업을 하면 저축하는 것에 신경을 덜 쓰기 마련인데

그럴 때 목돈을 마련하실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납입을 하는 원금 전액이 적립이 되고 거기에 따라 복리이자를 연으로 적용해서 폐업했을 때

일시금, 분할금으로 목돈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월납 금액은 5~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가능합니다.(5만원, 6만원 가입가능)
형편이 좋을 때는 증액도, 형편이 어려울 때는 감액도 가능하나 어느 정도 조건은 있습니다.

 

사업이란 것이 쉽게 되는 것도 아닌데요.

사업을 하신 분과 이야기를 해보면 확실히 뜻이 확실하고, 마음이 크시더라고요.

저같이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업 힘들 거 같은데요.

사업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고, 폐업하지 않고 잘 운영해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노란우산 공제 가입 정책자금 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진 자차보험(포항) 르노 삼성, 쌍용 등 특별지원

2017. 11. 22. 19:18 생활정보 및 재테크

 

 

 

포항에서 일어난 5.5 지진 때문에 자차보험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지진으로 인해 다치거나 사망했을 경우에는

사망보험, 질병, 상해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생명보험의 규약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이 됩니다.

자연재난 보험 중 지진 손해를 담보해주는 보험은 풍수해보험이 유일하다고 해요.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해일, 지진 등 풍수해의 피해를 보상해 줍니다.

그러나 특약에 따라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그럼 자차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면 지진으로

차량에 파손이 일어났을 때

보험 처리가 가능할까요?

 

'자차를 들어놨으니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도

당연 보상 받겠지'라고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요.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는 자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보통 보험은 천재지변에 대한 것은 보상이 되지 않는답니다.

자동차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차보험에 특별약관을 추가하면 보장이 일부 확대 되긴 한다고 하네요.

 

침수로 인한 손해, 화재, 폭발, 낙뢰, 풍력 등에 의한 손해만 된다고 해요.

또한 낙하물에 의한 피해는 고의성이 없으므로

자연재해로 인정이 되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진에 대한 보험이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현대, 기아차를 제외하고 한국 GM, 쌍용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은

포항지진 피해차량 대상으로 특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수리비의 일부 할인, 면책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해요.

 

지난 15일,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포항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 대상으로

특별 차량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쌍용자동차는 지진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지진피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쌍용차는 포항 지역에 지진피해 차량 서비스 전담반을 위한 합동서비스팀을 꾸리고 전담 작업장을 운영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의 30%를 할인해주고 긴급 출동 및

피해차량 무상점검서비스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GM의 쉐보레도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쉐보레는 전국 427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입고된

자차보험 미적용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줄 예정입니다.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은 포항 서비스센터, 북포항 서비스센터, 포항 바로서비스,

포항이동 바로서비스, 포항상도 지정서비스 등 포항 지역 5개 네트워크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포함해 실내 살균 탈취,

부동액 교환 10% 할인, 기념품 증정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르노삼성차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수리를 받을 수 있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데,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차의 ‘내차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르노삼성차의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을 통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진 발생이 될 때는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행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동차로 이동하다보면 긴급차량 및 피난하는 사람의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지진시에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상 지진 자차보험(포항) 르노 삼성, 쌍용 등

특별지원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걷기 운동 제대로 하는 방법 1530 기억

2017. 11. 22. 07:47 건강

 

 

 

추워졌다고 움츠리고 계신가요?

추워지니 움츠러드는데요.

쌀쌀하긴 해도 낮에는 해가 뜨니 가벼운 운동 좋을 거 같은데요.

달리기가 걷기 보다 더 운동효과가 있다고 하시는데요.

걷기 운동은 달리기보다 부담이 적으면서도 그에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걷기와 달리기는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심폐기능과 근육을 강화시켜 질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흔히 운동 강도가 높은 달리기가 걷기보다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두 운동의 효과는 비슷하다고 해요.

 

빠른 걸음의 걷기는 달리기 못지 않게 심장병 3대 위험요인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달리기와 걸을 때의 에너지 양이 같으면

달리기보다 더 오랜 시간 걷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걸으면 좋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2000보 정도 걷습니다.

그런데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7000보는 걸어야 된다고 하네요.

 

운동 강도는 어는 정도가 좋을까요?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정도라고하는데요.

빈도는 1회 30~60분, 1주일에 3~5회가 좋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측정 방법

 

1분당 (220-나이)*0.75의 심박수가 적당합니다.

50세는 분당 120~130회가 나오면 됩니다.

 

걷기 운동 시 올바른 자세로 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팔과 어깨의 긴장을 풀고 시선은 전방을 봐주세요.

 

발은 발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고 앞꿈치로 지면을 차듯 하면 됩니다.

평소보다는 넓은 보폭의 속보로 걸어보세요.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이 필수랍니다.

부상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걷기 전 하체 중심으로 5~10분

끝난 뒤 체조,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걷기 운동 제대로 하는 방법 1530

 

1. 1주 5회 30분 이상 가볍게 숨찬 정도로 걷는다

2. 어깨와 팔의 긴장을 풀고 시선은 전방을 향한다

3.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고 앞꿈치로 지면을 찬다

4. 평소보다 넓은 보폭으로 속보로 걷는다

5.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5~10분 실시한다

높이 조절 책상 스탠딩 책상 효과

2017. 11. 21. 19:15 건강

 

 

 

하루 종일 앉아있는 생활이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사무직 종사자들을 위한 스탠딩 책상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랍니다.

그런데 스탠딩 책상도 올바르게 사용해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이 일상화되면 유방암과 대장암 등 일부 암의 위험률이 증가하고

비만,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등의 위험도도 높아진다는 연구보고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업군과 학생들은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일어서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스탠딩 책상입니다.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면 척추와 허리로 가해지는 부담이 줄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가동 범위가 늘어나 자연스레 건강이 개선된다는 것인데요.

