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이직도 실업급여 신청가능?

2017. 8. 24. 10:42 생활정보 및 재테크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계속 일을 하고 싶은데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국가에서 지급하는 급여를 말합니다.  주로 권고사직, 계약기간 만료, 정년 도래와 같이 비자발적인 사유에 의한 이직인 경우 수급대상으로 인정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자발적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자발적 이직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

 

 

 

일반적으로 본다면 "아니다"란 대답을 들으실텐데요.

 

몇가지 사유에 따라 수습대상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1. 통근이 곤란한 경우

 

사업장이 이전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전근을 가게 될 경우, 배우자나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으로 인해 통근이 힘들어진 경우라면 실업급여 수급 사유가 됩니다.

 

다만 교통수단으로 사업장에 왕복 출퇴근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에 허용이 됩니다.

 

 

 

2. 체력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 or 청력 or 촉각의 감퇴 등으로 인해 근로자가 주어진 업무를 할 수 없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 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업무 수행이 곤란하다는 의사 소견서, 업무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업주 의견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수급자격 인정을 받았다고 해도 구직활동이 가능한 상황이 되어야만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당장 구직활동이 어렵다면 질병의 치료가 끝난 시점부터 실업 급여 수급을 할 수 있답니다.

 

3. 채용시 제시했던 근로조건보다 실제 근로조건이 낮아지게 된 경우나 임금체불이 있거나 최저임금 미달의 지급인 경우, 법정 연장근로를 위반하고 장시간 근로를 시켰을 때, 사업장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 임금의 70% 미만을 지급 받은 경우와 같이 사업주의 귀책사유로 인해 이직하는 경우도 실업급여 수급 사유가 됩니다.  다만 이런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하였을 때 수급자격이 인정됩니다.

 

4. 부모님이 아프거나 친족의 질병이나 부상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데 기업이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수급자격이 인정됩니다.  이런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 30일 이상의 치료 입증할 의사 소견서, 다른 가족의 간병이 불가능한 것을 입증하는 서류(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기업에서 휴가, 휴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사업주와 근로자 진술서, 간병 상황이 해소됨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타 간병인 고용, 요양원 입소, 질병 완치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가족 돌봄 휴직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사업장에서 불리한 차별 대우를 받았거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회사가 폐업하는 경우 등도 실업급여 수급대상에 해당할 수 있으니 잘 알아두고 활용해야겠습니다.

 

김생민 재테크 방법 스튜핏 김생민의 영수증

2017. 8. 22. 10:55 생활정보 및 재테크

김생민은 개그맨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리포터로 더 많이 알려져 있죠.

4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달고 시작한 TV방송으로 재테크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것들 가운데, 더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답니다.

시청자가 한달 치 영수증을 보내면 재무설계에 능통한 김생민이 이를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합리적인 소비에는 알러빗, 그레잇, 납득할 수 없을 때는 '스튜핏'이라고 외칩니다.

 

 

그런 후 조언을 해주는데, 과소비를 줄여 돈을 모으는 게 목표인 분들에겐 좋은 프로인 거 같아요.

 

김생민은 첫 월급 28만원 중에 20만원 이상을 매달 저금하여 17년 만에 10억이 넘는 돈을 저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실천했기에 남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거겠죠?

 

예능 최초 15분 편성이라고 해요.

김생민의 재테크 명언(?)들도 방송 중 나온답니다.

 

 

 

'돈은 안 쓰는 것이다' ㅋ ㅋ  

안 쓸 순 없지만, 아끼는 마음으로 쓰면 막 쓰게 되진 않겠죠?

 

 

과거 김숙에게는

'지금 저축하지 않으면 나중에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고 해요.

 

많이 들어본 말인 거 같은데...

 

 

'옷은 기본이 22년이다'

 

통장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생민..

15년된 넥타이와 7년째 입은 셔츠를 입고 등장했답니다.

 

그렇게 하니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한 의뢰인이 영수증을 보내와 컨설팅을 시작한 김생민

 

자유적금 지출내역에는 '슈퍼 그레잇', 부모님께 들어간 돈은 '효도 그레잇'이라고 외치네요.

 

 

드디어 잘못된 소비 부분을 찾았으니

바로 군인 남동생을 위해 화장품을 구입한 것인데요.

김생민의 조언 들어보실께요.

 

 

남자들은 얼굴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화장품 바를 필요 없다, 아이들이 쓰다 남은 보습제 살짝 짜 물을 묻혀 비벼 바르면 됨...

 

이 부분은 완전한 공감은 아니지만...

 

웨딩네일에 7만원 지출은 공감이 되네요.

 

어차피 장갑을 낄건데, 웨딩네일로 7만원을 지출하는 건 좀 과소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임부복이 12만원짜리라...

 

저는 임부복 몇 만원이란 게 아까워 인터넷으로 싸고 편한 것으로 입고, 물려 입었었는데...

임부복을 평생 입는 거면 모르는데, 몇 개월 밖에 입지 않는 것이라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재테크 방송이라 하면 부동산 등 투자 내용들이 가득할텐데, 절약하며 아끼는 방법이라 더 가깝게 느껴지는 내용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좋은 내용으로 절약과 함께 돈을 모으는 방법 배워봐야겠어요.

