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트럼프 대통령 인정

2017. 12. 7. 07:01 생활정보 및 재테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인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공식 선언을 하였습니다.

주 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지시도 하였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인해서 중동 지역 분쟁에 기름을 붓는격

국제사회에도 큰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인정에 대해서는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중동 이슈에서 가장 민감하고
아랍권과의 마찰 및 충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역대 대통령 중 그 누구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 일이며,

유럽 연합과 유엔등에서도 반대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예루살렘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이 성지여서

문명충돌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중동지역의 반미 분위기가 고조되면사 미 국무부는 이날 자국민의 이스라엘 여행에
대해서 주의 경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제는 공식적으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할 때"라면서

"이는 옳은 일이며, 이미 해결했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속조치로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토록 지시했다고 밝혔고,

그는 또한 '2국가 해법'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으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조만간 중동으로 파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팔 평화공존 구상인 '2국가 해법'은 1967년 정해진 경계선을 기준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가를 각각 건설해 영구히 분쟁을 없애자는 방안인데요.

 

 

 

 

과연 이 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겠는데요.

분쟁을 없애자는 방안의 결과가 꼭 나왔으면 하네요.


굴의 이름 굴 더 맛있게 먹는 방법

2017. 12. 6. 18:36 생활정보 및 재테크

 

 

 

오늘도 많이 추웠는데요.  아침에 눈이 와 있는 모습을 보니

넘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혹시라도 미끄러져 사고가 나면 큰 일인데...  하며 바깥을 보니

다행히 도로는 녹아있었답니다.  아파트 내에는 아니었지만요.

안전하게 출근해 퇴근까지 했답니다.

 

이런 추운 날엔 따뜻한 국물이 넘 좋지요.

순대국, 만두국 등이요. 

또한 굴국도 맛있지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굴국해 드셔도 참 좋을 거 같은데요.

9월 12월까지 제철인 요즘 김장철까지 겹쳐 굴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굴은 싱싱한 생굴로 초장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김치 속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요.

또 회 무침으로 무쳐먹어도 맛있습니다.

그 밖에도 굴국, 굴전 등 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참 많은데요.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의 이름은 여러 개랍니다. 

 

 

 

 

굴, 굴조개, 석화, 석굴, 모려, 여합, 모합, 호려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요즘에는 대부분 껍질이 까진 상태의 굴을 볼 수 있는데요.

껍질째 그대로 유통되는 굴은 각굴 또는 석화라고 하고, 또 껍질을 반만 깐 굴을 반각굴 또는 하프굴이라 부릅니다.

 


껍질을 반만 깐 반각굴 굴 양식,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가 먹는 굴의 대부분은 양식굴이랍니다.

 
굴을 비롯한 생물들의 먹이는 바다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플랑크톤과 다양한 유기물입니다.

바닷물에 담가두기만 잘 자라는데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오히려 바닷속의 유기물을 없애 수질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산 굴은 작고 향이 진하지만 양식굴은 크고, 향이 약하다 생각하시는데요.

자라는 환경의 차이랍니다.

자연산 굴이라도 물속에서 자라면 크기가 커지고, 밀물과 썰물에 의해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경우는 작게 자랍니다.

양식의 경우에도 물에 담가두는 수하식의 경우 알이 크게 자라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을 받는 지주식의 경우는 자연산처럼 작게 자란다고 합니다.

 

굴,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껍질이 다 까져 있는 생굴을 가장 많이 드셔 보셨을 건데요.

굴을 맛있게 먹는 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석화찜(굴찜)
1. 석화의 거친 표면 이물질을 떼어내고 물에 씻어냅니다.

2. 냄비에 굴을 넣고 소량의 물을 넣어 끓입니다.

3. 강한 불로 약 15분 정도 끓여 굴 껍데기가 열리면 완성.
 
찐 석화를 그릇에 담아 하나씩 까서 드시면 되는데요.

껍질이 거칠고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을 잘 벌리지 않은 석화는 칼 등을 이용해 까주시면 됩니다.

 

 

 

 

김장 굴 무침
석화를 구입해 껍질을 제거 및 껍질이 까진 굴을 구입해 깨끗하게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그릇에 담아 밥과 함께 드시면 되는데요.

얼마 전에 이렇게 해먹었는데, 굴이 그리 싱싱한 느낌이 아니어서인지 쓴 느낌만 나고

맛이 별로 없더라고요.


굴보쌈과 굴전
또한 김장철 별미 중 하나인 수육과 굴, 생김치가 만나면 굴보쌈이 완성되는데요.

