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빨래하려면 세탁기 세탁조부터 청소를 해야 한다는 내용과 세탁기 속 열어봤더니 변기보다 오염 심해 등

뉴스 기사에 나왔었는데요.

세탁조에 붙어있는 대장균이나 곰팡이들이 세탁물에 묻어 피부알러지나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천식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다행히 저희 집에는 아이들이 그런 질환 등에 걸려보질 않았는데요.

집에 어린 아이가 있다면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아요.

세탁조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죠.

전에 세탁조 청소를 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많이 나오니 같이 하자고 하는 글들도 많이 봤었는데요.

요즘은 세탁조 크리너로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도 하지요.

빨래에 이물질이 붙어나오거나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그리고 세탁기 청소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 때 em용액에 대해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꼭 따라하고 싶었지만 못했었거든요.

em용액 9 : 소톡용 알코올 1의 비율로 분무기에 넣으면 천연 세제가 된다고 해요.

호텔식 탈취제 제조법이라고 하더군요.

em은 여러군데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음식물쓰레기의 악취제거, 화장실청소, 세탁, 목욕, 옥상텃밭 등에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m효소란 뭘까요?

효모, 누룩균, 유산균 등의 인체에 좋은 미생물들을 조합해, 해양해 만든 100% 천연 미생물복합체랍니다.

미생물의 역할

냄새는 미생물들의 먹이원이 되어 즉각적으로 세탁조안의 악취를 제거해 줍니다.

미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기능으로 금속으로 이루어진 세탁조의 부식을 막아줍니다.

세탁조 내의 세균과 곰팡이를 99.9% 제거해줍니다.

99.9% 생분해되어 인체, 자연에도 무해하답니다.

세탁기 통세척 세탁조 크리너 사용법

세탁조에 세탁조 크리너 한 봉지(150g)를 넣어주세요.

40도 이상 온수로 1시간~1시간 반을 불려 세제를 완전히 녹여주세요.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표준코스(세탁, 헹굼, 탈수)로 1회 작동시켜주세요.

(통세척 기능이 있다면 그 기능을 이용하심 되고요.)

1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세탁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오염도가 심하다면 사용 횟수를 늘려주면 됩니다.

세탁기 사용 잘하려면?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기 - 과도하게 사용된 세제는 세탁조에 남아 오염시킵니다.

되도록 천연세제 사용하기 - 가루세제<액체세제<아기전용세제<천연세제 순이 좋답니다.

세탁기 문을 열어주세요. - 빨래 후 세탁기 문을 30분 이상 열어주면 습기를 없앨 수 있어요.

락스나 식초는 피해주세요 - 세탁기의 부품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세탁조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 한 달에 한 번 이상 세탁조크리너 사용으로 깨끗히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