 

 

"작은 저축을 무시하면 가정이 흔들리게 되거나 작은 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일 때 더욱 자신감을 잃게 된다.

 그래서 저축은 중요하다"

 

99년만의 개기일식 미국의 모습

2017. 8. 22. 08:28 생활정보 및 재테크

99년만의 개기일식 미대륙 열광 - 달이 태양을 덮었다?

과연 미국의 모습은 어떨까요?

 

개기일식은 우주공간의 궤도상에서 태양 - 달 - 지구가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천체 현상으로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인 황도와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인 백도의 각이 달라 2년에 한번씩 일어나는데,

개기일식이 미 대륙을 관통하는 것은 수십년에 한번씩 발생하는데, 무려 99년 전인 1918년 6월 8일에 일어났다.

 

 

오리건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1시간 33분간 세기의 장관 연출이 되었습니다.

 

태양계의 슈퍼볼로 불린 99년 만의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15(한국 시간 22일 새벽 215)에 미서부 태평양 연안 오리건 주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작은 마을 마드라스는 거대한 캠핑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요 미국 방송들은 특별 편성으로 장면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기일식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오리건주에는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는 등 개기일식 관광객수가 최대 200만명에 달한다고 미언론들은 추산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미국 서부연안 오리건주부터 사우스캐롤리아나주까지 개기일식이 지나가는 이클립스 스테이트의 수백개 도시와 마을, 공원을 찾아 세기의 우주쇼를 관찰했습니다.

 

 

이번 개기일식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육지보다는 바다에서 이루어지는데, 육지에서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드문 케이스라는 것입니다.

이번 개기일식은 90여분 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99년만에 찾아온 대륙에서 관측할 수 있는 개기일식인 만큼 개기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관측용 안경을 구매하려고 하자 현 가격의 50배이상 뛰어버리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 곳을 찾은 티나 포스터씨는 "인생에서 이런 장면을 보게 돼 매우 경이롭다며 특히 아이들에게는 일종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고 하네요.

 

또한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기일식을 볼 때는 맨눈으로 보거나 망원경으로 보면 안됩니다.

달이 태양을 가린다 하지만 태양 빛의 밝기 정도면 사람의 눈을 멀게 할 수 있으니 관측용 안경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망원경으로 태양을 본다면 심할경우 실명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음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는 2035년 9월 2일 오전 9시경으로 북한의 평양이라고 하네요.

2035년에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7 개정된 도로교통법 총정리

2017. 8. 21. 12:18 생활정보 및 재테크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올해 6월 3일부터 전격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는대요.

과태료 부과 대상 항목 및 단속이 강화되어 변경된 도록교통법에 대해 숙지하고 주행에 나서야 합니다.

 

그렇다면 달라진 도로교통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정차 차량 사고 처벌 확대

 

주차장에서 인명피해가 없는 사고를 내고 사라지는 주차장 뺑소니는 현행 도로 교통법상 특별한 처벌 근거가 없었다고 합니다.

자동차 소유주는 보험처리를 하지만, 가해자는 따로 처벌을 할 수 없어 자차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피해자는 수리비용까지 자신이 부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6월 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주정차된 차량에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피해자에게 이름, 전화번호 등 인적 사항을 알려주고 피해 보상을 해야 합니다.  만약 주차장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하면 승합차는 13만원, 승용차는 12만원, 이륜자동차는 8만원의 벌칙금이 부과가 됩니다.

 

아는 지인의 남편분도 CCTV가 있는 주변에 주차를 한 적이 있는데, 옆을 다 긁고 가서 CCTV를 확인하니 사각지대여서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장소에 주차를 해야 그것도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개정 전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였었는데요.

이제는 모든 돌에서 전 좌석 안전때 착용이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위반을 하게 되면 벌칙금 3만원, 13세 미만은 만원이 부과가 됩니다.

6세 미만 카시트 미착용 시에도 6만원 부과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의무화

 

통학버스에 탑승한 어린이가 방치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났었는데요.  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는 어린이의 안전한 하차를 반드시 확인을 한 후 운행을  해야 합니다.

위반할 경우 승합차는 13만원, 승용차 12만원과 벌점은 각각 30점이 부과가 됩니다.

 

ex) 유치원 버스가 정차되어 있고, 옆에는 어린이집 차를 타기 위해 아이들이 줄을 서있는데,

유치원 버스가 정차되어 있는 것이 갑자기 뒤로 후진을 하여 사고가 난 적이 있다.

 

이런 경우도 더 발생할 수 있으니 아이들의 타고 내릴 때 모든 부분에 교사들과 함께 해야겠네요.

 

 

긴급차량 양보 방법 변경

구급차나 경찰차와 같은 긴급차량이 접근할 때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양보하도록 했던 규정이

주행 차선의 좌, 우측 차선의 상황에 맞게 이동하며 양보를 해야 합니다.

 

 

운전면허증 발급 시, 지문을 확인하기 의무화

운전면허증 발급받기 위해 본인을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만 있으면 되었지만, 개정된 법에는 운전면허 부정 발급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사용합니다.

