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하기(지급액 상향조정)

2018. 4. 30. 22:41 생활정보 및 재테크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 잊고 있었는데, 남편 일로 국세청 사이트에 들어갈 일이 있어 확인을 해서 신청했답니다.

5월 1일부터 신청인데, 4월 23일부터 4월 30일인 오늘까지 사전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잊고 않아면 나만 손해란 생각에 바로 신청을 했답니다.

 

혹 안 하신 분들 쉬우니 지금해보세요.

 

 

 

 

 

 

 

국세청홈택스를 들어가시면 근로 자녀장려금 사전예약신청 상자가 뜬답니다.

 

 

 

사전예약은 장려금 신청기간 전에 미리 신청을 예약하는 서비스(로그인 필요)

5월 1일에 장려금 신청한 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사전예약 신청 후에는 장려금 신청안내문이나 안내문자를 받더라도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장려금 수급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없으니

근로 자녀장려금 미리보기에서 신청대상 여부를 확인 후 본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근로 자녀장려금 미리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내용이 뜬답니다.

 

장려금 미리보기 서비스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에 의해 계산한 결과, 귀하는 장려금 신청대상에 해당하며 예상수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작년과 금액이 다르지만, 자녀장려금은 500,000원 그대로네요.

 

 

위 예상수급액은 금융자산 등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 지급받을 금액과 다를 수 있고, 실제 장려금 수급액은 금융자산 확인 등

귀하의 소득, 재산에 대한 정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장려금 신청을 원하는 경우 사전예약신청하기를 클릭하라고 나오죠.

그 부분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사전예약신청 화면이 나왔는데요.

이미 신청한 상태라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다고 나오네요.

 

사전예약 신청을 하면 5월 1일에 신청한 것으로 보면, 5월 1일 이후 홈택스

접수내역확인 화면에서 확인 및 신청취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9월말에 지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9월은 하나의 월급을 또 받는 기분일 거 같네요.  ㅎ ㅎ

 

 

그렇다면 근로장려금이 무엇인지도 알아봐야겠지요?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나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가구를 위해 국세청이 집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랍니다.

실질소득을 지원하기에 해마다 신청 수가 증가하고 있고,

2017년 정기 신청자 중 수급 요건을 충족한 260만 가구(순가구 215만)에 1조 7천억원이 지급되어

근로, 자녀장려금 제도 시행 이후 최대 지급을 기록했답니다.

 

거기에 저희 가족도 포함이 되겠네요.

 

2018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근로 자녀장려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종교인 소득에 대한 근로 자녀장려금 적용

 

저소득 종교인을 지원하기 위해 종교인소득에 대한 근로 자녀장려금이 적용이 된다고 해요.

종교인소득의 신고, 납부 방법과 무관하게 2018년 발생한 소득을 성실히 신고한 종교인이

요건을 충족한 경우, 2019년 5월 근로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 지원확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지원을 강화하였는데,

2018년 1월 1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70세 이상 부모를 부양시 홑벌이 가구로 인정, 중증장애인 단독가구의 연령제한 없애고,

대한민국 국적 자녀 부양하는 한 부모 외국인의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을 허용해 근로장려금 적용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액 상향조정

 

2018년 1월 1일 이후 신청분부터,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 지급액이 상향 조정이 되었답니다.

각 가구 연간 총소득을 합산 단독가구 1,3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 2,1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2,500만원 미만의 근로자에게 각각 연간 최대 77만원->85만원, 185만원 -> 200만원, 230만원->250만원으로 근로장려금이 인상하였습니다.

 

 

 

2018년 근로장려금 지급액 상향조정 정말 반가운 내용인데요.

사전예약은 오늘까지이고요.

2018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기간이랍니다.

 

신청기간이 지나서 신청을 하게 되면 100%가 아닌 90%정도만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미리 사전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 2018년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하기(지급액 상향조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배 아프면 과민성 장증후군 의심 포드맵 음식 조심

2018. 4. 7. 09:04 건강

배가 아플 때 그냥 잘못 먹어서 아님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배 아프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이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하나로 특별한 원인 없이

장이 예민하게 반응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인데,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심각한 질환은 아니나 수시로 화장실을 찾게 되어 불편을 겪게 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발병 원인
 
정확히 밝혀진건 없지만 예민한 장 감각, 장 운동 이상, 신체정신적 요인,
면역 활성, 호르몬 조절 이상, 소장세균 과다 증식, 유전 등이 영향을 줍니다.
그 중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주는데,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장 움직임에 이상이 생긴다. 
움직임이 지나치게 빠르면 설사, 느리면 변비가 생깁니다.
그 외 음주나 자극적 음식의 섭취도 과민성 장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의심 증상
 