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장김치와 함게 굴보쌈 먹어야겠네요.

 

굴 특유의 비릿한 향 때문에 못 드시는 분들은 굴전도 좋은데요.

아이들은 좀 먹기 힘들어하긴 하네요.

 

굴에 대해 포스팅을 하니 굴이 먹고 싶네요.

내일은 굴을 사다 굴보쌈을 해 먹어야 겠네요. ㅎ ㅎ

 

이상 굴의 이름 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대상

2017. 12. 6. 08:04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부동산 대책 이후로 집 값이 떨어졌다고 해도 많이 올라버린 집 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이란 쉽지 않습니다.

1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그 중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금융 지원 복지를 협의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년 우대형청약통장이란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시절부터 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하거나

전세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저축할 수 있게 도움이 되게 해주는 청약통장입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출시한다는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기존 청약통장과 같이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이지만

만 29세 이하이면서 총 급여가 3,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세대분리를 하고 사회에 진출한 세대주나 일자리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회초년생 등이 가입하기 좋은 통장입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의 장점은

이 통장을 2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서 500만 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정부는 세법 개정을 통해 2019년 1월부터 비과세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소득공제는 연간 납입한도인 24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전세자금을 받을 수 있고,

또한 기존엔 25세 이상부터 가능했던 전세 대출이 만 19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세 대출 한도는 월 30만원 수준에서 40만원으로 확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존에 이미 청약통장을 가입했다면,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에 가입하기 위해 기존 청약통장을 해지한 후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에 가입하셔도 됩니다.

해지할 경우 가입기간은 그대로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금리는 1년에 최대 600만 원까지 예치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에 따라 금리 2.5%부터 최고 금리 3.3%가 적용됩니다.

일반 청약저축 금리는 현재 약 1.8%로 최고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이익이네요.

다만 가입하고 2년이 지난 뒤 주택구입이나 임차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해지하는 경우에만 이 같은 금리가 적용된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신혼부부에게도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확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아파트 청약에서 일반 청약자와 경쟁하지 않고 아파트를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확대될 예정이고요.
공공 분양아파트 30%, 민간 분양아파트 20%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배정이 됩니다.

 

 

 

 

현행 기준은 각각 15%와 10%로 책정된다고 하는데요.

신혼부부 범위도 지금까지는 '결혼 5년차 이내 자녀가 있는 부부'였지만,

앞으로는 자녀와 상관없이 결혼 7년 차 이내 부부 또는 예비부부'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출산의 영향을 받는 거 같네요.

 
저소득층 지원도 강화 됩니다.
주거 급여의 '부양 의무자 기준'을 내년에 폐지를 하는데요.

본인이 중위 소득 43%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가 일정 소득 이하여야 받을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복지쪽으로 서비스가 더 좋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요.

꼭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겨울간식 고구마 보관법

2017. 12. 5. 19:25 생활정보 및 재테크

 

겨울하면 생각나는 게 어떤 게 있으시나요?

아이들에게 물으면 눈사람이란 답을 많이 하는데요.

과연 어른들은 무얼 생각할까요?

사우나, 온천, 따뜻한 것...

 

군고구마는 어떠세요?

어렸을 때 군고구마 아저씨는 잘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참 어렵지요.

 

 

고구마를 집에서 따뜻하게 익혀 김치에 먹는 것도 참 맛이 있는데요.

 

집에서 보관 잘 하고 계시나요?

 

 

잘못하면 금새 썩어 버리는데요.

썩은 부분을 많이 잘라내도 쓴 맛이 나 먹기가 힘든 경우도 있답니다.

 

고구마를 맛있게 오래도록 먹기 위해 겨울간식 고구마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는 추위에 매우 약하답니다.

얼면 먹을 수가 없습니다.

 

 

고구마는 여러번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은데요.

처음 자리잡을 때 잘 잡아놓으면 좋겠지요?

 

고구마를 오래 두려면 실온에 두고 고구마 표면의 습기를 말려

신문으로 하나씩 감싸주세요.

 

어둡고 공기가 잘 통하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고구마는 온도가 너무 낮으면 얼어서 썩게 되고(9도 이하)

온도가 너무 높으면(17도 이상) 싹이 납니다.

적정온도는 13도라고 하네요.

김영란법 개정안 찬성 농축수산품 선물한도

2017. 12. 5. 07:41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규정 개정을 놓고 농축수산업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3·5·10은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상한 규정을 말하는데요.

