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에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는데, 일부 티스토리 블로그만 자동으로 다음 검색이 된다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다음에 검색 등록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네이버 블로그와 워트프레스 블로그 등의 외부 블로그도 일부만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다음 검색에 누락이 되었다면 직접 다음 검색등록을 해야 됩니다.

사이트, 지역 정보, 블로그 등을 무료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정보는 수정 및 보완을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 닉네임 등으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 검색 등록을 하면 됩니다.

다음에 접속 '검색등록' - 신규등록하기를 누릅니다.

검색등록 홈 아래쪽 등록을 이용해도 됩니다.

사이트검색, 사이트검색+지역정보, 지역정보, 블로그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 등록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되는데, 블로그 url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블로그나 웹문서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와 개인정보 취급 위탁에 대한 동의 안내에 체크, 확인을 하면

등록자 정보가 나오는데, 이메일 주소를 입력, 확인을 하면 됩니다.

블로그를 등록하겠냐고 묻는 질문에는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다음 검색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검색 반영은 며칠이 걸리며, 심사 거친 후 다음 검색 결과에 반영된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만약 노출이 안된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며칠이 지나 확인 후 만약 안되었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해봐야겠네요.

'항공사 소멸 마일리지 1년 연장한다'

여행을 좋아하거나 일 관려하여 항공사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다.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국제선이 사실상 멈춘 상황을 고려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급감했다.

다른 나라 역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항공사 마일리지는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올해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 소멸될 예정인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쌓인 마일리지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게 된 것.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 무개는 1년 전부터 할 수 있는데, 이번 조치로 2022년 12월말에 출발하는 항공권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국토부와 공정위 역시 코로나 상황에서 유효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에 공감을 하였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이후 적립 마일리지에 대해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아시아나 항공도 같은 해 같은 제도를 도입 시행중이다.

항공사는 마일리지 사용 기간 연장과 함께 항공권 구매, 좌석 등급 상향 외에 마일리지를 소진할 수 있는 제휴처도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