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암을 이기는
대표 건강 음식으로 꼽히는 녹황색 채소.
하지만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빨리 시드는 게 단점인데...
채소가 시드는 이유는 채소가 수확 후에도
지속적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호흡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되어 시들게 되는 것.
따라서 채소를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산소를 차다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녹황색 채소 보관법
시금치, 상추 등 채소가 들어있는 비닐봉지 속의 공기를 빼 낸 후에
봉지 안에 입김을 불어 넣어주면 된다.
우리는 호흡을 할 때 산소를 들여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게 되는데
날숨 속에 포함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봉지 안에 불어넣음으로서
봉지 속의 산소량을 급격히 차단할 수 있다.
tip
깻잎 보관법
빈 병의 바닥에 물을 적신 키친 페이퍼를 깔고
줄기가 밑으로 오도록 한 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줄기 부분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1~2주 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양상추 보관법
잎이 얇아 잘 시드는 양상추의 경우 칼을 이용해
중앙 부분의 심을 도려낸 뒤 그 자리에 물을 적신 키친페이퍼를 넣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의 채소 보관실에 넣어두면,
지속적인 수분 흡수가 이루어져 양상추를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하게 보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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