 

 

농협에서 지난 추석 전 김영란법 개정 촉구 집회를 열렸었지요. 

농축수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농축수산물에 한해 선물 비용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이는 개정안이 
11월27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찬성표 미달로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해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농축수산업계는 "속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요.

내년 설 이전에 선물비 상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다시 시도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농민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았기에 개정안을 요청하는 걸까요?

 

지난해 9월 김영란법 시행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업은 한우인데요.

한국행정연구원이 최근까지 연구한 '청탁금지법의 경제적 영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1년간 한우 가격은 6.7% 하락했다고 합니다.

한우 농가의 피해액은 약 3500억원대로 추산되는데요.

 

 


경남에서 한우 농가에서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명절 때마다 대량으로 단체 구매를 하던

기업들의 발길이 완전히 끊겼다"며 "주변 농가 중 폐업한 곳도 많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추석과 설 등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서도 판매액 감소가 확연히 나타났는데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국내산 농축산물의 설 선물세트 판매액을 조사한 결과,

제도 시행 후인 2017년 설의 농축산물 총 2016년 설 기간에 비해 25.8% 줄었고,

2015년에 비해서도 15% 감소한 수치입니다.

 

 

 

 

대신 수입 농축산물 선물세트 비중은 2015년 3.6%에서 2017년 5.4%로 증가했고,

수입 농산물로 선물세트를 꾸리면 가격을 김영란법 상한선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가들이 김영란법을 "수입 농축수산물 장려법"이라고 비판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개정을 두고 "기존의 한도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농축수산품 선물에 한해 상한액을 상향 조정하는 데 찬성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 연령, 직업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농림축어업(80.9%)에서 찬성 응답이 가장 높았고, 자영업(71.4%), 사무직(62.4%),

학생(60.6%), 노동직(59.9%) 등의 순으로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72.5%), 광주·전라(66.0%), 대구·경북(65.4%), 부산·경남·울산(64.8%),

서울(63.5%), 경기·인천(59.9%) 순으로 찬성 응답이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고,

연령별로는 30대(69.5%)와 60대 이상(68.5%), 20대(63.4%), 40대(60.1%)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고, 응답률은 5.4%입니다.
 

다만 정작 한우의 경우에는 상한액을 10만원으로 높여도 살 수 있는 게 별로 없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우협회에서는 상한액을 올릴 것이 아니라 한우의 경우 아예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 준비는 두달 전이면 거의 끝난다"며

"선물세트 시장을 염두하고 개정할 예정이라면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김영란법의 완화가 좋을지 현 상태로 가는게 좋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나 해가 최대한 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자동차 접촉사고 대처법

2017. 12. 4. 20:14 생활정보 및 재테크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당황스러우시죠?

 

운전하고 처음으로 접촉사고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트는데, 뒤에 오던 차가 급하게 와 어느 순간에

제 차 앞으로 왔더라고요.

그걸 느낀 순간 '어, 어' 하며 부딪혔는데, 뭘 해야 할지 멘붕, 백지상태였죠.

아저씨 두 분이 내리더니 제가 어찌할 줄 몰라하니 기다리시더라고요.

 

남편한테 전화하고, 남편이 오려면 좀 걸리니 지인분 오시고, 보험쪽에서 오셨지요.

그런데 나중에 남편도 오고, 지인분도 오셔서 상황 보고 이야기해보지만

보험쪽에서는 괜히 신경 건드리면 갑자기 병원간다고 할 수 있으니

좋게 끝내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제가 당한 거 같기도 해요.

 

어쨌든 이미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죠. 

정말 제가 잘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요.

 

얼마 전에는 접촉사고가 난 것도 본 적이 있는데요.

여튼 자동차 접촉사고는 안 났으면 하는 일 중에 하나이지요.

 

접촉사고가 나지 않으면 좋은데, 사고가 나면 대처하는 방법을 잘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죠.

 

그래서 자동차 접촉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손 부위 근접 촬용

 

 

접촉사고가 나면 차에서 내려 차량의 파손 부위와 정도를 확인해야 하죠.

그 후 그 부위가 잘 보이도록 가까이에서 사진 촬영해주세요.

 

이는 추후 사고조사 과정에서 사고차량의 속도 추정 및 과실 비율 판정에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파손 부위를 최대한 다각도에서 여러 장 촬영해 주세요.

 

 

 

사고 현장 원거리 촬영

 

파손 부위 사진을 찍었다면 사고현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사고 지점으로부터 20~30m거리를 두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해 주세요.