 

 

 

하버드 의과대학에 따르면 스탠딩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어깨와 등 통증이 일어날 확률도 낮습니다.

또 식사를 한 뒤 빠르게 올라가는 혈당 수치를 정상적인 수치를 되돌리는데도 보다 유리했습니다.

혈당 수치가 안정화될수록 일을 하는 동안 힘을 낼 수 있는데요.

 

 

 

 

텍사스AM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연구에서는 스탠딩 책상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양도 증가했고요.

앉은 상태에서는 다른 자리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 힘들지만

일어선 상태에서는 상호교류하기 보다 원활해진다는 것입니다.

 

단 이 같은 이익을 보기 위해 하루 종일 일어나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과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저널에 최근 소개된 논문을 보면 앉아서 일하는

사람도 30분에 한 번씩만 일어나면 조기사망 위험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 서서 일하는 것보단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활동이 건강을 지키는데 좋습니다.

어떤 것이든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요.

스탠딩 책상은 하루 2~4시간 정도만 이용하라는 전문가의 조언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장시간 서있는 것은 어려우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며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면 좋습니다. 

 

 

 

 

서있을 때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삐딱하지 않게 똑바로 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컴퓨터 스크린에서 얼굴의 눈 위치까지 50~80㎝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은 책상과 수평이 되도록 놓고 구부린 팔의 각도는 90도가 되도록 책상 높이를 조절하면 되는데요.

서있는 동안 체중이 발가락으로 쏠리지 않도록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이상 높이 조절 책상, 스탠딩 책상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급성 심장마비 전조증상 응급처치방법

2017. 11. 21. 07:42 건강

 

 

 

우리나라의 연간 급성심장마비 사망률은 10만명당 48.7명이라고 합니다.

심장의 펌프질이 갑자기 멈추는 급성심장마비가 3분 이상 지속이 되면

뇌가 손상이 되고 5분이 넘으면 사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급성심장마비 환자 중 14.7%가 유전성 부정맥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서양은 1~2%, 일본 약 10%로 우리나라가 훨씬 높은데요.

  

가족 중 돌연심장사, 부정맥 환자가 있는 경우 미리 심전도 검사 등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는

2007년~2015년 건강보험공단 코호트를 분석 1979명에게서 급성심장마비가 발생,

이 중 29명이 유전성 부정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을 뛰게하는 심장내 전기신호가 고장이나 심장 박동수가 너무 빨라지거나

느려져 심장의 기계적 수축 효율을 떨어뜨려 뇌혈류를 감소시킵니다.

 

그 중 브루가다 증후군, QT연장증후군 같은 유전성 부정맥은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므로 심장질환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이 있는지 모른 채 급성심장마비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마비는 대부분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심장의 근육층과 바깥막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에 직장에서 한 분이 갑자기 가슴을 잡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 잘 지내고 계실는지...

 

가슴에 갑작스런 통증이 느껴지고 왼쪽 팔과 등이로 통증이 퍼진다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즉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은 심근이라고 불리는 심장근육 기능에 불균형이 있는 것입니다.

 

 

급성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

 

근육 기능 장애로 심장이 적절한 혈액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 통증은 급격하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데,

관상동맥질환이 생기고 있다는 신호로 의료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가슴통증, 불편감, 팔과 목, 턱, 어깨 등 강한 통증

메스꺼움, 피로감, 호흡곤란, 불안, 발한,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면 아주 무거운 걸 들어올리는 것처럼 가슴에 강한 압력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심장마비 응급처치 방법

 

급성 심장마비는 신속한 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심장마비는 10분이 지나 응급처치를 놓치게 되면 대부분 사망하게 되고, 살더라도 뇌사에 빠지는 등

심각한 후유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심폐소생술이 응급처치이며 4분 이내 시행해야 합니다.

 

급성 심장마비 예방방법

 

평소에 적절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기 - 걷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일주일에 3회이상

채소, 과일, 해조류 등 섬유소 많은 음식 섭취 - 가공식품 등 육류, 지방이 높고, 염분 많은 음식 피하기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엎드리는 자세는 심장에 무리가 가니 피하기

                                    

20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2017. 11. 20. 20:40 생활정보 및 재테크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궁금증 중 하나인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이 발표되었습니다.

20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은

11월 17일(금) ~12월12일(화) 26일간 학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학적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현재 고3, 재수생 등 2018학년도 대학 진학 예정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합니다.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부생의 경우는

국가장학금 1차 신청시 미리 학자금대출을 함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소득분위 확인까지 약 4주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니

1학기 원활한 등록금 납부를 위해 조기 신청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

 

신청기간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부터 12월 12일 화요일 18:00까지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및 서류제출 기간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 18:00까지 

 

 

 

 

신청방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http://www.kosaf.go.kr

 

 

국가장학금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가구원 동의를 완료해야

2018학년 1학기 국가장학금 수혜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 필요,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출서류 필요 - 제출 대상 학생)

 

국가장학금 심사 및 지원


국가장학금은 소득, 성적 등을 심사하여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 지원되는데요.

신청자의 소득구간(분위)에 따라 연간 520만원 ~ 67.5만원 범위(Ⅰ유형 기준) 내에서 차등 지원됩니다.

 

소득심사는 국가장학금 신청 후 약 4~6주, 성적 등 최종 심사는

소득심사 완료 후 약 2~3주가 소요되며,

국가장학금 신청 학생에게는 각 단계별 심사가 완료되면

문자서비스를 통해 심사 결과가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국가장학금 지원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하여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매뉴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