 

 

 

 

블랙박스 법규 위반 신고

기존에는 피해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신고할 때 피해 운전자가 경찰서에 꼭 출석을 해서 상대방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지만,

새로운 법규에는 경찰서에 방문하지 않고 영상 증거물만 내도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피해자에게 정말 합당한 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단속 항목으로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고인 물 행인에게 튀긴 경우, 과태료 2만원과 세탁비 지급

엔진 공회전, 연속적인 경음기 작동 행위 - 범칙금 4만원

애완동물 안고 운전시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

전조등 안 켠 경우와 상향등 연속으로 켠 경우 - 2만원

운전 중 휴대폰 사용시 - 승합차 7만원, 승용차 6만원 벌점은 각각 15점

도로에서 싸우는 행위 - 범칙금 4만원과 벌점 15점(보복운전 인정시 면허 취소와 정지)

 

 

단속카메라 단속 범위 확대

 

9가지 항목에서 5가지 항목 더해 총 14가지 항목의 카메라 단속이 진행이 됩니다.

신호위반,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급제동, 안전거리 미확보, 횡단, 유턴, 후진 위반, 진로 변경 위반, 앞지르기 위반

주정차 금지 또는 방법 위반 등  지정 차로 위반, 교차로 통행 방법 위반, 오토바이 보도 침범,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

보행자 보호 불이행 등입니다.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범칙금이 부과가 됩니다.

 

 

터널 내 차로 변경 금지

터널의 입구와 출구에 CCTV를 설치해 터널 내부에서 차량진로변경을 단속합니다.

범칙금은 3만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직불카드 과태료 납부 가능

기존에는 은행을 방문, 인터넷 뱅킹, 계좌이체 등으로 과태료 납부가 가능했는데,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를 이용해

납부도 가능해졌습니다.  가산금도 5%에서 3%로 경감했다고 하네요.

 

 

안전 삼각대 위치 규정

사고 위치에서 후방 100m에서 후방에 접근하는 차가 확인할 수 있는 위치로 개정이 됨.

 

 

1종 보통 면허 취득 제한 완화

한쪽 시야만 보여도 1종 보통 면허 취득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진단서가 필요한데, 한쪽 시력이 0.8이어야 하고, 수평 시야 120도 이상, 주심 시야 20도 범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음주운전 차량 견인

단속 거부 운전자의 차량은 음주운전 차량으로 간주해 견인할 수 있습니다.  견인 비용과 범칙금이 부과가 됩니다.

 

수소연료전지잗차 개별소비세 감면

2017년 1월 1일 이후 출고된 차량, 등록된 차량 대당 400만원,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각각 100만원, 200만원이 감면이 됩니다.

 

 

노후 경유차 규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려는 조치로 2005년 이전 등록된 경유차 중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불합격한 차량이라면 서울시 모든 도로에서 운행이 불가합니다.

 

 

차량 2부제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m³를 초과하고, 다음날 100㎍/m³를 초과하면 공공기관의 차량 운행에 대해 2부제가 시행이 됩니다. 서울시 등 수도권의 시도 630여개 행정, 공공기관의 직원 차량, 10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은 물론이고 소각시설, 건설공사장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곳에도 적용한다. 단, 장애인, 임산부 동승 차량, 소방, 경찰, 의료 등의 긴급 차량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올바른 운전자세- 나를 안전하게 해주는 운전자세

2017. 8. 17. 11:05 생활정보 및 재테크

자동차 운전시 올바른 자세가 있다고 해요그런데 운전자들이 많이 모른다고 하는데요

초보운전자만이 아니라 10년 이상 경력의 운전자도 특별히 시트 포지션을 맞추지 않고 운행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운전자세를 맞추지 않으면 안전한 주행을 방해하는 것과 함께 위급 상황에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운전자세- 나를 안전하게 해주는 운전자세

 

시트 높이 조절

 

시트에 앉아 가장 먼저 할 일은 시트의 높낲이 조절.

차량에 따라 수동 또는 자동으로 조작을 하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시트의 높이는 운전자의 머리와 천장 사이에 주먹 하나가 여유롭게 들어갈 정도의 높이 조절을 해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앞뒤 거리 조절

 

무릎이 살짝 굽혀질 정도로 시트를 당겨서 앉아야 합니다

그래야 제동 시 다리에 충분이 힘이 들어가 안전한 조작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트에 앉아 페달을 밟았을 때 자동차와 무릎 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 허리 각도 조절

 

등받이 각도는 양쪽 손목을 교차해 겹쳤을 때, 스티어링 휠의 상단에 손목이 닿을 정도로 세워줘야 합니다.

 

교차하지 않아도 스티어링 휠의 양쪽을 잡았을 때 팔꿈치가 살짝 접힐 정도록 굽혀질 정도로 등받이를 세워주면 됩니다.

너무 바짝 당겨 앉으면 사각지대를 많이 만들게 되고, 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허리는 알파벳 L처럼 보이도록 엉덩이를 시트 끝에 밀착시켜야 합니다.