 

이 사진으로 사고 발생 위치, 당시 도로 상황, 사고 직후 차량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능하면 동영상으로 활영해 주시면 당시 상황을 보다 자세히 설명해줄 자료가 될 수 있답니다.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

 

접촉사고 직후 사고차량의 바퀴가 어느 쪽으로 돌아가 있는지도 사진으로 남겨 주세요.

바퀴 방향 사진을 통해 사고차량의 진로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고 과실 비율까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답니다.

 

 

 

상대 차량 블랙박스 촬영

 

블랙박스 영상은 사고의 진위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난 후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사진도 찍어 놓으면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할 때

자료로 쓸 수 있겠지요.

 

가능하면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직접 확인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바로 차선을 넘었느냐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방법

2017. 12. 2. 08:3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우유를 마시다 보면 유통기한이 넘어 버릴 경우가 생기는데요.

특히 1L의 우유를 샀을 때 유통기한을 넘기는 일들이 생기지요.

우유를 금새 마셔 부족할 때가 있어 사다 놓으면 별로 안 마시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유통기한이 금새 지나버리더라고요.

유통기한이 하루 지난 경우는 더욱 버리기 아깝지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방법 있으니 아까워 안하셔도 됩니다.

우유로 생각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으니 잘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냉장고 탈취제

 

일반 그릇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담아 랩으로 싸 구멍을 내주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역할을 합니다.

 

우유 속 지방이 냄새을 잡아주므로 천연 탈취제가 되지요.

 

그러나 오래되어 응고되었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이유는 악취를 풍기기 때문이지요.

 

 

구두(가죽) 광택제

 

구두가 더러울 때 구두약이 다 떨어져 없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유통기한이 지나 조금 상한 우유에 알칼리 성분이 있어 구두의 때를 제거해 줍니다.

또한 우유 지방이 가죽의 광을 내주는 역할을 하므로 구두(가죽)광택제로 효과적이지요.

 

 

옷 세탁

 

흰 옷, 실크, 블라우스는 관리가 어려운데요.

그 중 흰 옷은 색이 변하기 쉽지요.

세탁 전 우유에 담궈 놓은 후 세탁을 하면 우유가 옷감에 붙어 코팅이 되므로 색이 변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마지막 헹굼 시 우유가 남지 않도록 깨끗히 헹구어 주세요.

 

 

 

 

 

목욕 시 우유 넣기

 

우유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우유 500~1000ml정도를 욕조에 넣은 뒤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끈해지며 뽀송뽀송해진 살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여드름성 피부에는 사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목욕 수 우유가 피부에 남지 않게 해주세요.

 

 

 

후라이팬 세척

 

후라이팬을 오래 쓰면 코팅이 벗겨져 음식물이 달라붙게 되는데요.

상한 우유를 후라이팬에 한가득 부어 약 10분 가량 팔팔 끓여, 물로 깨끗히 씻어내면

다시 후라이팬 코팅이 되어 음식물이 달라 붙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김서림 방지

 

겨울철이 되면 안경, 자동차 유리, 창문 등 김서림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도 안경을 쓰기 때문에 다 해당이 되네요.

 

이럴 때는 수건에 상한 우유를 적셔 거울을 닦아주면 김서림이 잘 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금을 더 윤이나게

 

금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처음보다는 반짝이지 않지요.

그럴 때는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 속에 금 제품을 10분 가량 넣었다 닦아보세요.

새로산 것처럼 윤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거예요.

 

 

 

키보드 먼지 청소

 

키보드는 매일 청소해도 먼지가 많이 끼는데요.

면봉에 상한 우유를 묻혀 닦으면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우유를 이용한 플라스틱 만들기

(이 방법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은데요.)

준비물은 식초, 냄비, 우유인데요.

어렸을 때 우유에 식초를 넣어 응고시켜 본 것이 기억이 나네요.

 

1. 우유를 냄비에 넣고 적당히 뜨거울 때까지 끓인다.

(너무 끓으면 응고가 되니  200ml는 한 3분 정도만)

 

2. 데워진 우유에 식초 1티스푼을 넣고 잘 저은 다음 식힌다.

 

3. 우유가 식어 하얗게 알갱이가 생기면 체로 거른다.

체가 없으면 못쓰게 된 스타킹을 이용하면 된다.

이 때 물기를 너무 많이 제거하면 빨리 건조되나 모양 만들기가 어렵고

너무 물기가 많으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적당히 조절하자.