식사 후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복통이나 배의 불쾌한 기분이나 대변을 하고 나면 증상 완화
대변보는 횟수가 하루 3번이나 3일에 한 번 보기도 어렵기도 하고,
대변에 코 같은 점액질이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고
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는 음식 섭취 조절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는데,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은 피해야 합니다. 
(과식, 빨리 먹기, 매운 음식 등)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음식 또한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포드맵 식품이 그 중 하나인데,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설사, 가스를 유발,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 찾아 예민한 장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치료제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등 약물로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이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 심리적 안정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과민성 장증후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 악화되긴 하나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포드맵 적은 음식과 포드맵 많은 음식
 
포드맵 많은 음식
 
사과, 배, 망고, 체리, 수박, 복숭아,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밀, 보리,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콩류, 꿀, 버섯류, 액상과다(콜라, 사이다) 등
 
포드맵 적은 음식
 
바나나, 오렌지, 딸기, 고구마, 감자, 토마토, 쌀, 유당 제거우유나 요구르트, 고기류
 
유당 제거한 유제품 먹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 도움
 
울렁거리는 속 진정시키는 음식 10가지
스트레스 대처와 관리법
장기간 장이 불편하다면 이 질환 의심
 
 

봄이 온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

2018. 4. 6. 08:06 음악

 

5일 오후 지상파 3사를 통해 지난 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 봄이 온다가 녹화 중계가 되었지요?

 

저도 어제 이선희와 최진희씨의 공연을 잠깐 봤었는데,

북측 관객들 넘 조용하다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오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 보니 박수도 치고,

웃기도 하는 모습들이 잡혔더라고요.

 

 

 

 

 

 

 

며칠 전에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평양 공연이 있었지요.

어제는 녹화된 방송을 방송사에서 틀어주었는데요.

 

도종환 장관 인터뷰에 봄이 온다라는 제목이 좋았다며 가을이 왔다라는 제목으로

가을에도 만나고 체육 교류도 제안을 했다고 해요.

 

이번 공연이 정상회담 성공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남측 공연 중 김정은이 제일 관심 보였던 가수가 백지영이라고 해요.

 

신곡인지 그리고 남한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수인지를 물었다고 하는데요.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백지영은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을 애절하게 열창했는데, 노래가 끝나는

북측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리허설을 여러 번 했는데도 여러분을 보니까

감격스러운 마음이 가득하고, 뜻깊은 무대에 초대되어 경광이며

만감이 교차된다는 소감도 덧붙였다고 합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북한대학생들 사이에서

우리 가요 인기 1위라고 하네요.  ^^

 

다음으로 부른 잊지 말아요

 

 

콘서트 때마다 마지막 곡으로 하는 의미있는 노래로 오늘을 잊지 않고 활발한

남북 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하며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1178한반도 거리 노래하는 윤도현밴드 평화통일 염원곡 1178

 

 

 

수면 유도제. 오래 먹으면 치매 가능성

2018. 4. 3. 08:01 건강

약국에서 파는 수면제 먹어보신 분 있으세요?

불면증 등으로 수면제를 찾으시는데요.

쿨드림, 자미슬, 자미쿨 등이 있는데, 이건 의사의 처방을 받는 수면제와 구분하기 위해 수면 유도제라고 부른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도, 안전하다는 장점 때문에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수면 유도제 또한 부작용이 존재한답니다.

 

오히려 수면제보다 더 자주, 더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수면제와 수면 유도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면제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이 필요)

주성분은 트리아졸람, 졸피뎀

작용 원리는 뇌의 gaba수용체에 달라붙어 중추신경계 전반의 흥분 억제

수면 유도 효과 강함(빠르면 5분 내)

금단 증상 있음

 

수면 유도제

 

일반의약품(약국에서 구매)

주성분 디펜히드라민, 독실아민

작용원리  뇌의 히스타민 수용체에 달라붙어 뇌 각성 억제

수면 유도 효과 약함(30~1시간내)

금단 증상 없음

 

 

수면 유도제의 주 성분으로 디펜히드라민과 독실아민 그리고 항히스타민제가 있는데요.

항히스타민제는 수면 유도제뿐 아니라 감기약, 알레르기약, 멀미약 등 다양한 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기약을 먹고 졸린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수면 유도제는 아른 약에서는  부작용이었던 졸린 증상을 강화해 개발된 약이랍니다.