 

 

헤드레스트 조절

 

헤드레스트는 운전자의 자세를 편하게 도와주기도 하지만, 긴급 제동시나 위급상황에서 탑승객의 목이 꺾이지 않게 보호해주는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탑승객의 머리 높이만큼 높이 조절도 해줘야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조절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의 가슴 높이에 스티어링 휠 중앙의 엠블럼이 닿을 정도로 높이를 설정해준 다음 팔꿈치가 적당히 굽혀지도록 조절해주면 됩니다시트 거리와 각도 조절을 했는데, 팔꿈치가 원하는 만큼 편안히 굽혀지지 않을 때 스티어링 휠을 조절하면 보다 수월하게 포지션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 조절

 

룸미러는 후방이 잘 보이게만 하면 되기에 간단하지만, 사이드 미러는 왼쪽의 경우 차체가 살짝 보일 정도로 하면서 지평선이 룸미러의 중앙에 위치하게 하면 사각지대를 취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핸들) 정확하게 잡기

 

스티어링 휠을 한 손으로 잡으면, 스티어링 휠 중앙의 에어백이 터지면서 팔이 얼굴을 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을 가격하면서 손목의 시계나 악세서리로 2차적인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니9시와 3시 방향으로 양손으로 잡아야 합니다그렇게 하면 보다 스티어링 휠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페달 사용법

 

최근에는 자동변속기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면서 왼발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졌는데요.  초보운전나 오랜만에 운전하면 왼발의 위치를 어디에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 많으시죠?  왼발은 브레이크 페달 왼쪽의 풋 레스트에 올려 두고, 오른발로만 제동과 가속을 해야 합니. 특히 풋레스트는 운전자의 하체를 안전하게 지지해주는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왼발은 그냥 바닥이나 브레이크 페달이 아닌 풋레스트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안전한 운전자세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 줍니다.  또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므로 올바른 운전 자세 꼭 지켜 안전 운전합시다.

 

운전자를 위한 센스! 조수석에서 지켜야 할 매너

2017. 8. 16. 12:18 생활정보 및 재테크

출퇴근 및 드라이브 등 여러 이유로 자동차를 이용할 때가 많은데요.

운전자 못지 않게 중요한 사람이 바로 조수석에 앉은 동승자랍니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자가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지요.

운전자 매너가 있듯 조수석에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내비게이션 조작은 조수석에서 해주세요.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 조작하는 일이 많은데요.  운전 중에 잘못하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행 시 내비게이션 조작은 가급적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전자의 요청에 따라 경로를 검색하거나 조작을 돕는다면 더욱 안전운전의 도움이 되겠지요.

흐려진 시야를 또렷하게 해주세요.

 

비오는 날은 내부와 외부 모두 온도 차가 심해 김 서림이 발생하는데, 창문과 사이드미러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데요.

사이드미러가 흐려지면 운전할 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합니다.

운전석 쪽은 운전자가 닦을 수 있지만, 조수석 쪽은 힘이들지요. 

먼저 캐치하고 도와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톨게이트 도우미가 되어주자.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일 경우 톨게이트 카트 찾고 비용 준비와 잔돈 받고 나서 등...

이때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미리 해준다면 더욱 운전에 신경을 쓸 수 있으니

더 안전하고 편한 운전이 되겠네요.

 

 

마지막 발은 바닥에 놓아주세요!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미관상도 좋지 않지만 사이드미러를 가리게 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미국 조지아 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대시보드에 무심코 발을 올리다

에어백이 터지는 바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에어백이 터지면서 에어백의 충격이 그녀의 팔과 다리 여러 곳을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가끔 제가 운전할 때 남편이 대시보드에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올리지 말라고 이야기해야겠네요.

 

 

배달통 가입과 8월 이벤트

2017. 8. 10. 08:2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집에서 시켜먹는 것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조금 시켜먹을 일이 생겼었답니다.

요새 블로그, 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보니 핸드폰으로 주문할 수 있는 앱이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이용하게 된 배달통...

 

그런데 급한 나머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가입도 안 한 상태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그것도 3번이나...  아까버, 아까버...

 

한 번은 짜장면 2개, 한번은 짬짜면...  마지막으로 며칠 전에 먹은 피자까지...

 

포인트를 다 놓쳤다고 생각하니 넘 아깝네요. 또 처음 주문할 때

또 첫 결제시 3천원 할인도 못 써먹었네요.

 

아니군요.  8월 8일까지였던 5천원 할인을 못 써먹었다는 것이 넘 아깝네요.

 

8월말까지 이벤트가 있긴 한데, 이번에 생각지도 않게 많이 주문(?)을 해서 아마도 8월에는 주문을 안 할 거 같은데...

 

이 아까움을 어떡해야 하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출석체크로 쿠폰은 받아놔야겠어요.

 

조금만 빨리 알고 가입을 한 후 시켰으면 이 혜택을 다 받을 수 있었다는 건이 넘 아깝네요.

 

혹시 배달을 자주 해드시는 분들이라면 이젠 종이로된 배달광고지가 아닌 배달통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주문을 해보세요.

 

해보니 어렵지 않고, 쉬우면서도 종이 배달광고지 뒤질 필요없어 좋았답니다.

 

나중에 시켜먹게 되면 다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스차량이 뭔가요?

2017. 8. 9. 09:17 생활정보 및 재테크

  리스차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에는 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빌려서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도 이에 속하는데요.