 

4. 걸러 낸 내용물을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

반죽을 많이 하면 알갱이들이 잘 뭉쳐 원하는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짠돌 씨는 토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토끼 인형을 만들었다.

 

5.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놔둬 말리자.

짧게는 2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면 딱딱하게 굳는다.

도저히 못 기다릴 것 같은 사람은 드라이기나 전자레인지를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 활용방법

 

 

생선, 닭 냄새 제거

 

우유에 생선, 닭을 담궈 놓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생선 비린내, 닭 특유의 누린내가 사라지지요.

 

 

소고기 핏물 제거

 

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하는데요.

우유에 담궈 사용하면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핏물도 더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해요!!

2017. 12. 1. 23:49 생활정보 및 재테크

 

 

 

연말 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한다고 해요.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내달부터 오는 2018년 1월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했는데요.

 

이번 단속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지요.

 

매년마다 해왔으니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텐데요.

 

경찰은 음주 교통사고가 잘 일어나는 심야 새벽시간대(2~6시)단속을 강화하고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가는 스폿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고 해요.

 

 

 

 

 

또 주 1회 이상 주간, 야간 불문 일제 단속을 시행하고 필요하면

출근 시간대, 낮 시간대 음주단속도 실시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을 때 음주측정을 하지 않으면 음주측정 거부죄로 ㅗ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적발 차량에 동승자가 있을 때는 초동수사 단계부터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 수사하여 방조범에 대한 형사 처벌을 적극 추진한다고 합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음주운전 단속을 보다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음주운전은 운전자 혼자만의 피해가 아닌 무고한 희생자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술 약속이 있는 분들은 대리운전을 이용해 보실 것 같네요.

 

 

 

 

 

음주운전시 처분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음주운전 형사처분 기준

 

2회 적발까지의 형사처분 기준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은

징역 1년~3년 이하 나 벌금 500만원~1000만원 이하


형중 알코올 농도가 0.1%~0.2미만인 사람은

6개월~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500만원 이하 벌금

 

 3회 적발 이상형사 처벌 기준


1년 이상~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음주운전 단속시 도망가면 현행범 체포를 경찰관이 끝까지 추적한다고 합니다.

술자리에는 무조건 차를 두고 가시는 게 최선책입니다.

 

 

 

 

 

  음주운전죄란 무엇일까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300~1000만 원까지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음주측정 거부 죄는 어떻게 할까요?


음주측정 거부죄는 실제 혈중알코올농도와 무관하게
500~1000만 원까지의 벌금 또는 1년 이상~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음주측정거부죄가 벌금과 징역이 더 높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닭고기 부위마다 열량이 다르다. 가장 고열량 부위는

2017. 12. 1. 07:35 생활정보 및 재테크

 

 

 

닭하면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치킨이죠.

통닭이라고도 부르는 닭을 기름에 튀긴 음식이 제일 사랑을 받는 거 같아요.

 

그런데 닭고기의 부위마다 열량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닭요리도 참 많은데요.

백숙, 삼계탕, 치킨, 찜닭, 닭볶음 등

 

닭의 부위별로 다양한 먹거리로 재 탄생하는데요.

닭 부위별 열량과 가장 높고, 낮은 열양을 가진 부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가슴살

 

살에 민감한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인 부위이죠.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은 42.0%로 절반 정도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방 역시 가장 적어 살을 뺄 때 영양을 보충하는 육류로 안성맞춤인 부위입니다.

열량은 100g당 102kcal로 닭고기 부위 중 가장 낮습니다.

 

 

 

 

 

안심

 

닭안심살은 닭가슴살 안쪽에 있는 부위로 영양 구성과 맛은 닭가슴살과 비슷하답니다.

닭안심살 역시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 저칼로리 부위로 담백한 맛을 내며,

열량은 100g당 102kcal로 닭가슴살과 같습니다.

 

 

넓적다리

 

닭윗다리살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닭넓적다리는 근육량이 많지만 지방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

퍽퍽하지 않고 닭다리와 비슷하게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코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열량은 100g당 119kcal랍니다.

 

 

 

닭다리

 

치킨을 시키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부위이죠.

요즘도 고민을 한답니다.

닭다리가 가족별로 먹을 수 있음 좋을텐데 하고요.

 

닭다리는 운동량이 많아 근육이 많지만, 고기의 결이 부드러워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부위랍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부위 중 한 곳이죠.

