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게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게 사실인데요.
싱겁게 먹자고 하다가도 맛이 안 나니 소금 등으로 간을 더 하게 되요.
그래서 진한 맛을 느끼며 맛있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오늘부터 이렇게 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1. 간장, 고추장, 된장, 화학조미료, 베이킹파우더 등에도 나트륨은 많다. 주의할 것
위 사진을 보니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다 보니 밋밋하고 싱거운 맛이 아닐 거 같은데, 간장소스가 있네요.
그냥 먹어도 충분히 간이 되어 있을 거 같은데...
그런데 진해 보이는 것이 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베이킹 파우더에도 나트륨이 들어 있군요.
2. 짠 맛 내는 양념 대신 고춧가루, 후추, 마늘, 생강, 양파, 겨자, 식초 등으로 맛을 내자.
저도 가끔 싱겁다 싶으면 김치랑 먹거나 다른 반찬이랑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이나 찜등을 할 때 마늘을 넣으면 진한 맛이 나서 좋긴 한 거 같아요.
3. 가공식품(라면, 즉석국 등) 조리할 때는 스프의 양 적당히 조절
거의 안 먹는 제품 중의 하나긴 한대요.
어쩌다 가끔 먹게 되면 스프를 다 넣게 되는데, 앞으로 먹게 된다면 조금은 남겨야 겠네요.
4. 국이나 찌개는 끓인 후 먹기 직전에 간을 하자.
5. 국, 찌개, 국수, 라면 등의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국을 끓여 놓은 걸 또 먹게 되면 다시 데펴야 하니 짜게 되잖아요.
조금만 해서 그 때 그 때 먹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국물에는 기본적으로 나트륨이 많으니 건더기 위주로!!
잊지 마세요.
6. 채소 섭취시 나물이나 볶음보다는 신선한 샐러드나 쌈의 형태로 먹자.
샐러드 넘 좋아해요.
그런데 소스를 무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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