 

오래 전에 미래에는 차를 사서 이용하지 않고, 빌려서 이용할 거라고 제가 아는 분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 때가 왔네요.

 

 

리스차량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리스'란 lease라는 경제 용어랍니다.

기계나 설비 기구 따위를 임대하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장기간 임대를 일컬어 리스라고 하는데요.

차량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라고 하네요.

 

리스차량의 경우 개인, 법인이 원하는 차량을 금융사가 대신 구매를 해서 일정기간동안 빌려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여료를 받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대여료 납부 고지서가 왔는데, 헉 하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돈을 내야 하나?' 싶네요.

남편이 더 나이들기 전에 타보고 싶다고 해서 일은 벌였는데, 얼마나 유지하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시 리스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리스의 경우 부가가치세가 면세가 되며 자동차세나 등록세가 나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계약에 따라 약정거리 운행 등의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고, 보험경력이 유지된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는 장기렌트와 크게 차이가 없네요.

월 임대료만 내면 보험료, 수리비, 기타 유지비 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렌트차량 번호판을 보면 하, 허, 호로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리스차량은 일반 차량과 같은 번호판을 달 수 있답니다.

빌린 차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고 탈 수 있는 이점도 있네요.

 

리스차량의 대표적인 장점은 개인사업자나 법인에게는 매우 좋은 혜택을 줍니다.

 

소득세 감면이 가능하여 절세의 목적으로 사업자들은 리스나 장기렌트를 통해 많이 구입을 한다고 하네요.

소득세법 시행령 제 55조, 법인세법 시행령 제 1조에 개인, 법인 사업자가 사업을 위해 지출한 리스료는 세법상 모두 필요경비로 공제된다고 해요.  법인 사업자의 경우는 보증금이 없는 무보증으로 자동차 리스를 진행할 수 있어서 초기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사고 보험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법인사업자가 리스를 하면 계약 만료 후 차량을 인수하거나 돌려줄 수 있는데, 반납할 계획이라면 월 리스료를 더욱 저렴히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겠네요.  또한 자신의 차량으로 소유권을 옮길 수 있는데, 인수하면 잔가를 낮게 정해 인수비용을 낮추는 것이 비용적으로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동차를 신차로 바꾸는 경향이 많은데, 2~3년에 한 번 새로운 차량을 출시함과 동시에 리스차량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리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경제적 부담감과 소유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차를 매번 타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서 앞으로 리스차량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리스차량의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도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이 됩니다.

장기렌트 리스차량의 경우에는 매월 지불하는 금액을 산출하는데, 중도 해지시에 위약금이 생길 수 있는데, 승계를 통해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주행거리에 제한이 있습니다.  멀리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면 거리 제한이 없는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금융권 부채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리스차량의 경우 부채인식부분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금융권에서 차량을 빌려오는 상품이기에 차량금액만큼 이용자에게 부채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리스차량을 타게 되어서 이 부분에 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이제 거의 차를 사는 때가 끝나간다고 지인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제는 리스차량의 시대가 온다고요.  그게 언제 자리잡게 될지는 모르지만요.

 

리스차량이 사회의 경제적인 부분과 개인의 편의성 등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기요금 절약방법 - 전기요금 할인

2017. 8. 5. 07:4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도 저녁 8시 넘어서부터 새벽까지 사용을 한답니다.

다음달 전기세가 걱정이 되는데요. 

 

더운 여름철에는 쉽지는 않지만 생활 습관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기요금 절약방법 - 전기요금 할인 받아보세요.

 

 

여름철 절전요령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합니다.  에어컨 등 전기냉방기기의 사용 자제.

나머지 tv, 컴퓨터 등 플러그는 뽑고, 조명 등도 켜져 있는 곳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실내온도는 26도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겨울철 절전요령

 

전열기의 온도는 한 단계 낮게 조절해 주세요.

세탁기는 한 번에 모아서 사용하기

식기세척기는 설겆이 양이 많을 때 사용합니다.

전기바솥 대신 압력솥을 이용합니다.

 

tv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입니다.

컴퓨터는 절전모드로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청소기도 중으로 해서 사용합니다.

냉장고는 벽과 거리를 두고, 주기적으로 뒷면 방열판을 청소합니다.

실내온도는 겨울철 건강온도(20도)를 유지하고 내복을 입습니다.

 

 

전기요금 할인대상 해당되는지도 확인해보면 좋겠네요.

 

대가족, 다자녀,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이 할인대상인데요.

 

대가족은 주민등록상에 5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요.  주민등록상 3자녀 이상이어야 합니다.

대가족, 다자녀 가족은 전기요금의 30%, 월 16000원 한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가유공자는 1-3급이 신청대상이고, 장애인은 1-3급이 신청대상인데, 4-5등급은 신청제외대상이라고 하네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독립유공자의 경우도 월 16000원 한도인데, 하계에는 2만원 한도 내까지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기초수급자(생계, 의료)는 월 16000원 한도, 하계에는 2만원 한도 내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기초수급자(주거, 교육) 월 10000원 한도, 하계에는 12000원 한도 내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차상위계층인 경우는 월 8000원 한도, 하계에는 10000원의 한도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대상이 되는지 확인해보시고, 해당이 되시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요금 할인 신청서.hwp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보세요. 