 

닭발

 

다리살을 제거하고 남은 발 부위로 살보다는 뼈와 껍질이 대부분입니다.

오도독하며 씹히는 식감때문에 여성분들도 야식이나 술안주로 많이 찾으시는데요.

닭발은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 혈압 강하에 좋다고 해요.

어린이 두뇌계발과 성장에도 좋다고도 하네요.

열량은 100g152kcal입니다.

 

 

 

 

 

닭날개

 

날개의 첫번째 관절 끝부분을 말하는데요. 

운동량이 많아 쪽득한 식감으로 이 부분도 많이 먹는데요.

지방 함량이 높아 육즙이 풍부하지요.

 

껍질에는 콜라겐 비율이 높아 쫄깃하며 고소한데요.

열량은 100g당 218kcal로, 닭가슴사르이 2배가 넘는 높은 열량입니다.

 

 

살에 민감한 분들은 닭날개와 닭발은 조심해야 할 부위네요.


이 글을 쓰다보니 닭고기가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왠지 닭발과 닭날개가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부쩍드네요.

 

콜라겐, 피부미용, 두뇌계발, 성장이란 글이 팍 와닿네요.

 

내일이 마침 토요일이고 하니 가족들과 닭고기 파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요.

 

선물로 받은 부엉이 장식품 의미와 뜻

2017. 11. 29. 07:24 생활정보 및 재테크

 

 

부엉이 장식품 선물을 받은 게 있는데요.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아요.

꼭 어미와 새끼 부엉이 같은데요.

 

색은 다르죠.

 

큰 부엉이보다는 작은 부엉이가 맘에 드네요.

 

처음 선물로 받은 부엉이 장식품이랍니다.

 

 

부엉이 장식품 받을 때는 이런 걸 선물로 주고 받기도 하는구나 했는데요.

 

부엉이 장식품 뜻과 의미에 대해 찾아보았는데,

 

부귀, 명예, 지혜, 재산 등 부와 관련된 내용이더라고요.

 

 

 

이 선물 받을 때 주신 분이

 

잘 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두 번째 선물로 받은 부엉이 장식품이지요.

 

 

부엉이의 의미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새 집으로 이사하는 사람들,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부엉이 장식품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부엉이는 일본에서는 고생하지 말구 잘 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부엉이 의미라 복을 빌고 부를 비는 상징이라고 해요.

 

그래서 일본에 가면 관광지마다 부엉이가 많은가 봅니다.

 

유럽쪽에서도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부엉이인데요.

 

유럽에서는 부엉이가 지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지혜의 여신인 아테네를 상징하는 동물이 부엉이라고 해요.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하지요.

 

 

특히 해리포터 같은 영화에서 보면

편지나 다양한 소식을 전해 주는

동물로 등장합니다.

 

똑똑함을 표현해주는 부엉이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네요.

 

이번 연말에는 선물로 주고 받으면 어떨까요?

 

이상 부엉이 장식품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하세요!!

2017. 11. 29. 06:50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요즘은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어렵게 구한 전셋집에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셋집 구할 때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사기 당하는 일을

사전에 막으면 좋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전셋집 구하기 - 제일 기본은 법적으로 안전한지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셋값도 거의 매매가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곳이 많은데요.

큰 돈이 들어가므로 더욱 신중을 기해야 겠지요.

 

전셋집 구하기 - 집주인이 대출 많이 한 경우 조심하기

 

집주인이 대출을 많이 한 경우

우선순위가 은행에 있기 때문에 이런 집은 피해야 하는데요.
나중에 집주인의 상황이 나빠지면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의

일부, 전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출금이 많이 있는 집을 선택해야만 한다면


근저당 채권액과 전세금을 포함한 임차보증금의

총액이 아파트는 70%, 다가구 연립 단독은 60% 이하일 경우에만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계액이 넘는다면 다른 전셋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이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한 집에 전세입자가 많은 경우도 주의해야 해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이 세입자가 여럿인 경우
주택의 매매가격이 세입자 전체 보증금보다 낮거나

비슷하다면 그 집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전셋값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전셋값은 매매가격의 80-90%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값이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어요.


또한 전세가 잘 빠지는 곳에 집을 구해야 전세를 뺄 때도 안전하답니다.