 

디펜히드라민과 독실아민도 작용 방식이 비슷한대요.

모두 뇌(대뇌피질)에 작용해 잠을 깨게 하는 히스타민이란 물질의 활성을 억제해 수면을 유도합니다.

디펜히드라민과 독실아민은 수면 유도 효과가 30~1시간 내이므로 잠들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수면 유도제의 부작용도 있다는 거 기억하시길 바래요.

 

 

수면제보다 안전하지만 부작용이 있는 수면 유도제!

 

잠에서 깨도 몽롱하고 졸린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데,

디펜히드라민의 약 성분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시간이 약 9시간

독실아민은 10~12시간이나 된다고 하니 다음 날까지 멍한 상태로 지낼 수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기운이 없고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죠.  피로감이 덜해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는 악순환이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내성 문제

 

약을 오래 쓰면 몸이 약에 적응해 약효가 떨어져 복용량을 늘리게 됩니다.

의사 처방을 받는 수면제는 부작용의 위험이 커 최대 4주 이상 처방하지 않지만

수면 유도제는 필요할 때마다 쉽게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라

더 오래, 자주 쓸 수 있으니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20년쯤 앞서 수면 유도제를 사용해 왔는데요.

2015년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성인 4023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수면 유도제를 복용한 5명 중 1명이 약을 매일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들 중 41%가 수면 유도제를 1년 이상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2주 이상 쓰지 말라고 권고해도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항히스타민은 졸림, 맥박 증가, 변비, 구강 건조증, 배뇨 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천식, 전립샘 비대증, 요로폐색 환자는 아예 사용하시면 안되고요.

고령층은 젊은 층보다 대사 작용이 느리므로 낙상, 사고를 당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고령층에게는 수면 유도제가 치매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치매 증상 없는 65세 이상 3434명을

평균 7년 정도 추적해 복용하는 약 종류, 사용량, 치매와의 연관성을 검증했는데,

디펜히드라민을 하루 50mg씩 3년 이상 먹은 쪽은 약을 안 먹는 쪽보다 치매 위험이 54% 높게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수면유도제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알아봐야겠지요.

 

수면 유도제를 처음 복용시 독실아민보다 반감기가 짧은 디펜히드라민을 먼저 복용하는게 좋고요.

최소 용량을 먹고, 효과 없으면 용량을 늘리거나 독실아민 성분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는 걸 권장합ㅂ니다.

 

항히스타민제를 2주 이상 사용할 경우 의사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해요.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뇌 흥분 억제하는 발레리안(길초근) 등으로 만든 생약제제로

졸림 등 부작용이 항시스타민제보다 적은 레돌민을

복용해 보셔도 될 듯 한데요. 

그러나 효과가 일관되지 않고 역한 냄새가 나 먹기 힘들 수 있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수면 유도제 쓰기 전 수면습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제일 크겠지요.

스스로 잠 드는 방법을 찾는다면 약에 의존할 필요도 없고요.

규칙적인 운동과 스마트폰 오래 보지 않기 등 숙면을 돕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될거예요.

 

 

수면 습관 개선을 위해서 어떤 것을을 하면 좋을지 알아볼게요.

 

 

일정한 시각에 취침, 기상하기, 늦게 잠들어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생체 리듬 맞춰져 당일 저녁 잠드는 데 어려움 없다.

낮잠 피하기. 너무 졸릴 때는 15분 내로 시간 제한

매일 30~1시간 운동

늦어도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치기. 

직장인은 출퇴근 걷기 운동이 좋고, 고령층이 젊은 층보다 운동 수면 유도 효과 크다.

잠들기 2시간 전 약 30분간 더운물로 체온 올리기

잠들기 3시간 전 음식, 음료 섭취 자제하기

침대는 반드시 잠자는 용도로 사용할 것

빨리 잠드는 데 점진적 근육 이완 운동 도움이 된다.

 

손, 발, 이마 등 인체 끝 근육에 힘 주고 5초간 유지 후 긴장 풀어 심호흡

눈 감은 채 머릿속으로 검은색을 떠올리는 것도 안정감이 들어 수면 유도에 도움

잠들기 1시간 전 금연, 커피는 6시간 전부터 마시지 않기

물은 많이 섭취하기(자다가 목이 말라 깨지 않도록)

 

이상 수면제와 수면 유도제에 대해 알아보고, 수면 유도제와 치매의 관계성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될 수 있음 약이란 것은 안 먹는 게 좋은데요.

꼭 복용을 해야 한다면 위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