상담문의는 123번이랍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과 취소(국세청 홈택스)

2017. 8. 5. 07:08 생활정보 및 재테크

자영업을 하던지 사업장이든지 매입, 매출의 거래가 있다면

꼭 하는 것이 세금계산서인데요.

 

오래 전에 종이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적이 있었는데,

실수를 한 적도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발행 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곳이 많이 있었는데요.

 

국세청홈텍스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쉽게 발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과 취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국세청홈택스 사이트를 들어가주세요.

들어가면 아래 부분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란 곳이 보이시죠?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먼저 가입을 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세요.

공인인증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급받는 자의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등록번호, 종사업장번호, 상호, 성명, 사업장 주소, 업태, 종목, 이메일까지

 

* 표시된 곳은 의무적으로 기입을 하셔야 합니다.

 

급날짜, 공급가액, 등을 기입해주세요.

 

부가세 포함 금액만 알고 공급가액과 세액의 금액을 모른다면 계산을 눌러

부가세 포함 금액을 적어주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 나옵니다.

 

대금을 청구할 때는 청구를 체크해 주세요.

대금을 미리 받았다면 영수함을 체크하고 발행하시면 됩니다.

 

발행한 전자세금계산서를 거래처 담당자에게 알리고 싶으면

이메일 칸에 담당자 이메일을 적고

발행하시면 됩니다.

 

 

만약 잘못 발행했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발행 후 익월 10일 전에만 취소하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럼 수정발급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사유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어떤 것을 선택할지 헷갈려 하는데요. 

거의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이나 기재사항 착오정정을 많이 선택합니다.

 

 

잘못 발행한 계산서를 취소해보겠습니다.

공급자 번호 등을 모른다면 날짜를 지정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급가액과 세액에(-)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을 한 후 발급하시면 됩니다.

 

메일발송 목록 조회 및 재발송은 수정발급 메뉴에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메일 주소가 틀렸거나 발송되지 않았다면 보낸 메일 목록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메일 주소가 틀렸다면 수정해서 다시 보내시면 됩니다.

 

이상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과 취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통신 요금 절약 노하우 (우리 가족 통신비 아끼기)

2017. 8. 4. 14:18 생활정보 및 재테크

한 달 지출 항목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핸드폰 요금일텐데요.

 

최근 데이터와 재테크의 합성 신조어인 데테크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데테크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대세인 요즘 데이터 요금 줄이기는 통신비 절감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요.  데이터 요금을 줄이려면 먼저 부가서비스를 체크해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는 해지하시기 바래요.

또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면 데이터 사용 차단도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건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통신 요금 절약 노하우(우리 가족 통신비 아끼기)

 

결합상품을 이용해 보세요.

계열사나 제휴사의 인터넷, 전화, tv 등 여러 통신 서비스를 한 번에 묶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결합상품을 잘 이용하면 요금할인으로 통신비 절감과 함께 가입비 면제와 감면, 사은품, 기프트콘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요.

가족결합 할인도 좋겠지요.  대형 통신사는 모두 가족결합 할인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금할인, 포인트 적립, 데이터 공유 등 혜택도 다양합니다.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요금청구서를 꼼꼼히 살피고 사용 패턴을 파악해 보세요. 최적화된 요금제를 쓰는 게 좋답니다.  최근 SNS사용으로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사용량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필자 또한 카톡을 많이 이용한답니다.  이런 경우라면 데이터 위주의 상품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자동이체와 인터넷 등으로 요금 청구서를 받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할인카드 활용

멤버십 통합카드 상품이 출시되어 통신사의 멤버십과 일반 신용카드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통신료를 자동이체 하면 요금 할인을 해주고, 레스토랑, 제과점, 놀이공원 등 이동통신사와 카드사의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거나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도 할인 내용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70% 이상 저렴한 중고폰을 구입하여 사용하자.

휴대폰을 구입해야 한다면 새 폰 대신 중고폰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실 휴대폰 구입비용이 통신요금의 3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통신 요금 고지서를 살펴보면 기기의 할부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지요.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휴대폰 구입비용을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중고폰은 80%까지 싼 금액에 살 수 있고, 통신사 약정에 묶이지 않아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출시된지 6개월 ~ 1년 사이에 나온 중고폰은 구입 후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MVNO사용으로 저렴한 요금을 선택하자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는 이동통신망이 없는 기업들이 SK텔레콤이나 KT등 기존 통신사의 망을 싼값에 빌려 제공하는 통신서비스로 마케팅 등에 큰 돈을 쓰지 않아 요금이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MVNO 선불 요금제는 기본료도 없으며, 후불 요금제도 타 통신사와 비교할 때 최대 50%가 쌉니다.  기존 통신망을 그대로 빌려 이용해 통화 풀질도 차이가 없고,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이동통신사와 약정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매달 내는 수수료 없애기

 

휴대폰을 구입할 때 보통 할부로 구매를 많이 하는데, 매달 할부금 수수료가 발생한답니다.

수수료를 계산해 보면 거의 2십만원 대..   여유가 된다면 기계 값을 바로 완납하는 것도 절약하는 방법이랍니다.