최근 전세난이 심해, 전세가 나오면 바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황이 급하다고 해서 전세 계약을 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의 내용

꼭 확인해 보고 계약하셔서 손해보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뒤늦게 후회해도 되돌리기엔 힘들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이상 전셋집 구하기 이런 집은 조심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차 졸음운전 목격, 졸음쉼터 이용시 주의사항

2017. 11. 28. 07:47 생활정보 및 재테크

 

운전자 2명 중 한 명이 졸음 운전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성인남녀 291명을 대상으로

졸음 운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1년 내 다른 차량의 졸음운전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3%가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진행 결과 실제 졸음 운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운전자가 59%라고 합니다.

 


 ‘다른 차량의 졸음운전을 목격했을 때 취하는 행동’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8%가 ‘클락션을 눌러 경고한다’고 답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헤드라이트를 켜서 주의를 준다’는 응답이 17%를 차지해 위기 상황에서 운전자들은

주로 상대방의 눈과 귀를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직 졸음운전 하는 것을 제가 목격한 것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가끔 '저 차 왜 그러나?' 하는 생각을 하고 피해간 적은 있었어요. 

대부분 갑자기 들어오거나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이는 차들이었던 거 같아요.

 

저도 그런 행동을 했었을 거 같은데요. 

 

뒤이어 ‘조용히 피해간다’는 의견이 12%, 이외에도 ‘경찰에 신고하고 위치와 차 번호를 전달한다’,

‘뒤에서 천천히 따라간다’ 등의 기타 의견이 있었습니다.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첨단기술?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첨단기술 중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장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가 ‘자동긴급제동장치(AEB, Autonomous Emergency Brake)’를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꼽았고,

다음으로 차체의 불안전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부주의운전경보장치(DAA)가 27%,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돕는

차선유지보조장치(LKAS)가 21%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은 15%를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그런 면에서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 곳에서도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불편함?

 

한국동로공사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해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시면

10명 중 1명은 이용 중 차량이나 보행자,

시설물과의 충돌 또는 추돌사고의 경험이 있었고요.

 

10명 중 7명은 졸음쉼터의 안전시설 미비로 인해

사고 위험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진입로하고 출입로가 짧다는 지적도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실제로 거리 측정을 하였는데,

금번 조사결과 45개 중 35개는 진입로 길이가 설치기준보다 짧았고,

42개소는 진출로 길이가 설치기준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입로가 짧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과속진입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고,

진출로가 짧을 경우에는 고속도로의 주행 중인 차량과

합류과정에서 사고위험이 높은데요.

 

진입하는 차량이 충분히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감속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필요한데,

짧을 경우에는 과속진입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지요.

 

그다음에 진출로도 고속으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에 다시 진입을 해야 하는데,

길이가 충분치 못할 경우에는 충분한 가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합류 과정에서 사고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사 대상 절반 이상의 졸음쉼터에 과속방지턱과 CCTV 미설치이고,

특히 졸음쉼터 주차 공간 옆으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자 안전 공간을 설치하도록 지침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조사대상 졸음쉼터 모두 설치되지 않았거나

설치기준보다 폭이 좁아 안전상 위험이 굉장히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사대상의 절반 가까운 졸음쉼터가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도 많고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아무래도 여자화장실도 마련돼 있지 않아서

비상벨 같은 경우도 미설치된 곳 굉장히 많아서 안전상의 취약점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졸음쉼터를 쉬는 곳으로 너무 편하게만 생각할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다행히 제가 다닌 곳은 화장실도 있었고,

진입로와 진출로가 짧은지 인지를 그리 못하고

잘 이용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이런 부분도 인지하고 이용해야 겠네요.

 

졸음쉼터를 이용시 주의사항

 

진입하시기 전에 미리 충분한 거리를 두고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진입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졸음쉼터 내에서는 주차된 차량의 문이 갑자기 열려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보행자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졸음쉼터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 정보 캠페인(해피빈)

2017. 11. 27. 07:23 생활정보 및 재테크

 

 

 

날씨하면 떠오르는게 기상청과 기상정보지요.

오늘의 날씨, 내일의 날씨가 어떨까?

눈, 비, 구름, 맑음 등 궁금해 날씨가 어떤지 보게 되는데요.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피빈에서 캠페인으로 지식점검 테스트를 하는데요.

바로 기상 정보 내용이랍니다.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정보 캠페인에 참여하면

참여 완료시 ID당 1회 콩 1개가 지급이 되며 500원이 매칭 기부된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기상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정보란?

