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줄이고 저축, 적금으로 부를 축적하는 비결 알려주는
김생민 영수증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김생민 뿐 아니라 연예계에도 짠돌이와 짠돌이 스타들이 존재한답니다.
연예인하면 잘 벌고 잘 쓰기만 할 거 같은데,
절약을 넘어선 짠돌이와 짠순이 스타는 누구일까요?
김생민은 10년간 양복 세 벌, 구두 세 켤레 그리고 적금만으로 10억을 저축했다고 하는데요.
온 몸에 근검절약 정신을 배게 하는 게 제일 컸다고 합니다.
펀드 등도 하긴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잘 알고 해야지 남이 한다고 따라 하다가 손해를 보게 되니
따라 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네요.
심형탁은 물티슈는 정가로 사지 않고, 속옷도 얻어 입었다고 하네요.
저 어렸을 때도 되물려 입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언니꺼 되물려 입고, 친척들 옷 되물려 입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되물려 입는 것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특히 아이가 한 명인 집안은 더욱 그럴텐데요.
이유는 "한 명이니까 좋은 거 입히자" 하는 마음에서겠죠?
그런데 아이들 옷 넘 비싸요.
어른 옷보다도 더 비싼 옷들이 많죠.
요즘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공주 옷들도 성행을 해서 거의 4계절을
그 옷만 입으려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갑자기 속옷을 얻어 입었다고 하니 생각이 나 적어보네요.
이상민은 회식 후 남은 음식을 싸와 얼려 두었다가 끼니 해결
요새는 남은 음식 싸가는 일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옛날이나 그런 모습들이 많았죠.
그만큼 풍요로워졌다는 이야기겠죠.
채시라 다 쓴 치약 잘라서 10번 더 사용
이건 저희 어머님도 사용하시는 방법이신데요.
치약의 중간이나 윗 부분 등을 잘라 뚜껑과 맞게 하면
작은 치약 모양으로 남은 것까지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김종국은 에어컨은 1년에 1~2번 사용을 하고, 휴지는 한 번에 한 칸씩 사용한대요.
이제훈은 6년째 똑같은 패딩을 입는다고 하는데요.
저도 하나 사면 오래도록 입는 편인데, 남편이 사주지 않으면
아마 헤지지 않았을 때 10년 넘게 입을 듯 해요.
이준은 교통비 제외하고는 용돈이 따로 없다는데,
군것질을 아예 안하겠네요.
조영구는 한달에 90여 개나 되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14년 동안 쉰 날은 단 이틀로 투자보다 안전한 저축을 통해
30억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김생민보다 더 짠돌이라고 방송에서도 말했답니다.
5000원이 넘는 밥은 사먹지 않았고,
보일러 없이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나고, 최소한의 돈만 썼다고 하네요.
결혼식 사회, 지방행사 MC, 연예프로 리포터 등 많은 수입은 낼 수 없었지만,
꾸준히 모아 월셋방에서 전세로 옮기며
성실함으로 지금의 30억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연예인들의 근검 절약의 모습 어떠세요?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뭔가 생각해 보고, 그것을 꾸준히 한다면
위에 있는 연예인들과 같은 근검 절약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 않을까요?
올해 못했다면 내년에는 근검 절약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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