 

장기 고객 혜택을 누리자

 

2년 이상 한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다면

 

SKT같은 경우 데이터나 음성통화 리필 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초에 발급되는 쿠폰의 요효기간은 1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T는 2월, 5월, 8월, 11월에 장기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1GB, 통화 30분, 동영상 패키지 1개월 무료 사용권 등 다양한 혜택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LG U+는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쿠폰을 사용 기간에 6장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활용하기

 

공공와이파이 사이트와 앱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동 통신 3사가 어디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정확도가 꽤 높다고 해요.

미리 방문할 장소의 공공 와이파이 정보를 알 수도 있답니다.

 

여러 정보를 통해 통신비 아끼기 실천을 하여 조금이라도 아끼면 좋겠네요.

 

실비보험청구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 메리츠 실비보험 청구

2017. 8. 3. 19:0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실비 보험은 정말 생활 가운데 필요한 보험 중 하나이지요.

메리츠 화재에 가입을 해놔서 메리츠로 하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른 보험사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 같네요.

 

먼저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청구서류를 알려 드릴게요.

 

1. 보험금청구서

2. 피보험자 주민등록증 사본(미성년자라면 주민등록증 또는 건강보험증 사본)

3. 입원의 경우 진단명이 기재된 입원퇴원확인서, 진료비 계산서, 입원진료비세부내역서

- 진료비 계산서는 입원비가 50만원 미만시 생략가능합니다.

- 입원 진료비세부내역서는 비급여 30만원 이상 청구시 필수입니다.

 

4. 통원의 경우 통원확인서, 일자별 치료비 영수증, 약국영수증, 통원 진료비세부내역서

- 통원확인서는 청구금액 15만원 미만시 생략 가능

- 비급여 30만원 이상 청구 시에는 통원 진료비세부내역서가 필요합니다.

 1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처방전만 있어도 됩니다.

- 3만원 이하일 경우는 진료비(약제비)계산서만 있어도 됩니다.

(단 산부인과, 항문외과, 비뇨기과, 피부과 등은 제외라고 하네요.)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하면 되는데

3년이 넘으면 청구권이 소멸됩니다.

 

보험금은 청구서류를 접수한 날로 3일 내에 지급이 됩니다.

 

 

보험금청구로 들어가 주세요.

 

 

보험금 청구(서류전송)을 클릭하면

1. 보험금 청구가 나옵니다.

 

 

 

1. 보험금 청구(사고/진료내역 입력)을 클릭해 주세요.

 

 

 

질병, 상해라고 선택하는 곳이 나오는데, 질병이라고 체크해 주고,

나머지 부분을 기입해 주세요.

 

신규로 체크해주세요.

 

병원과 약국에서 받은 영수증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보험금청구용 영수증이어야 하고요.

 

진료 등을 받은 즉시 받지 않으면 다시 방문해 받아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진료영수증은 스캔을 해도 되고, 핸드폰으로 사진찍은 것을 보내도 된다고 하네요.

영수증이 여러장이면 칸추가를 눌러 등록하시면 됩니다.

보관함 전송하기 클릭하면 해당파일을 보험금청구서류보관함에 등록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는데요. 

확인을 눌러주세요.

 

그럼 보험금청구서류보관함에 정상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여기도 확인 눌러주세요.

 

사고구분은 질병으로, 사고유형도 적어야 합니다.  청구금액, 사고일자, 질병장소, 사고내용 등을 입력한 후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접수내용 확인이 나옵니다.

 

5천원이 넘으면 무조건 신청해보세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할 수 있으니 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영양제도 보장이 된다는 것 아시죠?

 

청구 동의에 동의를 하시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으로 보험금청구 접수를 하시겠습니까?라고 나오면 확인 눌러주시면 됩니다.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라고 나오면 완료된 것입니다.

 

만약에 보장이 안되거나 추가서류가 있어야 할 경우는 전화로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 추가 서류 등을 더 준비하셔서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실비보험청구 간편하게 해보세요.

2017 한강몽땅 축제 더위를 날려요~

2017. 8. 3. 10:25 생활정보 및 재테크

 

 

출처 : 네이버, 한국관광공사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계속되는 더운 날씨인데요.

 

푹푹 찌는 날씨 때문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더위를 식히기 위한 축제가 많이 있지요.

 

그 중 여름인 한창 시원함을 느끼며 보낼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강 몽땅 여름축제인데요.

721일부터 820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행사소개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시원한강

 

도심 속 피서지답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수상레포츠 체험교실,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

한강자전거한바퀴, 오리보트 경주대회

인공암벽 체험, 한강물싸움축제, 슬라이드더시티

한강여름수영장 등 시원한 여름 행사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한강

 

도심 속 힐링코스 함께한감의 테마는 한강나이트워크42K, 어린이낚시체험교실

선상에서밤섬둘러보기, 한강여름생태학교, 한강여름캠핑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한강푸드트럭 100 등

생태체험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연인,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캠핑존도 마련되어 있는데,

텐트, 캠핑장비가 없어도 미리 예약만 한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감동한강

 

한여름밤의 재즈, 명작영화OST콘서트, 한강다리밑영화제

몽땅큐브-예술로몽땅, 언더브릿지파티, 잠수교여름해변축제

다리밑헌책방축제 등 다채로운 공연 문화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가족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재테크의 3원칙

2017. 7. 31. 08:3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경제적인 부분 재테크인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축이나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으로 돈을 모은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인데요.