 

비, 눈, 바람, 구름, 기온, 기압 등 대기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

기상 경보 장ㆍ단기 기상 예보 기상 정보의 실시간 처리 태풍 경로 추적 및 피해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

위성 레이더 번개 탐지 시스템 자동 기상 측정 장치 기상 부이 GTS(Global Telecommunication System)를 통해 얻은 정보

 

 

기상청에서는 02시부터 3시간마다 하루 8번 동네예보를 발표합니다.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70%입니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강수확률 70%라는 예보의 의미는

예상한 것과 동일한 기상조건이 10회라고 했을 때

그 10회 중 7회가 비나 눈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비나 눈이 오지 않을  3회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답니다.

 

 

 

 

 

100% 정확한 예보가 가능할까요?

 

같은 지역임에도 어디에는 비가 오고, 어느 지역은 맑은 날씨일 때가 있는데요.

날씨는 대기 흐름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바뀌기 때문에 예보 역시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예보의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일까요?

 

예보를 통해 우산을 챙겨 비를 맞지 않고, 무리하게 선박이 항해하지 않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미리 알려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예보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합니다.

 

 

 

 

예보의 종류와 예보용어에 대해서도 알면 기상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겠네요.

 

 

이상 알고 보면 더 도움 되는 기상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콩도 받고, 기부도 하시면 좋겠네요.

 

채소 보관, 상추, 깻잎 보관법

2017. 11. 26. 07:08 생활정보 및 재테크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암을 이기는
대표 건강 음식으로 꼽히는 녹황색 채소.


하지만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빨리 시드는 게 단점인데...


채소가 시드는 이유는 채소가 수확 후에도
지속적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호흡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되어 시들게 되는 것.


따라서 채소를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산소를 차다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녹황색 채소 보관법

 


 

시금치, 상추 등 채소가 들어있는 비닐봉지 속의 공기를 빼 낸 후에
봉지 안에 입김을 불어 넣어주면 된다.


우리는 호흡을 할 때 산소를 들여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게 되는데
날숨 속에 포함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봉지 안에 불어넣음으로서
봉지 속의 산소량을 급격히 차단할 수 있다.

 

 

 

 

 


tip


깻잎 보관법

 


빈 병의 바닥에 물을 적신 키친 페이퍼를 깔고
줄기가 밑으로 오도록 한 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줄기 부분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1~2주 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양상추 보관법


 

잎이 얇아 잘 시드는 양상추의 경우 칼을 이용해
중앙 부분의 심을 도려낸 뒤 그 자리에 물을 적신 키친페이퍼를 넣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의 채소 보관실에 넣어두면,
지속적인 수분 흡수가 이루어져 양상추를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하게 보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농약을 없애려면(음식관련)

2017. 11. 25. 23:38 생활정보 및 재테크

 

 

 

토마토 데친 후 껍질을 벗겨 먹는다.

 

 

 

 


토마토 껍질은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농약이 잔류할 우려가 많으므로 벗겨내어 먹도록 한다.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은 후 뜨거운 물에 한 번 넣었다 뺀 다음 벗기면 수월하다.

 

 

 

 


양배추 겉잎을 떼어내 조리하고 채썬 것은 찬물에 3분 정도 담근다.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겉잎을 확실하게 떼어내도록 한다.

채를 썰어 먹을 때는 채썬 것을 찬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단면에서 잔류 농약이 녹아나온다.

 

 

 

 

 

 


파 속잎까지 벗겨낸다.


파에는 직접적으로 농약이 묻고 겉껍질을 벗겨낼 수 없어 손질할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뿌리와 잎의 끝 부분을 잘라낸 다음 속껍질까지 한 번 벗겨내야 농약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깻잎· 상추 2장씩 겹쳐 비빈다.

 

 

보통 흐르는 물에 2~3번 씻기만 하지만 좀더 확실하게 농약을 제거하고자 한다면

2장씩 겹쳐 5~6회 가볍게 비비면서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된다.

 


오이 소금을 뿌려 비빈 후 스펀지로 닦는다.

 


껍질에 농약이 남아 있지만 껍질과 가까운 과육에도 농약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소금을 뿌려 비빈 다음 흐르는 물에 스펀지로 닦아낸다.

아무래도 농약이 걱정된다면 씻은 후 칼로 껍질을 벗겨내는 편이 좋다.

 

 

 

 

음식 냄새가 밴 식용유를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식용유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서 다시 사용할수 있답니다.

 


플라스틱 그릇에 종이 타월(키친 타월)을 깐 후 구운 김이나 튀긴 다시마를 보관해 보세요.

종이 타월(키친 타월)이 기름을 흡수해 오랫동한 바삭바삭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