과거에는 저축으로 돈을 모으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자 등이 너무 적어 다른 곳에 투자를 많이 하지요.

 

 

재테크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재테크가 무엇일까요?

 

일단 재테크에서 3원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성과 수익성, 환급성 세가지를 말하는데요.

 

안정성은 손해볼 가능성을 따져보면서

원금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는 원금을 잃을 확률을 최대한 낮춘 상품을 찾아 도전해야 하는데,

운용기간이 짧을수록 안전성이 높아지게 하는 예금, 적금이 이에 해당됩니다.

세계적인 부자 워렌버핑이 세운 투자원칙의 내용 굉장히 유명한대요.

바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첫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로 안정성을 중요시 여겼다고 합니다.

 

수익성은 기대수익률을 최대치로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일부 비중은 수익형 상품에, 일정 비중은 꼭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 수익성이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상품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이부분에 많이 투자를 하시는데,

1금융권에만 맡기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골고루 투자가 필요합니다.

 

 

유동성은 현금유동성을 말하는 것으로 돈이 묶여있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원할 때 현금화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이율도 올라가기 마련이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약을 하게 되면

그만큼 수익에 대해 손실을 보게 됩니다.

기간 설정도 그래서 너무 좋요합니다.

 

재테크의 3원칙에 따른 투자

재테크의 3원칙을 기본으로 은행, 부동산, 주식, 펀드 등

나름의 장단점을 골고루 잘 섞어 분산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성을 생각하여 집중 투자하다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이지요.

 

재테크의 3원칙을 이용해 분산투자 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은행의 예금과 적금

 

은행 예적금의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로 돌아서 있답니다.

예적금은 안정성과 유동성은 확보되어 있지만

수익성에서는 절대적인 보완이 필요합니다.

 

주식은 주가 등락에 따른 매매차익과 연말 배당 등

수익적인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지요.

언제든 팔 수도 있어 유동성도 물론 좃습니다.

그러나 안정성에서는 보완이 필요하지요.

 

부동산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산이

바로 부동산이라고 해요.

어느 정도의 안정성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유동성은 많이 부족합니다.

매매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세금도 작지 않아

현금화 부분에서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테크 3원칙에 대표되는 예를 보셨는데요.

주택구입, 자가용구입, 결혼자금, 자녀들 학자금, 노후자금 등을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의 원칙에 따라 적용을 시켜

돈을 모은다면 효율적이겠지요.

코드아담(Code Adam) 경찰청 어린이 실종 예방 제도

2017. 7. 30. 06:3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코드아담을 아세요

경찰청 어린이 실종 예방 제도라고 하는데요.

 

 

시사상식사전

 

시설봉쇄 등을 통해 미아 발생을 방지하고
10분 내 아동을 찾는 선진국형 시스템 - 코드아담


198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2003년에

법으로 제정되어 도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1981년 유명 방송인이었던 존 월시 아들 아담 월시가

백화점에서 실종되어 보름 후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요.
이 사건을 계기로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미아 발생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안내방송과 경보를 발령,

출입구를 봉쇄해 집중적으로 수색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후
10분이 지나도 실종 동을 찾지 못하면

경찰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하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2007년에야 실종아동의 날로 제정했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백화점, 대형마트, 놀이공원 등에서 실종아동 등
(18세 미만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18세 미만인 자녀를 두신 분이라면

이 내용 꼭 기억하심 좋을 거 같아요.

시설 내에서 실종아동이 발생되면,

관리주체는 즉시 코드아담 경보를 발령하고 인력 등 
장비를 총동원해 수색을 하고, 출입구를 감시하여 아이를 찾는 제도랍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200-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눈 앞에서 사라지는 순간이 35라고 해.

 

먼저 실종아동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코드아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어린이에게 길을 잃었을 때 행동수칙을 알려주세요.

아마 아이들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요.

어린이집에서 기본 주 1회 안전교육을 하는데, 거기에서 배우잖아요.

 

내용은 이렇습니다.(실종예방수칙)

 

1단계 - 멈추기(부모님을 찾는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기)

2단계 - 생각하기(부모님 이름, 자기이름, 부모님 연락처)

3단계 - 부모님이 오지 않으면 112로 전화 경찰아저씨나 주위 사람에게 도움 청하기)

 

 

 어린이들에게 부모님들이 꼭 가르쳐주어야 할 사항

 

1. 어린이에게 이름과 나이, 주소 전화번호, 부모이름 등을 기억하도록 가르치세요.
2. 위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충분히 연습하세요
3. 밖에 나갈때는 누구랑 어디에 가는지 꼭 이야기 하도록 가르치세요
4.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실종아동 등 조기 발견지침(코드아담) 3주년 기념으로 코드아담 퀴즈 이벤트를 합니다.

아기 물티슈를 준다고 하는데요.

 

아기 키울 때도 간단한 것 닦을 때도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지요.

문제 3개만 맟주면 되니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https://story.kakao.com/ch/dalbabo/DJFobVe8o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